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와 모동면 건강위원회는 3월 11일 모동면 복지회관에서 모동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2024년 모동면 건강걷기대회’를 논의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건강위원회 월례회에는 건강위원회 위원장, 건강지기 등 다수 건강위원이 참석하여 걷기대회와 관련하여 세부 일정, 걷기 코스, 필요 물품 등을 논의했다. 3월 26일에 실시할 ‘모동면 건강걷기대회’는 참여를 희망하는 모동면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백화산 무대부터 둘레길 및 반야사 옛터 정자까지의 코스를 왕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매달 월례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건강위원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협조하겠다.”며 모동면 15개 마을 주민 참여로 주민 교류가 활성화되고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을 할 수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운행 중인 경유 자동차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신청 받는다. 매연저감장치(DPF), 동시저감장치(PM-NOx)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https://www.mecar.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환경관리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사업비 6억 4백만으로 저감장치(DPF 및 PM-NOx) 약 41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약 3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4.3.11.) 현재 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및 ‘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이다. 이번 사업은 생계형, 영업용,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최신 연식의 차량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차량 소유자는 장치부착 및 교체 후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 차량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28만 7,430필지에 대한 것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이 검증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행복민원과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 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서면(우편, 팩스)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검토한 후 상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조정을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한다. 유헌종 행복민원과 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시설재배지의 문제점 중 하나인 농경지에 쌓인 염류를 작물이 이용하는 양분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킬레이트제(DTPA) 활용 실증시험’을 추진한다. 실증시험대상은 6개 농가(샤인머스캣 3, 오이 2, 방울토마토 1)의 염류집적 토양으로 약 2.1ha이다. 염류집적은 동일 작물을 연작 재배하고 비료를 과다 투입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식물 뿌리의 장해를 일으키는 등 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킬레이트제(Chelate)란 게의 집게발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chela’에서 유래한 말로, 과다 투입되어 집적된 양분을 작물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바꿔주는 물질이다. 이번 실증시험에 사용하는 것은 DTPA(Diethylenetriamine pentaacetic acid)라는 합성킬레이트제이다. 기술센터는 농가에서 킬레이트제를 조제하여 사용한 이전의 사업과 달리, 원재료로 실험실에서 직접 조제한 액상 킬레이트제를 수확시까지 주 1회 공급한다. 일부 원재료(수산화칼륨)의 취급 위험성을 줄이고, 정량 조제한 양질의 킬레이트제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과유불급(過猶不及)’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새학기를 맞아 3월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간(화,수,목)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상주시 인구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6월, 12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및 전입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다. 상주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으며,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30만원씩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들의 상주시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상주시민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서강일·이월선)는 3월 11일 화동면(면장 공형석)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월 28일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직접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높이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휘섭)를 통해 기부하게 됐다. 서강일 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이니만큼 우리 지역에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은 곳에 사용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휘섭 위원장은 “평소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복지 욕구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에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장기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 대상액 7,509억원 중 행안부 설정 목표율 54.3%보다 10.7% 높은 4,853억원(65%)으로 상반기 집행목표액을 설정하고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 둔화 및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여 민간 투자와 소비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이에 상주시는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SOC)의 공정 및 집행현황을 중점 관리하고, 상반기와 하반기 예산의 전략적 예산집행 관리를 통해 이월 및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고 예산집행의 효율화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며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출산‧양육 가구의 주택 취득세가 감면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 취득가액 12억원 이하인 1주택을 취득할 때와, 2024년 1월 1일 이후 주택을 취득한 후 1년 이내 출산해 양육용 주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해당된다. 또한 출산지원정책의 취지를 고려해 다주택자는 감면이 배제되나 주택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는 감면이 가능하며 주택 구입 후 발생하는 취득세액이 5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전액 면제, 세액이 초과하면 5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가 감면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지금 이번 감면 조치로 올해 출산 예정이거나 자녀를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관련 감면 등 지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향을 위하는 마음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농협 출신 전·현직 상주시 출향인’으로 구성된 삼백회 박진희 회장 외 50여 명이 3월 12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행사는 농협 상주시지부(지부장 김필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내 상주시 출향 인사들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안내에 농협 삼백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성사됐다. 한편, 이번 기탁과 더불어 상주시와 의성군 NH농협은행 임직원 상호기부도 진행돼 각 은행 임직원 30여명이 상호기부 릴레이에 동참했으며 의성군 농협 임직원은 상주시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강영석 시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농협 임직원 및 출향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잘 적립해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에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를 받는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부터 답례품 신청까지 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수련관은 3월 11일부터 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 노선을 일부 변경했다. 기존 노선은 2004년 청소년수련관 개관부터 운행해 왔으며 그동안의 주거환경 변화 및 청소년들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일부 노선만 변경했다. 청소년수련관 셔틀버스는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화요일~토요일 1일 3회 운행하며 12개의 정류장을 경유하게 되며 세부 정류장은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개발·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상주고등학교(학교장 김정찬)와 3월 11일 상주고등학교에서 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른 인성과 공동체정신 함양에 이바지할 학생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성장기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은 상주고등학교 학교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 교육 진행 및 이수에 관한 사항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에 관한 사항 ▲봉사학습으로서 주도적 자원봉사활동 추진에 관한 사항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관계자 정보공유 등 양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학교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봉사가 아닌 학생이 개별적으로 실시한 개인 봉사활동내역의 대입 미반영과 코로나19 여파로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귀한 요즘, 상주고등학교라는 동반자가 생겨 든든하다.”며 “자원봉사 동행학교라는 의미를 담아 학교와 협의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아토피·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자의 조기 발견과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부담을 갖는 시민들을 위해 2024년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관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L20~L20.9), 천식(J45, J46) 질환자 중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가정과 의료급여수급권자, 셋째 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범위는 2024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치료비(진료비, 약제비) 중 법정본인부담금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전년도에 이어 처방받은 보습제, 연고 등 비급여 항목까지 포함된다. 아울러 의료비 지원 신청자에게는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와 클렌저도 함께 제공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잦은 재발과 증상악화로 의료비 부담을 초래함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의 조기발견, 적정치료, 지속적 관리가 가능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023년 12월부터 올 3월 중순 해빙기까지 겨울철 대비 단수 상태였던 상주시 관내 공동우물 3개소를 2024년 3월 11일부터 급수를 재개했다. 상주시 관내 공동우물은 남산공원 주차장, 만산주차장, 삼백테마공원 총 3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등산로, 산책로 인근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먹는 물 공동시설이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들에게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동우물 음용수를 공급하고자 연 4회 수질검사와 매주 1회 공동우물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급수 재개 이전엔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여 안전한 음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3일간 ‘2024 경북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태권도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체급별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품새와 태권체조, 겨루기 등을 통해 참가 선수 각자의 소속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빛냈다. 특히 대회 개최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는 물론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부까지 1,000여 명의 태권도 선수 및 임원들과 500여 명의 학부모와 관람객이 상주시를 방문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무예이며 대한민국의 국기(國伎)인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 상주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을 환영하며, 명품 스포츠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상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 말했다. 아울러 이번 ‘2024 경북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오는 13일 안동MBC 생방송 전국시대에서 그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7일 필리핀 힝오옥시 시장(에릭 카뇨사)을 비롯한 관계자 49명이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상주시와 필리핀(힝오옥시) 간 MOU 체결 이후 힝오옥시에서 상주시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8명의(화동면 4명, 사벌국면 4명) 근로 현장 방문 및 격려와 함께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견학을 통해 선진화된 농업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농업기술 습득과 접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문으로 두 도시 간의 우호 관계 향상은 물론 지속적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통한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상주시와 필리핀 힝오옥시는 2023년 2월 양국의 선진농업기술 교류 및 농촌 일손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을 위해 상호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23년 10월 힝오옥시 계절근로자 8명이 입국하여 화동면과 사벌국면에서 근로를 시작했다. 오는 5월경 30명 정도의 인원이 추가로 입국하여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정되어 근로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힝오옥시(시장 에릭 카뇨사)에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힝오옥시의 젊은이들이 상주시의 계절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