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월 21일 오전 11시, 김천시청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정기총회에는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 김천시체육회 최한동 회장, 여영각 후원회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이사들이 자리했다. 정기총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출석 인원 보고, 보고 및 의결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은 인사말에서 “지난 해 김천상무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 계신 대의원과 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오는 5월 우리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포함한 행사에도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말 이후 전차회의 결의내용 보고, 회원 변동 현황, 2024년도 감사보고와 사업보고 및 결산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임원 선임에서는 이재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올 한해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중요한 시기다. 대표이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8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개최한다.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는 독일의 유명 그림책 작가 귄터 야콥스의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하여 각색한 작품으로, 책 속에 갇힌 고양이 ‘아지’와 함께 책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이들이 원작 도서를 읽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과 흥미를 더욱 깊이 체험하고, 문화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2월 8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예매는 1월 23일 오후2시부터 1인당 4매까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문의는 시립도서관 누리집(www.gcl.go.kr)을 참고하거나 율곡도서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또는 신규 설치를 희망하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월 3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1대당 60만 원씩 지원하며 사업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보일러 대리점 등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맺은 후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에코스퀘어 홈페이지(www.ecosq.or.kr/boile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 보일러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표시가스 소비량 70㎾ 이하의 콘덴싱 가스보일러 제품이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경우에는 기존의 목재연료·연탄·기름보일러를 교체하면서 환경인증을 받은 2종 LPG보일러를 구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 내 사업 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친환경 보일러 설치는 작은 실천이지만, 지구 환경 보호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번 사업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열린민원과(과장 김용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1월 21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종 농산물, 제사용품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 중심의 행정을 구현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전통시장이 많이 침체한 상황이지만, 이번 설에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이 되살아나고 활기가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20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최순고 부시장을 비롯한 복지환경국장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과 과자 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천시는 5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뿐만 아니라, 22개 읍면동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600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57세대에 명절 위문금을 지급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순고 부시장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주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을 펼쳐,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소외 이웃을 위문하고, 나눔의 가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CC 김천공장(공장장 김홍겸)은 1월 21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최순고 부시장(김천시장 권한대행),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KCC는 회사 전체 차원에서 매년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주요 사업장이 있는 곳에 성금을 분할 기탁하고 있으며, 이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KCC 김홍겸 김천공장장은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했다. 앞으로도 우리 KCC는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순고 김천 부시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는 1월 17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김장 나누기, 집 청소 봉사활동,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올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으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이웃 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부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7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불편 해소를 위해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고 이용자의 이용 한도를 늘릴 방침이다. ‘바우처 택시’는 관내 택시운송사업자가 일상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 예약이 접수되면 이용 대상자들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6월, 10대로 바우처 택시 운행을 처음 시작했지만, 교통약자 등록자 수 증가로 추가 모집 공고를 거쳐 11대를 증차했다. 이에 따라 2025년 김천 지역의 바우처 택시는 총 21대로 늘어나게 됐으며, 추가 증차 된 택시는 1월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객의 이용 한도도 늘어난다. 인당 지원 금액이 월 7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상향되고, 횟수는 월 10회에서 12회로 조정된다. 바우처 택시 이용 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중증보행장애인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 등)이며 6시부터 22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특별교통수단 요금과 같으며, 기본요금(2km까지) 1,400원, 2km 초과 10km까지 km당 300원, 10km 초과는 km당 100원이 추가된다. 이용 희망자는 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건축디자인과(과장 신동국) 전 직원 27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장보기 행사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직원들은 설맞이 특별할인판매 행사가 진행 중인 김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축산물, 제사용품 등을 구매했으며, 특히 청년 상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하기 위해 청년마켓 ‘포도락’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신동국 과장은“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설 명절 연휴기간(임시공휴일 포함) 원활한 종량제봉투 공급을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 지정을 받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비상 판매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판매소는 공단에서 운영 중인 △김천시립미술관(황금동) △생태휴양펜션(부항면) △감문국이야기나라(개령면) 3곳이며 김천시립미술관과 감문국이야기나라는 설 명절 당일(1/29)을 제외한 연휴 기간(1/27~1/28, 1/30.) 생태휴양팬션은 연휴 기간 (1/27~1/30) 현장 방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품목은 재사용 20L, 일반용 75L 2가지이며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판매소당 1박스씩 구입 가능하다. 구입방법은 가까운 판매소에 연락해 재고와 위치를 확인한 후 10:00~16:00(점심시간 12:00~13:00) 현장에 방문하여 모바일 계좌이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설 명절 종량제봉투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상하수도과에서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17일,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평화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상하수도과 직원 20여 명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참여하여 김천사랑상품권으로 평화시장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구매했다. 상하수도과장은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6일과 21일 양일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건강마을’ 중 하나인 감문면 남곡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연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계사업에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정용구 원장 등 전문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해 혈액검사, 간이 골다공증 검사, 경동맥 초음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경상북도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 한방진료, 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 인식 개선프로그램, 금연 클리닉 운영, 치매 선별검사 등을 함께 시행했다. 남곡리 건강위원(이상희)은 사업에 참여한 주민분들이 한자리에서 진료부터 각종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모두 만족해하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마을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계획수립, 의사결정, 예산편성, 실행 등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2019년부터 감문면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주민 모두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으로 건강한 마을이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문화홍보실(실장 김영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1월 20일 평화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농수산물과 제사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했으며, 지역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특정 시장이나 점포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 상권 전체를 둘러보며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제품을 찾고 곳곳의 상인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김영택 문화홍보실장은 “요즘 인터넷 쇼핑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통시장이 많이 침체한 상황”이라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시에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월 16일, 124만㎡(38만 평) 규모의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조성사업이 경상북도로부터 승인․고시됐고 밝혔다. 이로써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김천시는 4단계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2023년 7월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그 후 주민 합동 설명회, 환경․교통․재해․농지 및 산지전용 등 관련 기관(부서)협의, 전문가 의견 청취 등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번 4단계 사업계획 승인은 환경영향평가, 농지전용 등 관련 부서 협의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등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 공무원들이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거둔 큰 성과다. 총 2,539억 원이 투입되는 4단계 조성사업은 2025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등 12개 업종 유치로 4,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3조 3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부지 조성이 완료되면 탁월한 입지 조건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의 정상 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420개소의 통합지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통합지도·점검의 목적은 환경오염 물질(대기·폐수·소음 등) 배출시설을 2개 이상 설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동시에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점검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는 사업장을 우수, 일반, 중점 관리 사업장으로 나누어 일반·중점 관리 사업장은 연 1회 이상 점검을 통해 위반 사례 발생 시 엄중히 처분하고, 우수 사업장은 점검을 면제하여 사업장의 자율 관리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장은 민·관 합동 기술지원, 환경기술인 교육 등을 통해 자율 관리 능력 향상 및 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을 유도하여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고로 김천시는 지난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6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여 58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고, 그 결과 경상북도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시는 사업장 점검은 물론 대기오염물질 감시 차량을 활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