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과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이 지방소멸 극복과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를 위해 22대 총선 공통공약을 발표하며 손을 맞잡았다. 3월 7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신정훈 전남도당위원장 및 전남도당 운영위원과 사무처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랜 기간 주요 국정 의제로써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과밀과 지역 간 불균형, 지방 인구의 급감과 경제력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민주당 전남도당과 경북도당이 지역을 넘어 지방 살리기 해법을 공동 모색하고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성장을 위한 6개 공통공약으로는 첫째, 극심한 인구소멸 위험을 겪고 있는 면지역 주민에게는 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읍지역 전체 주민과 동지역 농어민에게는 월 10만원을 지급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농산어촌 기본소득’ 지급 둘째, 청년·신혼부부에게 주거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 인구유입을 꾀하는 ‘만원 공공임대주택’ 공급 셋째, 지방에 정착의지가 있는 청년들에게 공무직, 공공근로형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대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3월 6일 의장실에서 3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부서별 소관 업무와 주요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의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등 현안으로 떠오르는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 등이다. 김효태 의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와 이월 사업 추진에 힘쓰고, 봄철 산불예방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과 최우영 경선 후보가 3월 6일 김영식 의원 사무실에서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통해 과열되고 있는 경선 과정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구미에서부터 경선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과정을 통해 기존 정치문법이었던 ‘네거티브 중심’에서 ‘포지티브 중심’의 정치로 전환에 뜻을 모아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전격 합의했다. 김영식 의원(예비후보)은“최우영 경선후보가 나이는 젊지만 예의와 겸손을 갖춘 재원”이라며 “구미을 경선이 전국 핫 플레이스로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공명정대한 선거로 구미시민들의 선택을 받자”고 제안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김영식 의원은 구미을의 현역 국회의원으로 구미발전과 인재양성에 온 힘을 받쳐왔으며, 깨끗하고 페어플레이를 강조하신 분”이시라며 “선거 과정에서 갈등과 대립하는 후진적 정치 행태를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식 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는 “시민들에게 네거티브 NO, 포지티브 ON 선거운동을 통해 깨끗·투명·공정 경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경상북도 로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돌아오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중구, 남구를 위해 서부정류장 후적지에 ‘스마트 플러스 빌딩’ 건립을 6일 약속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서부정류장 후적지에 ‘로봇.모빌리티.uam 등 미래산업 연구센터 + 청년 사무실, 주거 + 문화⋅스포츠 공간’이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스마트 빌딩을 건립하겠다고 하였다. 허소 예비후보는 구체적으로 스마트 빌딩에 우선 로봇과 모빌리티, .uam 등 미래산업관련 공공연구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허소 예비후보는 공공연구센터가 서부정류장 후적지에 들어서면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달성군에 조성될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허소 예비후보는 창의적인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창업과 도전, 혁신을 돕기 위한 ‘라이콘 기업 육성 전략거점 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이 공간에는 체험형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및 창업상담실, 강의실 및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또, 연구자들과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행복주택도 함께 조성하고자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허성우 예비후보는 3월 6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지역 후보 공천을 위해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히며 이는 사필귀정이자, 구미 민주주의의 승리이다. 구미을 지역은 그동안 단 한 번도 경선을 치른 적이 없는 경선 불모지였다. 지역 주민들은 선택권을 잃은 채 중앙당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중앙당의 낙점을 받은 후보는 중앙 정치에만 몰두, 지역민들의 원성을 샀다. 심지어 외지인 출신을 공천해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 중앙당의 경선 결정은 이런 낙하산 공천의 고리를 끊고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미 시민들의 승리이자, 진정한 구미 지역의 선거 민주주의가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낙점하는 공천의 폐해를 인식하고 오래전부터 국민경선을 요구한 바 있다. 가장 공평한 방법으로 지역민이 원하는 일꾼을 뽑는 방법이 경선이라는 신념에 따라 중앙당과 지역민을 설득해왔다. 지역민들도 허 후보의 이런 주장에 공감을 표하며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중앙당의 경선 결단은 이런 지역민심을 수용한 것이라고 이해한다. 경선 결정을 내려준 중앙당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3월 6일 오전 11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대구 민주 진보 제정당(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선거연합 합의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예비후보자, 이승천 동구(을)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예비후보자, 박정희 북구(갑) 출마예정자, 전학익 수성구(라)선거구 예비후보자가, 새진보연합에서 용혜인 상임대표와 신원호 대구시당위원장이, 진보당에서는 황순규 대구시당위원장, 최영호 달서구(병) 예비후보자, 이대동 사무처장과 각 정당 당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예비후보자]은 “오늘은 뜻 깊은 날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민주 진보 제정당들과 합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더 다양한 시민의 뜻이 반영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며 “윤석열 정권이 망가뜨린 시민 삶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 민주 진보 제정당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대표는 “대구에서 더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명구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가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경선을 맞아 깨끗한 경선선거운동을 위한 ‘국민의힘 구미(을) 경선후보 공동서약’을 제안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구미(을)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구미(을) 유권자분들께 국민의힘이 희망을 보여주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 면서 “깨끗한 경선선거운동을 위해 경선에 참여하는 4명의 후보가 공동으로 ‘깨끗한 경선을 위한 공동서약’을 맺고 구미시민앞에 약속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경선선거운동기간 클린선거감시단도 운영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유포, 금품 살포 등 불법선거운동 행위를 엄중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前 경북도의원 7명이 3월 6일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하여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성하, 김영식, 서정숙, 오세혁, 정재학, 홍정근, 황상조(가나다순) 등 7명의 전직 도의원이 참석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최경환 예비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 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또, 최경환 예비후보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지식산업지구내 대형 아울렛 유치,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지난 4년간 지체된 사업들을 재추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유치하여 멈춰선 경산을 다시 뛰게 할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했다. 덧붙여, 최경환 예비후보는 모진 시련을 이겨낸 후보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민생문제 등을 해결할 중앙정계가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청도군선거구에서 활동해 왔던 김경원예비후보는 지난 3월2일 국민의힘 탈당과 동시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3월5일에는 전격적으로 영천,청도 범 시민연대의 무소속후보 단일화 합의문을 수용하였다. 영천•청도지역에서는 지난 2월17일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이만희의원을 단수 추천하자 예비후보들과 언론은 물론 지역민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있었고, 이의신청과 경선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직접 지역 민심을 반영한 후보를 추대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후 범시민연대를 구성한 지역원로들과 지역민, 시민단체는 예비후보들에게 시민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참여를 제의했고, 이에 김경원예비후보는 전격적으로 국민의힘 탈당과 경선 참여를 선언하고, 범시민연대에게 모든 경선 내용과 절차에 대해 위임하였다. 범시민연대는 3월5일 최종적으로 단일후보 합의문과 경선 절차, 여론조사내용, 실시기간등을 회의를 통해 확정하였고, 김예비후보측은 합의안을 원안대로 수용하고 서명하여 범시민연대에게 제출하였다. 김예비후보는“ 지난 17년간 지역에서 정치를 하고 많은 지역민과 교류하면서 중앙에서의 경험한 행정과 경험을 바탕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재원 포항시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기 위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다시 섰다.”고 밝혔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최근 모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 포항북구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지수가 58%에 이르며, 이것이야말로 포항시민의 소리”라며 “벌써 시민들 사이에서는 그럴 바에는 아예 투표를 포기하거나 야당인 민주당을 찍겠다는 사람까지 나오고 있다”는 우려감과 더불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번 총선에서 보수가 승리하려면 보수의 심장인 포항을 시민들과 대동단결해서 지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는 “특히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말은 공천받은 자가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을 때 가능한 말이지만, 이번처럼 시민들의 반감이 거셀 때는 예외가 있음을 위대한 포항시민의 힘으로 보여주기 위해 시민 대표로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대구 마지막 경선 선거구인 대구 동구군위군을 경선 여론조사 참여율 높이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대구 동구군위군을은 지난해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과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국민의힘 공천 막바지 단계인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이 진행된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후보가 다른 지역보다 더 오랫동안 경선을 준비하면서 주민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해 자칫 경선 여론조사 응답률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높다.”며 “경선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 제대로 된 일꾼을 뽑고 선진 정치 문화를 앞당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는 7일과 8일 ‘02’나 ‘053’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지지 후보를 선택한 뒤 투표 안내가 끝난 뒤 전화를 끊어야 투표가 완료된다.”며 “후보자들의 정책을 꼼꼼히 비교하고 동구와 군위군을 위해 일할 참 일꾼을 뽑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 동구을 현역 의원인 강대식 후보는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동구’를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팔공산국립공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권기탁)는 3월 5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재환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청문대상인 이재환 임용후보자는 현대엔지니어링 본부장 및 현대제철 본부장을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지난달 제246회 임시회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경상북도 기초의회 중 최초로 열렸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위원장 권기탁 의원, 부위원장 안유안 의원, 위원은 여주희, 정복순, 이재갑, 김호석, 우창하 의원 총 7명으로, 후보자의 자격과 업무수행능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에 대해 검증했다. 특히, 최근 시설관리공단의 부적절한 예산 집행 등 방만한 경영으로 무너진 신뢰도 회복 방안과 인사 운영 방향 등 향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 답변을 진행했다. 이재환 후보자는 “본인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적극 활용하겠다”라며, “조직과 업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전문가, 의회,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여 무너진 신뢰도 회복은 물론 시민복지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기탁 위원장은 “후보자가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역량과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는 3월 5일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시찰했다. 선산읍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선산읍 김선로 963)는 농업인 전문 교육과 재배 기술 개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편의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현안 등을 청취하고,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친환경미생물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장, 만감류생산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황 청취 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미생물의 배부 방식 마련으로 농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세채 위원장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생산·가공 기술의 적극적인 개발과 판매·유통·창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최병욱)는 3월 6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천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동화의원 외 1명) ‘예천군의회 의원 의정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홍년의원 외 8명) , ‘예천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홍년의원 외 3명), ‘예천군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금 이자 보조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홍년의원 외 3명) 등 의원이 발의한 4건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평생학습관(경도대 학습관) 민간위탁 동의안’, ‘예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7일 김홍년, 신향순의원을 시작으로 8일 장삼규, 이동화의원 11일 강영구, 안양숙의원, 12일 강경탁, 박재길 의원을 끝으로 4일간 23개 실·과·소 대상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안 제시를 위해 총 26건의 군정 질문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최병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갑진년 올해 예천군의회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