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는 3월 1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으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면서 “하지만 이번 총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제가 출마한 구미을에서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제 결론은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라 강조했다. 이어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와 싸울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구미의 발전을 위해 가장 힘 있는 후보에게 당력을 몰아줘야 한다”며 “젊고 열정 넘치는 강명구 후보야말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대교체와 보수의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인물”이라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강명구 예비후보는 “최진녕 후보는 그동안 정권교체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9일 국회의원 출마자 최초로 구미를 ‘청년특구 지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경북 전체 시군 중 가장 젊은 도시인 구미는 2024년 1월 기준 평균연령이 41.3세, 특히 인구밀집 지역인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의 경우 그 연령이 더욱 낮은 것으로 확인됏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특별구역' 지정을 추진,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교육․일자리․세제 혜택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친화 정책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최우영 예비후보는 내다봤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출신 청년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 최초로 청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며 “청년특구 지정을 통해 구미가 청년들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연일 민생 중심·시민 중심 선거운동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의 호감도를 높여왔다. 특히 △구미 비상 프로젝트: 8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는 이윤희 예비후보가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주요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지지자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2024 총선 승리를 다짐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단수공천을 받은 이윤희 후보는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구소멸 위험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을 한다.”는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이윤희 후보 총선 공동상임선대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서영교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박인국 전 민주평통문경시협의회장과 정용운 전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시지역위원장이 맡았으며, 경북농어민위원장 조원희 선거총괄 본부장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서 이목희 후원회장, 임미애 도당위원장뿐만 아니라 평당원인 하만륜씨와 이후보의 장인의 축사로 많은 축하와 호응을 얻었다. 지역출신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주영 의원의 축하메세지등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시간에 걸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8일 긴급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광주 발언이 진심이라면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몰상식한 발언을 일삼은 도태우 후보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이승만 미화발언과 선거부정 주장 등 몰상식한 발언을 일삼아 온 도태우 후보는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구는 국채보상운동, 대한광복회 등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중심도시이자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효시인 2·28 민주화운동의 도시로 자랑스러운 역사의 도시이자 품격 있는 도시”라며 “대구시민들은 이런 몰상식한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고 대구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도태우 후보는 이미 수차례 국가 차원 조사에서 사실무근으로 판명이 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북한개입설을 주장했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토록 극도의 몰상식한 발언을 하는가? 또, 그는 '북한 개입설'을 비판하면 곧 마녀사냥이라며 심지어 5·18을 학살로 규정하는 것은 허구적 신화라고 궤변을 일삼았다. 허소 예비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올 초 광주를 찾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3월 4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 교육을 시행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선서에 이어 서약서를 작성했다. 군위군의회는 소속 의원과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개선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청렴한 의회상 구현을 위해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공정한 직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주관하에 대구신용보증재단 소속 민대홍 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의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박수현 의장은 “모든 업무수행과 관련해 국민의 신뢰 확보를 위한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서하며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조원희(55세)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경북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선정되어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조 후보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 상주로 귀향하여 30년 동안 사과와 곶감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과 함께 지역사회 변화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고향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 마을기업 승곡체험휴양마을을 설립하여 운영해왔으며, 이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2회나 수상했다. 민간부분에서는 전국 최초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를 설립하고 센터장을 맡아 약 5천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상주지역으로 유치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조 후보는 친환경무상급식 조례제정운동, 여성민우회생협생산자회 설립과 운영, 재단법인 낙동장학회 설립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창립과 직매장 <상주생각>을 설립해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었다. 그 동안 농촌을 지키면서도 지방소멸을 극복할 대안을 만드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조 후보는 지역활성화와 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활동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치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북 상주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상주시장선거에 두차례 출마하는 등 지역정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8일 본회의장에서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개 안건을 처리하며 3월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원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수상레저스포츠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동력 수상레포츠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집행기관에 시설의 신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집행기관의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7명)에 대한 선임 안건 등을 통과시켰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방문과 조례안 발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준 집행기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다음 임시회 일정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북구가 키웠고 북구에서 헌신해 온 박정희가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3월 8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선언했다. 박정희 예비후보는 “북구를 대구 중심으로 만들겠다. 오랫동안 대구 북구는 경부선 철도에 허리가 잘려서 대구의 변방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제 북구는 다시 대구 중심에 서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북구는 성장 동력이 무궁무진하다.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은 문재인 정부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공사가 확정된 도시철도 4호선도 문재인 정부에서 지정한 사업이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달빛고속철도, TK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까지 대구 미래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그 열매가 미래가 되어 지금 대구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며 “저는 무용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사회체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므로 저는 미래 핵심 사업인 문화․예술, 스포츠, 공연 분야의 전문가이다. 북구 갑지역 전체를 대구 문화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금까지 북구의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공약한 다양한 사업들을 모두 다 무산시키고 있는데도 도대체 무엇을 하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선관위는 3월 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지역선거구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선거구역이 변경된 예비후보자는 오는 18일까지 입후보할 선거구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은 종전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선거구’가 ‘영주시영양군봉화군선거구’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선거구’가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로 변경됐다. ■ 등록된 예비후보자의 지역구 선택 신고 선거구가 분할되거나 일부지역이 다른 지역구에 편입된 선거구에 등록된 예비후보자는 18일까지 입후보하고자 하는 지역구를 선택하여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신고하여야 한다. 하지만, 종전 국회의원지역구의 전부가 새로운 지역구에 편입된 경우 해당 예비후보자는 선택신고 없이 변경된 지역구의 예비후보자로 간주한다. 선택 신고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은 예비후보자는 선택 신고기간 만료일의 다음날에 일괄 등록무효 처리된다. 선거구역이 변경된 지역구의 예비후보자가 선택신고기간 사퇴하거나 신고하지 않아 등록무효가 된 경우, 종전 선거구선관위는 해당 예비후보자에게 선거일 후 30일까지 예비후보자 기탁금을 반환한다. ■ 예비후보자 등의 선거운동 선거구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꼭 구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구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아무리 어려운 길이라도 꿋꿋이 걸어가자. 진심이 이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해 친구들이 남긴 응원의 메시지이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7일 ‘구미(을) 국회의원을 향한 최우영 예비후보의 여정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롤링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번 롤링페이퍼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왔던 친구들이 자진해서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의 구미 발전을 위한 깊은 진심을 알아본 친구들의 열렬한 지지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롤링페이퍼에는 “항상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우영이가 이제는 또 다른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네. 도전하는 너의 모습을 늘 응원해”, “구미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우영이가 유일하다. 같이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보자. 파이팅” 등 최우영 예비후보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롤링페이퍼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상휘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 남·울릉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이 후보의 압승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국민의힘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 3월 6일,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한 지지자는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상휘 후보의 모습을 보고 지지를 결심했다.”면서 “그 모습에서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는 생활 정치, 지역의 현안과 민생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지킬 후보라는 믿음을 가지고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압승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이 후보의 공천이 확정된 이후로 지지와 격려를 위해 사무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힘 입당 문의도 평소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는 물론,‘힘 있는 정치’를 앞세운 이상휘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당선을 바라는 민심으로 풀이된다.”라고 평가했다. 이상휘 후보는 앞서“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황영헌 예비후보(개혁신당, 대구북구을)는 7일 대구 북구을 지역에 첨단재활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하겠다는 혁신경제 3호 공약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황 예비후보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공약으로 제시했던 첨단재활의료기기복합단지 조성 공약을 현재 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황 예비후보는 KT 재직시절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만성창상 관리와 천식 관리 등의 원격의료기술 개발하고 보건복지부 건강관리서비스포럼 위원활동 등을 한 바 있다. 황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지역 보건의료 자원과 접목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고객의 신체에 맞추어야 하는 재활의료기기는 대기업 참여가 불가능한 분야다. 특히, 첨단재활의료기기 제조를 위해서는 전기, 전자 및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협업이 필요하여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 한국갤럽의 2023 보조기기 산업 실태조사에 의하면 2019년 현재 국내시장 규모는 약 1조 7000억 원이나 대부분의 사업자 규모가 영세해 업체당 평균 직원 수는 2.7명에 불과하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기술이 집적되면 영세성 극복은 물론 협업 및 연구가 활성화돼 관련 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경산 미래 교육 인프라 공약을 7일 발표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사교육 지출이 가장 높은 지역이 강남구이고, 두 번째가 수성구인 현실에서 경산 교육이 수성구를 따라 잡기 위해 학부모들에게 사교육비를 그만큼 부담하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방 이후 입시 제도와 교육시스템이 수없이 개편 되었지만 교육의 문제를 공교육의 틀 안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 “지난 시간 경산 경제 인프라를 어느 정도 닦았던 만큼 이제 교육 인프라를 고도화하여 경산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 대학 총장들과 협의하여 ‘경산 대학캠퍼스타운’ 사업 추진을 통해 대학 석학들이 청소년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세부적으로 방학 중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수능 핵심 과목에 대한 심화 캠프를 운영하고, 지역 대학 교수와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이다. 또, 지역 대학의 해외 자매대학으로 우리 학생들의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기업과 대학이 제휴하여 전공별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피플퍼스트(장애인지역공동체) 발달장애인유권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선거 참여의 중요성,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 특수형 기표용구(레일 버튼형)사용 방법 등 선거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선거정보를 전달하고 참가자들이 투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의 투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장애인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들이 참정권을 행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선관위는 관내 장애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거 참여의 중요성과 투표 절차 등을 알리는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성걸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갑 국회의원 지지자들이 3월 7일 오후 2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왜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이 국민공천 지역이 되어야 합니까?라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곳 주민의 의견을 물어보기나 했냐?, “국민이 원하는 것이 맞냐?, “사실상 전략공천을 위한 꼼수 아니냐?며 이런식이라면 국민의힘 비대위와 공관위가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과 다를 바가 뭐가 있냐?며 반발했다. 또, “국민의힘 공천에 감동이 없다는 지적에 부랴부랴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을 재물로 삼지않갈 바란다.”며 “진정한 감동은 공관위가 공언한 데로 흔들림 없이 ‘시스템 공천’을 완수하는 모습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공관위는 대구 12개 선거구 중에서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이 국민공천 지역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소상히 밝히고, 시스템 공천 상 아무런 하자가 없다면 대구 동구군위군갑 지역에 대한 국민공천 지역 철회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류성걸 의원은 대구 동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도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행정가로서의 경험, 경제학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