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2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 주관 ‘2023년 바르게살기 예천군 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 예천군의회 김홍년 부의장 및 의원, 도기욱 경북도의원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단합행사 등을 통해 읍면별 특색을 살리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예천군협의회 여성회 김연희 운영위원의 행안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경북도지사 표창 2명 ▲예천군수 표창 8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경북도의회의장 표창 1명 ▲예천군의회의장 표창 1명 ▲바르게 금장 1명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2명 ▲바르게도협의회장 표창 4명 ▲바르게예천군협의회장 표창 4명으로 총 25명의 유공자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재환 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과를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의 사기를 북돋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진실, 질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이 12월 23~24일까지 양일간 가족단위 관람객 9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세시풍속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명절인 동지를 맞아 세시풍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패브릭 달력 꾸미기, 곡물 손난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 설’이라고 불린 대표 명절이다. 예천박물관은 내년에도 국가무형문화유산인 세시풍속과 관련한 설날,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에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 지역 세시풍속의 연구와 박물관 활동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12월 22일 ‘2023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도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농업·농촌 발전과 혁신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는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한 평가를 위해 마련됐다. 예천군은 경북 22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9개 지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대상’을 수상하면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중앙 및 도단위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백경 소장은 “직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기에 맞는 교육과 사업을 제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12월 22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분야 등 주요 역점 시책을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4개 분야 16개 평가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예천군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지역 식품위생 관리 강화 및 식중독 예방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소규모 음식점에 주방환경개선사업 추진과 음식문화개선 실천운동 연중 실시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위생수준 향상과 식문화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업주분들과 관련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군민건강증진과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심식당 운영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별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200만 원과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문화유산 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의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상황 △문화유산 분야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6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예천군은 ‘예천 청단놀음’이 ‘한국의 탈춤’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지역 문화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올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은 문화관광과 직원들이 문화유산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가치 있는 예천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농촌활력평가’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 및 농업기반조성 분야의 주요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예천군은 농촌 종합개발사업인 농촌협약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개 지구,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8개 지구, 신활력플러스사업과 더불어 마을만들기사업, 기초생활인프라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특히, 농촌협약(350억), 농촌공간정비사업(115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지구(86억) 등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많은 국·도비를 확보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촌활력평가 최우수와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촌의 활력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첨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19일 호명면 한어리 주민일동이 100만 원, 호명면 한어보급종영농조합(대표 최동복)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일 오후에는 예천식자재할인마트(대표 김희준)가 라면100박스(2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예천식자재할인마트 김희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탁하고 싶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분들의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시군 평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등 7개 부문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운동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예천군은 도내 최대 가입률을 달성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분야와 매월 가정 및 직장 내 실천과제를 선정해 참여를 유도하는 ‘탄소중립 군민 생활 실천운동’ 등 홍보캠페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21~′22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굳혔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 및 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일상 속 실천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 군민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1일 289농가에 전략작물직불금 4억여 원을 지급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 선택형 직불금 중 하나인 논활용(논 이모작) 직불제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수급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정책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 밀·조사료를 재배하면 ha당 50만 원, 여름철 논콩·가루쌀 재배는 ha당 100만 원, 여름 조사료는 ha당 430만원을 지급하며 동·하계 작물로 이모작을 할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올해 잦은 집중호우로 인해 하계 전략작물의 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재배 이행기준을 완화했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금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증진으로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식량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식량시책 평가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쌀 적정생산, 식량산업육성, 국도비 확보, 특수시책 추진여부 등 경상북도 주요 농업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한 결과 예천군은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72억의 예산으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토양개량제 지원, 대규모 농가 대형농기계 지원 등 21개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쌀 적정생산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128ha),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107ha)을 추진하는 등 쌀 이외의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 폭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0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천군보건소는 의료·건강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교육자료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제작한 ‘자기혈관숫자알기’,‘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증상 및 대처 방법 알기’, ‘심폐소생술 및 질식사고 대처 방법’ 등으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해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틀니 관리 및 구강 관리 방법 교육, 결핵 예방 교육, 노년기 우울증 교육 등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 활동으로 경북도립대학교 보건미용학과 학과장 외 학생들이 주민들에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군민이 건강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는 물론 지역사회 연계로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예천군)은 12월 19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시․군 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실적, 기업애로사항 해결, 일자리창출 등 투자유치업무 전반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군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침체하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기업 유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50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이뤄냈다. 특히,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보문면 예천 제2농공단지에 튤립인터내셔널(주) 제2공장을 유치했으며, 지난 10월 24일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지역 산업구조에 일대 혁신이 기대된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투자가 위축되고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됐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군수)는 12월 20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활동 보고 및 통합방위협의회 결산 및 지역통합 방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국가적 비상사태와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훈련 등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 기관별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김학동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 및 비상사태 시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이해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위문금을 전달한다.”며 치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 내 22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종합평가에서 202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는 시ㆍ군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 집행성과를 환류하고 산림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나무심기 행사로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을 조성했으며 조림사업과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과 소나무재선충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림의 기능과 소득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정치영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 산림행정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산림자원육성과 보호로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해 군민의 삶이 숲과 어우러져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예천군지부(회장 한현숙)는 12월 16일 연탄 1,500장(13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관내 3가구에 500장씩 전달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호명면 송곡리 주민일동 100만원,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규) 154만2천원을 기탁했다. 또한,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샘마을카페&역사·문화 갤러리에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1,542,000원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한현숙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회비와 지난 농산물축제 부스 운영 판매수익금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실 주민들을 위해 연탄 기부와 봉사를 함께 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예천을 만들기 위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기부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