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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성주 예비후보, “민생현장 현장에서 내실있는 경선준비 매진”

2월 26일 경북 영덕 및 울진지역 현장 활동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 울진)는 2월 26일 이번 총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영덕과 울진지역 주민들을 만나 애로를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하며 민생을 챙기는 참된 정치인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이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벌이고 있는 지역정치인 줄세우기와 같은 구태정치를 답습하는 행태와 대조되는 행보이다.

 

강 후보는 지역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를 찾아 원자력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지역언론인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원전건설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불안과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사회적 아젠다 형성의 중요성도 아울러 언급했다.

 

국민경제가 정체되고 있는 현실을 혁신하여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수급체계가 요청됨에 따른 대응 대응전략의 일환이다.

 

 

이어 강 후보는 지역사회시설, 공공기관, 경제조직 등 지역의 어르신,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등 정월대보름 이후 사회통합을 위한 활동도 지속하여 국민통합을 위한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최근 일부 후보가 민생을 챙겨야 하는 지역정치인들을 줄세우기하는 행태에 대해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어긋나며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잘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꼬집으며 중앙정치의 매몰되고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계를 지적했다.

 

앞으로도 강 후보는 그가 걸어온대로 민생을 챙기고 혁신경제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현장방문과 소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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