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25일 전대호 ㈜금조물류 대표와 부인인 이혜진 여사가 모교인 계명대에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조성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대호 대표는 계명대 관현악과 92학번으로 학사취득 후 예술대학원 석사과정도 이수했다. 이혜진 여사 역시 관현악과 96학번으로 부부 모두가 계명대학교 동문이다. 전대호 대표는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해 그동안 학교가 발전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얼마전 기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빌리티캠퍼스를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으로써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신일희 총장은 “계명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동문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다.”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기금은 성공적인 모빌리티캠퍼스 조성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계명대학교는 지난 1월 31일 대구시 5대 신산업과 연계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명대 달성캠퍼스를 모빌리티캠퍼스로 조성하기로 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모빌리티캠퍼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경ICT산업협회는 3월 26일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인 (주)세중아이에스에서 제9차 ICT·로봇 기업 오픈팩토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오픈팩토리는 로봇 분야 기업과 ICT 분야 기업이 기술 융합 연계 강화를 통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양 회원사 간의 기술·제품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회원사 간 상호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이번에 9회차를 맞이할 만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행사이다. (주)세중아이에스는 2007년에 설립돼 ERP, G/W등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해 안전관리시스템, 장비/설비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주)세중아이에스 설진현 대표는 2019년에 수질개선 분야 물기업으로 ㈜워터코리아를 설립하여 빅데이터기반 AI수질예측시스템을 개발하여 저수지, 양식장 등의 수질 오염 정도에 따라 친환경 공법과 데이터 기반으로 한 맞춤형 수질개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오픈팩토리는 (주)세중아이에스의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주)워터코리아의 기업 소개까지 연결되었으며 수질 개선 제품 시연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ICT와 로봇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부모 30명을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1학기 늘봄학교(70교)의 저학년 학부모 위주로 구성됐으며, 2024학년도 1학기 동안 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담당자와 함께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늘봄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모니터링한다. 또, 늘봄학교 추진단협의회에 참석하여 학부모-학교-교육청 간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 모니터링을 통해 늘봄학교를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늘봄학교가 관내 전 학교에 도입되는 2학기에는 대상과 역할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확산을 위해 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대구늘봄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2024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금 가족)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바지 아카데미는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여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된 결혼 예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청년들로부터 매우 높은 만족(90.2%)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올해도 취업부터 결혼생활까지 현실적으로 청년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스피치, MBTI에 따른 대화법, 취업, 경제, 부동산 등 청년 수요를 반영한 주제를 다룬다. 대구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바지 아카데미는 4월 24일~7월 10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70% 이상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팔공호텔에밀리아 20%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 교육생 중 올해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 교육생은 추첨을 통해 여성 한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순천 원장은 “결혼과 미래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는 청년 세대를 위해 현실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는 지난 3월 23일 ‘2024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자치기구별 소개,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와 선서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자치기구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각 자치기구는 지역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획·평가·자문 활동을 이어가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신성진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자치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달성군을 이끌어갈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보건소장 박미영)는 노령층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 ‘뭣이 중헌디? 워시(WASH) 중헌디!’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감염병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 선도 복지관’을 선정하여 매월 어르신들께 다양한 감염병을 주제로 예방수칙 교육, 타이머 뮤직 디스펜서 설치, ATP 세균 측정기, 비누, 나만의 마스크 만들기 등 체험활동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해 감염병 예방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또, 관내 노인복지시설(노인복지관, 주야간보호센터 등)과 요양병원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 감염병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감염병 취약시설 담당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주민에게 올바른 손씻기 리플릿을 배부하고, 구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며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3월 25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2023년 동구 장애인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장애인복지 주요 사업 추진계획 설명 등이 진행됐으며, 이 밖에도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복지위원회는 동구청장이 위원장으로 장애인단체 대표 및 장애인 복지 전문가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정책의 기본방향과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3월 20일 캠프워커에서 대덕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미군부대 현장수업 프로그램인 ‘글로벌 앞산캠프’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군 부대 현장 수업 ‘글로벌 앞산 캠프’는 매주 수요일(학교별로 4회) 관내 초·중학생들이 캠프워커와 캠프헨리 부대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고 영어 관련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날 미군, 카투사와 함께 생활영어를 이용한 신체활동 및 볼링 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학생들은 군사 차량 전시 관람, 사령부 및 사병막사 견학, 미군 부대 내 다양한 스포츠 시설 등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미군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부대 내 소방, 경찰 시설 등을 둘러보며 각종 직업 체험도 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미군 부대 현장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학습 동기를 얻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5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증원 문제를 다룰 대타협기구를 구성하여 즉각적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 혼란이 25일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5일은 정부의 의대증원과 전공의 징계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로 한 날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부터 진료·수술 등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진료 공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부가 25일부터 4주간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한다고 하지만 현장의 의료공백을 다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공의들의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이 본격화되면 의사들의 반발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허소 후보는 “정부와 의료계가 한발 물러서서 대화와 타협을 위한 협상을 지금 즉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소 후보가 출마하는 중구남구에는 현재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다수의 대형병원이 위치해 있어 현재 정부와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보건소(소장 권선영)는 오는 3월 28일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하여 ‘뇌튼튼 기억 놀이교실’ 1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뇌튼튼 기억 놀이교실’은 60세 이상의 지역주민 중 인지선별검사 결과상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인지학습․푸드테라피․공예활동․원예 및 산림치유 활동 등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와 관련된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증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뇌튼튼 기억 놀이교실’ 1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목요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관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2기․3기 프로그램도 각각 달성군노인복지관․달성군남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함으로써 달성군 지역 전반에 걸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달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 외에도 경도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3월 20일 서구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서구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청년정책 실행계획은 ‘청년의 참여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 서구’라는 비전 아래 참여·활동,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문화·복지·교육 크게 네가지 분야로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총 19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서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청년 1인 가구 리더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비원뮤직홀 ‘사운드 레지던시’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유망 음악가를 발굴하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화환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음악가와 지역민이 함꼐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또,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이었던 ‘청년 미래플랜 아카데미’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사업도 지난해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재테크, 자기기록(성찰), 건강분야 등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산하 교육지원청 5곳에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교원지위법’)‘ 시행(2024.3.28.)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원지위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하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제도적으로 보호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규모에 따라 10~5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심의 시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학교 등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교원과 학부모가 학교급별로 균형 있게 참여하도록 하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경찰, 교육 연구 및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도 함께 참여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으로 학교 업무 경감, 교육활동 침해 사안의 안정적이고 공정한 처리, 변호사, 경찰, 교육 연구 및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신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25일부터 달서구 대표빵인 달토기빵을 구청 1층 희망 카페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달토기빵은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의 줄임말이다. 달서구 대표 관광자원인 2만년 선사시대를 모티브로 달서구청과 (사)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가 함께 개발했다. 달토기빵은 소화가 잘 되고 쫀득한 타피오카 전분과 고급 크림치즈로 만들어진 웰빙빵이다. 가격은 1개 1,500원, 6개 세트가 9,000원, 9개 세트 13,500원으로 판매된다. 판매가 시작되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 3일간 희망카페를 이용하는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달모닝세트(음료 1잔, 달토기빵 2개) 구매 시 500원의 할인과 달토기빵 세트 구매 시 친환경 다회용컵을 증정하는 판매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달토기빵은 판매업소로 지정된 제과점 및 베이커리 카페 18개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판매업소 모집을 시작해 연중접수방법으로 판매업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희망카페 판매를 시작으로 달서구청 연계 카페 판매 및 다양한 판매망을 점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달토기빵의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권영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로 명명했다. 권영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와 달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의힘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진짜 보수정당이며, 무도한 민주당의 의회독재를 끝장낼 정당이다.”며, “보수가 분열하면 결국 종북좌파들만 도와주게된다. 국민의힘 후보인 저 권영진에게 압도적 지지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을 임명했으며, 행사에는 권영진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힘을 보태는 등, 많은 선대위 관계자들이 모여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동구군위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대식 후보의 군위군 선거연락소 개소식이 3월 23일 오후 2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 前 군위군 군수,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지자 천여 명이 대거 참석했으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추경호 前경제부총리가 축전을 통해 선거연락소 개소식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승수 의원은 “강대식 의원님과는 지난 4년 동안 각별하게 친형제처럼 지내왔다.”며, “강 의원님과 각별한 인연이 있기에 군위 일이라면 제 일처럼 앞장서서 돕겠다.”고 언급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주민 여러분의 고민이 무엇인지 항상 살피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강대식 의원님의 열정과 추진력이라면 대구 동구 군위군이 충분히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했다. 김상훈 의원 역시 “동구 구의원, 구청장, 국회의원까지 차근차근 올라오신 강대식 의원님은 단언컨대 대구의 진정한 풀뿌리 정치인”이라며, “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