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의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105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이 뭉클해지는 삼일절”이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안동·예천은 정신문화의 수도와 충절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예천 은산장터, 예안장터, 길안 천지장터, 임동장터 등 곳곳에서 만세운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안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석주 이상룡 선생, ‘만주벌 호랑이’ 일송 김동삼 선생,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 등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402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라고 부연했다. 또 “예천에는 의병대장 장윤덕 의사를 비롯해 용문면 출신인 김정연 선생이 안동 길안면 천지장터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는 등 독립 유공자 116명을 배출한 충절의 지역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민족의 성웅 이순신 장군을 추천한 사람은 안동의 서애 류성룡 선생이고 모함을 받고 죽음 직전의 이순신을 구한 이는 예천의 약포 정탁 선생”이라며 안동·예천 역사적 인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그는 “안동과 예천은 2008년 학가산 자락 검무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강성주 국민의힘 예비후보(의성, 청송, 영덕, 울진)는 2월 28일, 당내 경선의 분수령이 될 경북 의성 및 청송지역을 방문하여 유권자들에게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강 후보는 농업이 주된 산업인 의성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일본의 농업전문가 특별강연 현장을 찾아 일본의 유기농업 현황에 대해 의견을 듣고 우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문화적 대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 즉 민생챙기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어 강 후보는 또 다른 경북 북부지역 주된 산업인 사과 재배 농민들을 만나 사과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 및 혁신적인 사과산업 진흥책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사과농가에 매년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여 신품종 개발과 신농법 활용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한편, 강 후보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지역정치인들의 줄세우기 현상에 주목하여, 법적으로 명백하게 당 윤리강령에 위배되는 행위이므로 응분의 조치를 요구하고 이러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갉아먹는 근본적인 문제인식에 입각하여 지역유권자들과 언론을 통하여 혁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출신 前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21명은 다가오는 4.10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경산에 출마한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28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최상길, 허개열, 최덕수, 이기동 前 시의장과 기숙란, 김영식, 김종근, 김종현, 박두환, 박병호, 박승진, 박임택, 박형근, 성기호, 오세하, 이창대, 전석진, 정병택, 최춘영, 한태락, 허순옥 (가나다순) 등 전직 시의원 21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최경환 무소속 예비후보 ‘시민 캠프’를 방문하고, “시민이 불러낸 후보, 최경환을 지지한다.”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전직 시의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시간 최경환 후보와 함께 경산 발전을 위해 일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최경환 후보가 의원 시절이던 2000년대에 괄목할 경산발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가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대형 국책 사업을 유치하여 경산을 인구가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었던 업적을 소개하고, ‘경산 발전의 대명사’인 최경환 후보야말로 경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검증된 일꾼이라고 했다. 또, 중앙정계에서도 주목하는 경산이 길러낸 큰 인물 최경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대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중구남구 지역은 임병헌 의원과 도태우 변호사의 결선투표로 결정났고, 서구 지역은 김상훈 의원, 북구을 지역은 김승수 의원, 수성구갑 지역은 주호영 의원, 달서구병 지역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공천을 받았다. 경북지역은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은 김병욱 의원과 이상휘 예비후보의 결선투표로 결정났고, 포항시북구 지역은 김정재 의원, 경주시 지역은 김석기 의원, 김천시 지역은 송언석 의원, 구미시갑 지역은 구자근 의원, 상주문경 지역은 임이자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반면, 대구 동갑(류성걸), 대구 북갑(양금희), 대구 달서갑(홍석준), 경북 안동·예천(김형동), 경북 구미을(김영식),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박형수) 등이 공천심사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 한편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한 경선을 위해 1차 경선 결선 결과와 2차 경선결과 집계 전 과정을 후보와 대리인에게 공개했다.”며 “공관위는 앞으로도‘시스템 공천’에 어울리고 국민에게 공감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문화를 정착시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경환 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상급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을 경산에 유치한다는 의료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꿈의 암치료기인 중입자 암치료기 유치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의원 시절 경북대 재활병원을 유치했던 최경환 예비후보는 “최근 5년간 대구경북 암환자 18만 명이 서울 원정 치료를 해야만 했다.”며 “대학병원과 중입자 암치료 센터를 유치하여 경산을 대구경북 미래 첨단 의료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추진 방안으로 대구·경북 소재 대학병원을 경산에 유치하는 안과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을 유치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 공약으로 지자체간 경쟁이 예상되는 중입자 암치료기 유치에도 도전하겠다는 입장이다. 중입자 암치료기와 500병상 이상 대학병원 유치에 소요되는 예산은 5천억 원 규모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대학병원을 유치하면 대학병원 내 어린이 전담 치료 센터도 건립하여 출생부터 노년까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수 있다.”며 “그 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유치로 수도권 원정 치료 수요를 흡수하여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산에 유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선언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전·현직 국민의힘 소속 동구 시·구의원 등 정치권에 이어 불교계, 문화예술계 등 동구 각계각층으로 지지 바람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28일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엄태조 소목장을 비롯한 동구 문화예술계 원로들이 강대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동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오직 ‘검증된 일꾼 강대식’”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전날인 27일에는 아미사 덕현 주지스님을 비롯한 동구 불교계 종단대표들이 “동구의 내일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자는 강대식 국회의원.”이라며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대구시 주택관리사협회’와 ‘혁신도시 의료R&D 기업인협의회’도 26일과 27일 각각 선거사무실에서 강대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지지 선언에 큰 힘을 얻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압도적인 경선 승리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동구의 천지개벽’을 이뤄내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2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시민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민의힘 포항시북구 경선결과 현역의원인 김정재 의원이 승리했다. 김정재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포항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윤종진 예비후보를 비롯한 우리당 공천을 신청했던 모든 후보들의 뜻을 새겨 총선 압승과 포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금 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난 50년간 포항을 이끌어왔던 철강산업 일변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고, 이차전지·수소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등 미래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정재 의원은 “이번 총선이 깨끗하고 건전한 선거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로 만들어 진정한 ‘시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의원발의조례안 1건에 칠곡군 안건 5건을 더해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에 구정회 의원, 위원으로 회계·재무전문가 류해열, 칠곡군 전(前) 공직자 박찬식·최병규씨가 선임됐다. 그 밖의 일정으로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가 진행되며, 3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향후 실효성 갖춘 결산검사 실시와 더불어 업무추진 과정에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예방활동과 강풍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2023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는 2024년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톡톡 튀는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 당시 전국 최초로 영상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PT 방식 비전선포 기자회견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전국 최초 온라인 생중계공약 발표 등 타후보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선거캠프 체제 ▲설 명절 온 가족 응원 챌린지 등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성실함과 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간의 단합력을 보여주고 있어 단순한 방식을 넘어 유권자와 눈높이에서 직접 맞춰나가는 후보자만의 철학이 돋보이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불신과 마찰만 가득했던 선거와 정치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선거운동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보수의 심장 구미에서부터 공감과 신뢰의 정치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선거운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인 ‘구미 공항복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8일 지역 사회의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창의성과 예술 감성을 육성하기 위해‘청년문학예술패스;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행‘청년문학예술패스’는 지원대상과 금액이 △만19세미만 △15만원 이었으나 새롭게 △만24세까지 △30만원으로 지원대상과 금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 내 청년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첫걸음 문화예술교육 이용권’을 제공하여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을 문학예술 분야로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 30만원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첫걸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늘봄학교에 지역 문학예술인 및 단체와 연계하여 문학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순수예술 분야와 신기술(AI·VR 등)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문체부 3대 혁신전략인 예술인 지원의 혁신, 국민의 문화향유 환경 혁신, 문화예술 정책구조의 혁신 등의 방안을 구미에서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월 27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용역은 정확한 동기가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가해지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착수하여 3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이상동기 범죄의 현안 및 동향 분석 ▲안동시민 과 유관기관 종사자에 대한 설문조사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 모색 ▲대외적 인프라 및 협력 강화 방안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 안동경찰서·안동소방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수행했던 현황분석, 사례분석, 설문조사 등과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을 반영하여, 지역 실태에 맞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우범지역 환경개선, AI기술 활용, 잠재적 범죄자 특별관리 등 예방 차원의 방안과 신속 대응 협력체계 구축, 공공시설 호신용품 비치 등 대응 차원의 방안, 그리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사항까지 종합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성주,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이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으로 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청년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매진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경상북도 전통식품 발굴ㆍ계승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도 내 사라져가는 전통식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전통음식의 보존ㆍ계승 및 상품화에 대한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지방소멸 대응 및 지역 활성화 전략 방안 연구를 진행하는 등 정책 개발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강 의원은 의료인 출신의 이점을 살려 ‘경상북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농촌지역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매진해 오고 있다. 강만수 의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칠곡2, 국민의힘)은 제34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월 27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에 있는 주택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사람, 지원신청일 기준 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보증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게 했으며,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지원 시기,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등은 도지사가 따로 정해 공고하도록 했다. 또한 도지사는 도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하도록 했으며, 관련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임차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박순범 의원은 “경북경찰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23년도에 전세 사기범 128명을 검거하였고 20대~40대가 가장 많은 피해자로 대부분 보증보험 가입을 간과하여 발생했다며, 전세 사기 피해자가 되지 않는 길은 계약 당시부터 관련 서류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등 신중한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특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27일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배한철 의장과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3명(이선희, 노성환, 손희권),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각 2명, 경상북도와 교육청에서 재무 및 회계분야 과장을 역임한 전직공무원 3명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선희 의원(청도군, 기획경제위원회)이 대표위원으로, 간사에는 노성환 의원(고령군, 농수산위원회)이 선출됐다. 대표위원을 맡게 된 이선희 의원은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과 국내 자산시장 위축 등으로 지난해 큰 폭의 세수감소가 발생하여 지방재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 도민의 혈세로 편성된 예산이 적기에 적절하게 집행되었는지 어느 해보다 면밀한 검사가 요구되는 시점에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1일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진엽 의원(포항,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도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경북도 지역개발기금설치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고, 지난 1월에는‘경상북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지역 경제 공동화 방지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이외에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발전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해 오고 있다. 지난 제343회 제2차 정례회에선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활성화 방안, 도내 어르신 식사지원 사업의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 방안, 경북도내 장기 미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