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92회 포항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시정에 관한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은 3월 23일 성주참외의 수확철 가격 상승 시기에 매년 잇따르는 참외 도난사건을 예방하고자 9개 기관․단체에서 합심하여 ‘성주참외 도난방지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주읍 관계자는 “최근 농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농가에서 한해 동안 정성들여 재배한 농작물을 한 순간에 잃게 될 경우 농가는 깊은 상실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 경제적 손실을 넘어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특별방범 활동에는 성주읍 이장협의회, 체육회, 농업경영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성주농협, 농촌지도자회에서 참여하여 참외재배단지의 방범 활동과 함께 도난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부지구대에서는 밤낮없이 특별순찰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주읍 들녘별 곳곳에 11개의 현수막을 게첨하여 방범 활동 중임을 알려 경계심을 높였다고 전했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가의 농산물 절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개별농가에서는 농업용 시설에 잠금장치를 하고, 낯선 차량이 배회할 경우 주의깊게 살펴 수상한 점 발견 시 즉시 경찰에 알려야 한다.” 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오는 5월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7회 성주참외 페스티벌의 특별프로그램으로 ‘2022 성주참외 디저트푸드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전국의 모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1차 온라인 예선을 거친 후 예선을 통과한 16팀이 4월 30일 본선에 진출하여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 심사는 위생 및 청결 · 전문성 · 작품성 · 창의성 · 상품성 등 5개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본선에서 선정된 7팀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한 ‘2021 성주참외요리 경진대회’에서 다양한 조리법의 참외요리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참외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으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로 한정하여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음식을 개발, 활용함으로써 참외의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의 입선작은 오는 8월에 개최 예정인 2022 생명문화축제에서 먼저 시판하여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경연대회에 제출된 레시피는 지역 카페 등 관련업계에 공유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참외 가공식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정순재),청평회노동조합(위원장이배근)과 청수회노동조합(위원장 반청호)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울진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1,1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울진군협의체)를 통해 전달됐다. 평소 한편 청도군 전 직원들은 매년 소외된 군민들을 위한 여러 행사에 동참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 일상 생활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풍각면(면장 김용부)은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월 22일 풍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1년 청렴도 평가결과를 통해 미흡한 분야를 보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군민에게 공감 받는 정책을 추진하고 2022년 청렴도를 향상시키자고 마련됐다. 또한, 직원들은 청렴실천 다짐 및 결의를 통한 자율통제 마인드 함양과 반부패·청렴에 대한 인식변화, 부패공직자에 대한 처벌 강화, 청렴습관 생활화,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 내용 교육, 청렴서약서 낭독을 통해 청렴실천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김용부 풍각면장은“이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해 청렴한 청도군을 이끌어 가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멋진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며“우리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을 새로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옥성면 대둔사에 소재한 ‘구미 대둔사 아미타불회도(龜尾 大芚寺 阿彌陀佛會圖)’가 3월 21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73호로 지정됐다. ‘구미 대둔사 아미타불회도’는 세로 316cm 가로 301cm로 비단 8매를 이어 마련한 화폭에 그려 채색한 불화이다. 아미타불이 서방정토에서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비롯한 8대 보살, 사천왕 등을 거느리고 설법하는 모습을 그렸으며, 역시 보물로 지정된 대둔사 대웅전 내부의 건칠아미타여래좌상(보물) 후면에 걸려 있다. ‘구미 대둔사 아미타불회도’의 제작과 관련한 내용으로는 불화 아랫단의 화기(畫記, 그림의 제작 배경 등 기록을 적은 글)를 통해 1761년(영조 37)에 수화승(首畵僧) 처일(處一)을 비롯한 5명의 화승들이 제작에 참여하였음이 드러났다. 또한 이 불화는 당시 아미타불회도의 18세기 전반과 후반을 잇는 중요한 사례이면서 18세기 팔공산 지역 화파의 영향을 받은 처일의 화풍적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 작품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대둔사는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전통사찰로서, 1606년(선조 39)에 사명대사 유정이 승병 만 명이 생활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22일 오후2시, 3층 상황실에서 새롭게 선정된 제5기 구미시 명예감사관 30명에 대하여 위촉식을 가졌다. 제5기로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명감이 높고 신뢰가 두터운 시민들로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으며, 올 4월 1일부터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명예감사관의 주된 역할은 시민 파수꾼으로서 생활현장 속에서 잘못된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의견 개진과 공직사회의 비리, 불친절사례,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청렴공직사회 조성에 시너지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장세용 시장은 “시민감시자인 명예감사관의 관심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 참여가 중요하며, 부정,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명예감사관이 알아야 할 사항과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안내 등을 담은 ‘명예감사관 수첩’을 제작 배부했으며, 앞으로 워크숍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명예감사관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3월 22일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 중인‘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로 부곡동 일대의 주거지역과 문당천․직지사천의 하천범람 발생 위험지역을 종합적으로 정비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택과 농경지 침수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를 확보했다. 사업내용은 2022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사업비 484억원(국‧도비 315억원)을 투입하여 부곡배수펌프장 증설과 그 일대의 우수관거 4.6km를 개체하고, 직지사천과 문당천의 하천범람 위험지구 2.9km를 정비한다. 김충섭 시장은 “재해예방사업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꼭 필요하다”라며, “사업을 시행할 때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미리 주민들로부터 실질적인 피해내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는 대곡지구를 포함한 아포 인리, 감포교, 황금동(약물내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1일 오후 김천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의회 의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과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김천시 3050리더스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가 주관하는 3050리더스 과정은 ‘신나는 인생, 행복경영’, ‘소설 문학에 나타난 김천’, ‘행복의 섬 나오시마’등 다양한 분야의 알찬 특강으로 진행되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저녁시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킨스쿠버, 캘리그라피 등 교육생이 원하는 분야의 동아리를 지원함으로써 주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김천시 3050리더스대학’은 30대부터 50대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50명의 입학생을 선착순 선발했으며, 오는 12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총30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봄의 기운이 가득한 날에 김천을 이끌어 갈 3050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펼쳐져 기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 주도적으로 배우고 나누는 학습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며, 끝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수료하시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2일 오후 3시 맘지원센터 건립 예정지(다수동) 민생의 현장에서 대곡동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궁금해 하는 사항과 향후 사업계획 등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맘지원센터’는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설치로 여성과 아이가 모두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또한 주거지 주차장 건립으로 주변지역 주민들의 부족한 주차난 문제를 해결 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원도심지역에 맘지원센터와 같은 복합시설의 건립을 크게 환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의 행복지수 향상 및 가족 기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맘지원센터를 문화·복지 등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의 문화 향유는 물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 황리단길 초입부에 1100면 짜리 대형 통합환승주차장과 안강읍 산대리에 340면 짜리 화물차 공영주차장이 2024년 말까지 들어선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가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관리계획 심의를 열고 ‘경주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및 ‘안강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 경주시가 앞서 신청한 조성계획 2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경주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예정지는 보전녹지에서 자연녹지로, ‘안강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예정지는 생산녹지에서 자연녹지로 변경되면서 경주시가 추진하는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먼저 ‘경주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면적 4만 7264㎡ 부지에 110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만드는 사업이다.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문화재 시‧발굴 조사를 거쳐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통합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도 연계될 예정이다. 이어 ‘안강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안강읍 산대리 일원에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ESG경영 이슈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봉화군 ESG 행정체계 수립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군청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 종합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자문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봉화군은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Clean 봉화’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경제·환경·사회·거버넌스 4개 분야에 걸친 24개 실행과제와 117개의 핵심성과지표를 나침반으로 삼아, 급변하는 정책환경 속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군 ESG 행정체계 수립용역은 지방정부 차원에서 시행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최근 앞다퉈 ESG를 도입하고 있는 자치단체들과는 달리 체계적이고 항구적 추진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도입초기 단계부터 ESG행정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봉화군 관계자는 “ESG는 더 이상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기후위기에 처한 환경을 되살리는 데 있어 자치단체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은 그간 적극적으로 시행해온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기계 사용 애로와 영농인력 부족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반은 영양군과 관내 농협이 협력하여 영농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시행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경운, 휴립, 피복 등의 영농작업 중 기계화가 가능한 밭 농작업을 대행해 왔다. 지원대상은 관내 70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단독 농업인, 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농업인이며, 사업 규모는 영양군 자체예산 1억8천만원과 관내 농협이 1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관내 790농가 450ha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농가와 농작업 대행반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농작업 대행반 운영을 통해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여 농업생산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본 사업을 지속적인 추진으로 농지이용률을 높이고 관내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과 농가소득 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식품가공 및 소재 또는 식품연관기업 중 단기적으로 실용화가 가능한 신제품에 대해 지원하는 ‘로하스수산식품거점단지활성화사업’의 대상기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지원하고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에 소재한 수산․농식품 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매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 이를 위해 영덕군과 센터는 대상기업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평가위원 5인을 구성했으며, 서면평가를 통해 10개의 사업체를 선정했다. 해당 기업들은 평가기준에 따라 시제품 제작에 최대 400만원, 마케팅․홍보 최대 400만원,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최대 400만원, 시험분석 및 효능인증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영덕군 남희동 해양수산과장은 “우리 지역 내 수산가공식품 분야의 강소기업 육성과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라며,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과 함께 지속적인 기업지원사업을 펼쳐 단순 수산가공의 성장을 도와 6차 산업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운행중인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여 지역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2022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과 ‘2022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지원 신청 받는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의 경우 지원대상은 군위군에 6개월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인 장치 부착이 가능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며,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한 뒤 방문하면 신청을 지원받을 수 있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사전에 부착 가능 여부 등을 장치제작사와 협의 후 제작사를 통해 접수하면 장치제작사에서 군위군 환경위생과로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다 엔진교체 사업의 지원대상은 군위군에 등록된 건설기계중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 소유자이며, 75㎾ 이상 130㎾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포함된다. 군위군 관계자는“배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