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도태우 대구 중·남구 무소속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오전 7시 명덕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에 총력을 집중했다. 50여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명덕네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도태우 후보는 보수의 위기와 이재명·조국 대표에 대한 문제 제기로 포문을 열었다. 도태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보수 세력이 패하고 불법·종북 진보세력이 국회에서 득세하면 곧바로 윤석열 정권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보수의 후보인 저 도태우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자신의 온갖 불법 의혹을 사당화로 방탄하려는 몰염치하고 부도덕한 이재명 대표가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정을 해치지 못하도록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정과 상식을 조롱하는 조국혁신당이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무너뜨리는 상황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태우 후보는 “대구 중구와 남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 민주운동 등 대한민국 현대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향후 보수 도약의 중심이 될 지역”이라며 “두 번에 걸친 국민의힘 경선에서 주민의 선택을 받은 저 도태우의 승리가 바로 중구 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8일 오전 10시 대구 신청사 부지(두류정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권영진 후보는 “이곳 두류정수장은 앞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지이다. 원안대로 조속히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주민들과 함께 달서병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자는 다짐으로 이곳을 출정식 장소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종북 좌파와 이재명과 조국 집단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이다.“라며 ”유일한 진짜 보수 국민의 힘 후보인 권영진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대한민국 정치와 달서 병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영진 후보는 지난 2월 28일 대구에서 유일하게 경선을 통해 현역의원인 김용판 의원에게 승리하고 달서병 국민의힘 후보가 됐으며, 이후 김용판 의원은 권영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힘을 보태어 주는 등, 달서병 국민의 힘은 권영진 후보로 대통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대비 공직기강 점검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방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선거기간 소홀해지기 쉬운 보안관리 실태와 복무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편성한 총 9개 점검반이 무단 지각ㆍ조퇴, 근무지 무단이탈,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를 확인하며, 특히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공직자 품위 훼손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임세종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 및 복무위반 등 기강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지역 식품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에 참여할 식품제조가공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서구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달서구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제품 고급화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년 ‘지역우수식품 명품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년도 사업을 처음 시작해 제품개발 2개소, 홍보·마케팅 2개소 총 4개소를 지원했다. 2023년 지원사원으로 밀키트 제품 개발, 제품 패키지 및 디자인 개선, 쇼츠(shorts)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내용은 기업 맞춤형 제품 고급화 및 안전한 식품 개발, 개발 제품의 홍보·마케팅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수준별 실무교육 및 네트워크 등이며, 최종 4개 업소를 선정해 컨설팅 후 맞춤형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대구 달서구이며, 전년도 생산실적이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로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달서구청 위생과로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월 28일 오전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며 차분한 현장 출정식을 치뤘다고 밝혔다. 강대식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챙기는 국민의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과 조국 같은 범죄연대 세력들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원내 1당을 차지하면 현재의 여소야대 국면을 바꿔야만 국정을 뒷받침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민의힘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등 지역 현안을 성공적으로 건설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총선 승리를 통한 힘 있는 집권여당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제대로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서울보다 더 살고 싶은 대구’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은 오전 6시 30분 ‘낮은 곳에서 우리 사회를 지켜온 동료시민들과 함께하는 첫 선거운동 챌린지’(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운동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발이자 하루를 시작하는 대구 시내버스 동호 차량 회차지 차량 청소, 출발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내내 각 기관은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했으며, 동구청에서는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면서 이웃의 위기가구 발굴을 독려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서비스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 오전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발표회’를 가졌다. 허소 후보는 악화되어 가고 있는 경제불평등을 바로 잡고 서민과 중산층 중심의 경제로 전환시키겠다며 ‘전국민 생활지원금 지급’과 ‘부자증세 서민감세’를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허소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민생토론회에서 1,000조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법은 간단하다.”며 “지난 코로나때 12조 원 정도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니 떨어지던 경제성장률이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며 생활지원법을 제정하여 1년에 2회 지역사용으로 제한하여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 들어 대기업과 상위 10%를 위한 부자감세를 추진해 결국 부족한 세수는 근로소득세 증가 등 서민들이 부담하고 있다.”며 “이것은 정의로운 경제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을 즉각 폐지하고 서민감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소 후보는 역사, 문화, 휴식이 있는 곳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위한 지역공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4년 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재도전을 위해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30’은 정부가 대학 안팎, 국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에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3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해 1개교 당 총 5년간 1000억 여 원을 지원하게 된다. 계명대학교는 이번 ‘글로컬대학 30’사업을 위해 대구시 지방시대 계획과 대구RISE 체계 전략 분석을 통해 대구형 지산학협력 기반의 트라이앵글 산학융합캠퍼스(특화캠퍼스 3개+공동캠퍼스 3개)와‘D(Daegu)-글로컬 혁신공유대학’기반 고등교육협업생태계 모델을 제시했다. 계명대가 추진하고 있는 산학융합캠퍼스는 도심형 산업단지에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활용하여 대구신산업 중심으로 기존 캠퍼스를 산학협력 허브형 트라이앵글 특화캠퍼스[헬스케어(성서), 모빌리티(달성), 문화‧창업(대명)]로 재구조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들과 함께 직업교육 중심으로 트라이앵글 공동캠퍼스[첨단의료(신서혁신), 항공물류(통합신공항), SW융합(수성알파)]로 영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일반국민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 243개 중 상위 30%의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지난 2023년 적극행정 독려를 위해 상·하반기 우수공무원 선발 및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역량 강화 집합 교육 실시, 소극행정 예방 시스템 구축,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 등 생활 속 적극행정이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달성건강빵빵이’가 높은 점수를 받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외에도 적극행정 계획의 적정성, 기관장의 노력도, 적극행정 홍보실적 등의 항목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이하 대구행복잔흥원)은 지난 26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광주진흥원) 이춘문 원장과 임직원을 대구로 초청, 우수시책 탐방 및 교류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민선 8기 대구광역시의 ‘선진대국시대’ 청사진에 발맞춰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으며, 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광주 간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인프라 확장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대구를 방문한 광주진흥원 임직원들은 전국 최초의 여성인물 테마탐방로인 ‘반지길’ 현장을 탐방하며 근대기 대구 여성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지역에 대한 이해의 문을 넓혔으며, 이후 행복진흥원으로 이동하여 두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과제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정기적 공유의 장 구축 및 공동 정책 발굴, 인적 네트워크 통한 지역간 특화사업 공동 발굴, 지역간 강사 및 콘텐츠 자원 교류, 지역 우수사례 공유 통한 유기적 관계 지속 등을 논의했다. 정순천 원장은 “이번 평생교육의 첫 교류회를 통해 평생교육으로 두 도시 간 이해를 넓히고, 협력관계를 지속하여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확고한 영토 수호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2024학년도 독도교육’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독도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ㆍ운영 시수를 10시간 이상 확보하고, 단위 학교별 독도 동아리 운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그리고, 독도의 날(10월 25일)이 있는 10월 중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독도교육 자료를 보급해 교과ㆍ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독도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생 체험 활동 중심의 독도교육 수업 프로그램 개발ㆍ운영을 위해 총 10교(초1, 중7, 고2)를 독도교육 수업실천 학교로 지정하여 체험 활동 중심 독도교육 수업안 제작, 학교급별 다양한 독도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독도와 동해 관련 교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교를 독도지킴이학교로 지정하고 교당 1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ㆍ고등학생들이 독도 영유권 수호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독도의용수비대 동아리 협력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등 학교 독도교육 내실화에 힘쓴다. 교사의 독도교육 전문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친환경자동차 10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전기차 충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3년 기준 대구시 친환경자동차 보급대수는 10만 6천대로,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시민들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 또한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충전방해 행위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구민들의 이용 불편 및 민원을 줄이기 위해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에 안내문 배부, 구 소식지 및 반상회 홍보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올바른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이용에 대해 알리고 있다. 서구청에 따르면 ‘친환경자동차법’이 본격 시행된 2022년도에는 총 74건의 과태료가 부과됐으나, 2023년부터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대상 및 설치 비율이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총 179건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위반 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단속대상이 되는 충전방해 행위는 충전시설에 전기차 및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PHEV) 외 차량 주차(과태료 10만원), 충전시간(급속시설 1시간, 완속시설 14시간) 초과 주차(과태료 10만원), 통행로를 가로막는 방해행위(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제13회 달서 창의발명 가족 경진대회’에 참여할 20가족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의발명 가족 경진대회는 가정의 달 5월과 발명의 날(5월 19일)을 맞아 오는 5월 18일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창의발명 가족 경진대회는 달서구가 주최하고 대구지식재산센터가 주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후원한다. 경진대회는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발명의식을 심어주고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간식 바구니를 만들어 달서9경을 둘러보는 미션을 수행한다. 가족들이 함께 주어진 재료와 롤링볼 교구를 활용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창작물과 미션 수행 결과를 심사해 특허청장상(대상) 1가족, 달서구청장상(금상) 1가족,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상) 2가족,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동상) 2가족 등 6가족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식전에는 포토존을 운영해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흥미로운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도 함께하며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태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3월 2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대강당에서 대구 12개 지역구 후보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대구 선대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상훈, 이인선, 강대식, 권영진, 김승수, 유영하, 우재준, 김기웅, 최은석, 윤재옥, 추경호, 주호영 후보 등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은 “진심을 가지고 간절하게 호소해야 민심에서 이긴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를 둘러싼 전쟁이다,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선택하느냐 종북좌파를 선택하느냐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선대위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몹시 어렵다. 낙동강 벨트도 위험하고 부산도 흔들린다. 이 선거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대구·경북민에게 알리고 나라를 지키는 선거가 되어야 하고 공천에서 아깝게 탈락한 현역의원들이 출마 안 하고 공천 받은 후보를 돕고 있다.”며 단결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했다. 강대식 총괄선대본부장은 “굉장히 어려운 총선을 치르고 있다. 이 와중에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공로가 바로 대구·경북이다. 지금 어렵게 투쟁하고 있는 수도권과 부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구·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코리아와이드ITS(대표이사 최종태)는 시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기존의 버스정류장을 길이 8~10m에 폭 2~3m의 부스 형태로 만들어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장치를 더한 상품을 개발, 제안한 결과 대구시 서구청의 적극 호응으로 현재 서구지역 7개소에 설치돼 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 승강장’ 설치 사업은, 냉·난방시설과 온열의자,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을 갖췄다. 위급상황 시 112센터와 연결되는 비상벨과 출입 잠금장치, 소화기, 심장충격기(AED)도 비치해 시민들의 안전도 책임진다. 여기에 공공홍보물이 표출되는 DID(디지털 옥외광고 보드)와 공기청정기, 무선 충전기로 편의성도 더했다.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지자 대구지역은 물론, 타지역 지자체에서도 스마트 안심승강장 설치 확대는 물론, 신규설치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 최종태 코리아와이드ITS 대표이사는 “기존의 버스정류장은 외부에 노출돼 있다는 태생적 한계로 다양한 시민 편의장치와 안전시설을 구비하지 못한 아쉬운 점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스마트 안심승강장은 밀폐부스 형태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냉·난방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