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인구정책실은 지난 8월 1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우곡면 연리를 중심으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전달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곡 수라상’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 1회 정기적으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이 과정에서 안부 확인 및 정서적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주민 중심의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우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조직된 연리 주민 중심 ‘한마음 협동조합’에 도시락 요리교실과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한마음 협동조합은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쿠킹클래스 교육 후, 자발적으로 재능을 나누며 지역농산물과 식자재를 활용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한마음 협동조합 김외순 이사장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를 통해 조합원들의 따뜻한 손길과 재능이 담긴 도시락을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공동체의 정을 이어가고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마케팅 컨설팅과 장(場) 만들기 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서트레일 지킴이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동서트레일 개통을 앞두고 숲길을 널리 알리고, 국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된 사전 홍보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동서트레일 1~4구간(충남 태안), 47구간(경북 봉화), 55구간(경북 울진)을 걸은 뒤, 인증사진을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 후 적합 여부 검토를 거쳐 선착순 30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보조배터리, 휴대용 캠핑의자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서경덕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국민들이 동서트레일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면서 개통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komount.or.kr) 또는 숲길관리실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9월 3일부터 교육부와 상호기관 협력사업으로 학교중앙공제중앙회에서 선정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 이내 소방안전교육 이력이 없는 유치원 및 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교육을 제공하며, 전문소방안전강사와 이동안전체험차가 학교로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론 수업과 화재 및 재난 상황에 따른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에서는 ▲지진체험 ▲승강기안전 ▲화재대피 ▲비상탈출 ▲완강기 구조대 ▲소소심 등 9종의 체험시설을 제공한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시절 반복적으로 체득한 안전 행동은 실제 재난 시 생명을 지키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가정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안전체험에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와 농심이 공동 운영한 커리어개발센터 프로그램이 지난 8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별 토크와 미니게임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 및 네트워킹 ▲이스포츠 커리어의 모든 것을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양주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양주시 청소년 e스포츠 페스티벌’에 참여해 e스포츠 진로·진학 상담 부스를 운영, 지역 청소년들에게 e스포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동양대학교 공전영 교수(e스포츠학과장, e스포츠전문인력양성 사업단장)는 “학생들이 현업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커리어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과 지역 연계를 통해 차세대 e스포츠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유일의 4년제 e스포츠학과인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https://esports.dyu.ac.kr)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9월 3일 열린 2025년 9월 직원 만남의 날에서, 지난 8월 18일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권영숙(여·54세) 씨에게 화재진압 유공 민간인 표창을 수여했다. 권 씨는 상가 영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도로변 박스더미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발견, 곧바로 상가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나와 초기 진화에 나섰다. 선착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이뤄진 침착하고도 적극적인 대응 덕분에 화재는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진압됐다. 만약 초기 대응이 지연됐다면 인근 상가로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었다. 영양소방서 관계자는 “권 씨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인명과 재산 피해를 크게 줄였다”며 “이번 사례는 군민 모두에게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모범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민간인 표창 수여 외에도 ▲ 2025년 2분기 영양 HOT소방공무원 표창 ▲ 하트세이버 수여식 등이 함께 진행됐으며, 전문강사 이주연 강사의 강의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폭력예방 통합교육도 실시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국립속초등산학교에서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전문 산악구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매년 증가하는 산악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산림항공구조대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산악등반 ▲확보 및 도르래시스템 ▲등‧하강 구조 ▲항공 구조 ▲들것을 활용한 비탈경사 구조 등이며, 전 과정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민병준 국립속초등산학교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항공구조 현장에서 구조대원의 대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강화한 산악구조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지난 8월 29일 ‘제30회 KH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입상자를 발표했다. 건협과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건강약속 5가지, 이렇게 실천해요!”를 주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금연을 위한 건강습관, 운동, 비만 예방, 균형 잡힌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한 생활 전반의 중요성을 다룬 창작물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1,631편(글짓기 4,720편, 그림 6,911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500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경기 용인 풍덕초등학교 3학년 신민아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대구 경동초등학교 3학년 김시은 학생과 서울 대광초등학교 6학년 이서우 학생에게 돌아갔고, 은상은 충북 청주 미원초등학교 금관분교 1학년 박소윤 학생 외 4명이 수상했다. 그림 부문에서는 경북 경주 황남초등학교 4학년 정아인 학생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서울 잠동초등학교 1학년 이시은 학생과 서울 공연초등학교 4학년 윤재인 학생이, 은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13년 4월 12일부터 백두대간(분천↔철암)을 달리기 시작한 협곡열차(V-train)가 2025년 9월 4일 새롭게 단장되어 운행을 재개한다. 9월 4일부터 협곡열차 이용이 가능하며, 운행 시간표 확인 및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 코레일톡 앱 또는 가까운 역에서 가능하다.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지난 12년간 지역 대표 관광열차로 자리매김한 협곡열차(V-train)의 노후로 인한 고객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운행을 중지하고 지붕 등 노후 개소를 정비했다. 9월중 오래된 화목난로를 철거하고, 선반 추가 설치, 전동 휠체어석 공간 마련 등 고객 편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봉화군에서는 협곡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분천역 산타마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협곡열차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어 주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침입 범죄 예방대책 목적으로 ▵관계성범죄 관련 안전조치 대상자 ▵1인여성가구 ▵범죄취약(낙후)지역 34개 주거지를 대상으로 ‘가스배관 가시덮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한국도로공사의 범죄취약지역 지원예산 1천만원을 기부받아 대한적십자를 통해 위탁 추진된다. 최근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등 관계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살인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접근 금지된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주거지에 무단 침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피해자에게 극도의 공포심을 주는 등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관계성범죄 피해자, 자력 방범이 어려운 범죄취약 계층의 주택을 대상으로 외벽 침입 시 손잡이로 이용될 수 있는 가스 배관에 가시 덮개를 설치하여 무단 침입을 원천 차단하고, 거주민들이 시각적으로 안전을 확인함으로써 불안감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경고・안내판 등을 함께 부착하고, 사업 시행 후 주민만족도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부명 청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1인 여성가구 및 취약(낙후)지역 주민들의 치안 불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9월 2일 북삼중학교 육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동부 선·후배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관행적 폭력 및 가혹 행위 등 학교폭력 사례와 피해 신고·대처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유행 중인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안전사고 및 도박 등 중독성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하면 대회 출전이 정지되거나 선수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는 만큼 앞으로 학교폭력과 도박 등 범죄를 절대 저지르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는 “9월부터 본격적인 2학기 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운동부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신속한 지진정보 전달을 위해 ‘지진정보 직접연계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아울러 2025년 하반기 교육지원청, 학교 재난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포항, 경주 지역에 한정했던 상반기와 다르게 기상청과 협력하여 전체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된다. 이는 기관별 지진정보 활용 현황을 파악하고, 신규 연계 수요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지진정보 수신 방식,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지진정보 직접연계서비스는 PC Client 방식으로, 외부망 PC에 설치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팝업 알림과 행정구역별 진도 정보를 제공하며, 상황실에서 경광등과 연동해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추가 개발 필요 없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만큼 초기 정보 전달 속도가 피해를 줄이는데 핵심”이라며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더 많은 기관이 지진정보를 직접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3일 본청 웅비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와 청렴 인재 양성과 교육 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교육감과 유철환 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가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교육 현장 전반에 청렴문화를 내재화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과제 발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교육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교육 재정 운영의 건전성 제고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과 관리 강화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적극적 개선 노력 공동 추진 등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오늘 체결한 협약은 단순한 문서상의 약속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정직하고 바른 사회를 물려주기 위한 약속”이라며, “아이들의 마음속에 청렴이라는 씨앗을 심고 그 씨앗이 자라 미래 사회의 굳건한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3일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113명 중 83명이 TOPIK(한국어능력시험) Ⅰ, Ⅱ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졸업 요건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대부분의 유학생이 한국어 활용 능력을 빠르게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TOPIK은 한국어능력시험(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의 약자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한국 정부(국립국제교육원)가 주관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진학·취업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입학한 2학년 유학생들은 1년여 만에 TOPIK 5급을 취득하는 등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함께 학교생활 적응력, 학업성취도 등을 증명했다. 교육부가 정한 졸업 요건이 전문학사 학위과정은 3급, 학사 학위 이상은 4급 이상을 졸업 요건인 점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다.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조미영 교장은 “입학 이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많은 유학생이 한국어 자격을 취득하고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유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노력이 내국인 학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3일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진행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현황 모니터링 및 성과 제고·확산 방안 연구’ 심층 면담에 경주시청·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참여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 생태계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의 핵심 국가균형발전 정책이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공모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19개 시군이 응모하여 최종 13개 시군이 지정되고, 2개 시군이 예비지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025년 상반기 예비지정지역 대상 재평가 결과, 경주는 선도지역으로 승격, 문경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총 1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연구는 기존 선도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새롭게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경주가 심층 면담 대상에 포함됐다. 면담은 경주시청 – 경북교육청 – 경주교육지원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운영 성과와 과제,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 40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6시 10분에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