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전일남)는 3월 19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 조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고추장 및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추장을 직접 담가서 각종 반찬과 함께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항상 지역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신흥동 만들기에 앞장서는 위원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9일 상주시립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마을 단위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평생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3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5회차로 진행된다. 정영주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해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최윤정 아나스피치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평생교육 관련 다양한 이론 교육을 구성했으며, 우수 평생학습도시 현장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자는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 자격을 갖게 되며, 향후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경로당 주산 교실 프로그램 등에 강사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각한 시기에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 단위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훌륭한 평생교육지도자가 되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권 여행사 임직원 20여명을 초청, 상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권 여행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상주시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여행사들의 상주 관광상품 개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상주 경상감영공원을 시작으로 낙동강 권역 내 경천섬,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등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상주 명주길쌈 체험, 카트 및 하늘자전거 체험, 승마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상주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 24.)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상주중앙시장 및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결핵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므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65세 이상 주민은 연 1회 결핵 검진과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상주시보건소의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를 통하여 경로당, 마을회관 등 방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결핵 검진을 받기를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교육 및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을 통해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8~19일 이틀간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란 산업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현업업무 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상주시는 28개 부서, 24개 읍면동에 113명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조치 의무이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 도급인의 산업재해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등 실무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정상원 부시장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해서는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관리감독자가 책임 의식을 갖고 안전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건설기계 주기장이 아닌 공영주차장 및 주택가 주변의 도로변에 주기하여 차량 소통 방해 및 소음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침해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건설기계 주기장위반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상주시는 덤프트럭,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의 무분별한 불법주기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관계공무원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주 1회 이상 야간 단속을 실시하며, 이러한 불법행위가 개선되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건설기계를 주기장에 주기하지 않고 공영주차장,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주기하여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한다. 단속으로 인해 최초 1회 적발 시 계고장 발부 및 주기장 이동 조치를 명하고, 2회 이상 적발 시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과태료: 1회 5만원, 2회 10만원, 3회이상 30만원) 김기우 교통에너지과장은 “건설기계를 주택가나 이면도로 등에 세워 통행을 방해하거나 소음을 발생시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침해해서는 안 되며, 불법주기를 수시로 단속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14일부터 상주곶감공원 감락원 3층 휴게공간에 ‘상주곶감의 四季’라는 주제로 상주곶감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상주곶감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지역의 사진작가 동호회가 상주풍경연구회의 작품을 전시한다. 감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세부 장면들을 통하여 상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곶감 생산 장면으로 후대에 농업 유산으로 전승 가치가 있는 곶감 농가들의 농업 활동 장면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 전통 곶감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 샌드크래프트 놀이시설, VR체험장, 상주곶감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가상체험장, 상주 전통 곶감의 변천사 등 홍보시설물을 설치하여 상주 전통곶감의 역사성을 알리는 데에도 한몫하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상주곶감공원을 통해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늘려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및 욕구 파악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20개 고물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축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보건복지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상주시는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파악한 복지욕구에 따라 보건‧복지‧노인일자리를 통합 지원하고 폐지수집 노인들이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수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등록해 폐지수집 노인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위기가구 지원절차와 방법을 준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체계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예천시니어클럽은 3월 14일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 사회활동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무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사업수행 및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도모해 상호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의 지역사회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노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수요처 연계 및 지원, 사회복지 증진과 노인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 협력을 목표로 보았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과 예천시니어클럽 천정은 관장(덕기스님)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역량을 활용한 사회활동을 창출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양 기관이 함께 양질의 노인 사회참여 환경조성과 활성화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 평가대상은 24개 읍면동이며, 올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원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할 계획이다. 본청 세정업무 담당 직원(10명)으로 실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로 제출된 평가표를 분석․평가하여 연말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및 우수 각 1개, 장려 4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연말에 표창과 더불어 시상금을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통해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읍면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정건전성 확보와 세수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도시 간 상호 협력 차원에서 교차 기부 및 공동 홍보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은 경북 중․서부권 시군인 상주, 칠곡, 김천, 구미의 지역 간의 화합 및 우호증진, 고향사랑 상호협력을 목표로 지난 2023년 1월 체결하여 각 지역 축제 행사 등에서 합동 모금 홍보를 하는 등 서로 응원해 왔다. 올해는 정상원 상주 부시장이 김천시에, 그리고 상주시 세정과 직원 일동이 칠곡군에 기부하는 등 20여명이 참여해 2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비롯한 여러 방면의 교류를 통하여 지자체 간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는 16.5% 공제 및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기부 및 농·축협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하수도 협력업체 일동((주)진영개발 외 6개 업체)은 3월 15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5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현재 상하수도 협력업체는 7개이며 ㈜진영개발, ㈜동방토건, 용호산업개발(주), (합명)두산건설, 주미건설(주), 주식회사 신화건설, 주식회사 윤성건설로 이루어져 있다. 담당 지역별로 급수공사 및 누수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휴일에는 윤번제로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급공사 발생 시 즉시 대응하여 조치하고 있으며, 야간에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현장 출동에 상시 대비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진영개발 류정기 대표는 “협력업체 모두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 장학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상주시를 짊어지고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상하수도 협력업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주시 장학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2024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팀, 시․군청팀의 통합 대회로서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5일간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전 경기가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로 중계되어 명품스포츠 도시 상주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장 권위 있는 탁구대회 중 하나인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이곳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3월 15일 본센터 다목적실에서 상반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자발적인 민간조직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위기(가능)청소년을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큰 가치가 있다. 현재 상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의 하부지원단 영역으로는 발견·구조, 의료·법률, 상담·멘토, 복지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보고와 더불어 다가오는 3월 23일에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북천 가족사랑 아웃리치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적인 상담과 각종 심리검사, 학교 및 청소년단체와 연계한 집단 상담활동,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 육성 중인 상주시 4-H연합회는 3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 상주시 4-H본부 임원, 전직 4-H연합회장 등 내빈과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상주시 4-H회는 1947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단체로 영농 4-H회, 학생 4-H회, 대학 4-H회 10개 회 3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영농 4-H회에는 정예 청년농업인 9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상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제62대 임원에 회장 정상민(모동면) 외 10명이 취임했으며, 이임하는 김진구 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평소 4-H회 활동에 앞장서 온 정상민 회장은 “4-H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 상생할 수 있는 모습을 견지하고 지(智)·덕(德)·노(勞)·체(體) 4-H회 정신을 계승하여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 아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차세대 주역으로 거듭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취임하는 두 회장을 비롯해 상주시 농업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