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겨울철 강설과 도로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도로 일제정비 및 제설장비 사전 점검에 나섰다. 예천군은 7일 겨울철을 앞두고 강설과 도로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도로 일제정비 및 제설장비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정비 및 제설장비 사전 점검은 굴착기와 덤프트럭, 청소차량, 보수원 등을 동원해 오는 12월 28일까지 관내 도로 176개 노선 741km에 제설용 빙방사 910개소 설치로 강설에 대비해 겨울철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장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전 도로 측구, 도수로 등에 쌓인 낙엽과 흙 등 이물질 제거는 물론 노면파손 지점을 복구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설용 비축모래와 염화칼슘을 군 및 12개 읍·면에서 충분히 확보하고 은풍면과 지보면, 대심리에 위치한 적치장에 충분한 제설용 모래와 저장탱크에 염수용액을 저장한 후 강설시 조기에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이 오기 전 완벽한 도로정비는 물론 수시 순찰 활동을 강화해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경북 문경시가 지역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예술에 대한 꿈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일 주말체험 프로그램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한 이동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다미로 귀때박물관에서 구성한 놀이·탐구·미술창작활동으로 구성한 이동형 미술체험버스에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버스 외부의 글씨 찾기, 버스 내부 구멍을 통해 미션 찾기, 박스 집디자인하기, 하트 구멍 속 자신의 이미지 남기기 등 다양한 탐구활동과 미술창작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를 체험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유익한 주말여가를 활용으로 밝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한다
경북 칠곡군이 새로운 칠곡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정책평가단과 외부전문가, 공무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시책개발기획단’ 운영성과 보고 및 발굴을 위한 신규 시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역특성에 맞는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책개발기획단을 2년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새로운 의지와 각오, 분위기로 시책개발 활동에 첫 발을 내딛은 2기 기획단은 그동안 타 지역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정례회의 등 토론·소통의 장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각 팀별 활동성과와 발굴시책 중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이날 보고회에서는 ‘칠곡7좌 정비 칠곡 에움길 조성’, ‘허니 봉봉 트레인 타고 꿀단지 칠곡으로’, ‘함께 사는 칠곡 체험관광모델’등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정책평가단, 외부전문가, 간부공무원 등 10명의 심사위원들은 이날시책에 대한 창의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효과성 등 6개 분야를 심도있게 평가해 ‘허니봉봉 트레인 타고 꿀단지 칠곡으로’ 시책을 최우수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2017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예천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17년 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선발전은 지난 9월 3일부터 예천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 남녀 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각 32강으로 선발된 선수들이 참여한다. 경기장은 예년보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2017년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열기로 뜨겁다. 이번 2차 선발전에서는 남녀 각 8명을 선발한다. 2차 선발전에서 선발된 8명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2017년 초 마지막 선발전을 치러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각종 국제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지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한국 양궁은 투명하고 철저한 실력위주의 국가대표 선발로 그동안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켜왔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곧 세계 최강이라는 자부심이 매우 강한 종목이다.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에서는 이번 2차 선발전에서 다른 팀보다 많은 총 4명의 선수(남1, 여3)가 출전했다. 32강에 선발된 모든 선수들이
경북 예천군이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265개리 이장들을 신도청 시대 지역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역량강화에 나섰다. 예천군은 4일 오전 10시 예천 웨딩의 전당에서 예천군이장연합회 주관으로 ‘예천군이장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를 개최했다. 경북도청 이전과 함께 신도청시대의 원년을 맞아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리더의 역할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조경섭 군의회의장, 예천군 265개리 이장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안봉수 제주도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의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민선6기 신도청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현준 군수, 지역의 민의를 대표하는 조경섭 의장 특강과 지역출신 가수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식 연합회장은 “경북 도청이전과 함께 경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상생발전하기 위해 지역리더인 이장들이 미래지향적인 군민의식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돼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모습에서 예천의 밝은 미래를 엿 볼 수 있었다.”며 “현장 행정의 고충과 지역의 미래 비전에 대한 열정적인 의견을 교환할때 가슴
경북 문경시가 시민이 행복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시정발전 아이디어 제안공모에 나섰다. 문경시는 11월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16 문경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안을 행정에 반영해 행정 생산성 향상과 불편하고 불합리한 정책개선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문경시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문경시 홈페이지(www.gbmg.go.kr/참여마당/시민행복제안),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국민제안/제안신청), 우편 및 방문접수(경북 문경시 당교로 225, 문경시청 총무과)를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제안 공모는 중부내륙 철도 개통에 따른 문경시 발전방안을 비롯해 일반행정, 문화관광, 경제교통, 환경보건복지, 체육, 산림농업, 도시건축 등 시정과 관련된 모든 분야이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시 시정발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경북 문경시가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경시는 4일 올해 서민생활 안정과 저소득 실직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16년 공공근로사업에 총 3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승강장 정비, 불법광고물 제거,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청소 등 도시미관 정비 사업에 참여해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큰 역할을 기여한 것으로 전했다.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은 “비록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실직자의 생계안정을 위한일시적인 사업이지만, 앞으로도 쾌적한 도심 조성을 위한 사업에 배정해 일자리와 도시정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시가 산촌경제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을 송이소나무 특화조림(2ha/4,000본)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문경시는 3일 산림병해충,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로 점차 송이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송이 생산림 확보를 위해 가은읍 작천리 및 문경읍 평천리 일대에 올 가을 송이소나무 특화조림(2ha/4,000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이소나무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생산한 품종으로 무균 소나무 발아묘에 송이균을 접종해 송이균을 감염배양한 소나무로서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품종이다. 송이소나무 특화조림은 송이발생지 인근 및 소나무 벌채지에 식재해 안정적인 송이발생림을 육성하게 되며, 식재계획은 1ha당 2천본을 식재해 본당 거리는 좌우 정방형(가로 2.5m x 세로 2.0m) 마다 식재한다.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이영수)은 “이번 추기 송이소나무 특화조림을 통해 관내 송이 발생림을 보존·확대해 산촌 경제 소득의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예천군이 등산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예천군은 3일 가을철 등산객 등 입산자 늘고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 산림축산과는 물론 12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설치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감시원 85명, 전문예방진화대 8명을 배치해 산불방지 계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홍보매체를 이용한 주민계도 활동은 물론, 진화차, 진화대를 활용한 초동 대응태세 확립은 물론 산불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용문면 국사봉을 비롯한 효자면 가재봉 등 11개소 1만54ha에 대해 입산 통제하고, 느리티~학가산 4km구간은 등산로를 폐쇄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자원이야 말로 우리가 가장 소중히 지켜야 할 자산으로 산불 예방에 군민들이
경북 칠곡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사리 손들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사랑의 온기를 높였다. 칠곡군은 지난 2일 왜관 찬누리 유치원·어린이집(원장 이은숙·최희숙) 원아들이 27만4천1백원, 칠곡군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정한석)이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찬누리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들이 기탁한 성금은 원아들이 지난 10월 15일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수입금을 전달하고, 칠곡군 소년소녀합창단 10월 16일 개최한 정기연주회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전했다. 백선기 (재)칠곡군호이장학회 원장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고사리 손들의 따스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꿈나무로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했다.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자 경북 칠곡군 약목면사무소(면장 박용문) 직원들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도명디앤이 저소득 가구의 따스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로 사라의 온기를 높였다. 칠곡군은 지난 1일 약목면사무소(면장 박용문) 직원들이 지역의 독지가가 기부한 연탄 200장(싯가 108,000원)을 약목면 관내 어려운 이웃 세대를 선정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10월 29일에는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도명디앤이 대표이사 김동진 외 직원 35명이 칠곡군 동명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목면사무소 직원 연탄배달은 사랑의 연탄을 기부한 독지가는 사정상 연탄 배달에 어려움을 호소하자 약목면 직원들이 기꺼이 연탄배달 봉사를 자처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도명디앤이 대표이사 김동진 외 직원 35명은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연수기관에서 업무연찬과 워크숍을 실시하고 동명면의 저소득층 26가구에게 연탄 5천200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도명디앤이 김 대표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시가 주민주도의 마을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미래 설계 및 심도 깊은 마을발전과제도출과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문경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정지구인 문경읍 지곡1리, 가은읍 성유1리, 마성면 오천1리, 농암면율수2리 등에서 마을발전과제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3회의 현장포럼을 통해(총4차) 주민 주도하에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미래를 설계하는 등 심도 깊은 마을발전과제도출 및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환경개선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유형으로는 농촌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기능을 활성화시켜 네트워크를 통해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마을관련사업유형을 통합하고 지역특색을 살리는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있다. 시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를 위해 예
경북 예천군이 모든 문제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기 위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예천군은 지난 1일 효자면 고항리 일대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조성지와 국립산림치유원 일원에서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신 도청시대를 맞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회의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해 실과단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해 현대인의 여가생활 패턴의 변화에 발맞춰 조성된 사과테마파크를 시작으로 현장 확인 및 조성지를 탐방다.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는 10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변전망지구, 사과전시체험지구, 숲속체험지구 오토캠핑장, 전망대 등 4개 지구로 구성돼 사과와 곤충, 숲, 수변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문화 휴양공간으로 조성한다. 예천곤충생태원, 산림치유원 등의 주변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고품질 친환경사과를 주제로 휴식과 레저, 체험이 공존하는 새로운 관광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1천680억 원의 예산으로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산림과 함께 여유롭게 다스릴 수 있는 휴식과 치유를 위한 시설이
경북 문경시가 ‘문경 굴봉산 돌리네 습지’생태계를 보호·보전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문경시는 1일 세계적으로 희귀한 문경시 산북면 굴봉산 일대의 돌리네( 돌리네(Doline)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아 침식되면서 지표면이 접시모양으로 우묵하게 파인 웅덩이 지역) 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효율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2011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생태·경관 우수지역 발굴조사’결과 굴봉산 습지는 돌리네에 습지가 형성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발견돼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적으로도 북미나 동유럽 등지에서 석회암 지형중 규모가 큰 우발레(Uval, 2개 이상의 돌리네가 침식작용으로 합쳐져 만들어진 커다란 웅덩이)나 폴리에(Polie, 다수의 포리에 또는 우발레가 합쳐져 만들어진 분지)에 습지가 형성된 것은 일부 확인되나, 문경의 굴봉산 습지와 같이 규모가 작은 돌리네에 습지가 형성된 것은 찾아보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굴봉산 돌리네습지는 수직절리가 발달하고 배수구가 분포해 습지형성이 어려운 곳에 형성됐다. 인근 하천보다 120m 높은 해발고도 270~290m 지점의
경북 칠곡군이 최근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각종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범 강화에 나섰다. 칠곡군은 1일 올 연말까지 이용자가 많은 관내 경로당 100곳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치되는 CCTV는 200만 화소 이상의 HD급 고화질 영상으로 야간에도 30m 거리에서도 얼굴식별이 가능하다고 소개하며, 이는 최근 인근 시군 경로당에서 각종 범죄가 빈발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방범 CCTV와 달리 별도의 CCTV 관제나 통신망 연결 없이도 별도의 저장 장치에 암호화해 저장하고 사고발생 시에만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주민들의 인권침해 예방은 물론 설치·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백선기 군수는“2017년까지 군의 모든 경로당에 CCTV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