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따뜻한 손길이 잇따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2월 26일 풍양면이장협의회가 군청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으며, 27일에는 예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택동) 회원 10여 명이 쌀 10kg 100포(250만원 상당)를 직접 전해와 관내 지역아동센터(7개소)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택동 회장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분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힘들게 보낼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탁 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과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체가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지도사 농업기술명장 일동이 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 예천군 12개 읍·면 체육회(회장 백남훈)가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백남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모범업소 대표들도 예천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7일 2023년 한 해 군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올해 추진한 군정 주요성과 중 총 18건의 우수 성과를 후보로 정하고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국민심사 등을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군정 10대 성과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및 운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 노력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대비 433% 초과 달성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운영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클린예천 보물마차’ 운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 개관 및 운영 △경북도청 신도시 상생 행정협의회 구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개 마을 선정이 포함됐다. 특히, 복합커뮤니티센터,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와 패밀리파크 등 대규모 건축공사 완공 후 원활한 운영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한 사업들이 많은 성원을 얻었다. 또한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고향사랑기부금의 폭발적인 모금 활동 및 대규모 국제육상경기대회의 성공 개최 등의 성과도 주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주민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23일 오전 예천군 불교단체가 관내 대창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자비연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예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남전 현종스님), 예천불교연합신도회(회장 선광 안희윤)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스님들을 비롯해 신도 8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10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와 고물가 여파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듯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는 “함께 옮긴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하겠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손끝이 시린 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26일 오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소속 예천군청)가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오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제덕(예천군청) 선수는 도쿄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2021 세계선수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양궁의 미래로서 현재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 김제덕 선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정진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고 예천 지역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고향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 해 준 김제덕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제덕 선수의 마음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3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지적행정업무 12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도내 22개 시·군 중 탁월한 성적을 받아 우수기관(군부 1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군은 ‘폭우피해로 한순간에 잃어버린 내 재산 경계를 드론으로 찾았어요’, ‘소규모 지적경계 불부합지 해소’, ‘구 토지대장 한글화 사업’, ‘공공용지 지목변경·합병 사업’ 등 수범사례와 특수시책으로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탁월한 지적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적극적인 지적행정 서비스와 민원에 대한 친절한 응대, 신속·정확한 처리 등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해온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감동하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12월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2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 주관 ‘2023년 바르게살기 예천군 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예천군의회 김홍년 부의장 및 의원, 도기욱 경북도의원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단합행사 등을 통해 읍면별 특색을 살리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예천군협의회 여성회 김연희 운영위원의 행안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경북도지사 표창 2명 ▲예천군수 표창 8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경북도의회의장 표창 1명 ▲예천군의회의장 표창 1명 ▲바르게 금장 1명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2명 ▲바르게도협의회장 표창 4명 ▲바르게예천군협의회장 표창 4명으로 총 25명의 유공자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환 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과를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의 사기를 북돋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진실, 질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이 12월 23~24일까지 양일간 가족단위 관람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명절인 동지를 맞아 세시풍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패브릭 달력 꾸미기, 곡물 손난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고 불린 대표 명절이다. 예천박물관은 내년에도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세시풍속과 관련한 설날,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에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 지역 세시풍속의 연구와 박물관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12월 22일 ‘2023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농업·농촌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는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한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경북 22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9개 지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대상’을 수상하면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중앙 및 도단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백경 소장은 “직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기에 맞는 교육과 사업을 제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2월 2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분야 등 주요 역점 시책을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4개 분야 16개 평가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예천군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지역 식품위생 관리 강화 및 식중독 예방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소규모 음식점에 주방환경개선사업 추진과 음식문화개선 실천운동 연중 실시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위생수준 향상과 식문화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업주분들과 관련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군민건강증진과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심식당 운영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별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200만 원과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문화유산 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의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상황 △문화유산 분야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6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예천군은 ‘예천 청단놀음’이 ‘한국의 탈춤’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지역 문화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문화유산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가치 있는 예천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평가’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 및 농업기반조성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예천군은 농촌 종합개발사업인 농촌협약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개 지구,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8개 지구, 신활력플러스사업과 더불어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농촌협약(350억), 농촌공간정비사업(115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지구(86억) 등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많은 국·도비를 확보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촌활력평가 최우수와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촌의 활력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첨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19일 호명면 한어리 주민일동이 100만 원, 호명면 한어보급종영농조합(대표 최동복)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일 오후에는 예천식자재할인마트(대표 김희준)가 라면100박스(2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예천식자재할인마트 김희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싶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분들의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시군 평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등 7개 부문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운동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예천군은 도내 최대 가입률을 달성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분야와 매월 가정 및 직장 내 실천과제를 선정해 참여를 유도하는 ‘탄소중립 군민 생활 실천운동’ 등 홍보캠페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21~′22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굳혔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 및 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일상 속 실천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 군민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1일 289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4억여 원을 지급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선택형 직불금 중 하나인 논활용(논 이모작) 직불제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수급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 밀·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 원, 여름철 논콩·가루쌀 재배는 ha당 100만 원, 여름 조사료는 ha당 430만원을 지급하며 동·하계 작물로 이모작을 할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올해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계 전략작물의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증진으로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식량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식량시책 평가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쌀 적정생산, 식량산업육성, 국도비 확보, 특수시책 추진여부 등 경상북도 주요 농업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한 결과 예천군은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72억의 예산으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토양개량제 지원, 대규모 농가 대형농기계 지원 등 21개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쌀 적정생산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128ha),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107ha)을 추진하는 등 쌀 이외의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폭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