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7일 경상북도청에서 ‘2024년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및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월 경상북도 지적측량경진대회 최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연말 도내 22개 시‧군 지적행정업무 분야 12개 항목(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실적,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적재조사 분야에서는 10개 항목(사업추진실적, 사업홍보, 특수시책, 업무협조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천시는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2019년 우수기관, 2021년과 2023년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고, 2022년에는 국토교통부 평가 지적재조사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매년 지적업무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 불편사항과 행정 효율성 개선을 위해 지적행정 원스톱 시스템 및 개발사업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적 전문교육 및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으로 직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수범사례와 특수시책으로 변화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하며, 농촌진흥사업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2024년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 중에 진행됐다. 영천시는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년 동안 영천의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1월 1일자 인사 (4급 승진·전보 및 5급 전보·직무대리) 4급 승진(2명) ❍ 경제산업국장 정병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 4급 전보(1명) ❍ 도시건설국장 박정락 5급 전보(19명) ❍ 홍보전산실장 김한득 ❍ 투자유치과장 박상훈 ❍ 공원관리과장 안창주 ❍ 문화예술과장 김종길 ❍ 관광진흥과장 최혁 ❍ 노인장애인과장 정근섭 ❍ 총무과장 장해진 ❍ 새마을봉사과장 권명옥 ❍ 도시과장 권기혁 ❍ 도시재생과장 이동희 ❍ 토지정보과장 조종근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 기술지원과장 최수영 ❍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 조낭 ❍ 영주1동장 이지원 ❍ 영주2동장 정교완 ❍ 휴천2동장 류대하 ❍ 휴천3동장 김일훈 ❍ 가흥2동장 서중길 5급 직무대리(1명) ❍ 안전재난과장 직무대리 강신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허리와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안전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노인들이 거의 매일 찾아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눕기도 하고 놀이도 하는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기에, 영천시는 경로당 좌식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125개소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세트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지난 2023년 경로당에 지원한 터링 운동기구는 바닥에 앉아서 하다 보니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있어, 이에 희망 경로당 36개소를 선정해 터링 테이블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미등록 경로당에도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미등록 경로당 21개소와 신축(이전) 경로당 2개소에 맞춤형 붙박이 소파를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이 좌식생활로 겪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2025년에는 등록 경로당 3개소에 식사 제공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 대상 경로당 3개소를 비롯해 67개소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세트를 설치해 식사를 비롯해 마을회의, 경로당 프로그램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기술지원과 조광현 농촌지도사가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주관한 ‘2024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은 전국에서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며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광현 지도사는 지난 2007년 공직에 입문한 뒤 기술지원과 과수연구팀에 근무하며 사과 선진 재배기술과 신품종 보급, 스마트 농업 확산,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농업기술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에서 전체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지도사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발굴해 보급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영천전투메모리얼 전망타워 일원에서 ‘2025 함께하는 변화, 성장하는 영천!’을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천청년상우협의회의 주최로 오전 6시부터 소원볼 만들기를 시작해 풍물놀이, 기원제와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된다. 일출 예상 시각인 오전 7시 35분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맞이와 신년화두를 표현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영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야이소상아’ 단체에서 시민들의 추위를 달래줄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공식행사를 마친 후에는 세시음식(떡국)을 나눠먹는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그리고 가족, 연인 등이 새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을사년 포토존은 물론 새해 소망·가훈을 캘리그라피로 작성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권혁주 영천청년상우협의회 회장은 “2025년 해맞이 행사를 통해 새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영천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2월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5년 1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관광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영천시 민간관광안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3개소이다. 금호읍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농장으로 ‘딸기밭부농’이, 시내권역에는 영천시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베이커리로 10년차 영업 중인 ‘토끼빵야’가 지정됐다. 마지막으로 지정된 안내소는 임고면에 위치한 ‘카페온당’이다. 임고서원 근처에 위치해 작은 서점도 함께 운영 중인 카페로, 단체는 4인까지만 이용이 가능해 조용하게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다. 영천의 먹거리, 관광지 등 영천관광 홍보를 위해 안내할 민간관광안내소에는 지정 현판 및 진열대, 안내책자, 관광지도 등 관광 홍보물을 제공한다.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하반기까지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11개소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민간관광안내소 안내를 위해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하고, 영천관광 팸투어 시 지정업체를 방문하는 등 영천발전과 더불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겠다”며, “민간관광안내소에서도 영천관광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화두로 ‘창도약진(創道躍進)’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창도약진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및 경마공원 개장 등 영천시가 앞두고 있는 더 큰 변화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올해 1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대구 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은 지난 9월 대구시·경북도·경산시와 본격 추진을 위한 MOU 체결에 이어 10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역생활권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2026년에 개장될 전국 최대 규모의 영천경마공원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4년에는 ‘비룡승운(飛龍承雲)’ 신년화두 아래,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한 해를 다짐했었다. 그 결과 영천시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첨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4일 ‘2024년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22개 시·군의 4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발전촉진형, 거점육성형, 지역수요 맞춤형, 낙후지역 발전사업 등의 분야에서 국비 집행 실적, 일자리 창출 실적, 민간자본 투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천시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하이테크파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등 2건의 발전촉진형 사업과 투자선도지구(미래형 첨단복합도시 개발사업), 낙후지역 발전사업(보현산댐 주변 관광자원 연계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신규 지역개발사업 발굴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오미동 일원에 추진한 영천 하이테크파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는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및 화룡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중장기 사업의 장래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입주기업의 원활한 물류 수송과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개선한 점에서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의 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다양한 국비 사업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4일 영천시청에서 경북개발공사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는 경제 침체 및 인구감소 위기라는 국가적 난제를 공동 대응하고, 양측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공동사업 발굴 및 지역 성장거점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투자선도지구 및 역세권 개발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선도지구와 역세권 개발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영천시는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4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된 시책 평가결과 총 5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대상을 수상한 영천시 외에 최우수상에 고령군, 상주시, 우수상에 예천군, 봉화군이 각각 선정됐다. 영천시는 2018년 초대 대상, 2019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0년 대상, 2021년 최우수상, 2022년 대상, 2023년 최우수상, 2024년 대상 수상까지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시책평가는 시설원예·채소·특용작물 산업 육성 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 및 공무원의 사기 양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영천시는 국·도비 예산 편성액 및 예산집행률, 신규 시책 발굴 건수, 마늘·양파 자율적 수급 조절 참여율, 2025년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건수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0월, 영천시는 2025년 경북도 공모사업인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사업 시군 프로젝트 사업으로 거점딸기전문육묘장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0억원(도비 15억, 시비 15억)을 확보하는 등 채소특작분야 정책을 적극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2월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3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직원 및 방문객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모작용 조생종 벼의 품종 다양화와 신품종 지역 적응성 검증을 위한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금년도 시범사업인 ‘동계작물 후작지역 맞춤형 단기성 벼 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시험 재배한 조생종 벼 3품종(해담, 다평, 밀양395)으로 지은 밥을 시식 후 선호도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담쌀은 지역의 수매 품종으로 내병성이 강해 안정적이고 균일한 품질이 강점이며, 다평쌀은 조생종 중에서도 출수기가 빠르고 수량성(567kg/10a)이 높은 품종이다. 밀양395는 식량과학원에서 개발돼 현재 품종 등록 전 지역실증 중인 품종이다. 참여자들은 블라인드 시식 후 가장 밥맛이 좋은 품종에 대해 스티커 투표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내년도 조생종 벼 지역 적응성 검증과 우수 품종 보급 확대 계획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조생종 벼의 지역 적응성 검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 발굴과 기술 지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3일 안동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고용창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일자리창출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일자리창출 계획 △추진의지와 협업체계 △목표달성 및 우수사례 등 일자리 정책 전반과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영천시는 올 한해 경기 침체,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산업 전환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고용사회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해 ‘24년 목표 대비 103%인 17,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고(10월 기준), 상반기 통계청 조사에서도 고용률 67.9%로 도내 시부 1위의 고용 성적을 거둬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활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일자리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도 강력하게 추진해 우량기업 투자유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산업경쟁력 제고와 함께 노동시장 활성화를 이끌었다. 시 개청 이래 최대 금액인 3조 5천여억원의 투자유치와 500여 명 민간 일자리를 창출했고,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