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는 ‘포스코 우향우 정신’으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사전투표 마지막 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4월 6일 이 후보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인근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송도 자유의 여신상 인근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송도는 포항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특히 송도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룩한 포스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저는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으로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시절 바닷가 모래 위에 포스코를 세우며 조국 근대화 건설을 위해 앞장에 섰다. 이제 포항은 다시 한번 도약할 때이다. 포항은 4차 산업 시대에 미래 첨단 산업도시로 재도약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는 앞으로 수소 환원 제철소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조국 근대화 건설의 정신으로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서민의 땀이 결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2대 총선 선거운동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4월 6일 박형수 후보의 의성군 유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의성 안계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이날 유세는 선거사무원의 율동으로 시작,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박화자 부의장, 최훈식 의원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최종 연사로 등장한 박형수 후보는, 먼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면서, “의성군민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주어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게 되면 죄를 지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선량한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된다.”면서, “우리 자식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수 후보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후보는, “현재 정부가 긴급 물가안정자금을 풀어 물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5년간 경제를 파탄 낸 민주당이 또다시 전 국민 25만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6일 “2018년 민주당 시장 만들어냈던 것처럼 총선승리 가능하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그 누구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극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고 전국민이 위대한 구미시민의 선택에 경탄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켰던 경험을 우리 구미는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부패한다.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여당에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대통령 1호 참모를 함께 심판해주시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김현권 당선이 가장 확실한 심판이다.”면서 “승리를 의심하지 마시고 꼭 투표장에 나와 투표해주시라. 투표하면 이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상주시와 문경시가 경북의 시 단위 중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사전투표 누적 집계에 따르면, 평균 30.75%의 투표율을 기록한 경북의 시 단위 중 상주시가 38.89%로 1위를 차지하고, 문경시는 38.74%로 뒤따라 2위를 기록하며 상주‧문경시 선거구 전체적으로 활발한 사전투표 참여율을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이틀간 누적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민의힘 임이자 후보는 “사전투표를 적극 홍보하는 방향의 선거운동을 진행했기 때문에 활발히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투표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도 10일 본투표에서 꼭 소중한 권리 행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4월 5일 오전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의원인 권기윤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웅·우영제 세무사와 이윤수 공인회계사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이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및 제84조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안동시 재정 전반에 대해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권기윤 의원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4월 4일, 하양시장에서 대구 달서구갑 유영하 후보와 함께 집중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조지연을 국회로!’를 연호하며 조지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영하 후보(대구 달서갑)는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가장 아끼는 참모라며 힘있는 젊은일꾼”,“힘이 세면 예산 많이 가져올 것이다. 많이 가져와서 경산 팍팍 밀어줄 것...젊은일꾼 조지연을 믿어달라”고 했다. 또한 유 후보는“조지연 후보를 경산의 딸로 만들지 말라...대한민국의 딸로 여러분이 키워달라”며 “젊은 일꾼 조지연을 믿고, 국민의힘을 믿고,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고, 여러분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킨다는 신념으로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으로 가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를 선택해달라”강조했다. 조지연 후보는 “경산이 정치혁신 1번지...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를 경산시민께서 싹틔어 달라”며“여러분의 딸, 저 조지연 여러분이 자부심 가질 수 있는 일꾼되겠다...낡고 부패한 정치, 배신의 정치 청산해서 우리 경산 살기 좋은 도시 만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한재봉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4일 상중이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모의시험은 제1차(3월 5일), 제2차(3월 26일)에 이은 제3차 최종 모의시험으로서 실제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점검 및 시스템 접속, 실제 신분증을 통한 모형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등 비상상황 대처방법 등으로 훈련을 겸한 최종 리허설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시선관위 위원장은 직접 본인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모의시험에 참가했다. 한재봉 대구시선관위 위원장은 이날 사전투표관계자 및 선관위 직원들에게 그간 다져온 선거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선거관리에 대한 유권자 신뢰회복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확한 투·개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투·개표과정이 공정하게 관리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유권자들도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 오전 9시 30분 안심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강대식 후보는 “안보 위협 세력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힘이 꼭 필요한 만큼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과 경제 모두를 보살필 것이다.”라며 "현명한 주민들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중심의 자족 에어시티 군위 건설을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토박이로 알려진 강대식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안심동 권역은 강대식 후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으로 60여 년의 일생을 보내온 지역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철호 구미갑 후보는 4월 5일 오전 11시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소재 되어 있는 구미 형곡초등학교 2층 후관 연수실에서 배우자 이월예씨와 함께 사전 투표를 행사했다. 김철호 후보는 “선거 운동기간 현장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의 목소리와 이제 구미에서도 특정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독점 주고에서 이제 경쟁을 시켜야겠다는 민심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이번 선거에서 시민의 선거 혁명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적극 호소했다. 김철호 후보는 구미시 원평동 출신으로 구미초, 구미중, 대구 상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를 수료하고, 대표 경력으로 형곡 새마을 금고 이사장, 전국손해보험 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구미YMCA이사장, 구미참여연대 집행위원장, 구미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운영위원장, 국제구호기구 굿피플 대구경북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구군위군갑 지역구에 출마한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최은석 후보는 이날 오전 9시경 대구 동구 신암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배우자와 함께 찾았다. 최 후보는 “5일과 6일은 사전투표 기간이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왔다. 유권자가 아닌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첫 투표이다. 많이 설레기도 하고 많이 떨리기도 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동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대한민국 발전과 새로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며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국회’, ‘민생을 챙기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저 최은석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선거구 진보당 남수정 후보는 사전투표일 첫날인 4월 5일 오전 10시, 경산농협 본점 3층에 마련된 북부동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투표에 참여했다. 남수정 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 밝았다.”며 “역대급 투표율로 윤석열 정권과 경산의 낡은 정치를 압도적으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남수종 후보는 이후 상가들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오후 5시 30분, 경산네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전 7시 칠곡군 왜관읍 사전투표소(칠곡문화원 1층, 회의실)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투표권 행사를 마쳤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를 마친 정희용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여건상 사전투표가 어려운 분들은 투표 당일인 오는 10일에 근처 투표소를 방문하여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정 의원은“주민 여러분께서 정희용에게 행사하신 표의 가치는 단순한 표 하나의 가치 그 이상”이라고 밝히며,“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미래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며,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한 표다. 지역을 위해 준비된 일꾼, 일 잘하는 정희용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2대 총선의 선거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포항 남구·울릉에 출마한 이상휘 국민의힘 후보는 주민들에게 ‘환경이 쾌적한 포항’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했다. 4월 5일 이 후보는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SRF)의 이전 등 깨끗한 포항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 후보는 SRF 이전을 위해 포스코 소규모 소각로를 확장하여 폐기물 시설을 이전하고 오천 및 주변 지역 시민 행복권(환경 살리기)을 우선으로 밀고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포스코 수소 환원 제철소로 재탄생도 공약에 포함 시켰다. 해당 공약에는 ▲수소 환원 제철 설비 및 친환경 저탄소 시설 용지 조성 사업 지원책 마련, 주민소통으로 추진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가가 책임지는 주민 지원 환경 피해 보상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여기에는 ▲포항 철강 국가산단으로 주민 피해 증폭 ▲시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필요 ▲국가 발전에 헌신한 세대 보상 ▲건강,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청을 골자로 하고 있다. 끝으로 원자력 안전 교부세 추진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방사능 비상 계획구간을 기존 원전 거리 기준 30k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전 9시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부부 동반 사전투표를 했다. 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하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 출신인 제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구미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약속드렸다.”며,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구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도시였으나, 기업들이 해외 및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며 청년들의 유출이 심한 도시가 됐다.”며, “기회발전특구 유치, 반도체· 방위산업 글로벌 핵심 도시 육성 등의 산업 정책들을 통해 구미가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유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주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젊은 부부들이 구미에 정착해서 살아가지 않는다.”며, “과밀학교 문제해결을 위한 공립학교 신설, 대기업과 연계한 자립형 사립고 유치, 국제학교 신설 등을 통해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산업·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오전 7시 30분 한국폴리텍 구미 캠퍼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며 구미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구자근 후보는 “선거운동 간 지역구 전역을 다니면서 구미 재도약에 대한 시민의 열망과 응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완전히 새로운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고, 2박3일 구미스테이 시대를 개막하여 구미의 재도약을 이룩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 후보는 여전히 사전투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시민에 대해서 안심시키며 투표를 독려했다. 구자근 후보는 “하루 투표하는 것과 3일 투표하는 것 중 당연히 3일 투표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모두 수개표를 병행하기에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으로 가셔달라”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