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영천시

영천시, 제1회 청년고리 프로젝트 개최

별별피크닉, 버스킹, 포토존을 한 곳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영천화랑설화마을에서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약 1,000명의 지역민이 방문한 별별 피크닉에서는 지역 내 여러 청년 창업가를 중심으로 청년마켓과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쳤다면, 다가오는 행사에서는 이에 더 확장하여 청년창업가뿐만 아니라 바자회(자원봉사) 팀과 함께 진행하여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된다.

 

청년들이 손수 만든 영천 굿즈(메모지 등), 로컬푸드(영천 꿀, 농산물, 건어물 등), 유리공예, 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바자회 팀의 간식, 차 봉사 등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창업 아이템과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청년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현대무용과 버스킹을 진행하여 영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영천 화랑설화마을의 관광객들에게 재미있고 주목할 만한 다양한 문화 볼거리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영천 청년들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