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신도시 아파트 첫 입주가 시작됐다.경북 예천군은 역사적인 도청이전을 앞두고 28일 도청신도시 내 예천지역 아파트 첫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이에 군은 새롭게 입주하는 주민들이 예천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첫 입주자를 위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첫 입주자 환영행사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아파트 입주민, 호명면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꽃다발 전달, 축하 떡케잌 절단 및 주민등록전입신고, 도로명주소 도로명판 현판식(문패달기)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예천군은 주민등록 전입 등 입주초기 불편사항을 즉시 접수 및 처리하기 위해 현대아이파크 관리사무소 안에 예천군청 이동민원실을 설치해 찾아가는 행정, 주민편의를 으뜸으로 하는 행정을 실천해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현준 군수는 “1960대 중반이후 매년 줄어들던 예천군 인구가 실로 50년만에 증가하는 기적을 이루고 있다. 도청이전지가 결정될 때만 해도 반신반의 하던 신도시 조성이 드디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 상전벽해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했다.이어 “5만 군민이 온 정성을 담아 진심어린 마음으로 새로운 군민이 됨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예천군이 명실상
경북 예천군이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주택업무평가 시상식에서 주거급여사업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경상북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유공기관, 공무원, 군민 등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지난 5월 한천에서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련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했다. 5월 22일 2시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예천읍 고평리 일대 풍수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택침수에 따른 주민대피, 인명구조 및 제방 응급복구 등으로 진행했다.훈련은 재난안전상황실에 사고가 접수되면 부군수 주재로 관련 13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15개 유관기관, 5개 민간단체, 14개 협업기능 담당부서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수습 및 조치사항 등 상호협력을 통한 재난대응 활동 방식으로 위기상황에 대응했다.군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으로 재난에 처한 군민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상호협력체제를 유지해 실전
경북 문경시가 경상북도 옥외광고분야에 이어 건축행정분야 최우수기관을 수상하고, 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건축행정분야 업무평가는 도내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민원처리, 임의규제정비, 건축행정정보화, 위반건축물관리, 건축물안전관리 등 10개 부문 20개항목을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문경시는 올해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부합한 건축조례와 임의규제 정비를 통해 건축기준을 완화 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정기 및 수시로 복합민원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또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와 연계한 건축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해 주요도로변과 대회 숙소·경기장 주변의 빈집철거, 노후건축물 리모델링, 화장실개량 및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 불법건축물단속 등 도시미관을 크게 향상시켜 대회성공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 건축디자인과(과장 김영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민원인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여성단체 사업평가 시상은 경상북도 여성단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중
경북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2016년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5년 연속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명품축제로의 위상을 드높였다.문경시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선정회의를 통한 심사를 거쳐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서민들이 사용하던 찻사발을 통해 무형문화재, 명장, 망댕이 가마로 연결되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문경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축제다운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올해 ‘망댕이가마 불지피는 사기장의 하루’라는 주제로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10일간 개최된 개최된 축제는 2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 문경의 브랜드를 높이고 257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뒀다.올해에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를 확대하고, 특히 ‘사기장의 하루 체험’은 관광객이 직접 사기장이 돼 하나의 찻사발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겪고 배워볼 수 있는 체험으로 많은 호응을 얻
경북 경산시가 국내 수출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역 수출경기에 파란불을 켰다. 경산시는 28일 세계경기 부진,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 성장둔화 등으로 인한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11월 수출실적이 14억7백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이는 지난해 13억9천만불 대비 0.8% 증가된 성과로 연말까지 15억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주력업종인 전기기기 및 기계부품 등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반면에 국내 수출경기는 전국평균 7.4% 감소됐다. 경상북도는 14.5% 감소, 경북의 대표적인 수출지역인 구미와 포항도 큰 폭으로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2016년 수출은 세계경기 회복,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 등에 힘입어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세계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과 FTA 발효로 수출전망이 한층 밝아질 것으로 기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한·중 FTA 발효로 10년간 실질 GDP 0.96% 추가성장, 소비자후생 146억불 개선, 53.8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며, 지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유리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비스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했다.하지만 제한적 수준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16전비”)이 부대원들의 문화생활 지원 및 16전비와 경북항공고와의 상생·화합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16전비는 지난 21일 전 부대원과 군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경북항공고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를 개최했다경북항공고등학교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6전비와 경북항공고 간 교류강화는 물론 16전비 부대원들의 문화생활을 증진시키기 계기가 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경북항공고 오케스트라‧합창단과 바리톤 박정환, 소프라노 배진형·김상은, 피아노 박일경, 바이올리니스트 백현경 등의 전문 음악인 등 총 150여명의 공연자가 참여했다.음악회는 전문 음악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더불어 경북항공고 학생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군 장병들 앞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Chorus of the Hebrew Slaves’와 같은 오페라 음악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메들리나 가요메들리처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준비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연출했다.또한 지난 18일 16전비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음악 축제 ‘나는 악기다’에서 우승한 복면밴드를 비롯한 실력파 장병들도 멋진 무대로 경북항공고의 공
“문경시는 시민과 공직자의 단합된 힘으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역사 이래 최고의 대회로 개최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경북 문경시 고윤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신념과 열정으로 달려온 역사적인 해로 시민과 공직자의 단합된 힘으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위대한 성공과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 기록의 역사를 완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사업도 발굴·추진해 눈부신 성과와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 냈다”고 강조했다.고 시장은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 시는 올 한해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하나가 됐다. 찾아 온 기회를 지역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무엇보다도 저비용 고효율의 대회, 빚 없는 대회 개최로 찬사를 받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는 문경을 세계 역사의 한축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위대하고 엄청난 성과를 남겼다. 그 중에서 카라반 선수촌의 도입은 성공요인 중의 백미(白眉)라고 할 수 있다.문경아리랑의 보급과 세계화를 위해 한국서학회 120명의 서예가가 문경의 전통한지에 붓으로 기
북 영천시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CEO들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온 청년CEO육성사업 수료식 가졌다.영천시는 지난 22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관계자 및 청년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청년창업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보고와 함께 청년CEO 수료증 수여 및 시제품 전시회를 열어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영천시 청년CEO육성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역량 있는 청년CEO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금부터 판로확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꾸준히 청년창업가를 지원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대구대학교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10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하고 기술, 지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활동을 해 왔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백시열군은 청년CEO에 선정돼 지역스포츠 매칭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청년CEO로써의 꿈을 이루는데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황종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처음 마음에 새겨둔 목표를 향해 창업 전보다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배워 영천을 넘어 국가 미래에
경북 칠곡군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지난 23일 칠곡군 이업종교류회(회장 손성익)는 칠곡군청을 방문해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같은날 행정동우회(회장 권승규) 100만원, 세운물산(주) 최상인 대표 200만원, 왜관새마을금고 직원들이 2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을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경북 칠곡군이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유동성 부족, 구매대금 결제,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나섰다.칠곡군은 2016년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운전자금을 중점 지원해 일시적인 자금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2016년 연간 운전자금 추천규모는 지난해 융자지원계획보다 20억 증액된 총 840억 원으로, 설 자금 및 추석자금과 필요시 수시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5억원 한도로 매출액에 따라 차등 추천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한다.군은 이번 설대비 운전자금을 통해 37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016년 1월 8일부터 15일까지 경제교통과로 신청하면 된다.백선기 군수는 “이번 지원으로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유동성 부족, 구매대금 결제,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칠곡군이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중 특별징수팀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중 2회(11월, 12월)에 걸쳐 공무원 28명으로 구성된 특별징수팀을 운영해 체납자 451명으로부터 516백만 원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밝혔다.특별징수팀은 체납자의 직장 및 주소지를 방문해 167건, 152백만 원을 직접 징수하고, 223명 312백만 원에 대해 납부약속을 받았다.또한 적발된 체납차량 51건 52백만 원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량 10건은 차량을 인도하는 등의 실적을 거뒀다. 인도된 차량은 추후 인터넷 공매 처분할 예정이다.한편 칠곡군은 이번 징수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출납폐쇄기까지 남아 있는 체납세를 줄이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전화 및 방문독려를 추진하고, 재산압류와 공매추진 및 체납자명단공개 및 관허사업제한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 전했다.
경북 예천군이 내년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17일간 개최할 계획인 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운영방안 모색에 나섰다. 재단법인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예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이사장 이현준)는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실행계획에 대해 논의한 뒤, 2016년도 예산 및 입장권 판매금액을 결정했다. 입장권 판매가격은 보통권 성인 1만원, 청소년 8천원, 초등생 6천원, 미취학영유아 4천원이다. 예매의 경우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초등생 5천원, 미취학영유아 3천원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2월부터는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에서 예매 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3월경 대행사 선정 후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엑스포는 곤충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선보이는 ‘주제전시관’, 곤충관련 신기술을 집약해 곤충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곤충산업관’ 등 체험 및 전시공간으로 운영, 아이들이 가장가고 싶어 하는 세계 최대의 곤충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엑스포 기간 중 국제행사로 ‘2016 예천세계곤충식품페스티벌’을 개최해 식용곤충을 활용한 쿠킹콘서트, 세계곤충조리대회 등 곤충식품체험관 등을
경북 경산시가 올 한 해 동안 건축행정건실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 ‘건축행정건실화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에 선정됐다.경산시는 24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5 건축행정건실화 종합평가’에서 기관 포상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건축관련 민원처리 실태·불합리한 행정규제 개선·부패방지대책건·축행정 처리능력·건축행정 정보화·위반건축물 관리·수범사례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10월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2015 경상북도 건축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국의 건축인 및 일반인에게 경산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정호영 건축과장은 “2016년에는 숨은 건축규제(임의기준 등)로 인한 시민불편 등을 개선해 민원인들의 부담을 완화함은 물론, 다양한 시책 발굴 등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직원들의 업무연찬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미래 건축문화 발전전략으로 승화시키고 건축경기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경산시가 올해 추진한 중소기업 육성시책에 관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경산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중소기업 육성·지원시책 수립,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중소기업 애로해소, 기타 수범사례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심사로 진행됐다.경산시는 하양·와촌 일원에 378만 평방미터 규모의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진량지역에 250만평방미터 규모의 경산4일반산업단지, 압량지역에 30만평방미터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또한 근로자건강센터유치, 무역투자사절단 운영, 수출판로 지원, 운전자금 이자지원, 국제박람회참가 지원, 이달의기업 선정, 기업 후견인제 운영,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 다양한 중소기업 육성·지원시책 추진 등 기업인들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중소기업대상’ 수상식에서는 경산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주)세명기업이 중소기업 경영혁신분야 대상, 17일 도청1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경산시가 장려상, 투자통상과장이 우수공무원상을
경북 영천시가 5년 연속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영천시는 지난 22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각 시군이 추진한 중소기업육성시책, 기업 애로해결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영천시는 그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2010∼2014)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운전자금 지원, 기술인증수수료 지원, 여성기업인 경영연수지원 등 지원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기업지원 활동을 추진해 왔을 뿐 아니라, 지난 7일 ‘시장과 여성기업인의 속 시원한 맞짱 대담’ 개최 등 기업 애로사항 수렴 및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또한 외국인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활동 결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외국인투자만족도 평가에서 지자체장의 규제개선 의지와 일선공무원 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코트라 초청 팸-투어 개최 및 중국 황화시 인민대표단 투자유치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