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0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예천통명농요 전수교육관에서 ‘2023 예천아리랑제 논두렁축제’를 개최했다. (사)민예총예천군지부(지부장 김두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대상 150여 명이 참가해 지역 문화유산인 농요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학습‧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요배우기, 국악공연, 벼베기 마당, 대동놀이 마당, 타작마당, 소원지마당, 먹거리 체험 마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농경문화와 농요를 체험하면서 지역문화에 자긍심을 갖고 먹을거리의 소중함도 느끼는 기회가 됐다. 또한, 참가한 학생들은 낫으로 벼를 베거나 볏짚을 이용해 새끼줄도 엮어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대동놀이를 마지막으로 장식하며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전통 농경사회의 문화 체험이 생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고, 추수와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24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23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 포상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3나눔캠페인’과 함께 2023년 한해 동안 귀감이 되는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며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공로가 큰 개인이나 나눔봉사단을 포상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따뜻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한 공로로 도지사상 표창에 ㈜재백건설 대표 이홍직 님, 나눔봉사를 실천한 공로로 도경찰청장 감사장에 호명면 소재 자옥산맥반석 대표 이형동 님, 평소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경북공동모금회장 표창에 대구시 소재 ㈜영풍진공열처리 대표 권진영 님, 우수봉사단에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에서 4억 4천5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예천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활동으로 착한가게 영입, 나눔리더 발굴 등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으로 지역 공동체 구현에 앞장선 결과다. 전우헌 회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천군민들의 정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22일 오전 9시 예천 스포츠플라자 내 축구장에서 예천군 체육회장배 중고등부 풋살대회를 열었다. 이번 중고등부 풋살대회는 관내 중학교 외에도 안동 풍천중, 봉화 석포중 풋볼팀도 참가해 축구를 통한 인근 지역 청소년 간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풋살대회에는 중등부 5팀(예천중1, 대창중2, 풍천중1, 석포중 1) 선수 34명과 고등부 6팀(대창고3, 경북일고3) 선수 39명이 그간 땀 흘려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성인 생활체육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과 유소년 스포츠활동도 다채롭게 준비해 체육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예천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 기획한 ‘예천 청단 봤니껴’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지연광대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10월 3일과 21일 이틀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단놀음 특별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탈을 쓰고 춤을 추며 능동적으로 탈춤을 즐기는 기회가 됐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예천청단놀음 발전과 체계적 전승을 위해 안동대학교 한양명 교수를 초청한 간담회도 진행해 청단놀음보존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예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는 10월 24일 오후 2시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지역 내에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이형식 도의원, 윤동식 kt cloud 대표이사, 안창용 KT대구경북광역본부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민영학 CJ대한통운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삽을 뜬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KT그룹이 총 1,100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해 호명면 금능리 832일원에 연면적 9,810㎡,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준공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예천군은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을 유치하고 산업 생태계 변화를 이끌기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호명면 산합리 산업단지 부지 내에 건축면적 5,86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준공 및 분양을 목표로 현재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준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 5,350톤(133,746포/40kg)을 오는 12월 말까지 매입한다. 이번 배정 물량은 공공비축미 7,171톤, 시장격리곡 12,064톤으로 전년 대비 75% 수준이며, 향후 ‘쌀 적정생산 감축협약’ 이행 농가에 배정하는 인센티브 물량이 추가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일품”, “영호진미” 2개 품종이지만 산물벼 매입은 “영호진미”만 가능하다. 산물벼 1,150톤(28,740포/40kg)은 2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와 DSC(벼건조저장시설)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 4,200톤(105,006포/40kg)은 1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별 지정된 수매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 시 중간정산금 3만원은 수매 당일 지급하고, 최종 가격은 통계청에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에 정산해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품종 검정제도에 따라 출하농가 중 5%를 표본으로 선정해서 시료를 채취한 검정 결과에 따라 매입 대상 외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다음 연도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10월 21일 오전 10시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가족어울림한마당, 마음을 담다, 예천을 닮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구성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명이 참여해 준비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풍성한 자리가 됐다. 특히 ‘우리 모두가 가치 있는 존재로, 꿈과 희망을 찾아간다’를 내용으로 하는 <샌드아트공연>과 <마술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가족 구성원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밖에 △다양한 나라 물품전시 및 의상체험 △다도체험 △돌려돌려 돌림판 △에코백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큰 수해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고, 소중한 가족들과 보내는 즐거운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가족 통합 서비스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올해 처음으로 ‘리빙랩 소비자 평가단’을 운영하면서 10월 23일 오후 1시 관능검사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 평가단 26명을 대상으로 오각(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을 통해 식품의 특성을 파악하고 평가하는 방법으로 이론 교육을 하고 현재 개발 중인 7종류의 제품에 대한 맛 평가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리빙랩(Living Lab) 시스템’이란 상품기획 단계부터 소비자와 연계해 구매력 높은 가공상품을 개발하고자 조성된 신개념 운영방식이다.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상품 생산을 위해 2023년 제품개발실을 조성하고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전용 공간을 구축했으며, 지난 7월 식품에 관심 있는 군민 26명을 소비자 평가단으로 구성하고 올해 총 14종의 농산물을 활용한 27종류의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비자 평가단을 활용해 전문적인 평가 시스템을 통한 개발 상품의 품질 개선으로 인기 있는 가공상품 출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7월 수해를 입은 예천군에 경북도청 도배봉사 동아리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경북도청 도배봉사 동아리인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은 10월 21일 오전 8시 예천군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효자면 두성리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도배‧장판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회원 40명 모두 경북도청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장 권대수(건축디자인과장)를 중심으로 주거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돕는 봉사동아리다. 권대수 단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독거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드려 이번 봉사의 의미가 더 크다.”며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대석 효자면장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효자면을 찾아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동아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어르신이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로 삼아 모든 주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세계 최강 한국양궁 궁사들이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2023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예천을 찾는 전지훈련 선수단은 남자리커브에 김제덕(예천군청)‧김우진(청주시청)‧이우석(코오롱)‧오진혁(현대제철), 여자리커브에 안산(광주여대)‧최미선(광주은행)‧임시현(한국체대)‧강채영(현대모비스) 등 국가대표 8명과 예천 출신의 국가대표 총감독 김성훈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 및 트레이너 7명 등 총 15명이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오는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지난 독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해 올림픽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여자 리커브팀에게 어느 대회보다 중요한 경기”라며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좋은 구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예천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전지훈련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이를 계기로 내년도 파리 올림픽까지 승승장구하는 양궁대표팀이 되기를 응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각종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0월 22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육상스타와 주민이 함께한 예천군육상페스티벌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여름 수해 극복을 응원하고 지난 6월 열린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해 열렸으며, 국가대표 등 국내 단거리 상위권 선수 55명과 경기에 참여한 주민 136명, 관람객 3,000여 명이 함께 어울리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국내 육상 상위랭커인 김국영, 정혜림 등 선수들의 초청 경기가 펼쳐지고 기관대항릴레이, 읍면대항릴레이, 연령별릴레이, 육상스타와 주민참가자 간 100m 이벤트대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가 이어졌다. 주민참여 경기에서는 136여 명의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읍면대항에서 호명면이, 기관대항경기에서는 예천경찰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육상 경기뿐 아니라 디바, 스페이스A, 딴따리패밀리 등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하며 축제형 대회로 치러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이번 육상페스티벌에 많은 주민께서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0월 20일 4급이하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예천군 농업인회관에서 10월 19일 오후 3시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업인대학은 예천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사과과정, 포도과정, 청년농업인 경영개선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학동 군수는 연초부터 시작된 교육을 이수한 모든 수료생 100여 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출석율이 높은 45명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장상은 청년농업인 경영개선과정 안인기씨, 공로상은 포도과정 예지연씨, 결석 없이 수업에 참여한 사과과정 박종규씨 외 6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9개월 동안 과정별로 21회~22회, 100시간 내외로 운영됐으며 강의실과 선진 농업 현장 등에서 생산, 경영, 농작업 안전, 유통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짧지 않은 9개월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소득 증대와 예천군 농업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9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집행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부장 임명 및 사무처 구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위원회는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지역 내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양궁협회 관계자, 양궁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현대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형우 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양궁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모아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예천군이 세계적인 양궁의 메카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대규모 국제스포츠 대회를 잘 치러내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9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은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안전실이 지난 8월 1일 진주시에서 김천시 영남지역본부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예천군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 및 관리 중인 SOC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안전 협력체계 구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품질 점검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지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 지원 등 건설사고 예방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상호지원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관내 건설 현장과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물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