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시민화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와 소통행정’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희망상주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시정 주요성과 ○ ‘현장중심 열린시정’ 추진을 위하여 시민공개 토론회 개최와 5개 분야 54명 전문가로 구성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친절봉사 행정을 위하여 열린민원실 명예실장제, 직소민원 현장시장실 등을 운영하여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경북 도내에서 처음으로 옴부즈맨과 3개분야 43명으로 구성된 ‘시민행복추진단’으로 시민의 권익보호와 생활속 불편사항 해소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열악한 시 재정에도 불구하고 4,074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액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하였으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등 50건의 중앙부처 공모사업도에도 선정되어 39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 ‘활력있고 풍요로운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산물 수출담당부서를 신설하여 지난해에는 어려운 수출여건에도 수출시
성주군이 대내외의 힘겨운 여건 속에서도 참외 조수입 5천억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성주 1·2차 산업단지 본격가동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으로 부자성주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관광 성주로의 도약을 위한 역사문화기록관 조성 등 문화 사업도 계획 중이다. 참외 조수입 5천억 시대 눈앞 올해는 유난히 일조량이 풍부, 높은 당도 유지로 참외 조수입 5000억 달성이 예상된다. 지난해 보다 햇볕을 양껏 쬐면서 높은 당도를 유지해 전국에서 금싸라기 대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군의 노력 또한 한몫을 하고 있다. 보온덮개자동개폐기·무인방제기 등 시설원예 현대화 및 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과 지속적인 참외 발효과 유통근절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성주 참외의 고품격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쥬씨인터내셔날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참외 주스 등 참외가공산업을 활성화하여 참외수급 불안정에 따른 가격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5월 전국에서 최초로 말레이시아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예천군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한천체육공원일원에서 ‘활’ 이라는 소재로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개최를 앞두고 활의 중심지로 군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며 스포츠 훈련지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 활과 고장 예천 예로부터 활이란 생존의 무기로 우리 곁을 지키며 세월을 지나왔다. 이에 중국에서는 우리 민족이 활을 잘 만들고, 잘 쏘는 동쪽의 민족이라는 뜻에서 ‘동이(東夷)’라 불렀다. 우리 민족이 활을 이용했다는 증거는 여러 기록이나 벽화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고구려 벽화인 무용총 수렵도에 말을 타고 활을 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선조들의 명맥들이 예천에는 전통 활 제작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국 활 제작 궁장의 70%가 예천읍 왕신리 출신의 안동 권씨들로 가업을 이어 한국 전통 활의 맥을 지키고 있다. 국궁을 대표하는 송강 권영록(무형문화재) 명궁장, 예천읍의 권우갑(도지정무형문화재)궁장,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권영학 궁시장 보유자(궁장), 김성락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 전수교육조교, 권무석 궁장, 화살제작분야 김종국 국가무형문화재 궁시장 보유자(시장) 들이 예천 출신이다. ] ■ 가족과
군위군은 최근들어 관광자원 개발과 문화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올해 들어 팔공산 오도암과 하늘정원 일대에 원효구도의 길 조성을 완료하고 인각사 일원의 일연테마로드를 완공하여 탐방객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 팔공산 시대를 맞이하여 그동안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팔공산 북쪽을 탐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볼거리가 부족했던 인각사 일원에 역사탐방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군민들의 다양한 동호회와 각종 단체등 생활문화 활동을 위하여 옛 군위중학교를 매입 교사동을 문화시설로 리모델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통하여 한층더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금년에는 공공체육 시설 확충을 위한 종합운동장 건립을 설계중에 있으며, 군위군 사회인야구장을 준공하여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군민탁구장 시설 보강, 정구장 이전등 군민들이 마음껏 문화체육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연테마로드]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군위 최근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에 부응하여 홍보 마케팅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하여 관광홍보책자와 홍보물품, 관광안내지도를 새롭게 제작 보급하고 경북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 김천!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 맑은 물을 자랑하는 빼어난 자연경관 덕분에 한여름 낮에 내리쬐는 햇볕은 물놀이의 재미를 더해준다. 열대야로 잠 못드는 깊은 밤에는 별이 보이는 밤하늘을 등에 지고 추억을 나누는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자. 산내들 오토캠핑장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삼도봉(김천, 무주, 영동 등 3개 시군의 경계점을 이루는 1,176m의 봉우리)의 맑은 물을 담은 부항댐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 청정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오토캠핑장 인근에는 드라이브코스와 산책로, 부항댐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문화관 전망대, 수달테마공원, 부항대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인근 토종 지례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 바캉스와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250m에 달하는 전국 최장의 출렁다리 설치를 비롯해 짚라인, MTB 로드, 관광펜션, 카라반, 글램핑과더불어'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앞으로 볼거리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수도산 자연휴양림 대덕면 수도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소백산맥 중 명산의 하나로, 대가천과 무흘구곡 등 주변계곡의 경
“올 여름 휴가 ‘바다·온천·산림’ 등 3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으로 떠나보세요~” 울진은 동해안 7번국도변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7개 해수욕장과 백암·덕구온천,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금강소나무 숲길, 왕피천생태탐방로, 왕피천은어길, 해양레포츠 체험관광 등을 즐길 수 있다. ▣ 해수욕장 ▷ 망양정해수욕장 -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해수욕장은 450m가량 길게 해변이 이어져 있다. 불영사 계곡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왕피천을 끼고 있으며, 해수욕장 바로 뒤 나지막한 언덕 위에는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위치해 있다. ▷ 기성망양해수욕장 - 기성면 망양리 기성망양해수욕장은 하늘을 향해 시원스럽게 뻗은 해송과 4km에 가까운 백사장이 어우러진 곳으로 수심이 비교적 얕고 백사장이 완만한 것이 특징이다. ▷ 구산해수욕장 - 기성면 구산리 구산해수욕장은 우거진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고 백사장 깊이가 400m되며 모래와 물이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인근에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이 위치해 있다. ▷ 나곡해수욕장 - 북면 나곡리 나곡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바위섬 경치가 해금강을 방물케 하는 곳으로 20분 거리에 덕구온천이 있다. 규사 성분
고향 하늘 맴도는 고추잠자리와 호랑나비가 정겨운 곤충생태원, 마을 허리를 휘휘 감아 도는 회룡포와 나룻터 보부상들이 웃고 떠들며 들이키는 탁주 한 사발의 정취가 묻어 나는 삼강주막 이런 추억의 장면들이 기억나는 예천군으로 여름 피서 이야기를 만나러 떠나 볼까요? ▣곤충의 세상에서 즐기는 ‘예천곤충생태원’ 어린 시절 방학이 시작되면 곤충채집기를 들고 들로 산으로 곤충잡이에 나섰던 추억을 하나씩 간직한 우리 기성세대들이다. 하지만 우리의 아련한 추억을 예천에서 함께 떠올려 보자. 곤충은 1차 소비자인 동시에 식물의 수분을 도와 개체수를 늘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곤충의 소중한 존재 가치를 서둘러 인식해 곤충 산업의 메카로 떠오른예천군은 곤충체험관찰시설을 완비해 체험학습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곤충생태원은 165,100㎡ 규모로 조성해 장수풍뎅이 유충 체험, 호박벌 수벌 체험, 나비체험 등 살아 있는 곤충체험과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나비관찰시설인 나비터널은 연장 67m 폭 22m 높이 13m의 규모로 쥐방울 덩굴, 자귀나무 등 기주식물과 다양한 밀원식물을 식재하여 꼬리명주나
올여름, 힐링과 치유의 도시로 뜨고 있는 영주를 주목하자. 숨 가쁘게 달려온 일상을 뒤로하고, 뜨거운 열기를 피해 우리를 품어 줄 영주의 숲과 바람이 기다린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힐링 “소백산” 영주를 품은 소백산은 조선시대부터 ‘사람을 살리는 산’으로 전해져 오는 곳. 백두대간의 허리에 자리한 소백산(해발 1439m)은 지리산과 설악산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사계절 사람들로 넘쳐난다. 죽령검문소와 풍기삼가리, 순흥 초암사를 출발점으로 하는 다양한 코스를 따라 소백산에 가면 나무가 성실하게 내뿜는 피톤치드 덕분에 정신이 맑아진다. 나무가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발산하는 피톤치드의 양은 여름에 최대치에 이르는데 여름 숲이 더욱 청량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피톤치드는 특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줘 복잡한 머릿속이 말끔해진다. 치유의 숲 "다스림" 지난해 영주 소백산 자락에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산림치유원인 다스림이 문을 열었다. 숲 속에 자리한 산림치유원에서는혈압과 체성분 등 신체측정과 건식, 음파, 아쿠아 치유실 등 건강치유 체험이 가능해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
안동은 풍부한 수자원과 휴양림 수변공간을 활영해 조성된 캠핑장 등 휴양과 레저시설이 힐링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낙동강 상류 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를 넘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다양한 휴양과 레저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휴양도시고 각광받고 있다. 또한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과 계곡, 토속음식과 특산품은 물론 정이 넘치는 농촌마을체험, 선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다. ▣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림과 캠핑장 단호샌드파크, 계명산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단호샌드파크는 안동을 대표하는 캠핑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휴양공간으로 독립형 카라반 13대와 텐트야영장 8개소, 캠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족구 등이 가능한 다목적 구장과 농구장도 마련돼 있다. 인근에는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과 마애솔숲문화공원, 낙동강생태학습관 등이 인접해 있어 캠핑장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www.danhosand.or.kr)
올 여름 휴가별의 수도 경북 영천에서 자녀들이 미래 우주시대의 주인공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천문우주관학을 체험해보자! 영천시는 대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거리로 가족단위 휴가지로 손색이 없다.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 영천보현산 천문과학관을 비롯한 ▷ 포은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 ▷ 치산계곡과 치산캠핑장, ▷ 최무선 과학관 ▷ 와인투어 와 승마체험, 역사 문화탐방 등 영천만의 여행을 소개한다. ▣ 보현산 천문과학관 영천은 전국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도시이다. 보현산 정상에는 1.8m광학망원경 등 첨단 천체관측실을 보유한 연구시설인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 천문과학관이 있다.관람시설로는 5D돔 영상관,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시청각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5D돔 영상관에서는 국내최초 5D입체영상 시뮬레이터 가상현실을 통해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별자리 찾기, 성운과 성단, 우주인 포토존, 보현산천문대 소개, 춤추는 로봇 등의 전시물을 통해 보다 쉽게 우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보조관측실에서는 무선원격제어가 가능한 4.2m반원형 슬라이딩돔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년 중 여름이 기다려지는 것은 시원한 해변과 계곡이 기다리는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아닐까!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리고 재충전을 위해 바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조용한 휴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동해안 최대의 도시 ‘포항’이 올여름 최고의 '쉼표'를 선사한다. 지난달 개장을 시작한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한 6개의 해수욕장과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남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포항시를 들여다보자. ■ 손님 준비에 한창인 해수욕장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바다가 제격이다. 포항에는 도심 속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서 구룡포와 화진, 월포, 칠포, 도구 등 6개 해수욕장이 있다. 지난 6월 17일 영일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4일에 나머지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문을 열면서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포항시는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피서객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보험 가입 등 제도적 안전장치와 함께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편의시설 유지보수와 함께 백사장 환경 정비작업, 안내간판 정비, 위생
올 여름 휴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라천년의 역사문화도시 경북경주로 떠나보자 경주는 시내에서 차로 40분만 달리면 시원한 동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동해안의 숨은 보석, 경주 바다 100리 길에는 ▷ 넓은 몽돌밭과 고운 이름을 자랑하는 오류 고아라 해변, ▷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나정 고운모래 해변, ▷ 만파식적 실경 뮤지컬이 펼쳐지는 봉길 대왕암 해변, ▷ 주상절리길 인근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관성 솔밭 해변, ▷ 우거진 솔숲이 멋진 전촌 솔밭 해변 해수욕장 등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이 넘쳐 난다. ▣넓은 몽돌밭과 고운 이름을 자랑하는 오류 고아라 해변 오류고아라해변(구,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찜질이 유명하다. 적정한 수심과 해변 뒤로 우거진 송림이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감포항과 인접해 있어 주변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고, 7~8월 중에는 해변가요제가 열려 인기 가수 공연과 해변 노래자랑도 함께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나정 고운모래 해변 부드러운 모래와 해수탕이 있는 나정 고운모래 해변은 넓은 백사장의 부드러운 모래와 동해의 맑은 물, 여유
“올 여름 휴가 천해의 비경을 자랑하는 신비의 섬 경북 울릉도에서 연인과 가족함께 아름다운섬 울릉도에서 추억 만들어 보세요!” 울릉군는 여름 휴가철 맞아 다양하고 특색 있는 관광프로그램 및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원시림 트레킹과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오감만족 울릉’, 관광명소 및 숨겨진 비경을 찾아 스탬프를 획득하면 울릉도 특산물을 지급하는 ‘울릉도·독도 스탬프(stamp) 투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울릉도 대표축제인‘제17회 울릉도 오징어축제’ 등 휴가철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 비경을 자랑하는 울릉도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곳으로 ▷ 행남해안산책로를 비롯한 ▷ 독도박물관과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내수전일출정망대, ▷ 봉래폭포, ▷ 대풍감 해안절벽, ▷ 송곳봉, ▷ 천부해중전망대, ▷ 신령수 등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 행남해안산책로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하나인 도동 해안산책로는 도동에서 저동 촛대바위까지 기암절벽과 천연동굴, 바위와 바위 사이를 잇는 무지개다리로 이어진다. 발아래 찰랑거리는 에메랄드빛 푸른 물결은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 비경을 자랑
“경북 고령군에서 1,500년전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대가야만의 고유문화를 꽃피웠던 가야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고령군이 1,500년 전 대가야인들의 뜨겁고 순수한 열정의 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가야후기 맹주국 대가야의 화려하고 번성했던 역사 산물인 대가야의 문화와 고분군, 산성을 토대로 4월 6일부터 9일까지 고령대가야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1,500년전 대가야인들의 생활과 문화, 용사, 예술 등 삶 전체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 주제는 Zone, 스토리텔링 Zone, 체험프로그램 Zone 등 크게 세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축제 주제 Zone은 대가야 건국신화를 바탕으로 퍼레이드와 역사재현극, 스토리텔링 Zone에서는 건국, 가얏고, 토기, 용사 존 등 이야기를 활용한 4개의 체험존을 형성했다. 체험프로그램 Zone에서는 철기, 생활, 예술, 문화 존 등 대가야의 문화를 경험하는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역사재현극은 정견모주와 건국신화를 소재로 대가야는 과거의 사라진 역사가 아니라, 변화와 발전을 통해 1,5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과 특수효
문경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문경농업이 지속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소득배가 프로젝트, 농업의 6차업화 등 차별화된 시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 “농업인이 잘사는 부자농촌”을 건설하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업의 다각화를 통한 농업소득배가 시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사과, 오미자, 쌀, 콩 등 대표 농산물의 융복합 산업화,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경의 농업과 농촌에 힘찬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문경사과가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 대상 수상, 문경오미자는 2008년부터 9년 연속 친환경농산물 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2016 귀농귀촌시책평가 최우수상, 2016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등의 빼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농업예산 대폭 확대! 농업예산 900억원, 부자농촌을 위한 꿈과 열정 문경시는 올해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농업인이 잘살고, 농사짓기 편안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903억원을 지원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또 농업·농촌예산은 그 동안 800억대에서 증감을 반복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900억대를 넘어섰다. 금년 농업부문 예산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