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산촌경제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가을 송이소나무 특화조림(2ha/4,000본)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문경시는 3일 산림병해충,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로 점차 송이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송이 생산림 확보를 위해 가은읍 작천리 및 문경읍 평천리 일대에 올 가을 송이소나무 특화조림(2ha/4,000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이소나무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생산한 품종으로 무균 소나무 발아묘에 송이균을 접종해 송이균을 감염배양한 소나무로서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품종이다.
송이소나무 특화조림은 송이발생지 인근 및 소나무 벌채지에 식재해 안정적인 송이발생림을 육성하게 되며, 식재계획은 1ha당 2천본을 식재해 본당 거리는 좌우 정방형(가로 2.5m x 세로 2.0m) 마다 식재한다.
문경시 산림녹지과장(이영수)은 “이번 추기 송이소나무 특화조림을 통해 관내 송이 발생림을 보존·확대해 산촌 경제 소득의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