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지역 내 식품위생 우수업소(모범/으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등 102개소)를 대상으로 10월 13일까지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K-하이진(K-Hygien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위생복을 제작‧배부(체인음식점 제외)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홍보하고, 경북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식품위생 우수업소 홍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자율 위생관리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으로, 종량제봉투, 사각 밀폐용기, 일회용 물티슈 등 위생관리 필수품을 지원함으로써 영업주들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하국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식품위생 우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해 지역 업소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세계 손씻기의 날(10.15.)’을 기념하여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상주시민 손씻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위생 습관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손씻는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네이버폼(https://naver.me/xLsNwgf7)에 접속해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갑티슈 3개들이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2008년 유엔(UN)에서 제정한 날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됐다. 손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쉬운 경로로, 손을 제대로 씻는 것만으로도 감염병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올바른 손씻기는 설사질환의 23~40%, 호흡기질환의 16~21%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챌린지를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건강한 상주를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2025 상주그란폰도’와‘제25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가 10월 11, 12일 양일간 북천시민공원 및 자전거이야기촌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0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지난 11일 개최된 그란폰도 대회는 그란폰도(101km), 메디오폰도(61km) 2가지 코스로 운영됐으며 오전8시, 상주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연원교를 지나 우산재 터널, 화북면 서재, 성주봉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그란폰도(Granfondo)는‘긴거리를 이동한다’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비경쟁방식의 경기다. 12일 열린‘제25회 상주시장배 전국MTB대회’는 오전 8시반, 낙동강자전거 이야기촌 오토캠핑장을 출발해 상주보를 지나 비봉산, 청룡사 입구, 중동 회상리 활공장, 오상리 임도를 타고 다시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중상급자 37.1km코스와 초·중급자 31.3km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주경찰서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안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남성시장(회장 남태우)은 지난 10월 3일 “상주남성시장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왕산역사공원 일원에서 길놀이 퍼레이드, 풍물놀이, 추석 놀이마당, 청소년 전통문화예술공연, 추석송편나눔,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오프라인 마케팅 행사를 지원하는 경북도 공모사업인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됐다. 남태우 남성시장 상인회장은“그동안 생업에 지친 상인들과 고향을 찾아온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남성시장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시장을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축제도 즐기고, 풍물놀이 등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다. 상인과 시민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일 은척면복지회관에서‘2025년 치매 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은척면 봉중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치매 홍보대사인 기웅 아재(한기웅)의 사회로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상황극을 선보였으며, 지역주민들이 배회자를 직접 발견-신고-보호-인계까지 실현해 보는‘배회대처 모의훈련’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척면행정복지센터, 은척면파출소, 은척봉사회, 상주시립요양병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환자의 실종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10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까마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상주시는 지난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베트남 까마우성을 예방해 찐 옌 호아 까마우성 내무부 부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사전협의를 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에 대비하고자 상주시가 추진한 전략적 조치로 기존에 업무협약을 맺은 라오스와 필리핀 힝오옥시에 이어 베트남 까마우성과의 신규 체결로 농촌 인력 수급의 안정성과 다양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시장은“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협약 체결 국가 다양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함으로써 농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계절근로자 유치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신흥동(동장 채인기) 상주원예농협 배 공선출하회(회장 민병욱)가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300만원 상당의 배(3kg) 200여 박스를 기부했다. 배 공선출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배를 기부했으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발적 기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배(3kg) 200여 박스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5개소)에 골고루 전달됐다. 상주원예농협 배 공선출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인기 신흥동장은 “항상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상담자원봉사자 11명이 지난 8월 ‘학교폭력예방교육사 3급’ 자격을 취득하고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 심화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전문 상담 역량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최근 학교폭력 유형이 다양해지고 피해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이 심화됨에 따라, 현장 상담자들의 전문성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어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관련 위기상담 기술 습득과 실무 적용을 통해, 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청소년 지원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응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청소년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심층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 개소 이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보수 및 심화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상담가 양성교육을 통해 신규 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상주 역사기록 찾기 공모전’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상주 지역의 역사 기록을 발굴·보존하여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총 41명의 응모자가 215점의 기록물을 제출했다. 응모작은 기록관에서 1차 예비심사를 거쳤으며, 최종심사에서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게 평가했다. 심사 기준은 기록물의 역사적 가치, 보존 상태, 상주와의 연관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3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류태훈 씨가 제출한 1960년대 대한체육회 무덕관 상주도장 관련 사진, 공문서철, 상주군민체육대회 깃발로 선정되었으며, 상주시의 옛 문화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는 평가를 받았다. 성백률 총무과장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소중한 기록물을 응모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모된 기록물을 시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옛 상주의 모습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Again, 慶尙의 꿈 ‘상주’를 주제로 한 시민의 날 기념식을 10월 2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상주시민의 날(매년 10월 12일)을 앞두고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상주시 노인회장과 읍면동 분회장 등 지역 원로들과,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등 5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Again, 慶尙의 꿈의 실현을 향한 염원을 한데 모았다. 상주시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식전문화예술공연은 상주시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프리소울’팀의 팝페라 공연, ‘한빛’ 홀로그램 미디어 퍼포먼스 주제공연으로 구성됐으며, 이어서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 축사, 국내·외 교류도시 축하영상, 기념 퍼포먼스, 시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예로운 수상자로는 상주 시민상 ▲외서면 신희순(사회복지부문),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출향인, 특별부문), 농정대상 ▲북문동 함봉중(농정부문), ▲공검면 안덕주(과수부문), ▲함창읍 민금순(여성농업인부문), 기업인상 ▲신후감 삼백레미콘 대표(대상), ▲김재곤 범성팩 대표(최우수상)가 선정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오늘 상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빛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10월 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이날 왕산상점가에서는 대목장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왕산상점가 플리마켓(난전) 행사를 진행하여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에 동참하는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2일 상주 중앙시장 일원에서 상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상주시의용소방대 및 상주시재난안전네트워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시장에서의 화재예방 수칙 및 소화기 사용 수칙 등을 홍보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난사고로 인해 인명사고와 재산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책임과 관리가 더욱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작은 안전수칙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올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9월 30일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동 앞에서 진행되는 직거래 장터의 형식으로 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식약처 직원들에게 소개하여 지역 특산품 공동구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고품질의 답례품을 홍보하고, 고향을 떠나 있는 상주 출신 직원과 상주에 애정을 가진 분들에게 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상주시 관계자는“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중앙정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 알리기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는 9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낙동면에 위치한 하은실버홈을 방문해 어른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시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희망과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사회취약계층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재난․재해지역 봉사활동,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위문품 전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권오식 회장은“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동 주차장에서 식약처, 질병관리청 등 6개 중앙부처기관 3,2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상주시, 제천시, 순창군이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농특산품 선물세트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상주시에서는 상주로컬푸드유통사업단(정애덕 대표), 노음산옛날할매곶감(문창수 대표), 만복가해월농원(김재연 대표), 모동21(용유총 대표)에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였으며 곶감, 반건시, 표고버섯, 참기름, 포도, 꿀, 와인 등을 판매했다. 현장에는 시음·시식 코너가 운영돼 방문객들이 상주시 농특산품 품질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명실상주몰’의 추석맞이 전상품 할인 이벤트 홍보도 병행하여 온라인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를 노렸다. 또한 행사장에서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답례품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상주시 대표 관광지와 행사를 소개해 식약처 직원과 방문객들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