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시가 주민주도의 마을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미래 설계 및 심도 깊은 마을발전과제도출과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문경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정지구인 문경읍 지곡1리, 가은읍 성유1리, 마성면 오천1리, 농암면율수2리 등에서 마을발전과제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3회의 현장포럼을 통해(총4차) 주민 주도하에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미래를 설계하는 등 심도 깊은 마을발전과제도출 및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촌환경개선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농산어촌의 인구유지와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유형으로는 농촌중심지에 교육․문화․복지 등 중심기능을 활성화시켜 네트워크를 통해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마을관련사업유형을 통합하고 지역특색을 살리는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있다.
시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를 위해 예비지구에 현장포럼 및 리더들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해 마을에 맞는 특색 있고 알찬 예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문경시 박인희 농촌개발과장은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사업은 10건을 신청해7건이 확정됐다. 올해도 농촌지역을 개발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개발사업 준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