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29일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인후통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일부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및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면역저하자(생후 6개월~64세)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다. 고위험군은 24-25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이미 접종했더라도 90일이 경과한 경우 면역 감소를 고려해 의료진과 상담 후 6월 30일까지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사용 중인 백신(JN.1)은 최근 국내외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재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배낙호)은 5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4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배낙호 이사장 취임 후 첫 회의로, 신임 이사장의 인사말 후, 2025년도 장학생 선발 및 임원 신규 선임 등을 심의하고, 재단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이날 심의 결과에 따라 장학생 접수 현황을 반영한 전형별 선발 인원을 의결하고, 301명의 학생에게 총 5억1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선발 명단은 김천시청 누리집(www.gc.go.kr) 또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https://www.gc.go.kr/injae/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낙호 이사장은 “재단의 설립 취지를 충실히 계승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맞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더욱 내실 있는 재단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김천시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5월 26일과 28일 양일간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6일에는 경북보건대학교 금연동아리와 협력하여 20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캠퍼스 인식 및 건강 실태조사’설문을 진행하고, 금연 홍보와 함께 비만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28일에는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김천중앙고등학교에서 등굣길 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피켓, 홍보 물품을 활용해 금연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흡연 시작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어 청소년과 청년층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금연 인식 확산과 예방 중심의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기와 대학 시절은 평생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맞춤형 금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낙호, 공동위원장 정휘연)는 5월 21일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KT&G 김천공장(공장장 김종오)으로부터 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경로당 안전 건강 증진 사업(공기제균청정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KT&G 김천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과 더불어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김천공장이 전달한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산림녹지과는 5월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조마면 신왕리의 복숭아재배 농가에서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복숭아 수확 품질 향상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상품성이 낮은 과실을 제거하는 적과 작업을 도왔다. 또한, 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농업인들에게 선거일과 사전투표 안내,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주권 행사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현장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낙호 김천시장은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자동차정비협의회(회장 김장록)와의 간담회를 열어 자동차 정비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교통안전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특히 김장록 회장을 비롯한 자동차정비협의회 측은 ‘경운기 태양광 LED 경광등 설치 사업’을 김천시와 함께 추진하자는 제안을 건의해 눈길을 끌었다. 김천시 자동차정비협의회는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운행되는 경운기는 사고 예방을 위해 경광등 설치가 꼭 필요하다.”며, “김천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사업을 함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 정비업계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며, 오늘 제안해 주신 경운기 경광등 설치 사업도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오늘 나눈 좋은 의견들은 시에서 꼼꼼히 검토하고, 실제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상하수도과는 5월 26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의 강력한 사업 추진 의지를 전달하고, 2026년도 상하수도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김천시의 핵심 사업인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 ▲봉산 신암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김천시 황금정수장 확장⋅이전 등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천시의 지속적인‘발품 행정’이 이어져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됐다. 앞서 김천시는 지난 4월 28일 배낙호 김천시장이 세종정부청사(환경부)를 방문하며 ‘발품 행정’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5월 7일 환경부 차관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김천하수처리장 개량사업 및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환경부 차관 방문을 통해 김천시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었고,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과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래)은 5월 27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상호 기부금 전달식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기관별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상호 기부하여 지역 상생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또한, 김천시 사회복지과장과 칠곡군 복지정책과장은 작년과 올해 기부금 전달식에 함께 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뿐만 아니라 관련 업무 공유 및 협력체계 형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정애 김천시 사회복지과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칠곡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4회 김천국제음악제’를 6월 14일 오후 4시,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무지크브로이(대표 이소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하여 고티에 에르방, 그라찌아 풀리게뚜, 이동신, 김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퀸(Queen),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 명곡을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좌석 확인을 위해 5월 27일(화)~6월 13일(금)까지는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product/56516)를 통한 인터넷 예매, 6월 14일(토) 당일에는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현장 예매가 진행된다. 김천시는 “대중적으로 익숙한 팝(Pop) 음악을 새롭게 해석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 의지를 함께 다지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김천시 2025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파트너, 치매 관련 기관, 일반 시민 등 8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본 행사는 새로운 소통 창구 방식으로 주민 참여 소통형 치매 인식 개선과 건강 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를 남겼다. 행사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활용한 ‘비대면 10만 보 걷기 챌린지 행사’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는 매일 걸음 수를 인증하고, 담당자는 매일 격려 인사말과 치매 관련 정보 및 자체 제작한 걷기 전과 후 스트레칭 영상을 배포했다. 또한 완주자 독려 이벤트를 진행으로 즐거움을 더해주는 등 걷기 행사를 세심하게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번 걷기를 통해 치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매 극복을 위한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걸으니 더욱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은 물론, 인식확산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26일 로제니아 호텔에서 신규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수평적 소통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시정에 대한 궁금증이나 공직 생활에 대한 조언,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배낙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김천시의 미래를 위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공무원들의 질문에 진솔하고 구체적인 답변과 조언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회 초년생인 신규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과 분야별 직무 교육을 진행하여 공직사회 내 화합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신규공무원들이 원활하게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FC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각오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이하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한 번도 꺾지 못한 서울을 이번 홈경기에서는 승리의 제물로 삼는다는 다짐이다. □ 공격력은 GOOD! 승리 위한 수비 집중력 향상 必 김천상무의 공격력은 리그 전체를 통틀어도 최상위권이다. 팀 득점은 23골로 대전과 나란히 1위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것을 고려하면 리그 1위인 셈이다. ‘사기유닛’ 이동경을 필두로 박상혁, 유강현, 김승섭 등 다양한 득점원을 보유한 점도 고무적이다. 반면, 승리를 위해서 수비 집중력 향상은 필수적이다. 최근 두 경기 모두 수비에서 아쉬운 장면으로 승리를 놓쳤다. 14R 제주전은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직전 울산전에서는 두 골을 먼저 넣고도, 후반 72분 페널티킥 실점 이후 급격한 집중력 저하로 연달아 실점하며 2대 3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서울은 K리그1에서 15경기 12득점으로 팀 득점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원도심재생과 직원들은 지난 5월 22일 조마면의 한 포도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농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과의 상생을 몸소 실천했다.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찬 현장에서 직원들은 작업 요령을 배워가며 정성을 담아 덩굴손 제거와 포도 순 따기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요즘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이렇게 직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신기 원도심재생과장은 “지역민과 함께 땀 흘리는 이 시간이 도시재생의 중요한 자산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공감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3개 중학교(김천중, 성의중, 운남중) 8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울, 불안, 자살 위험 등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나는 나비’는 과열 경쟁사회에서 인간성 결여 및 생명 경시 문화가 폭력과 갈등을 조장하는 내용을 통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시사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게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음악과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공연 시작 전 퀴즈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해 공연에 대한 집중력을 상승시켰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본인과 주변의 친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24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 FC(이하 울산)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R 경기에서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다. 두 골 차 리드를 잡은 김천상무였지만, 페널티킥 허용 이후 급격하게 분위기를 넘겨주며 끝내 역전을 당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성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서민우가 조합을 맞췄다.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모재현이 자리했고,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포진했다. □ ‘두 경기 연속골’ 이동경, 美친 왼발 작렬! 김천상무는 지난 울산전 승리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2분 만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울산의 공을 빼앗고 이동경이 모재현에게 침투패스를 찔러넣었다. 모재현이 침착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지는 장면도 김천상무의 공격 장면이었다. 전반 8분, 울산의 진영에서 전방 압박으로 볼을 탈취하고 서민우가 김승섭에게 패스를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