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1일 류규하 중구청장이 생활 속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과대포장 안 하기 동참을 독려하는 문구를 적은 이면지나 박스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기재한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실천 운동이다. 지난 1월 안전문화교육원에서 시작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낭비되는 자원과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자 실시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생활 속에서 과대포장으로 인해 낭비되는 자원과 환경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모두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류규하 중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권경숙 중구의회 의장, 최원형 현대백화점 대구점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서도회,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전기기술인 150여명이 재능 나눔으로 산불 피해지역 주택 200여 가구에 전기시설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불 피해주택 및 전기시설의 노후화로 전기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취약주택에 전기기술인들이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 점검하고 교체해 주게 된다. 이들은 23일 울진읍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북면, 죽변면 등에 3~4명씩 조를 편성해 전등, 누전 차단기, 콘센트, 전선 등 노후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한다. 이에 앞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울진 산불 피해 마을에 지난 4~9일까지 먼저 54명을 투입해 주택 386개소에 전기안전점검과 응급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파악한 전기시설 피해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재료비를 지원하고 道내 전기기술인 재능 나눔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8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갑작스런 산불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에 대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각지에서 줄을 잇고 있다. 3월 23일 지역 건설 관련 단체 및 기업 대표들은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은 물론 각종 재난 발생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지역 건설단체들은 이번 산불 재난에서도 회원사들의 정성을 모아 울진 주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역 회원사는 물론 중앙회를 비롯한 시‧도 전문건설협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9천500만원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기원했다. 이웃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도 지난 2018년 태풍 미탁 피해 성금(5백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회원사들의 정성을 모아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배인호)에서도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했다. 이들은 최근 2년간 연말연시 및 각종 재해 때마다 6차례에 걸처 2억7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해 왔다. 건설단체 뿐만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3월 21일 구미시청에서 LG전자,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대구경북연구원과 함께 구미 소재 기업들의 사업 재편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LG전자 관계자는 “현재 기업들은 경쟁력이 떨어진 사업은 종료하고 신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구미의 태양광 패널, 삼성물산 패션부문 등의 사업이 종료했지만, SK실트론 등 부가가치가 더 큰 투자가 들어오므로 구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기업들의 투자가 이뤄지려면 주거, 교통 인프라 등 투자 여건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배용수 구미부시장은 “구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대한 지원하겠다. 현재 국가공단 1단계가 75%이상 분양이 돼 2단계 착공이 시급하다. 현재 구미시의 기업들은 운전자금보다 시설투자 자금 요청이 많아 일부 언론의 우려와는 달리 대기업들의 사업재편이 지역경제 미치는 충격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현재 지방은 고급인력 확보가 어려워 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월 23일 오전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 목표로 인구 늘리고, 경제 살리기 위해 안동시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먼저, 권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갈등과 반목을 넘어 안동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과제인 지역통합에 선봉장에 설 것을 약속하고 동행을 호소했다. 권 예비후보는 새 미래 찬란한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위해 무너진 안동의 명예와 자존심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안동시장 도전을 알렸다. 또한, 안동의 실정인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역 불균형을 언급하고 경제를 풍요롭게 만들고 사람이 넘치는 안동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은 맞춤 복지로 섬기고, 청년들에게 든든한 성공신화 버팀목으로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고 부부가 아이 낳고 육아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내용을 내포했다. 특히, 권영길 공약 수립 5대 원칙인 ‣ 꼭 필요하고 가능한 분야, ‣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 지킬 수 없는 공약 배제, ‣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 배제, ‣ 안동을 깊이 관찰하고 수립, ‣ 윤석열 당선인 공약과 맞추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대학교 교수가 안동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월 15일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만들겠다.”며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3월 19일에는 지지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3월 16일 발표된 경상투데이와 뉴스메타의 안동시장 여론조사에서 40%에 가까운 지지율로 11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을 확산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권기창 생각’을 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인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의 길을 걷고 또 걸으며, 지역 현안을 더욱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역민의 고민을 공감하고자 했다.”며 “안동을 오래 보고, 지역민의 생각을 깊이 듣고, 가슴에 뜨겁게 새겨 안동 현안의 해법을 ‘권기창 생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태어나고 성장하여 지금까지 안동을 한 번도 떠난 적 없는 뼛속까지 안동사람이다. 이러한 것이 무의식적으로 그의 내면을 지배하고 있었을까. 그는 ‘권기창 생각’을 통해 “꽃이 펴도, 꽃이 져도 안동을 잊은 적 없습니다.”라며 안동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저자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를 ‘탄소중립! 친환경 마라톤대회’를 모토로 대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대면(풀코스, 4월3일), 마스터즈 대면(하프 4월9일, 10km 4월10일), 마스터즈 비대면(누적 10km·플로깅, 3월25일~4월30일) 종목을 운영한다. 엘리트 부문에서는 2시간 4분대 기록 보유자인 딕슨 춤바(케냐), 2시간 5분대 니콜라스 커와(케냐) 등 해외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국내선수들의 선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스터즈 부문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국제마라톤 전용 앱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누적 10km 이상 레이스로 달릴 수 있도록 진행되며,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마스크 쓰GO 인증 또는 플로깅 미션을 수행한 누적 10km 이상 완주자는 4월 9일~10일에 열리는 마스터즈 대면대회에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마라톤 입문자도 비대면 레이스를 쉽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초·중·고 학생들이 4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3월 22일 오후 왜관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칠곡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지회, 적십자회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 낙동강 둔치주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찾아 수거했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우리 고장 칠곡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하기 위한 정화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칠곡 군수가 되면 더 왕성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배후보는 “낙동강변 자연생태자원을 활용, 수변레저공원으로 조성해 칠곡군 관내 낙동강 일원을 친환경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을 현재 공약으로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북문동(동장 김영록)은 봄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322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와 함께 직원 및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천 일대(북천교 야외음악당~계림동) 하천변에 생활폐기물 수거 및 수질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봉사자들은 하천변에 무단투기된 종이류, 비닐, 병, 플라스틱, 목재류 등 많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연보호 상주시협의회 김상흠 회장은 “아름다운 상주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보호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에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북문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북천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투기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동(동장 채윤근) 남장19통 마을회(통장 문창수)도 새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남장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관내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영천화랑설화마을에서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약 1,000명의 지역민이 방문한 별별 피크닉에서는 지역 내 여러 청년 창업가를 중심으로 청년마켓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쳤다면, 다가오는 행사에서는 이에 더 확장하여 청년창업가뿐만 아니라 바자회(자원봉사) 팀과 함께 진행하여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된다. 청년들이 손수 만든 영천 굿즈(메모지 등), 로컬푸드(영천 꿀, 농산물, 건어물 등), 유리공예, 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바자회 팀의 간식, 차 봉사 등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창업 아이템과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청년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현대무용과 버스킹을 진행하여 영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영천 화랑설화마을의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주목할 만한 다양한 문화 볼거리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영천 청년들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23일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오는 4월 14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에서도 검사 명령을 지연하거나 이행하지 아니한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2배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검사기한이 지난 후 30일 이내에 검사를 받은 차량에 부과되는 과태료가 기존 2만 원에서 개정된 법 시행 이후에는 4만 원으로 부과되며, 30일을 초과하여 3일마다 1만 원씩 추가되던 과태료도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검사기한이 지난 후 115일이 지날 경우에 부과되는 최대 과태료 역시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 인상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고 1년 이상 경과 한 경우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받게 되므로,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등록증 상의 검사일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검사 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 홈페이지에서 검사 기간을 확인할 수 있고, 검사 기간을 사전에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으므로, 검사 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동차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3월 22일,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강원 삼척까지 번지면서 피해가 커져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게 보탬이 되고자 상주시새마을회에서 100만 원을 울진군새마을회에 기탁했다. 또한 24개 읍면동 협의․부녀회에서 성금을 모아 새마을지도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에서 100만 원,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에서 100만 원을 경상북도새마을 협의․부녀회에 각각 기탁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희 회장은 “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북․강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및 보행 통행이 잦은 길원여고 일원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시는 경상북도 유해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및 시비 총 8천 5백만 원을 투입하여 길원여고 일원 횡단보도 4개소에 사업을 실시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란 비행기 활주로처럼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LED 유도등을 매립한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운행하는 차량이 전방에 횡단보도임을 시각적으로 인지시켜 줄 수 있고, 어두운 거리가 밝아지는 효과도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해 길원여고 안심길 조성사업으로 주요 통학로에 △안심 비상벨 설치(6개소) △바닥신호등(4개소) △골목길 환경개선 등 총 1억5천만 원을 들여 유해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경관개선효과와 함께 야간시간 학생과 주민들의 보행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을 위한 유해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안기세영아파트 내 안동시가 소유한 10세대 중 공실세대(7세대)에 대하여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더 많은 무주택 저소득주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힘쓰고자 입주 대상자 기준을 더욱 확대해왔다. 신청대상자는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무주택자이면서 입주 우선순위 또는 차순위 대상자이다. 우선순위 대상자로는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 등),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조손가정 포함), 가정폭력피해자․출산 예정인 미혼모 등 긴급한 주거지원이 필요한 자, 자활근로 참여자이고, 차순위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이다. 입주대상자 선정기준은 우선순위를 우선으로 하되 미달될 경우 차순위 대상자 중 선정기준표에 따른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안동시 소유분 안기세영아파트 10세대는 전용면적 32.76㎡의 원룸형 구조이다. 임대조건은 2년 계약 후 필요에 따라 2년씩 2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최초 계약 시 50만 원의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거주 중에는 월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2022년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국가대표상비군 6명을 배출하며 청정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과 10월 말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서 열리는 2022년도 스피드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3월 18일에서 19일 사이에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여수진남롤러경기장에서 2022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선발전이 개최됐다. 이번 선발전에는 남녀 총 101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회결과 국가대표상비군 총 30명(남15, 여15)를 선발했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총 6명, ▲남자부 김진영(DTT200m), 정철원(1,000m), 김민기(EP10,000m)선수, ▲여자부 임주혜(500m+D), 박민정(1,000m), 양도이(EP10,000m)선수가 국가대표상비군으로 선발되어 인라인 스피드 강호의 면모를 보였다. 선발된 선수들은 4월경 강화훈련에 들어가 아시안게임 종목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추가 테스트를 거쳐 8명(남4, 여4)이 최종 명단에 오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개인관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