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가 포항시 관내 전체 경로당을 ‘스마트 건강 허브’로 전환하겠다는 어르신 보건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포항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경로당에서 일상적으로 관리하고 질병을 조기 발견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는 혁신적인 구상이다. 현재 포항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2025년 기준 11만 3694명으로 전체 인구의 23.21% 를 차지한다. 이는 초고령 사회 기준인 20%를 이미 초과한 수치다. 반면 지역 경로당 641개소 중 스마트 전환을 마친 곳은 60개소(9.4%)에 그친다. 나머지 581개소(90.6%)는 기존 환경에 머물러 있다. 박 후보는 임기 내 약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미전환 경로당 전체를 100%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전환은 3단계로 진행한다. 1단계로 약 20억 원을 투입하여 210개소로 확충하고, 2단계 추가예산을 투입해 420개소로 늘린다. 마지막 3단계에는 641개소 전역의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 스마트 경로당의 핵심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다. 각 경로당에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ICT 장비를 도입한다. 여기서 측정한 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는 5월 27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수준과 재능, 성장 단계에 맞는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기초에서 미래까지 모두 품는 최적 학습 제공’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앞서 지난 4월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지난 8년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세우겠다.”며 ‘사람 중심 AI 대전환 교육’과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공약은 그 비전을 공교육 안에서 학생의 학습, 진학, 진로, 정서 지원까지 책임지는 체계로 구체화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종식 후보는 “아이마다 배움의 속도와 강점, 꿈이 다르다.”면서 “이제 공교육은 같은 내용을 같은 방식으로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배움과 진로 설계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경북진학온(ON) 시스템’을 고도화해 공교육 기반 맞춤형 진학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업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특성과 성장 과정을 반영한 진학 상담을 제공해 사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감 선거를 둘러싸고 정치권 개입 논란이 확산되면서 후보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 캠프는 5월 26일, 임종식 후보와 일부 정치인들의 행보가 교육감 선거의 근본 원칙인 정치적 중립 의무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반 행위를 신고하고 정식 고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상동 캠프에 따르면, 지난 25일 특정 정당 소속 국회의원(경북 경주 지역구)과 일부 시·도의원들이 임종식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집단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또 해당 국회의원이 최근 경주시 내남면 일대 거리 유세 현장에서 단상에 올라 임 후보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캠프 측은 이러한 행위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정당의 선거 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정당 소속 정치인의 특정 후보 공개 지지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상동 캠프는 이번 사안을 두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가 5대 권역별 공약 보도자료 시리즈 세 번째 순서로 시내권 중심의 도심권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주 후보는 “경주 도심은 천년고도의 정체성과 시민의 일상이 공존하는 역사문화의 중심 공간”이라며 “정주환경과 교통체계를 혁신하고 품격 있는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심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 [미래형 도시환경] 구)경주역부지 개발 및 여가 인프라 조성 주 후보는 구)경주역 부지 개발과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매력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경주역 부지 도심 뉴타운 건설 및 랜드마크 전망타워 조성을 추진하고, 도심 녹지축 확충을 위한 ▲동천~황성 천년숲길 조성(2.5km)과 ▲황성공원 제모습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문화·여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복합문화도서관 및 시립미술관 건립 ▲시민종합운동장 이전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건립 ▲파크골프장 2배 확대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도심 교통혁신] 유림 지하차도 평면화 및 시내권역 도로망 확충 도심 교통 흐름 개선과 시민 통행 편의 증진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는 5월 25일 오전 053캠프(김기현 후보 캠프)에서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 경산지부(지부장: 박원태)와 ‘공공노동자 상생발전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와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 경산지부 간의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 경산지부는 김기현 후보에게 ▲노동자 정주 여건 및 출퇴근 환경 개선 ▲경산시와 조폐공사 화폐본부의 상생 협력 모델 구축 ▲공공부문 노-정 소통 강화 ▲중대재해 발생시 접근 가능한 공공의료 확충 ▲화폐본부 지하 유휴공간 활용 및 인근부지 활용 방안 등 주요 정책요구를 설명했다. 또한 노조는 김기현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서 상당 내용이 노조의 요구와 일치한다며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지류 화폐 사용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경산과 같이 고령층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의 경우 지류 화폐 수요가 존재한다. 그러나 경산시를 비롯한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등의 정책에서 지류 비중을 줄이거나 없애고 있는 상황이다. 이 문제를 비롯해 전국에서 화폐를 생산하는 유일한 기관인 조폐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6일, 조지연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경산시 당원협의회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부모님이 안심하는 경산'을 위한 보육현장 정책제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경산당협과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저출생 극복과 아이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출신으로 지역 보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이성덕 비례대표 후보가 이번 자리를 추진해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가교 역할을 했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정책제안을 통해 ▲차별 없는 평등보육을 위한 ‘아이 중심’ 지원 정책 추진 ▲보육 교직원 및 기타 종사자 인건비 지원 확대 ▲위생중심의 안전 환경 개선 ▲노후 시설 개선 지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맞춤형 양육지원 정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어 김남경 어린이집연합회장 직무대행이 정책제안서를 이성덕 비례대표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부모님이 안심하는 경산'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보육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했다. 조지연 의원은 "오늘 논의된 정책 제안은 육아 친화 도시 경산을 만드는 출발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26일 영주를 찾아 우창윤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과 중앙로 일대에서 지원 투어를 펼쳤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영주의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청년 유출, 원도심 공동화, 관광 인프라 확충, 교통·물류 체계 개선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한 의원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연결된 힘 있는 지방정부가 필요하다"며 중앙당 차원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우창윤 후보는 "영주는 지금 새로운 변화와 전환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며 "중앙당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예산과 주요 정책, 국책사업을 반드시 영주로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한 여당, 강한 시장, 확실한 예산으로 침체된 영주 경제를 되살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번 한정애 의원 방문 역시 영주 발전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도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영주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오랜 지역 정치 구조를 바꾸고 시민 중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이 5월 26일 포항을 찾아 박희정 포항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이재정 의원은 이날 대해시장 시민 경청투어와 철강 노동 현장 정책 간담회까지 함께하며 박희정 후보 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박희정 후보와 이재정 의원은 먼저 대해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의 민생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철강연대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철강 현장의 요구를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과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 송재만 지회장 등 노조 집행부가 참석해 철강산업 위기 속 현장의 어려움과 노동자들의 정책 요구를 전달했다. 이재정 의원은 최근 포항 철강산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민병덕 의원과 함께 공동발의 했으며,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박희정 후보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현장을 알고, 정부와 국회를 어떻게 움직여야 효과적인지 아는 후보가 바로 박희정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처럼 철강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는 중앙정부와 직통으로 연결되고 정부·여당과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태림 후보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 의지를 밝히며 선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태림 후보는 최근 선거운동 현장에서 “정치는 군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 있는 실천이어야 한다”며“의성의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고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태림 도의원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 마련, 농업 경쟁력 강화,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실용 정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동안 최태림 도의원 후보는 경북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발굴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도 꾸준히 힘써왔으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최태림 도의원 후보는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 있게 듣고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 현장에서도 주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지역 주민들은 “항상 현장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대구퇴직교육국장 모임, 대구퇴직교육장 모임, 대구중등퇴임교장협의회 등 초·중등 퇴직 교원들이 5월 26일 오후 강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은희 후보와 퇴임교원들 간 대구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지지선언문 낭독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직 교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구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과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강은희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은희 후보는 교사,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쳐 지난 8년간 대구교육을 이끌어오며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을 실천해 온 검증된 교육감”이라며 “학교 현장의 복잡한 현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늘 아이들을 중심에 두는 교육 철학을 실천해 온 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국 최초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 기초학력 미달 최저 수준,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14년 연속 전국 최저,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등 대구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호 5번 무소속, ‘군민후보’ 전화식 성주군수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운동과 함께 출산·교육, 지역경제, 복지, 농축산업, 문화관광을 아우르는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는 등 힘차게 뛰고 있는 모습을 5월 26일 오전 10시 MBC 보국에서 현장 취재했다. 특히, 농업부분에 관심이 많은 전화식 성주군수 후보는 MBC보도국과 함께 전국적인 주산단지인 성주참외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성주읍 참외원예농협을 방문 농가소득향상과 보조금 지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외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주요공약으로는 - 대 중국 참외수출 시장 확보 - 군청에 참외유통과 및 농촌인력과 신설 - 참외 저품위과 전량수매 및 액비 무상공급 - 참외모종 접목기술 후계 인력 체계적 육성 - 참외 보조사업(부직포, 개폐기 등) 구조 개선과 보조사업비 확대 콘텐츠 개발 및 참외축제 국제적 관광 브랜드화 육성 , 참외가공, 디저트, 체험산업 육성 전화식 후보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자세로 가까이에서 듣고, 반드시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경청하고, 약속하고, 실천하는 믿음의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은 5월 26일 논평을 통해 영남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향해 5.18민주화운동 모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80년 5월 군부독재에 항거하는 광주시민들을 탱크로 짓밟은 신군부를 미화하는 듯한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홍보 이벤트로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위시해 영남지역 국회의원들의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탱크데이’에 분노한 시민들의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지난 25일 장동혁 대표는 “내 커피는 내가 고른다는 자유시민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자”, “예언 하나 하겠다. 스타벅스 불매운동 기한은 딱 6월 3일까지일 것”이라며 5.18민주화운동을 모독하고 국민 정서에 반하는 망언을 내뱉었다. 같은 날 김기현 전 당대표(울산 남구을)는 선거운동복을 입은 채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내가 마실 커피를 내가 선택할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5.18을 폄훼한 장 대표에 동조했다. 앞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김천시)는 제46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가 5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를 향해 “정치 수사 의혹 뒤에 숨어 흑색선전 쏟아내는 대신 시민 앞에 진솔한 답변부터 해야한다”라고 지적했다. 권기창 후보는 5월 26일 성명자료를 내고 “최근 선거 과정에서 사실관계 조차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이른바 ‘측근’ 의혹을 반복적으로 거론하며 흑색선전과 비방정치에 몰두하는 행태는 매우 유감스럽다. ‘아니면 말고’식의 선동으로 시민을 분열시키고 혼란을 조장하는 구태정치는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능력을 보고 중용했던 인물이 개인 일탈 의혹을 받는 것은 누구보다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를 두고 ‘시장비리’로 엮으려는 시도와 이를 빌미로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것이 과연 이 후보가 말하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걸맞은 정치인지 되묻고 싶다”며 “수사 결과 만약 그 일탈 의혹이 사실이라면 저와 가장 가까운 인물 누구를 막론하고, 제가 나서서 일벌백계를 요구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삼걸 후보의 “산불 당시에는 안동시장에 출마할 생각이 없었다”라는 말에 대한 명확한 해명도 요구했다. 권기창 후보는 “지난해 유례없는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는 첫째 아이 출산지원금 300만원 지급과 임산부 택시비 지원,여성의 안전과 경력단절 예방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여성·가족 친화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여성 안전 및 경력단절 예방 ▲임신·출산 파격 지원 ▲24시간 빈틈없는 돌봄 인프라 구축 ▲공공 산후조리원 신설 등 실생활에 밀접한 체감형 정책들로 구성됐다. 박 후보는 여성 대상 범죄 발생률을 40% 낮추기 위해 '여성 안심 NO.1 포항'을 선언했다. 안심 점포 1천 개소에 보안 장비를 지원하고, 홈-세이프 3천 세대 구축, 야간 귀가 스카우트 300명 운영 등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아이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여성의 경력 복귀를 돕기 위해 아이를 곁에 두고 일할 수 있는 돌봄 특화 공유오피스인 '맘스 워크 오피스' 3개소를 시범 신설하여 여성 경력단절률을 30%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파격적인 재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도 약속했다. 포항시 출산지원금을 첫째 300만 원, 둘째 4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며, 이를 전액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3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군위 선거판이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5월 28일 군위를 찾아 군위전통시장 집중유세와 통합신공항 예정지 현장 방문에 나서면서 선거 분위기가 급격히 달아오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한병도 원내대표·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도 함께해 군위군수에 출마한 이기만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방문을 단순 지원유세가 아닌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에 대한 정치적 승부수”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군위민심의 중심에는 통합신공항 조기 착공이 자리하고 있다. 군위 곳곳에서는 “이번 선거는 사람 뽑는 선거가 아니라 군위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 “공항이 빨리 착공돼야 군위가 산다.”는 말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공항을 앞당기려면 결국 중앙정부와 바로 연결되는 힘 있는 집권여당 군수가 필요하다”는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통합신공항은 단순한 공항 건설 사업이 아니다. 공항이 들어서면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사람이 돌아오고, 도시의 구조자체가 바뀐다.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