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날지 고민 이라면 순박한 시골인심을 느낄 수 있는 경북 김천에서 다양한 농촌체험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수도계곡에서 더위를 식혀보자. 김천에서의 여름은 옛날솜씨마을에서의 다양한 농촌체험 시간여행을 통해 순박한 시골인심을 느끼고, ▷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수도산과 ▷상쾌한 삼림욕 샤워를 할 수 있는 수도산자연휴양림, ▷ 자유로운 캠핑여행을 위한 김천부항댐 산내들오토캠핑장, ▷ 청암사와 인현왕후 모티길, ▷ 오봉저수지 수상레포츠, ▷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에서 가족영화를 보며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다. ◆ 옛날솜씨마을 다양한 농촌체험 마을 주민마다 한가지 옛솜씨를 간직하고 있는 옛날솜씨마을에서는 짚풀공예, 전통떡 만들기, 천연염색, 손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제철 농산물 수확체험도 할 수 있다. 봄엔 고로쇠 수액과 각종 산나물 채취, 여름에는 감자와 찰옥수수, 가을에는 오미자와 고구마, 겨울에는 더덕과 도라지를 수확한다. 요즘 아이들이 볼 수 없는 맷돌, 지게, 망태기 등 향수가 물씬 풍기는 생활용품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재미도 쏠쏠하다. 흑염소와 토종닭이 유명하고 마을내에서 민박도 할 수 있다.(s
“올 여름 휴가 열정과 낭만의 도시 포항으로 떠나보자~” 포항은 ▷ ‘불’과 ‘빛’의 향연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해 ▷ 도심 속 바다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 구룡포, 도구, 칠포, 월포, 화진 등 각각의 매력이 가득한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절경의 바다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볼거리·먹거리 넘치는 동해안 최대의 죽도시장과 ▷ 여름 입맛을 사로잡는 포항물회는 포항관광의 필수 코스다. ◆ 포항국제불빛축제 올해로 13회째 맞는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영일대해수욕장 및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한 축제에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한 여름 밤 화려한 ‘불’과 ‘빛’의 향연을 보기 위해 포항을 찾는다. 올해는 ‘불빛무지개’를 주제로 국내·외 연화팀이 참가하는 ‘국제불꽃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거리공연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메인 행사장인 영일대해수욕장의 해안도로 전 구간에서 불빛무지개를 주제로 하는 7개 구간의 버스킹 구역(Zone)을 마련해 ‘포항불빛버스킹페스티벌’이 펼쳐져 개그와 마임, 마술,
올 여름 휴가 어디로 계획하고 계시나요? 아직 계획이 없으시다면 여름방학 아이들과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열리는 경북 예천으로 떠나보세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곤충과 함께하는 똑똑한 미래’란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예천공설운동장과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곤충학회에서 인증한 세계 최대의 곤충 박람회는 곤충주제관, 곤충놀이관, 곤충산업관, 파브르의 정원, 벅스워터파크,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운영한다. 곤충주제관에서는 곤충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종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곤충! 상상이상의 능력자들, 곤충이 가진 숨은 재능, 인간을 돕는 슈퍼곤충의 능력 등 곤충의 내재된 가치와 능력을 재평가하고 미래곤충산업의 잠재력을 인류의 삶과 연결시켜 제시한다. 곤충놀이관에는 아이들이 교육과 놀이를 함께 즐기고 뜨거운 열기를 식히며 곤충관련 학습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곤충놀이관 내 쿠킹이벤트존에서는 미래 식량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곤충을 활용한 음식, 제3회 곤충요리대회, 곤충식품 체험존, 곤충식품 쿠킹 콘서트 등 곤충식품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올 여름 휴가 누에, 쌀, 곶감을 많이 생산해 삼백의 고장으로 불리는 자전거도시 경북 상주는 어떠세요~” 빼어난 산수와 아름다운 옛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살아 숨쉬는 청정 웰빙 도시 상주는 낙동강 자락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인 ▷경천대관광지, ▷ 문장대 ▷ 성주봉자연휴양림,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 상주자전거박물관, ▷ 상주국제승마장을 비롯한 장각폭포, 견훤산성, 동학교당, 우복종가, 충의사, 상주향교, 도남서원, 남장사 등 뿌리깊은 전통과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 경천대 관광지낙동강 1천3백 여리 물길중 강의 이름이 됐을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천대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뤄진 절경이 빼어난 곳이다.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라고도 한다. 채득기선생이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상주시 사벌면에 위치한 경천대에는 인공폭포와 유래비, 황토길과 돌담길, 전망대, 목교, MBC드라마상도세트장, 목교, 출렁다리, 구름다리, 육각정자, 산책로, 맨발체험장, 어린이놀이시설, 수영장, 눈썰매장, 카누체험, 식당, 매점 등의 시설이 잘 갖쳐줘 있어 가족단
“올 여름 휴가 ‘바다·온천·산림’ 등 3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으로 떠나보세요~” 울진은 동해안 7번국도변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7개 해수욕장과 백암·덕구온천,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금강소나무 숲길, 왕피천생태탐방로, 왕피천은어길, 해양레포츠 체험관광 등을 즐길 수 있다. ◆ 해수욕장 ▷ 망양정해수욕장 -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해수욕장은 450m가량 길게 해변이 이어져 있다. 불영사 계곡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왕피천을 끼고 있으며, 해수욕장 바로 뒤 나지막한 언덕 위에는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위치해 있다. ▷ 기성망양해수욕장 - 기성면 망양리 기성망양해수욕장은 하늘을 향해 시원스럽게 뻗은 해송과 4km에 가까운 백사장이 어우러진 곳으로 수심이 비교적 얕고 백사장이 완만한 것이 특징이다. ▷ 구산해수욕장 - 기성면 구산리 구산해수욕장은 우거진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고 백사장 깊이가400m되며 모래와 물이 깨끗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인근에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이 위치해 있다. ▷ 나곡해수욕장 - 북면 나곡리 나곡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바위섬 경치가 해금강을 방물케 하는 곳으로 20분 거리에 덕구온천이 있다. 규사 성분
“올 여름 당신만의 특별한 휴가를 만들고 싶다면 아름다운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계곡, 솔향기 그윽한 캠핑장이 있는 경북 영덕으로 떠나보자!” 지난 15일부터 영덕군 95km 해안에 있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 7곳이 일제히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그 중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으로는 ▷고래불해수욕장(병곡면), ▷ 장사해수욕장(남정면), ▷ 대진해수욕장 등으로 여름 더위를 식히려는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다. ◆ 고래불해수욕장 수많은 모래의 서걱거리는 소리가 20리까지 들린다는 ‘명사이십리(鳴沙二十里)’고래불해수욕장(병곡면)은 수심이 얕아 해수욕하기에 좋다. 7월 30일부터 5일간 해변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오징어 맨손잡이, 백합조개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먹방대회, 가요넘버원, 비보잉 공연, 디제잉 파티, 비키니선발대회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야간에는 음악분수대 공연 등의 볼거리를 제공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 장사해수욕장·대진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남정면)은 경주·포항에도 잘 알려진 해수욕장으로 5분 거리에 수질 좋은 부경온천이 있다. 또한 아름다운 대진항을 끼고 있는 대진해수욕장도 손색없다. 북적임을 피해 아기
“올 여름 휴가 전통과 정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북 안동으로 떠나보자!” 안동은 낙동강 상류 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를 넘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다양한 휴양과 레저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휴양도시고 각광받고 있다.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양림과 계곡, 토속음식과 특산품은 물론 정이 넘치는 농촌마을체험, 선현들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고택체험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성하다. ◆ 자연에서 즐기는 휴양림과 캠핑장으로는 단호샌드파크, 계명산자연휴양림, 안동호반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단호샌드파크는 안동을 대표하는 캠핑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맑은 물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휴양공간으로 독립형 카라반 13대와 텐트야영장 8개소, 캠핑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족구 등이 가능한 다목적 구장과 농구장도 마련돼 있다. 인근에는 하아그린파크 청소년수련원과 마애솔숲문화공원, 낙동강생태학습관 등이 인접해 있어 캠핑장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www.danhosand.or.kr) ▷ 계명산자연휴양림은
“흙길 밟아 더 정겨운 옛길 문경으로 떠나요~” 경북 문경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를 비롯해 ▷ 문경새재오픈세트장, ▷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 진남교반(고모산성, 토천), ▷ 문경온천, ▷ 석탄박물관 등의 관광지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 달빛사랑여행,▷ 문경철로자전거,▷ 문경관광사격장, ▷ 짚라인,▷ 문경활공랜드 등이 있다.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계곡으로는 ▷ 선유동·용추계곡, ▷ 쌍용계곡, ▷ 운달계곡이 있으며, 먹거리로는 약돌돼지, 묵조밥, 매운탕 유명하다. ◆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그 옛날 새들도 날다가 쉬어간다는 말이 전해지듯이 높고 험준했으며, 현재는 가장 아름다운 옛길로 남아 있다. 전구간이 6.3㎞ 황토흙길로 조성돼 있어 국내 최고의 트래킹 코스로 각광 받는다. 문경새재에는 모두 세 개의 관문이 있다. 임진왜란 후 적군의 침략을 전략적으로 막기 위해 설치한 산성문이다. 새재 들머리인 ‘영남 제1관’인 주흘관과 새재 중간에 위치한 조곡관, 고개마루에 설치한 조령관 등이다. 이들 관문을 지나칠 때마다 옛날 이곳에서 벌어졌던 치열한 전투가 고스란히 그려지는 듯하다. 선조 2
“올 여름 휴가 백두대간 협곡열차 타고 경북 봉화로 추억 여행 떠나보세요~”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 기암괴석과 바위들로 둘러싸인 봉화군은 ▷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중부내륙관광순환열차, ▷ 봉화은어축제, ▷분천역 산타마을, ▷ 백천계곡, ▷ 반야계곡, ▷ 석천계곡, ▷ 사미정 계곡, ▷ 청량산 하늘다리 등이 있어 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중부내륙관광순환열차 2013년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협곡관광열차(V-Train)와 중부내륙관광순환(O-Train)는 개통 1년 만에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특별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봉화 분천에서 출발해 양원, 승부, 석포역을 거쳐 강원도 태백 철암에 이르는 구간을 운행하는 협곡열차는 백두대간 협곡을 누비며, 재롱을 부리는 아기백호와 닮았다 해 아기 백호 열차라 불리기도 한다. 하루 총 6차례(왕복) 운행하며, 협곡열차 관광객들이 주변의 비경을 편안히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0km의 저속을 유지한다. 객차는 천정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유리로 하고 의자도 양방향 모두 창 쪽으로 배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또한 객실에는 친환경 목탄
경북의 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과 팔공산, 아미산 등 아름다운 산·계곡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문화자원이 풍부한 군위로 추억여행 떠나보자 군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 사라온이야기마을, ▷ 아미산과 장곡휴양림, ▷ 김수환추기경 생가, ▷ 인각사, ▷ 삼존석굴, ▷ 한밤마을, ▷ 화본마을과 화본역, ▷ 석산 산촌생태마을 등이 있다. ◆ 사라온 이야기 마을 군위군의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인 사라온 이야기마을은 구 군청부지 7천948㎡(2,404평)를 활용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테마공원이다. 크게 적라촌, 적라청, 적라골 3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구역별로 선조들의 삶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시설 17개동, 휴식공간 3개동 등 20개동의 시설이 갖추고 있다. 다양한 체험시설 이외에도 삼국유사를 목판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공방, 도감소가 들어서 있다. 목판 제작을 위한 목수들의 망치질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삼국유사의 원형을 되짚는 작업이 얼마나 소중한 첫걸음 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군은 앞으로 열리는 축제들을 사라온 이야기마을에서 개최하는 등 공간적으로 집약하는 방안을 모색해 시너지효과를 키워나갈 계
경북 청도군이 여름 과일인 청도복숭아의 달콤한 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물 맑고 산 푸르고 인심이 순후한 삼청(三淸)의 고장인 청도군이 ‘여름휴가 청정지역에서 보내기 운동’을 통해 운문댐 하류보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청도군에는 올해 7월 개장한 ▷ 청도레일바이크, ▷ 운문삼계리, ▷ 운문댐 하류보, ▷ 청도남산·남산골계곡, ▷ 낙대폭포, ▷ 청도코미디철가방극장, ▷ 와인터널, ▷ 청도소싸움경기장, ▷ 프로방스 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 청도레일바이크 올해 7월 개장한 청도레일바이크는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와 신도리에 폐철도를 이용한 관광 상품으로 출발지점인 청도읍 신도리 주차장 청도천변에는 만남의 장소인 은하수다리가 그림같이 세워져 있다. 다리를 건너면 옛철길을 복원해 왕복 5㎞의 레일바이크을 운영하고 곁들어 철길 옆에는 사계절 테마산책로를 조성해 연인들과 가족들이 함께 탈 수 있는 이색자전거가 비치돼 있다. 종점에는 우리나라 시조문학을 계승하는 이호우, 이영도 오누이의 고향인 이곳에 시조공원을 조성해 시조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요금은 4명이 탈 수 있는 레일바이크는
지친 일상의 활력소를 찾고 마음을 힐링 하고 싶다면 이번 여름휴가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에서 자연을 노래해 보자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깊고 고즈넉한 고장 청송에는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주왕산, ▷ 고요함을 간직한 주산지, ▷ 원시적인 비경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절골계곡, ▷심부자댁 99칸 송소고택, ▷신비의 계곡 얼음골계곡, ▷천연 탄산수 달기약수탕, ▷ 청송솔기온천, ▷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한폭의 수묵화 신성계곡, ▷ 청송자연휴양림, ▷ 문화관광 체험코스로는 군립청송야송미술관과 청량대운도전시관이 있다.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주왕산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제11호’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선정됐다. 설악산, 월출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암산이라 불리는 주왕산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제일의 명산으로 산의 모습이 돌로 병풍을 친 것 같다해 옛날에는 석병산(石屛山)이라 불렸다. 뫼산(山) 형상의 기암아래 대전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편안한 산책길로 들어서면 계곡 양쪽에 전설이 묻어 있는 신비스러운 바위석벽들이 도열하고 있다.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주왕산을 일러 ‘모든 돌로써 골짜기 동네를 이뤄 마
올 여름 휴가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라천년의 역사문화도시 경북 경주로 떠나보자. 경주는 시내에서 차로 40분만 달리면 시원한 동해 바다를 만날 수 있다. 동해안의 숨은 보석, 경주 바다 100리 길에는 ▷ 넓은 몽돌밭과 고운 이름을 자랑하는 오류 고아라 해변, ▷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나정 고운모래 해변, ▷ 만파식적 실경 뮤지컬이 펼쳐지는 봉길 대왕암 해변, ▷ 주상절리길 인근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관성 솔밭 해변, ▷ 우거진 솔숲이 멋진 전촌 솔밭 해변 해수욕장 등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 있다. ▷ 넓은 몽돌밭과 고운 이름을 자랑하는 오류 고아라 해변 오류고아라해변(구, 오류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찜질이 유명하다. 적정한 수심과 해변 뒤로 우거진 송림이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감포항과 인접해 있어 주변에서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고, 7~8월 중에는 해변가요제가 열려 인기 가수 공연과 해변 노래자랑도 함께할 수 있다. ▷ 부드러운 백사장으로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나정 고운모래 해변 부드러운 모래와 해수탕이 있는 나정 고운모래 해변은 넓은 백사장의 부드러운 모래와 동해의 맑은
“올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나세요?”여름 무더위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인 경북 구미로 떠나보세요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이 도시를 감싸 흐르는 구미시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금오산, ▷ 삼림욕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옥성자연휴양림, ▷ 이색체험으로 힐링을 위한 구미시승마장, ▷ 아이들과 함께 하는 최고의 생태관광, 산동참생태숲 둥이 있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시근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웅장한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금오산 구미의 대표관광지인 금오산은 기암괴석과 폭포, 깊은 골짜기, 수려한 전망 등 웅장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곳곳에는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서려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사찰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영남의 명산이자 보물로 꼽힌다. 새롭게 단장한 금오천을 따라 제방에 오르면 금오산 저수지가 보인다. 또 하나의 금오산이 물속에 잠긴 듯 금오산의 웅장한 모습이 수면에 비춰진 이곳에는 저수지 가장자리를 따라 나무 데크로 조성된 올레길이 있다. 올레길 가까운 곳에는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정자가 고즈넉
올 여름휴가 한가로운 농촌마을의 작은 저수지와 둑을 가득 메운 아름드리 왕버들이 푸른 하늘과 조화를 이룬 녹색명소 반곡지가 있는 경북 경산으로 떠나요.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은 ▷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 경산시립박물관 ▷ 선본사와 삼층석탑 등이 유명하다. ✰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 반곡지는 꽃 피는 봄부터 눈 내리는 겨울까지 어느 한 철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다.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제2의 청송 주산지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반곡지는 경산지역 사진작가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인터넷에 올려 진 사진을 본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2011년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됐다. 지금은 사진애호가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나들이객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2013년 10월에는 안전행정부의 ‘우리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