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영성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장이 지난 8일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뜻을 담은 전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포(4)함’이라는 캠페인 문구는 ‘함께’ 라는 용어가 ‘4(four)’번 반복되는 점과 온 국민이 포함된다는 의미의 한자 ‘포(包)’자를 통해 중의적 의미로 표현했다. 서영성 병원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문제로 사회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면서 “대구동산병원도 교직원이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수 있는 좋은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미영 대구보건대학교병원장의 지명을 받은 서영성 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건우 의무원장(대구파티마병원), 임시아 센터장(대구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국제의료팀 박계화 간호사가 '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 대구국제의료관광전’ 행사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또, 대구광역시 의료계 수상자 중 유일하게 간호사로서 수상명단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박계화 간호사는 외국인환자유치 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24시간 외국인 환자 관리시스템을 개발 및 적용하고, 지역 내 타 의료기관과 차별화된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2020~2021년 대구 최고의 외국인환자유치 실적을 이어가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대구광역시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활성화하고, K-의료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이 큰 단체 또는 개인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대구광역시에 등록된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 혹은 단체가 선정됐다. 박계화 간호사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국제교류 및 외국인환자 유치 관리 종사자들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의료산업이 침체되지 않도록 힘쓰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위기를 새로운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2021 메디엑스포 코리아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7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강의료산업을 주제로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 치과, 한방, 제약, 의료기기 등 300개 업체가 참가하며 다양한 세미나와 학술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대형병원관 부스를 운영하여 동산병원의 역사와 비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각종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계명대 동산병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병원 사업과 글로벌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에 관해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은 1992년 7월 지역 최초로 부정맥 환자에게 고주파 도자절제술을 시행한 이후, 30년 만에 5,000례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주파 도자절제술은 사타구니 혈관을 통해 심장 내에 전극도자를 삽입하여, 부정맥을 일으키는 부위를 찾아 고주파열로 제거하는 시술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심장 부정맥 시술은 1968년 제세동기를 도입한 이후로 1982년 심도자술·인공심박동기 시행, 1992년 고주파 도자절제술 시행 후 올해 5,000례를 달성하며 전국 5위권에 해당하는 시술건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심방세동에 대한 도자절제술도 1,500례 이상 시행하여, 심방세동 시술의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구형 심박동기 및 이식형 제세동기 삽입술에도 선두에 서서, 올해 3월에는 국내 4번째, 비수도권 최초로 초소형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3차원 엔사이트 빈맥 지도화 시스템을 사용하여, 국내 최초로 방사선 노출이 없는 심방세동 도자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가능한 인체 삽입형 심전도 센서’를 개발해 국내특허와 미국특허를 동시 획득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병원(병원장 황미영)은 정호용 치과 원장이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구강보건협회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정호용 치과 원장은 대한구강보건협회 대구지부장으로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보건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호용 원장은 “국민구강보건 증진을 통해 치과 진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가 없도록 구강보건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1년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주관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개방하여 국가와 사회 전반에서 지능화 혁신 서비스 확산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근골격계 동영상 데이터’ 분야를 주관한다. 근골격계 질환자의 운동훈련 동영상 데이터와 족부질환 및 재활 경과 판단을 위한 보행 동영상 데이터를 수집하여, 근골격계 환자들의 재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비율의 증가와 반복적이고 부적절한 작업자세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은 국민 3명 중 1명이 의료기관을 찾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이번 사업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을 중심으로 영남대학교산학협력단, 삼성서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의 총 5개 상급종합병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을 비롯한 ㈜인피니트헬스케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은 남성일 대구동산병원 부원장이 코로나19 대응의 사회적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남성일 부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대구동산병원의 부원장으로 부임하면서 감염병 대응 체계 수립에 이바지하여 코로나19 대응 유공자로 선정됐다. 코로나19가 신종 감염병이라는 점과 코로나19 1차 대유행으로 인한 대구지역의 폭발적인 확진자 증가로 혼란스러운 당시 대구지역 감염 대유행 극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지난해 8월 대구동산병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를 집중치료 하고, 남 부원장은 코로나19 진료 체계 정립에 중추 역할로 33일간의 지역감염 발생환자 0명을 이루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남 부원장은 지난 3월에 대구지역 코로나19 백신 1호 접종자로서 코로나19 방역에 모범을 보이며 안전한 환자 진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남성일 대구동산병원 부원장은 “작년부터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지 1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고, 그사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잘 극복해왔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에 의료인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6월 5일 영남대 의과대학 13회 동문들이 입학 3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영남대 김재춘 교육혁신부총장, 김종연 의료원장, 이경희 의과대학장 등 보직교수와 김종영 의과대학 동창회장 및 의과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의과대학 13회 동기회는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고, 별도로 의대 동창회 장학기금과 발전기금으로 2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또, 후배들이 공부하는 영남대 의대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학교의 발전에 대해 설명 듣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대 의대 동문들은 지금까지 매 기수별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갖고 모교 발전기금과 동창회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종수 준비위원장은 “30년 전 천마의 기상을 가슴에 품고 영남대학교에 입학해 의사로서의 꿈을 함께 키웠던 동문들, 교수님, 그리고 선후배님들을 캠퍼스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동기간의 우애는 물론, 모교에 대한 애교심도 더욱 돈독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경희 영남대 의과대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지난 5월 26일 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회(대표 이경수 영남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 공중보건대학에서 ‘제1회 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회는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진 및 영남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제개발 및 보건사업 관계자들이 중심이 되어 라오스의 국가 보건의료를 책임질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영남대와 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의 교류협력 관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장학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미화 1,200달러의 장학금을 생활 형편이 어려워 학업 이수가 어려운 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 의과대학과 공중보건대학 재학생 4명에게 전달했다. 라오스 측에서는 Dr. A-kao SILAVONG 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 부총장, Dr. Vanphanom SYCHALUEN 공중보건대학 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여 양교의 협력관계 확대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경수 장학회 대표는 “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양성을 위해 오랫동안 생각하고 기획해왔던 장학회를 만들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건강보험 환자의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원급 이상 455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등급으로 평가받은 기관은 80여 곳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인 61.7점을 상회하는 94점을 획득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입·퇴원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재원·퇴원환자 입원일수, 정신요법 실시횟수,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 등 총 10가지다. 조치흠 동산병원장은 “처음으로 실시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여 기쁘다. 앞으로도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르게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5월 25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2차 티켓을 오픈하고 공식초청작 5개, 특별공연 1개, 총 6개 작품에 대한 예매를 시작한다. 공식초청작을 살펴보면, 한국-스웨덴 합작 뮤지컬인 비언어(넌버벌) 어린이극 ‘네네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춤과 마임, 놀이와 소리가 어우려져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 한국-대만 합작 뮤지컬 ‘Toward(부제: 내일을 사는 여자, 휘인)’는 중국의 일대 재녀로 뽑히는 ‘임휘인’과 그녀를 사랑했던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한국 뮤지컬 최초로 라이브 밴드를 도입해 1994년 초연 이후 4천여 회의 누적 공연 등으로 한국 공연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창작된 뮤지컬 ’포미니츠’는 피아노를 마주하고 선 두 여성이 서로를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DIMF 최고 이슈작이자 제14회 DIMF 어워즈 ‘창작뮤지컬 상’ 수상에 빛나는 ‘프리다_Last Night Show’가 ㈜이엠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위암 및 유방암 평가가 시행된 이후 모두 1등급을 획득했으며, 위암은 5회 연속, 유방암은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위암 수술을 한 208개 의료기관과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전국 1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환자가 각 암별로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 내용 기록 충실률 등 총 13개 지표,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 보조치료 환자 동의서 비율,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최종절제연이 침윤성 유방암 음성 비율 등 총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김성호 영남대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영남대병원의 암 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증 받은 것”이라며, “위암·유방암 뿐 아니라 다른 암의 치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은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DIMF의 가장 큰 특징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는 비대면 콘텐츠의 확장이다. 2011년 초연되어 DIMF의 스테디셀러(steady seller)이자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투란도트’가 원작 뮤지컬과는 색다른 차원의 매력을 담아낸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8일 제15회 DIMF의 개막행사에서 열릴 공개 시사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될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은 연극 연출가이자 영화감독인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나인테일즈(9taleskorea) 제작, 배다해(투란도트役), 민우혁(칼라프役), 양서윤(류役) 및 최정원, 성기윤, 이정열, 김보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서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향후 영화관 개봉은 물론 OTT플랫폼을 통한 전 세계 진출과 해외 영화제 출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개봉되는 창작뮤지컬 오리지널 영화로서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6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 6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치료받은 만40세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폐 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의 3가지 평가지표와 7가지의 모니터링지표로 평가됐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3가지의 주요 평가지표에서 모두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종합점수 94.2점으로 종합 점수 평균인 66.6점을 크게 상회하며,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했다. 조치흠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은 계명대 동산병원의 환자 최우선 정신을 기반으로, 축적된 임상경험과 우수 의료진들의 협진으로 일궈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더불어,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스마트 병원 환경 조성에 집중하여 환자 치료와 편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주관으로 올해 일곱 번째 대회를 맞이한 ‘2021 DIMF 뮤지컬스타’의 단독 MC로 뮤지컬배우 ‘김성철’이 발탁됐다.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인 904명(928팀)이 지원해 뮤지컬배우 지망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뮤지컬계 등용문으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는 5월부터 8주간 전국의 안방을 찾아갈 ‘DIMF 뮤지컬스타’는 기존의 트로트, 가요 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예비 뮤지컬 스타들의 멘토이자 지원군으로서 대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를 물색해왔고 이에 최근 뮤지컬은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철을 단독 MC로 발탁했다. 첫 MC 데뷔를 앞둔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섬세한 연기와 가창력을 바탕으로 '베르테르', '팬레터', '빅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