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월 28일 청년보육센터에서 교육중인 청년농업 교육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등 사업장 및 작업에 위험성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사업장 위험성평가 교육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3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김동현 교육생은 “농작물 수확 작업 시 스스로 안전 불감증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주에서 스마트팜 청년창농을 꿈을 이루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성광 스마트농업과장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업장에서 안전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생들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 및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3월 28일 상주시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및 시민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6천 본을 식재했다. 평소 상주시민이 많이 찾는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국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7~8월 수국이 만발하는 시기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왕대추나무, 감나무 1천여 그루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함께 가져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141헥타르의 산림에 상수리나무 등의 내화수종과 경제수종 및 산림소득수종 등 다양한 조림을 실시하여 산불 등 재해에 강한 산림은 물론 산림순환경영 실현으로 산주들의 소득 창출과 나아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보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 예방 활동에도 전 행정력을 쏟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시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27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2024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계획을 변경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시행계획 수립 후 변화하는 상주시 복지 환경에 대한 설명 및 1인 가구 증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대한 사업 발표가 있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제3차(2024~2028) 사회보장기본계획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적극 반영하였는데, 보장계획의 첫 번째 전략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출산부터 영유아, 청소년에 이르는 돌봄 및 보호체계에 대한 사업을 제시했다. 이어 김혁수 상주적십자병원장, 손경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장, 이지영 상주어린이집연합회장, 장일규 읍면동 협의체연합회장 4명에 대한 신규위원 위촉을 진행했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의 상상력 발원지가 될 상주시립도서관에서 회의를 개최해서 감회가 새롭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아이디어를 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2005년생)들의 문화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을 3월 28일부터 시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극, 뮤지컬, 전시 등 순수문화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5만원이며 10만원(국비) 우선 지급 후, 5만원(지방비)은 추후 추가지급 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이라면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 및 발급은 선착순이며,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65세 이상 주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대상자는 상주시에 1년 이상 등록된 65세 이상 주민으로, 생애 한 번의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초본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4월 1일부터 80세 이상 어르신은 관내 위탁의료기관(39개소) 중 평소 이용하시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75세부터 79세는 5월에, 70세부터 74세는 6월에, 그리고 65세이상의 모든 주민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발병 시 증상을 완화하고 신경통 등의 합병증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모든 어르신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2일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공공장소에 장기간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할 방침이다. 시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현장조사 시 안내문을 부착한 후, 10일 이상 방치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경우 무단방치 자전거로 간주하고 수거 및 이동 조치할 계획이다. 수거된 자전거는 행정절차에 따라 15일 이상 공고 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으면 재활용하거나 매각하고, 매각대금은 보관 후 1년 경과 시 시금고에 세입 조치할 계획이다. 상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자전거 및 관련 시설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과 건전한 자전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자전거 도시 상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27일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분기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정상원 부시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불연성 폐기물 배출 마대 제작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종사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회장 김상흠)는 3월 26일 공검면 일원에서 환경개선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역곡리 일대 축사를 방문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 안내, 가축분뇨(퇴비) 적정 보관 요령 등을 안내하며, 3번 국도 주변 도로 및 램프에 인근을 돌며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상흠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깨끗한 공검면 조성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이렇게 비가 오는 와중에도 쾌적한 공검면을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자연보호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공검면도 적극적인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와 함께 깨끗한 공검면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행정의 일선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인구감소대응과 지역기업에 안정적인 노동력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법무부 지역특화 비자사업 고용설명회를 3월 26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지역특화비자 사업은 국내 전문학사 또는 전년도 연소득 2,975만원(GNI70%) 이상 되는 외국인 주민이 인구감소지역에 취업․거주할 경우 체류자격 특례와 동반가족을 초청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지역특화비자는 체류 기간과 업종 제한이 거의 없고 가족 초청이 가능한 만큼, 지역 기업이 우수 외국인을 채용할 시 인력수급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는 이번 법무부 지역특화 비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작년부터 한국어 및 문화법률교육과 우수 외국인 단기 숙소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였고 이는 법무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특화비자 쿼터인원 경북도 700명(15개시군) 중 120명을 배정받았다. 아울러 올 하반기부터 우수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정착지원금 지원사업(월20만원/ 6개월)’, ‘외국인 자녀(3~5세) 어린이집 보육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양호창 주무관의 ‘리스크정보를 활용한 하수처리시설 운영방법론’ 학술논문이 3월 22일 한국물환경학회와 대한상하수도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공동학술발표회 포스터논문으로 선정됐다. ‘생존 위기 시대 물환경 대전환’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주요 대학, 연구소 등에서 참여했으며, 양호창 주무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유지 및 운영 분야 업무를 담당하며 중요기반시설로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개선과 안전성 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 주무관은 “평소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이번 논문을 준비했는데 이를 계기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방안을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태용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평소 담당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업무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정을 보여준 양 주무관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경상북도 내 15개 상수도 지방공기업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지방공기업 3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고객만족도 조사는 상하수도 행정 전반에 대한 사회적·서비스 만족도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 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상주시 상수도 분야의 종합만족도는 83.29점으로 예년보다 2.73점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경북도 내 1위는 물론 전국 시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 지방상수도 스마트관망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추진중이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도남정수장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가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격려의 말씀으로 듣겠다. 앞으로도 시민들께 칭찬받고 신뢰받는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3월 26일 2024학년도 제18기 상주농업대학 ‘농업마케팅과’ 입학생 47명과 축하와 격려를 위한 내빈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제16기, 제17기 선배 학생회장이 참석했으며, 상주농업대학장(시장 강영석)의 입학 식사를 시작으로 제17기 학생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입학 기념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농업대학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농장브랜드 개발과 포장디자인 실습 및 콘텐츠 개발로 구성, 3월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26회 108시간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18기를 맞은 상주농업대학은 2007년 식량작물반을 시작으로 제17기 스마트농업과까지 7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창출하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상주농업대학 학장(시장 강영석)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상주농업대학 제18기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입학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낙동면 새마을부녀회는 3월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유휴지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낙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작년에도 ‘사랑 나눔 고구마 가꾸기’ 행사를 통해 연초에 식재한 고구마를 수확하여 주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모인 회원들의 구슬땀이 이어졌다. 박순점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낙동면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남원동행정복지센터(남원동장 김영규)와 3월 25일 오후 5시, 상주 중앙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남원동 마을복지계획’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원동 마을복지계획은 상주 남성2통 주민 및 중앙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의 욕구조사, 복지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한 의제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이웃과 마을의 복지를 주민이 직접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주민들과의 단합을 통해 우리 마을의 복지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발대식은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돼 마을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다. 주민이 행복한 남원동이 될 수 있도록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와 남원동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업무협약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가구 긴급 지원, 마을복지 계획 등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