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역대 최대 규모 '항공방위물류박람회·드론봇 전투경연대회' 구미서 개막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9월 25일 경북 안동시 임하 다목적댐 공원에서‘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사업’의 준공식을 열었다.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는 설비용량 47.2MW 규모로 2021년 12월 국내 제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됐으며, 실시기관으로 안동시, 공동개발사로 한수원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해 지난 7월 30일부터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보다 발전효율이 높고, 육상태양광의 단점으로 꼽히는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태양광 입지를 다각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에 준공한 수상태양광은 낮에는 수상태양광을, 밤에는 수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교차발전’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설치되어있는 임하댐 수력발전소 송전계통을 공유하고 있다. 이는 전력망 포화에 따른 송전계통 접속 지연 문제를 해결한 획기적인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김형일 한수원 에너지믹스사업본부장은 “친환경과 안전이 핵심인 시대에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가 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한수원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월 24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시장 배낙호),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종자원과 ‘김천시-이전 공공기관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에서 발표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 (’25.8.7.)에 따라, 김천시와 경북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소비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도로공사는 10월 1일 본사 2층 라운지에서 조선시대 5대 시장으로 꼽힌 김천장의 명맥을 잇고 있는 김천시 황금시장 상인회와 함께 ‘추석맞이 찾아가는 전통시장’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김천시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를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배상중 한국도로공사 성과혁신처장은 “지역상생 소비기반을 강화하여 김천시의 지역발전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게 총 2억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전 산하기관이 뜻을 모아 전국 복지시설과 아동‧노인 가정 등에 생필품과 간편식 등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위문활동, 명절 음식꾸러미 배달 등 맞춤형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는 9월 24일 동반성장몰에서 구입한 간편 보양식과 간식 등을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김천시 취약계층 400가구(2,200만원 상당)에게 전달했다. 공사는 2014년 김천혁신도시 이전 후 매년 설과 추석에 맞춰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식품 등을 기부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은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발맞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사)한국안전기술협회 경북지회(지회장: 서훈)는 9월 24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제16조에 근거하여 현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법정의무교육 과정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보건 역량을 종합적으로 다루었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관리감독자 법정교육 8시간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되며,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경우 기존 교육비용에서 약 40% 가량 할인 된 금액으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이 날 교육은 한국안전기술협회 소속 서훈 경북지회장, 조슬기 경북지회 과장이 맡아 △기계 및 전기안전 재해사례, △직무스트레스 예방,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등 실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관리감독자 교육을 비롯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기업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 감사처(상임감사위원 이승호)는 9월 24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한국철도공사 감사실(상임감사위원 권세호)과 ‘감사성과 제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전문성 제고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 △감사 정보의 상호교환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등을 하기로 했다. 권세호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역량과 청렴혁신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호 한국도로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부문의 감사 전문성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현금다액취급업소(은행‧귀금속점 등)에 대해서 범죄 취약요소 진단 및 순찰을 강화하고, 업주를 대상으로 CCTV, 비상벨, 방범창 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확충 권고를 통해 보안체계를 마련한다. 학교, 놀이터, 통학로 등 어린이 밀집 지역에 대해 기동순찰대 등 경찰력을 총동원해 어린이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자체 협조를 통해 도내 CCTV 관제센터에서 화상순찰을 실시하는 등 치안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명절 전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보복범죄 우려 시 민간경호‧스마트워치 지급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경미 사안도 재범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적극 보호 조치한다. 또한 연휴 기간 체계적 교통관리 및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연휴 시작 전(9.27.~10.1.)까지 공원묘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등 혼잡장소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연휴 기간(10.2.~10.12.)에는 경북경찰청 교통상황실을 운영, 귀성‧귀경길 관리와 함께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도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연패 탈출에 이어 연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9월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한국전력기술 브랜드데이를 맞아 포항전 맞대결 연승과 함께 리그 2연승을 달린다는 각오다. □ 전북전 첫 승으로 연패 탈출, 기세 이어 포항전 6연승 다짐! 3연패는 없었다. 김천상무는 지난 경기에서 김승섭의 환상적인 중거리슛과 박상혁의 골로 연패를 끊고 올 시즌 전북전 첫 승을 올렸다. 기세를 이어 오는 홈경기에서 연승을 다짐한다. 김천상무가 최근 포항에 강한 것도 승리를 기대하게 하는 점이다. 김천상무는 최근 포항과의 5차례 맞대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두었다. 골득실도 11득점 3실점으로 압도적이다. 선수단 분위기도 더할 나위 없다. 특히 곧 전역을 앞둔 9기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최선임으로서 최대한 승점을 쌓고 전역하겠다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주장 김승섭을 필두로 이동경, 박상혁이 연일 공격포인트를 생산하고 있다. 이어 더해 이승원, 맹성웅, 김강산, 박찬용, 이주현도 중원과 수비에서의 활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AI혁신처 직원들이 9월 24일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세용)를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AI혁신처 직원들은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45가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한수원 AI혁신처는 2021년부터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와 자매결연을 하고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날 AI혁신처장과 직원 10여 명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9.22~10.1)’에 맞춰 경주시 성건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박성호 한수원 AI혁신처장은 “우리 사회가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AI혁신처가 앞장서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성건동장은 “한수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묘소는 조상이 잠들어 계신 경건한 장소이다. 그래서 생전에 부모님을 봉양하듯 묘소를 둘러보고 살피는 것은 자손들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관념은 유교문화가 성행했던 조선시대에는 더욱 강했다. 당시에는 한식과 추석은 물론 수시로 묘소를 찾아 훼손된 곳은 없는지, 풀이 우거져 경관을 해치지는 않는지 조상의 묘소를 세심히 살폈다. ‣ 조선시대의 대표적 분쟁, 산송(山訟)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조선시대 묘지를 둘러싼 소송 문서를 공개했다. 묘지 분쟁을 산송(山訟)이라고 하는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는 1천 여점의 산송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산송은 노비소송·전답소송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소송의 하나로, 부계 조상을 중시하는 유교이념이 본격적으로 정착하는 18, 19세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산송의 원인은 타인의 묘역에 불법으로 시신을 투장(偸葬)했을 경우이다. 이때 당사자는 관아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소송문건을 제출하고 수령은 현장에 직접 가거나 대리인을 보내 상황을 살펴본 뒤 판결을 내려주었다. 1881년 5월 안동의 고성이씨 문중에서는 자신들의 선산 묘역에 누군가 시신을 몰래 묻었다는 이유로 50여 명의 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낮부터 밤까지 보고, 듣고, 배우는 ‘수목원 숲캉스’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 안정을 위해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추석 당일 제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추석 연휴기간 국민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 “만추의 절정, 가을하늘 아래 펼쳐지는 자생식물의 향연” = 경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키운 꽃과 지역 예술인·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상생 축제 ‘2025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무료개방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주말 및 공휴일 영주·안동, 대구, 서울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버스를 1일 1회 사전예약제(무료)로 운영한다. 축제 첫날인 10월 2일에는 개막행사와 나태주(풀꽃 시인), 한서형(향기 작가), 허태임(숲을 읽는 사람 저자) 작가와 함께 ‘풀림’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영진)은 9월 24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9.30.)’을 맞아 국민 생활 전반에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개인정보 유출 피해 예방을 위해 개인정보 보안 수칙이 담긴 컵홀더를 제작·보급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왔다. 올해는 특히 김천 지역 소규모 카페에 컵홀더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어 더 의미가 크다. 김영진 이사장은“국민의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공단이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인 9월 19일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 30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2호기 보조건물에서 감속재 정화계통 필터 교체 작업 준비 중 발전소 시설 내부로 중수가 일부 누설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누설 확인 직후 관련 펌프를 정지시켜 누설을 차단했고, 누설된 중수는 원자로 보조건물 필터룸 및 내부 집수조로 전량 수집된 상태로 외부로는 누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누설량은 약 265kg이며, 정확한 누설량을 확인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월성 2호기는 지난 9월 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이며, 외부 방사선 영향은 없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을 홍보하고 참석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3명을 9월 19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8월 사이 성주군 내 3개 면이 개최한 주민소통 간담회에서 참석 주민에게 떡․과일․음료 등의 음식물을 제공하고, 군정 성과보고를 실시하면서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업적홍보에 이르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제114조(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의 기부행위제한)제1항에 따르면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이하 같음)와 관계있는 회사 그 밖의 법인ㆍ단체 또는 그 임ㆍ직원은 선거기간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하여, 선거기간에는 당해 선거에 관한 여부를 불문하고 후보자를 위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그리고 공무원은 법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제1항에 따라 직무와 관련하여 또는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법 제86조(공무원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금지)제1항에 따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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