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에서 `골목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역경제 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운영한 지역경제 전반을 기 공포된 공식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총 8개 부문별로 구분하여 매년 학회와 연구원이 공동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황금시장 황금포차 운영과 키즈카페·달빛포차 등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은 부곡맛고을 상가축제 지원,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결제 증가에 따른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기여 등 관내 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축제와 다양한 소상공인 생존활력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골목경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은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골목경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골목상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생태계를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월 11일 시립박물관에서 재난 사고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수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립박물관의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박물관의 화재 시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립박물관 전시실 및 수장고의 소방시설을 통해 유물이 어떻게 보호되는지와 반출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훈련하였으며, 화재 시 자위소방대의 화재전파, 초기진화, 대피유도, 인명구조, 유물의 반출 순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유물을 보호하고 관람객에게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훈련 종료 이후, 다수119안전센터에서는 대피요령과 초기 화재진압을 위한 행동요령,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재광 이사장은“재난 발생 시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화재대응요령을 숙달하고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고없이 찾아오는 화재에 대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건축직류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직무 전문성 함양을 위해 건축법령 및 시공 기술 관련 연중 교육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2월 14일 건축직류 공무원과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건축허가 및 건축 관련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건축법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그림으로 이해하는 건축법’을 출판한 건축법 전문가 명지대 건축학부 이재인 교수를 초빙하여 건축허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법령과 해석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건축업무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천시는 건축 분야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건설공사(건축시공, 안전, 품질 관리) 교육, 건축기획 교육, 공공건축물 건설공사 현장 실무 교육 등을 포함한 실속 있는 연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신동국 과장)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건축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공공건축물의 체계적인 공사감독을 수행하여 부실 공사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5년 3월 1일부터 기존 구미시에서 대구국제공항을 연결하던 공항리무진버스를 김천시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방침이다. 새로운 운행 노선은 김천시 부곡동의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해 구미시를 거쳐 대구공항까지 이어지며, 이로 인해 김천시민들의 편리한 공항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횟수는 매일 4회로, 출발 시간은 오전 07시 50분, 오전 09시 50분, 오후 4시 20분, 오후 5시 50분이며,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다. 요금은 청소년과 성인 10,000원, 어린이는 6,000원이며, 버스 기사에게 혹은 무인 발권기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티머니GO)을 통한 결제도 지원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항리무진버스 노선 연장으로 김천시민들의 대구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스포츠의 중심 도시 김천시가 2월부터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김천시는 2월 17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5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와 ‘2025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중고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5 김천 춘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는 전국 중고등 선수들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남녀 14세·16세·18세로 나뉘어 개인 단식전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어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6일간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관하는 ‘2024 김천 전국 초등학교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전국 유치원 및 초등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새싹·10세·12세로 나뉘어 개인 단식 및 복식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양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도자 등 1,500여 명이 김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미래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김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갈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5년 2월 17일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R 원정경기에서 1대 2 아쉬운 패배로 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서민우, 김봉수가 양쪽 날개는 왼쪽 김승섭, 오른쪽 이승원이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호흡을 맞췄다. 이동경의 ‘인버티드 윙어’ 기용이 눈에 띄는 선발명단이었다. □ 2025시즌 첫 골의 주인공은 유강현...추가시간 아쉬운 실점 탐색전은 없었다. 전반 초반부터 양 팀은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강한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전반 4분, 김천상무는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파울을 범하며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 슈팅이 막히며 위기를 넘겼다. 전북의 공격을 잘 막아낸 김천상무는 반격에 나섰고, 2025시즌 첫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14분, 김승섭의 드리블로 역습 기회를 잡았다. 왼쪽 측면으로 파고든 김승섭은 반대편의 이동경에게 전환 패스를 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등도 이상 우울이 확인된 사람, 자립준비정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의뢰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은 1년에 1회만 가능하고, 2024년에 신청한 경우 서비스 지원 기간이 지난 후 재신청 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해 120일 동안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시민의 마음이 건강해야 우리 사회가 더 밝고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2025년 상반기 친환경자동차(전기, 수소) 보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보급 규모는 전기승용차 820대, 전기화물차 420대, 전기승합차 6대 전기이륜차 115대로 전기자동차 총 1,361대와 수소승용차 8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1대당 최대 1,180만 원, 화물차 1대당 최대 2,435만 원, 승합차 1대당 최대 14,212만 원까지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김천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인 개인과 김천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구매 지원자가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의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체결 시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을 대행한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올해는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을 구매하는 청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13일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와 금강사(주지 문법스님)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백미 10kg △화장품 △샴푸 △영양제 △에어컨 살균 소독제 △KF마스크 △고급 장갑 △무릎 담요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건강·생활용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불교 천태종 산하 비영리법인인 (사)나누며하나되기는 2003년 창립 이후 복지사업과 통일·환경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회 이상 행복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금강사 주지 문법 스님은 “최근 한파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과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천태종의 삼대 지표 중 하나인 애국불교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의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나누며하나되기와 금강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월 11일 감문국이야기나라 내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초대 운영위원회로 공립박물관장, 대학교수, 김천시 시의원, 공단 관계자 등 다양한 대내외 전문가가 위촉되고 김천시청 문화홍보실장은 당연직을 맡았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총 8명의 위원 중 7명이 참석하였으며, 처음 개최한 만큼 위촉장 전달과 위원장 선출을 함께 진행했다. 회의 내용으로는 시설 현황 및 2024년 주요 실적과 2025년 업무계획을 보고한 후 이를 토대로 자문을 진행했다. 자문 내용으로는 중장기계획 수립 및 진단 필요성, 전시관 및 물놀이장 무료입장 추진, 어린이 교육 확대, 기획전시 집중 등 감문역사문화전시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감문역사문화전시관의 발전과 특성화 방향을 고민하여 시민들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의 2025시즌이 막을 올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R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1 3위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김천상무는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 2024시즌 전북 압도, 올해도 강세 이어간다. 지난 시즌 김천상무는 전북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2승 1무의 상대 전적 중 5득점 무실점으로 기록도 완벽했다. 김천상무는 올해도 전북에게 강세를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작년과 달리 올 시즌은 ‘완전체’로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다른 팀과 달리 선수단 변화가 없었다는 점도 조직력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다. 전지훈련 기간 중 날씨 등의 변수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2월 13일 개막 미디어 데이에서 정정용 감독은 “전지훈련 동안 훈련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훈련량을 조절하여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 점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준비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영농부산물 및 논 밭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은 산불위험이 가장 크고 영농철인 2월에 시행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산림인접지 100m 이내의 농지, 고령 농업인, 산불 취약지 인근 농가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파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파쇄기 운전 시 안전 장비 착용, 협착 사고 예방 및 이동· 적하차시 유의 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으며, 현재까지 약71,000㎡의 농가에서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2월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종 불법 소각행위 단속 및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각 농가에서도 영농부산물 소각을 멈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13일 시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김천 100명산’ 완등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김천 100명산을 완등한 35명의 시민과 1개 단체가 인증서를 받으며, 등산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성취의 기쁨을 나눴다. 김천 100명산 프로젝트는 2019년 ‘70명산 도전’에서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김천의 아름다운 명산 100곳을 선정하고, 이를 완등한 도전자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4년 연속 프로젝트에 참가한 율곡초등학교 신정우 어린이와 함께 ‘마운틴벗바리 산악회’의 감동적인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마운틴벗바리 산악회는 장애우들이 100명산을 등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산악인들이 포함된 모임으로, 산을 향한 열정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장애인 등산가들과 함께 정상에 오르며 동행과 도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날 수여식에는 완등자들의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등산 과정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힘을 보탠 가족들은 완등자들의 노력을 축하하며 도전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월 13일 5급이하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