(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창단 후 첫 승을 거둔 김천상무가 부산을 꺾고 창단 최초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3월 21일 오후 4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4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3R 대전하나시티즌을 꺾고 첫 승을 거둔 만큼 부산을 꺾고 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6위를 기록 중인 김천과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산의 맞대결은 이번 4R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기다. 양 팀 모두 세 경기 씩 치른 시점에서 두 팀의 분위기는 상반된다. 김천은 지난 14일 대전과 경기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했다. 반면, 부산은 충남아산에 4대 0 대패를 기록하며 주저앉았다. 세 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긴 김천은 부산을 제물로 창단 최초 2연승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더욱이 대전전은 김천이 지난 두 경기에 비해 발전된 골 결정력으로 후반 두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반면 지난 경기서 전·후반 각 두 골씩 총 네 골을 내리 내준 부산은 수비 조직력의 문제를 여실히 드러냈다. 김천은 세 경기 모두 전반 선제 실점 후 두 경기서 만회골을 넣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1년 제1회 추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심사소위원회에서 농림어업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예산이 포함된 추경 증액안이 지난 17일 의결됐다. 18일 이만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농해수위 소관 부처가 지난 4일 국회로 제출한 추경 정부안은 농어업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단기 일자리 사업으로만 편성된 것으로 알려져 심사 전부터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농해수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추경 심사를 통해 농어업인을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만희 예결산소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 당초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해경이 제출한 415억원 규모의 추경안에서 약 1조 6,296억원이 증액된 총 1조 6,711억원의 수정안을 의결했다. 농식품부 추경 증액 내역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 그리고 가축전염병 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광범위한 소득 감소를 고려해 ▲농가당 100만원씩 지급하는 보편적 재난지원금 예산 1조 70억원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공급 피해 농가 지원 330억원, ▲방역조치 강화로 인한 피해 농가 지원 204억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15일부터 우보면 두북리를 시작으로 연간 30회의 계획으로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농기계 수리점검과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관계자는 “매년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기 전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민들의 영농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면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교육은 농기계 수리 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수리 서비스와 함께 농기계의 보관, 관리 요령과 귀농인 및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운전, 정비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리비용은 2만원 이하의 수리부품은 무상, 2만원 이상의 수리부품은 구입 원가로 징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농기계 현장 수리 편익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농업현장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교육 강화로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적기영농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밀착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3월 16일부터 박서생과 청년통신사공원 내 청년통신사선(율정호)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낙단보를 함께 볼 수 있는 지점에 위치한 공원으로, 의성군이 청년 문화창출을 위해 2018년부터 2020년 6월까지 조성했다. 특히, 청년통신사선(율정호)은 낙동강변을 운행하는 10인승의 배로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1600여명의 관광객들이 이용했으며, 아름다운 낙동강변과 더불어 낙동강에 얽힌 이야기를 선장의 구수한 해설로 11km의 긴 구간을 약 40분 정도 지루함 없이 자연 경관과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2021년도 율정호 운항은 3월 16일부터 11월 중순까지 8개월간,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일 6회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일자리창출과와 율정호운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통신사선(율정호) 운항을 통해 청년문화 공간 조성은 물론 향후 낙단보 천혜 자원을 활용한 수상레저와 문화관광 확장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적 만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실제 경작 확인 등 관내 농지원부 일제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3월 16일 의성군 전산교육장에서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농지원부 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농지원부 일제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조사대상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했다. 읍·면담당자는 실제 농지원부 및 농지정보시스템 정비과정을 배워 실무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는 전 연령대의 관내필지(78692개) 전수조사에 따라 각 읍·면에 정비 보조원을 빠르게 채용하고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농지법 위반 정황이 있는 농지 등은 하반기에 있을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하여 추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철저한 농지원부 정비를 통해 농업행정 및 농지 기초자료의 신뢰성을 제고할 것”이라며“농지 소유와 농지 불법 임대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농지원부 일제정비 결과 도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 윤문조 부시장과 농업기술센터 부서장들이 농업분야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을 방문했다. 영천시는 올해 757억원의 사상 최대 기록적인 농업분야 예산을 편성했으나, 앞으로의 기후 변화에 대비한 지역 특성을 살린 먹거리산업 육성 등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를 통한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달 농업분야 공모사업 자체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도청 농업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경북도 방문에서는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및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등 각종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방의 열악한 재정 여건 상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해”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영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3월 17일부터 소상공인이 생계형 자동차를 구입하여 감면을 신청할 경우 취득세를 최대 100만원까지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3월 16일‘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도세 감면 동의안’이 도의회에서 의결된 데 따른 것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취득분이 적용받을 수 있다.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면제는 취득일 현재 의성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이 배기량 1000cc 이하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5명 이하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 화물자동차, 배기량 125cc 이하 이륜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 해당된다. 감면 대상자는 해당 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 먼저 감면 신청하는 1대에 대하여 취득세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감면 신청하여야 하며, 취득가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취득세액에서 100만원을 공제한다. 의성군 관계자는 “올 1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조례 시행일 전날) 생계형 자동차를 구입한 소상공인도 감면 및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며 “이번 생계형 자동차 취득세 감면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활력 넘치는 행복의성 실현을 위해 3월 16일 ‘2021년도 공무원 제안동아리’ 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출범식 및 팀장회의를 개최했다. 공무원 제안동아리는 팀별 자율토론을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 및 신규시책에 대한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모임으로, 올해 총 11개팀 44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특히 팀원들의 소속부서 업무에 따라 행정혁신, 일자리경제 및 청년정책, 농산업유통, 의성형복지, 문화관광, 지역재생 등 6개 분야별로 팀을 구성하여 제안의 전문성 및 실효성을 확보했다. 각 팀들은 담당 분야 내에서 팀원들이 자유롭게 과제를 선정하여 연구모임을 가지고,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군정에 접목할 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각 동아리의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9월말 경 최종결과보고회를 통해 우수과제연구팀에게는 포상금 및 근무평정 시 가산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즉시 군정반영이 가능한 과제는 2022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군정에 접목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공직 내부의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가 필요한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3월 19일 오후 4시 성주산단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성주 여성기업인 협의회 3월 월례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3월 17잏 오전 구미본사 강소기업인 대명산업사(대표 이종섭)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기업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명산업사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2대째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출 성형분야 장수기업으로 오랜 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외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기업 현장을 둘러본 장세용 구미시장은 “50여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성장한 대명산업사가 자동차 전장제품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며 산업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매월 초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여 근로자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기업가정신을 격려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면, 회사기를 시청 게양대와 KBS네거리에 1개월간 게시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3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사용,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체납세 징수 평가에서 경북도내 시·군 중 2020년 실적기준 2021년 지방세 징수실적에서 ‘도약’ 군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3,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 정리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로 이월체납액 징수율, 현년도 징수율, 결손율, 행정제제 등 4개분야 100점만점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릉군은 전년도 대비 종합점수 증가율이 가장 높아 ‘도약’군으로 선정됐다. 울릉군은 앞으로 부과하는 지방세에 대해서도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뿐만 아니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울릉군민들의 지방세 성실납부에 감사드린다. 이번 체납징수 실적평가에서 도약으로 선정된 것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납세자의 높은납세의식과 체납업무 관련 담당 직원들이 협력해 얻은 성과며 앞으로도 납세자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업무 처리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세 체납 규모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 19 백신 접종 관계자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태원 부군수 주재로 보건소, 총무과장, 주무팀장, 각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신접종 개요, 단계별 추진 계획,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공유했다. 군에 따르면 군내 접종 대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6053명으로 각 읍·면 분담직원과 이반장 협조를 통해 대상자로부터 접종 동의서를 징구한 후 최종 명단을 확정해 백신을 수령, 접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접종시기는 오는 4월 15일까지 봉화군민회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할 예정에 있어 그 이후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고, 접종대상은 이동(도보, 차량)이 가능한 어르신이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군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태원 부군수는 “고령자를 우선으로 접종을 실시하는 만큼 대상자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읍·면사무소와 각 마을이장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고령자 이동불편과 원거리 대상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 계속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3월 1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릉군은 그간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과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근래 수년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의 요청을 받은 김병수 군수는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 울릉군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를 계속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3월 18일 도시민들에게 농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봄부터 운영하는 도시농업 공영농장에 분양신청을 받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분양신청 접수를 받아 선정된 참여자 294명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농업인교육관 중강당에서 동물사랑농장, 청춘농장, 복지농장 등 각 테마별 20~50명 단위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참여자들이 농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농촌진흥과 도시농업팀장(신화춘)이 강사로 나서 사전 준비과정 차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장의 주요시설 소개 및 편의시설 이용방법을 설명하고 농장이용 시 주의사항은 물론 친환경적 농장운영에 따른 화학비료 및 화학농약 사용을 지양하는 대신 유기농 자재의 사용을 권장하는 등 참여자 준수사항에 대해 자발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햇다. 농업기술센터 김종수 소장은 “앞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도시민들에게 도심에서 벗어난 탁 트인 야외에서 농촌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건강한 여가활동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3월 19일 오전 9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주댐 상류지역 유휴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