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마케팅팀과 선수운영팀 직원을 채용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6월 20일부터 마케팅팀과 선수운영팀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마케팅팀(사회공헌, 이벤트, 수익사업, 홍보 등) 1명과 선수운영팀(유소년 선수단 지원 및 관리, 선수단 행정업무) 1명이다. 이번 채용은 전환형 인턴십으로 5개월 근로계약 후 심사를 통해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자격 중 지원자의 연령, 성별, 거주지 등 제한은 없으며, 기본 자격 요건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또는 동일 학력) 및 졸업 예정, 사무국 출퇴근 및 차량 운전 가능,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분야별 필수사항은 문서작성 능력이 공통으로 해당한다. 우대사항은 마케팅팀은 상품기획 및 판매, 입장권 관리 경력과 선수운영팀 유소년 선수단 관련 업무 경력이다. 또한, 동종업계 직무경험과 축구 산업 이해는 두 분야 우대사항에 해당한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진다. 서류 접수는 6월 20일부터 6월 30일 오후 4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gcfcmat@gimcheonfc.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BHI 이근양 대표 등이 6월 20일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BHI는 주택건설사업을 하는 중견기업으로 율곡동에 주상복합(349세대)아파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근양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김천시와의 뜻깊은 인연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BHI 이근양 대표 및 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따뜻한 관심과 더불어 시에서도 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중‘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천시는 ‘지방 소멸 대응형’ 유형에 응모하여 전국 16개 지자체가 접수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최대 80억 원과 지방비 매칭을 포함한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스마트도시 구축에 나선다. 김천시는‘MObility DO Everything! 모두를 위한 스마트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산재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모빌리티를 적용한다.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지역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교통약자 중심의 맞춤형 스마트 인프라를 도입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스마트도시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구밀도, 대중교통 정보, 주요 거점 등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맞춤형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시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19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순고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21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집행 실적이 부진한 시설비, 민간자본사업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부서별 부진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2025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인 5,108억 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집행률이 낮은 대규모 투자사업은 6월 말까지 선금급, 기성금, 준공금, 관급자재 선고지를 통해 집중적으로 집행하고 민간보조사업은 신속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하여 민간자본사업보조 선급 70% 집행, 민간경상사업보조는 사업 기간이 2개월 이상인 경우 일괄 보조금 교부 등의 방법으로 6월 말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순고 부시장은 “공공부문 재정집행은 침체된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정부와 발맞춰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6월 19일 오후 배낙호 김천시장의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율곡동 소통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율곡동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낙호 시장은 제1호 공약이 소통임을 강조하며, 11대 공약사항과 율곡동 맞춤형 발전 전략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배낙호 시장은 “율곡동의 미래가 곧 김천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율곡동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율곡천 재정비 △율곡동 내 주차 문제 해소 방안 △교통신호 체계 개선 및 회전교차로 신설 △석정천 중심의 도심형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신속 추진 및 맨발 걷기 길 설치 △종상에서 오봉저수지 구간 인도 및 자전거 도로 설치 △율곡천 산책로 인근 공원 화장실 추가 설치 △경로당 급식비 지원 확대 등 7건의 건의 사항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6월 22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맞대결 승리의 기억을 되살려서 오는 경기 홈 2연승에 도전한다. □ ‘외국인 선수 주의보’, 안양전 승리 키워드는 수비 오는 안양전 키포인트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수비다. 안양의 팀 내 득점 1·2위는 각각 9골과 6골을 기록 중인 모따와 마테우스다. 팀 내 도움도 야고가 5도움으로 1위에 올라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공격지역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마테우스에게 먼저 실점을 허용했고, 김동헌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던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야고가 기회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도 안양은 세 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2승 1무를 거둘 동안, 득점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의 몫이었다. 오는 경기 역시 외국인 선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하느냐가 경기의 분수령이 될 확률이 높다. 상황은 좋다. ‘과도기’ 속 자칫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꾸준히 출전을 기다리던 9기 선수들의 활약에 안정감을 찾았다. 골키퍼 이주현은 데뷔전을 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19일, 관내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과 기술지원을 병행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천시와 김천시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회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2개 점검반이 참여했으며, 점검은 총 6개소의 대기·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배출시설의 허가 이행 여부와 방지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영세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배출사업장의 신뢰도와 자율 관리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병행했다. 환경위생과 임창현 과장은 “단순한 단속이 아닌, 문제 예방과 기술지원 중심의 점검을 통해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환경 관리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음식으로 잇는 삶’을 6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음식이라는 친숙한 주제를 매개로 하여 자연, 환경, 역사,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인문학 강연과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김천의 특산품과 농업 현장을 연계한 탐방도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씨앗을 통해 본 생명과 자연 이야기 ▲한국 음식과 K-푸드 문화의 인문학적 고찰 ▲김천 지역 특산품과 식품 생산 현장의 이해 ▲음식과 삶에 대한 자기 서사 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농산물 선별장 탐방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함께 배우며, 마지막 후속 모임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강연에는 ‘씨앗을 부탁해’의 저자 김은식 사회‧생태학자, ‘밥은 먹고 다니냐’,‘떡볶이는 언제나 옳다’의 저자 정은정 농촌사회학자 , ‘모던키친’의 저자 박찬용 칼럼니스트 등 국내 저명한 인문학 강사들이 참여하여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18일 평생교육원 1강의실에서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직업교육훈련 ‘실버케어 실무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조기 취업자 1명을 제외한 19명의 수강생과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개근상, 공로상 수여와 소감 발표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5일부터 5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요양보호사 실무 교육과 인지행동 프로그램,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노인학대 예방 교육, 정리 수납, 참빛종합실버센터 현장실습 등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훈련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높였고, 19명의 교육생이 인지행동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수료생들은 시니어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실버케어 실무자로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성필 평생교육원장은 “노인 돌봄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앞으로 여러분이 실버케어 실무자로서 지역사회 돌봄의 중심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교육원도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 제공과 취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어모면(면장 윤숙이)은 6월 18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기관·단체장,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어모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배낙호 시장이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시장 인사 말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주민복지회관 보수 요청, 오수관로 설치 요청, 안전 CCTV 설치 등을 건의하며 지역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의견들을 제시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1호 공약인 소통과 더불어 11가지 시정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오늘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검토하여 시정 공약에 반영하고 김천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가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발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는 6월 18일,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 키트 245상자(2,45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여름나기 물품 키트 지원사업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공동모금회가 함께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물품 키트는 △인견이불 △향균팩 세트 △미숫가루 △여름 모자 △유산균 등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정휘연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계속되는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물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각 읍면동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와 나눔 실천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R 원정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주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김강산, 오인표가 구축했다. 중원에는 맹성웅과 이승원이 선발로 나섰다. 좌우 윙에는 김승섭과 원기종이 포진했다.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선발 출전하여 골문을 노렸다. □ ‘2연승 의지’ 강력한 전방 압박, 0대 0 전반 마무리 김천상무는 2연승을 위해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대전을 공략했다. 슈팅도 과감하게 시도하며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7분, 이동경과 이승원이 연속해서 슈팅을 때렸다. 이어 전반 13분, 오인표의 오버래핑에 이은 이동경의 마무리로 더욱 대전을 압박했다. 김천상무가 점점 점유율을 높이는 가운데, 승부수는 대전이 먼저 던졌다. 대전은 전반 32분, 2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계속해서 양 팀은 몇 차례 공방을 주고받았지만, 이렇다 할 찬스를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6월 13일, 김천시평생교육원은 70여 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10가지 맛있는 인문학 다이닝, 2025 김천시민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정기강좌 태극권반의 태극권 공연이 펼쳐져,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서 수료식의 문을 열었다. 수료식에서는 시민대학 전 과정에 성실하게 참석한 수강생에게 개근상이 수여됐으며, 수료 과정을 되돌아보는 영상물 상영을 통해 지난 시간을 함께 돌아보며 따뜻한 공감과 여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 후에는 안희영 한국MBSR마음챙김 연구소 소장이 ‘고난으로 가득 찬 삶을 마음 챙김으로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강연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이 만연한 현대사회에 마음 챙김 명상으로 현재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배움의 길엔 끝이 없다. 배움에 대한 열정의 결과로 수료식을 가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배움, 소통, 힐링이 어우러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복지재단(이사장 배낙호)은 6월 17일 김천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권영우)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김천시 소속 사회복지직 공무원 104명으로 구성된 전문 모임으로, 김천시 복지정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는 물론, 봉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이 추진해 온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깊은 신뢰와 공감의 뜻으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됐다. 권영우 회장은 “김천복지재단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그 숭고한 취지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회는 행정의 전문성과 실천적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전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복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복지 공동체 실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는 6월 17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KT&G 김천공장(공장장 김종오)으로부터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KT&G 김천공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5월에도 4곳의 복지기관․시설에 각 5백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김천시노인복지관과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소방 사각지대 농촌마을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분말소화기 지원 △관내 노인 대상 건강관리 용품 세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KT&G 김천공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재춘 김천시 복지기획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KT&G 김천공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김천공장이 전달한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