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12월 02일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어 2025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은 관내 기업 등 신규고용 인원의 인근 도시로 유출을 방지하며, 주거공간 및 어울림 복합공간 조성으로 상호소통 및 자기개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보금자리에서 정착하여 상주로 인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 조성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사업비 290억(기금 133억, LH·국토교통부 117억, 시비 40억)이 투자될 예정이며, 대지면적 2,424㎡의 부지(서문동 149-3번지, 구 한전사택)에 연면적 6,712.3㎡의 주거복합건축물 1동으로 통합공공임대 70세대(31㎡: 40세대, 41㎡: 30세대) 및 커뮤니티 센터 등 지원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의 인구감소 문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지부장 김차순)는 12월 6일 오후 상주시청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2014년 설립 후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고, 현재 16개 분과에서 1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차순 지부장은 “성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2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상주시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1년차 성과공유회’를 12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 출범한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2년 차 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민 및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강영석 시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제1주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학습전이’와 제2주제 ‘1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 후 최미화 대구일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발표내용에 대한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활동가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추진될 내년도 마을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낙동면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이광우)는 12월 5일 회원 일동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면행정복지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양곡 500kg과 국수 2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양곡과 국수는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장애인 등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게 전달되어 지역 내 어러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층가구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가을철에는 장천 일대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광우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겨울철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낙동면을 위해 열성을 다해주시는 위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낙동면의 이웃들이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동번영회(회장 조익희)는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를 방문하여 연말을 맞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남원동 지역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남원동번영회는 매년 이웃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4년산 벼·감자 정부보급종을 12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상주시 벼 보급종 예시량은 207.8톤이며 신청 가능 품종은 일품벼, 해담쌀, 삼광벼, 영호진미, 백옥찰이 있며, 씨감자 예시량은 52톤으로 신청 가능 품종은 수미, 두백이다. 종자 신청 방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내방하여 20kg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종자는 내년 1월 말 이후 순차적으로 지역농협을 통하여 수령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정부보급종은 종자 검사 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내년도 농사를 위하여 우량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기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2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생․고령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사업 발굴을 위해 상주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 인식개선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부 교육강사로 나선 보건복지부 산하의 (사)인구와 미래정책연구원 소속 박민주 인구교육 전문 강사는 인구구조의 변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위기, 국내외 사례 및 기초자치단체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2부에서는 충남연구원 소속 임준홍 수석연구위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및 각종 공모사업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방소멸대응 기금은 지역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재원으로,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조원씩 분배되며, 기초자치단체를 지원하는 기초 지원계정은 매년 기금관리조합에서 구성한 평가단의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올해 상주시에서는 양호 지역으로 선정돼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72억원을 확보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과 지역을 잇는 상상주도마을(지역활력타운) ▲일자리연계 청년주거플랫폼 조성(화수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상주시청 아동보호 상담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상주시 1인가구 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주시 1인가구 생활지원 프로그램은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낮추고,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는데, 대상자 선정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행복기동대 추천, 본인 신청에 의해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기에 걸쳐 실시되며 꽃꽂이, 테라리움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1인가구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게 된다. 상주시에서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위험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읍면동 행복기동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사회적 변화를 감지하고 면밀하게 살펴, 함께 잘사는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4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024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우수’를 수상했다.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사업 실적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사업 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발굴 등 3개 분야 11개 항목 23개 지표에 대한 1차 실적 평가 후, 2차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상주시는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생명운동, 새마을산지정화활동 줍깅DAY,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 개최 등 새마을 환경살리기에 전념을 다했으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새마을 사업 추진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의 성장에 앞장서 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상주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방교부세 감소라는 국가적 재정 위기 속에서도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효율적 재정 운영과 전략적 대규모 투자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소는 상주시 재정에 큰 위기이지만, 이를 효율적인 재정 운영과 미래지향적 투자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년 상주시의 지방교부세는 전년 대비 800억 원이 감소했으며, 2024년에도 약 400억 원의 추가 감소가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반도체 업황 침체, 부동산 거래 부진 등 국가적 세수 부족이 원인이다. 하지만 상주시는 성과 미흡한 사업 정비, 기금 적립,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이라는 3대 축을 통해 재정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 ▲ 성과 미흡한 사업 정비로 217억 원 정도 절감 상주시는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과감히 정비해 217억 원을 절감했다. 1. 유사·중복 사업 정비 파급효과가 미흡했던 소형육묘장 살수장치 지원, 채종포단지 생력화기계 지원 등 24개 사업에서 8억 원 절감. 2. 비효율적 사업 조정 집행이 부진한 도계지역 경관유지관리, 임도사업 등 12개 사업에서 51억 원 절감. 3. 소모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2월 3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취약분야 공직자 역량강화·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 용역, 보조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 업무와 고충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와 법적 딜레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패방지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직원들의 청렴 이해도 향상을 위하여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건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상주후원회(회장 손경화)는 12월 3일 상주교육지원청에서 ‘2024년 초록우산 상주 산타원정대’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를 진행하며 상주지역 아동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 100세트(7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2013년 12월에 창립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지역 아동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상주시민 1%후원자 개발 캠페인, 상주 산타 원정대, 횡단보도 옐로카펫 설치, 자원봉사 등 지역 아동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상주후원회 손경화 회장은 “상주의 후원자의 도움으로 상주후원회가 지속적으로 아동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상주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음을 다해 아동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아동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상주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선물들이 아동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지난 11월 29일 늘봄 재능나눔 자원봉사자 양성프로그램‘상주는 늘~봄입니다’ 사업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상주는 늘~봄입니다’ 사업은 초등 늘봄학교 확대 운영 시 자원봉사자의 수요에 대비하여 기획된 프로젝트로, 4월부터 3개 분야(보드게임 및 전통놀이, 아트풍선, 종이접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여 분야별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늘봄 재능봉사단은 백원초등학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 홍보캠페인 재능나눔 부스 운영 등 다양하게 시범운영을 거치며 실전 경험과 역량을 향상시키려는 노력도 더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총 30여 명의 늘봄 재능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였다. 또한 그동안의 양성과정 커리큘럼과 활동 내용을 담은 책자도 발간하여 배부할 예정임을 알렸다. 늘봄 재능나눔 자원봉사자 양성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재능을 익히면서 오히려 삶이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았고,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하여 앞으로 늘봄학교에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포부를 남겼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5 상주곶감축제가 2025년 1월 9일까지 12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한다. 곶감축제의 일환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곶감조명등을 설치한다. 곶감조명등 설치는 동아아파트 ~ 상주시청 ~ 서문사거리 ~ 파스쿠치 앞(1.7km)구간과 상주종합버스터미널 ~ 중앙사거리(축협) ~ 복룡지하차도(1.3km) 앞 구간으로 2024. 12. 13.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2025년 1월 말까지 시가지를 밝혀줄 예정이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4개소의 포토존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공사에 따른 상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신속히 공사를 완료하겠다. 시민들과 주변상인들께서는 양해를 부탁드리며, 상주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록회(회장 김민목)는 12월 2일 오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2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한 김장김치 중 20박스는 상록회에서 직접 재향군인회 및 행복재활원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록회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활동으로 연탄 배달 봉사와 김장 김치 나눔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내 9개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김민목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와 함께 상록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상주시가 후원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부터 시작됐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에서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루어지며, 해당 기간에 현금 또는 현물 등을 기부하면 상주시 모금액으로 환산되어 상주시 실적에 포함된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행 첫날인 12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상주시청 중앙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 및 나눔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홍보 물품에 부착했으며, QR코드로 접속하면 기부사이트로 연결되어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기부를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상주중앙시장 입구에서 장날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공동모금회에서 거리 모금 캠페인에 커피 푸드트럭을 지원하였고, 상주시 나눔봉사단도 함께 거리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시청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QR코드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