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8일, 국내 유일 숙박형 관광열차인 ‘해랑’이 회룡포를 첫 방문했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해랑’은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땅 위의 유람선으로, 바다 위를 항해하는 유람선을 철도와 접목한 새롭고 유일한 숙박형 관광열차이다. 예천을 경유하는 코스는 동부권 1박2일 여행 일정으로 서울-문경-예천-영주-경주에 걸쳐 운영된다. 3월부터 5월까지 격주로 총 6회가 운영되며 약 400여 명이 회룡포를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해랑의 예천 방문을 통해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용문면 소재 ㈜착한농부(대표 구우성)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주 ‘밀담’이 3월 7일,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역대 최다 출품을 기록한 국내 대표 주류품평회로, 전문주류평가단 70여 명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밀담’은 청정지역 예천에서 생산된 단수수의 즙을 발효하여 증류한 술로, 주원료인 단수수를 지역농가와 계약재배하여 원료의 고품질화로 술의 풍미를 극대화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착한농부는 지난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 2018년 복분자증류주 ‘예천주 복’, 2019년 ‘예천주 만월’, 2020년 증류주 ‘럼PHAT’, 2021년 단수수 증류주 ‘밀담40’, 2023년 사과증류주 ‘춘희’에 이어 2025년 ‘밀담40’이 대상을 수상하면서 예천(醴泉)의 지명에 걸맞는 물맛의 탁월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구우성 대표는 “7회에 걸친 대상 수상을 영광스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우협회 예천군지부(이하 ‘예천군 한우협회’, 지부장 심헌보)가 예천한우 품질 개선을 위해 KPN1416으로 생산된 우량암소 2두를 확보했으며, 3월 7일 예천가축시장 경매에 출품해 호응을 얻고 있다. 출품한 우량암소는 한우농가들 사이에 최고의 품질로 잘 알려진 보증씨수소 KPN1416의 후손으로, 냉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등 4가지 항목에서 유전능력 A등급 3개 이상을 기록한 우수한 개체이다. 예천군 한우협회는 그동안 회원들의 사육 기술 향상과 품질 좋은 한우 생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KPN1416으로 생산된 우량암소 보급 역시 예천한우의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헌보 (사)한우협회 예천군지부장은 “사료값 상승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회원들의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으나, 우량암소 보급을 통해 예천한우 고급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원희 축산과장은 “이번 우량암소 보급이 예천한우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한우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천한우 고급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4일부터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부터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사업은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과 맞벌이 등 가정의 양육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4세 아동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담인력이 차량을 이용해 아이가 있는 곳으로 방문해 아이와 함께 진료 동행 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보호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신청은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진료비와 약제비는 보호자 부담이다. 서비스 이용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육 공백이 없는 돌봄체계를 구축해 아이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6일 오후 1시 30분, 군청 중회의실에서 ‘혁신 주니어보드(변혁도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동 군수와 지난해 활동한 3기 단원을 포함한 약 40여 명이 4기 단원들의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총 5개 팀 22명의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 4기는 “변혁의 불씨, 점화”라는 당찬 슬로건을 걸고 예천군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은 물론 새로운 시각을 통한 시책발굴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2024년 주니어보드 활동으로 수준 높은 정책개발 역량을 선보인 예천군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2025년에는 이전보다 좀 더 일찍 뜻을 모아 이달부터 7월까지 더욱 심화된 정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욱 밀도 있게 정책개발을 위해 매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기를 앞당긴 만큼 창의적 정책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개선, 관내 현안사업 연구, 공모사업 대응 전략, 군정의견 제출 등 역량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발대식을 마친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변혁도모 4기 단원들은 곧바로 3월 13, 14일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강영구)는 3월 6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올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 오는 14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오는 7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을 포함한 7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강영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5년은 예천군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한 해”라며, “이번 업무 보고에 있어 동료의원께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생산적인 의견을 개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로 “예천군 행정과 의회는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이라며, “2025년에도 집행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장삼규 의원은 ‘예천군 청년정책의 현황과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쳐 실효성 있고 적극적인 청년 정책을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5일, 2024년도 읍면행정 종합평가(이하‘읍면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매년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 목표 달성, 정부합동평가 대응,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반적인 종합 행정추진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읍면 평가는 각 부서에서 개발한 100개의 평가 지표에 대한 성과를 측정하여 순위를 결정했다. 평가 결과 예천읍이 최우수상을 받아 전년도 읍면 평가의 2위에서 1위로 올라가는 쾌거를 이뤘다. 예천읍은 사회복지, 농‧축산분야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뒤를 이어 우수상은 호명읍과 용궁면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지보면, 용문면, 감천면이 수상했다. 특히, 용궁면과 용문면은 지난해에는 수상을 하지 못했으나 공직자와 주민들이 합심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높은 성적을 거두어 수상하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읍면은 군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섬기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8일 오전 10시, 예천읍 일원에서 ‘제11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육상 중장거리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꾸준히 해온 도효자배 마라톤대회는 고등부 10km, 중등부 5km 코스를 달리는 단축마라톤 대회로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예천군이 후원한다. 중등부 29개 팀, 고등부 30개 팀의 선수와 지도자, 심판 및 임원 등 총 500여 명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개심사지교차로, 국토정보공사 예천지사, 천지원 아파트,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를 거쳐 예천스타디움에 도착하는 코스로 열리며, 대회 중 도로 교통이 일부 통제되고 예천교에서 우신강변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제방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군은 올해 유치한 8개의 도 단위 이상 육상대회 중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KBS배 및 코리아오픈 육상대회 등 더 큰 규모의 남은 7개 대회 준비에도 더욱 탄력을 더 해나갈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겨울 예천스타디움은 전국 각지에서 쇄도한 연인원 12,000여 명의 동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분야별 전문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난 2월 11일에 개강한 홈패션 기초반에 이어 3월 6일 제빵기능사 실기과정, 11일 우리농산물 활용 반찬만들기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농촌자원개발관 조리실습실과 소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각 교육과정은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고, 특히 제빵기능사과정은 쌀식빵, 단팥빵 등 20가지 품목을 익히는 실습교육 위주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내용으로 구성됐다. 손석원 농촌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한 조리 전문기술 습득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 기회를 제공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5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라온유치원 박휘순 원장이 예천군 효자면(면장 박광호) 도촌리에 거주하는 동생 박재기씨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휘순 원장은 예천군 공무원으로 퇴직한 박원한 씨의 자제로 경기도에서 보육사업으로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도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고향에 수해기금을 선뜻 기탁해 고향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수해복구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 박 원장은 “몸은 떠나 있어도 기부를 통해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자식으로써 당연한 도리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박광호 면장은 “박휘순 원장의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고향 사랑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5일, 경제농림국 산하 주요사업장에서 군 관계공무원 및 12개 읍‧면 산업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남산공원․한우왕조 조성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농업․축산․산림 분야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 ▲ 농식품 바우처 사업 안내 ▲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 봄철 산불 대비 예방 및 홍보 강화 ▲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과 동시에 영농철을 맞아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기에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로 산불 방지에 만전을 다하고자 했다. 강상기 예천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읍면산업팀장들이 농업․축산․산림 분야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5일,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예천 대표음식 개발 및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예천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요리연구가이자 유명셰프인 오세득씨와 함께 깨끗하고 비옥한 예천 땅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인 ‘쪽파’와 ‘한우’를 활용한 특화음식 메뉴 개발을 추진 중이다. 예천의 자연환경, 농산물 특성, 시장분석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방문객들 누구나 맛보고 입소문 낼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요리, 음식을 다룬 방송과 여행문화가 여전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새롭고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서의 특화메뉴를 개발해 군내 상권의 먹거리를 다양화시켜 콘텐츠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화메뉴로 한식과 양식등 다양한 요리를 접목한 퓨전요리를 선보였으며, 예천군의 모범업소 영업주에 대한 레시피 전수교육과 함께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품평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품평회로 예천군 특화메뉴의 이름을 선정하고, 평가를 통해 최종 메뉴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특화메뉴를 레시피북으로 발간하여 예천군의 음식점 영업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3월 4일부터 풍양면 낙상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감염병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관내 적십자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결핵, 구강 건강,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통해 평소 습관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손 씻기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감염병예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전해주신 자원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일부터 곤충생태원 모노레일 운행을 재개했다. 지난해 12월 1일 자로 동절기 운행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이다. 이날 생태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생태원의 실내 전시관을 둘러본 뒤 모노레일에 탑승해 곤충생태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연휴 첫날을 즐겼다. 한편, 곤충생태원에서는 모노레일 운행 재개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모노레일 1호 탑승 가족에게는 예천곤충생태원의 마스코트인 코니페디 인형을 증정했으며, 연령대에 맞는 곤충 관련 퀴즈를 풀고 소정의 선물을 받아 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한 부모는 “아이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즐기며 곤충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교육과 여가면에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봄철부터 모노레일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안전하고 쾌적환 관람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직접 발로 뛰는 예산확보 총력전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부처별 핵심사업 예산확보활동에 돌입했다. 김학동 군수는 총력전의 시작점으로 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진현환 제1차관을 접견하고 뉴빌리지사업, 우리동네살리기 등 국토부 소관 핵심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김학동 군수는 “국비예산 확보는 우리군 미래발전 동력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건의한 사업들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