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장 예비후보 박승호는 6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용선 후보의 사법리스크 수사가 진행될 경우 자칫 포항시장이 식물시장 상태에 빠질 수 있어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박용선 후보 공천 결정을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과 수 십억 횡령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어 검찰에 송치되었던 범죄피의자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포항시장 후보로 공천되는 것을 보며 “포항시와 50만 시민이 짊어질 피해는 단순한 정치 논란을 넘어 행정과 경제 전반에 큰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30년 넘는 행정 경험으로 볼 때 시장이 수사 대응과 재판 준비에 매달리게 되면 시정 동력은 급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실이 정책 결단의 공간이 아니라 변호인 접견실처럼 바뀌면 대규모 사업과 민감한 현안의 결재가 늦어지고, 공직사회는 복지부동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며 “시장이 수사를 받게 되면 공무원 조직은 책임 있는 결정을 주저하게 되고, 내부 눈치보기와 기강 해이까지 겹쳐 시정은 사실상 멈춰 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직무정지 상황까지 이어질 경우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더라도 선출직 시장만큼의 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4월 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과 오후 3시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스스로를 "대구와 통합되기 전 경북의 마지막 도지사가 되고 싶은 후보"로 규정하며, "멈춘 경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특히 그는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경북의 역사를 상기시키며, 현재의 일자리 부족과 정치적 정체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특정 정당 중심에 대한 맹목적 지지의 사슬을 과감히 끊고, 새로운 경북의 미래로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전쟁 등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진영논리를 넘어선 이재명 정부의 '세계 속의 대한민국' 비전을 실현하고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도민들의 과감한 결단을 호소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7전 8기' 도전 정신이다. 오 예비후보는 “사람들이 미련하다 할 때도 20년 동안 경북을 지켜왔으며, 그동안 도지사 3번, 국회의원 3번 해서 모두 여섯 번 떨어졌고 이번이 7번째 도전”이라고 회고했다. 그는 "낙선의 세월은 좌절이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팝업은 4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황리단길생활문화센터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팝업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수키도키'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유권자에게 선거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으며, 수키도키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유권자가 자연스럽게 선거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팝업 현장에서는 ▲모의 투표체험,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포토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선거를 재미있는 체험과 볼거리로 풀어내, 방문객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선거의 의미와 참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선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팝업이 특히 유권자들에게 선거를 가까운 일상의 한 부분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4월 5일 저녁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경선 가도에서 경북 북부권 여론 규합의 강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안동과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가 자리한 경북 북부권의 중심지이자, 전체 북부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하는 핵심 지역이다. 해당 지역구를 대표하는 김형동 의원이 이철우 후보를 “경북도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지한 것은, 이 후보가 북부권 민심을 굳건히 다지는 데 중요한 교두보를 선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철우 후보를 향한 북부권 및 주요 인사들의 지지세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경북 북부권 영주․영양․봉화를 둔 임종득 국회의원은 지난달 21일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데 이어, 지난 5일 영주 당협에서 이 후보를 직접 만나 환대하며 힘을 실었다. 북부권과 밀접한 문경·상주 지역 민심을 견인하는 임이자 국회의원의 합류도 큰 동력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임 의원은 경선 직후인 지난달 25일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특히 임 의원은 국회 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원전 정책 발전연구회’(대표 황명강 의원)는 4월 1일(수)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 원전 대응 전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책임을 맡은 정준환 책임연구원(레메디움)이 ▲정부 에너지 정책 분석 ▲국내외 에너지 환경 및 여건 분석 ▲원자력 산업의 역할과 파급효과 ▲에너지 정책 전환에 따른 경북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자립형 신문화 관광단지 조성 등 경북형 원전 연계 발전모델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황명강 대표의원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 속에서 원자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원전 확대와 함께 안전성 확보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전 산업 진입 등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설계·부품·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참여를 확대해 경북이 단순한 에너지 생산지를 넘어 경제적 이익을 직접 창출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울진·경주 원전 생산 거점과 포항 산업·소비 거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유정근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영주 재도약 릴레이 공약’ 네 번째 과제로 ‘차세대 식의약 소재 및 메디푸드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풍기인삼, 사과, 약초 등 영주의 대표 농산물에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고부가가치 식의약 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 “농산물에서 산업으로”… 메디푸드로 승부 유 예비후보는 “이제 농업은 단순 생산이 아니라 산업으로 가야 한다”며 “영주의 우수 농산물을 ‘식의약 소재’로 고도화해 대한민국 바이오 건강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화와 건강 중심 소비 확산으로 당뇨·고혈압·암 환자용 메디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 R&D센터 구축… 질환 맞춤형 메디푸드 개발 이를 위해 ▲식의약 소재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발효·추출·가공 기술 표준화 ▲효능 검증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GMP 수준 생산시설과 안전성 검사 체계를 도입해 질환별 맞춤형 메디푸드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 ■ ‘메디푸드 클러스터’ 조성… 일자리 300개 창출 유 예비후보는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식의약 소재·메디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 나섰던 후보들이 잇달아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이철우 대세론’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임이자 국회의원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4월 1일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캠프 핵심 인사들이 지지를 선언하며 ‘TEAM 이철우’에 합류했다. 3일에는 백승주 전 박근혜 정부 국방부차관이 이철우 예비후보와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자신의 공약 사항을 전달했다. 경쟁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과 공약, 지지세까지 하나로 묶어내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경선 구도는 ‘이철우 대세론’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주·문경을 지역구로 둔 3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이자 의원의 합류는 단순한 정치적 연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예산과 정책, 중앙정치와 지역 현안을 함께 연결할 수 있는 인물이 전면에 나서면서,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가 경선 조직을 넘어 실질적인 도정 추진 역량까지 갖춘 ‘예산·정책 드림팀’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 의원은 이철우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을 국회에서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4월 3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인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변창호 세무사, 안효근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가 위촉됐다. 검사위원들은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시의 각 부서와 기관에서 제출한 결산서류를 검토하며, 각 항목이 예산 집행의 목적에 맞게 이루어졌는지 세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지방의회가 확정한 예산이 규정대로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규명하여 재정적 책임성을 확보하는 과정이다. 재정 운영의 비효율성을 찾아내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진단하며, 여기서 얻은 시사점을 다음 연도 재정 운용에 적극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새롬 의원은“이번 결산검사의 핵심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 확보와 재정 운영의 성과 분석에 있다.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 과정을 면밀히 살펴, 발견된 문제점은 개선하고 우수 사례는 장려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건강한 안동시 재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을 진행한 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4월 1일 이철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이철우 후보를 향한 결집이 가속화되고 있다. 백승주 전 예비후보는 지난 1차 경선 이후 이철우 예비후보의 경선 행보와 최근 두 차례 진행된 토론회를 지켜본 끝에 이 예비후보를 전격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서 백 전 예비후보는 이철우 예비후보가 제시한 정책과 공약의 방향성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자신이 내세웠던 경북 발전 공약들 역시 이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에 함께 담아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백 전 예비후보가 제안한 핵심 공약은 ‘행복경북건설’이라는 큰 목표 아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할 수 있다(CAN DO)’ 정신을 계승하여 도민의 행복지수를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세부적인 정책으로는 △구미를 K-방산의 메카로 조성 △포항을 종합물류항 도시로 육성하는 인프라 구축 계획과 함께, 정책적으로는 △절대농지제도의 과감한 개혁 △어르신 장례비용 지원 △통합신공항의 조기 착공 등 경북의 도약과 도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현안들이 두루 담겼다. 이에 대해 이철우 예비후보는 “백승주 전 예비후보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현장 중심의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경북 최대 도시인 포항에서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4월 3일 오전, 포항시의 교통 요충지인 형산교차로에서 출근길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이른 아침 일터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고, 활력 넘치는 경북, 다시 뛰는 포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거리 인사를 마친 김 예비후보는 곧바로 포항 시내 전역을 도는 현장 민원 경청 투어에 돌입했다. 시장과 상가, 주요 생활 거점을 방문한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고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포항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러 왔다며,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포항이 경북의 경제 엔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안동 소재 경북도청 내 새마을광장으로 이동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모인 선수단과 도민들을 격려하며, 체육을 통한 도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김천시를 대한민국 내륙 교통의 중심이자 혁신과 균형발전이 결합된 국가 핵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종합적인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김천은 혁신도시, 철도망, 산업 기반을 모두 갖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 강점을 제대로 살리면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중심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김천과 같은 내륙 거점도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김천을 교통·산업·정주가 결합된 새로운 성장 모델로 반드시 키워내겠다”고 덧붙였다. ■ 김천 ‘내륙 교통·산업 중심도시’ 7대 공약 발표 이날 이 후보는 김천의 대전환을 이끌 7대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김천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유치하고, 기존 공공기관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및 첨단산업 기반을 마련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의 부흥도 이끈다.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과 역세권 복합개발을 추진하여 원도심을 주거·상업·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되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선 배제로 가처분 신청을 진행 중인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국민의힘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선거 국면의 새로운 분수령을 예고했다. 박승호 전 시장은 김재원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지난 1992년 경북도청 민방위국장으로 근무할 당시, 김재원 후보는 기획실 사무관으로 함께 손발을 맞췄던 동료였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어 김 후보를 최고의 전략가이자 경북의 큰 인물로 치켜세우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검증된 역량: 3선 국회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예결위원장 등 당·정·청을 두루 거친 탁월한 정치력. 행정 전문성: 경북도청 사무관 출신으로서 지역 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 시대적 소명: 몰락의 위기에 처한 경북과 포항을 변화시키고 혁신할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 박 전 시장은 지금 경북과 포항은 이대로 안주하면 몰락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김재원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이 포항 지역 민심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선 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3일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신공항을 기반으로 차세대 첨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의성의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개별 사업으로 흩어져 있는 드론·모빌리티 산업을 하나로 묶어 ‘기회발전특구’로 완성하겠다”며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통해 기업과 청년이 스스로 찾아오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예비후보는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조직과 분권법제론』에서 이미 강조해 온 핵심 정책 방향”이라며 “지방이 스스로 산업을 유치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적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항공·드론 특화 MRO 및 부품 산업 집적 ▲대드론(안티드론) 시험·인증 거점 구축 ▲미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기반 실증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대형 민항기 중심이 아닌 중소형 항공기·드론·항공전자부품 중심의 현실형 MRO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정비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고급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공항 보안의 핵심 기술인 대드론 산업을 단순 육성을 넘어 국가 시험·인증 기능까지 갖춘 거점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안동시장 후보가 안동댐·임하댐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추진과 에너지 수익 시민 환원 방안, 산불 피해지역 개발 방향 등을 구체화했다. 댐 건설과 각종 규제로 오랜 기간 불이익을 감내해온 지역에 실질적인 보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이 시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댐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 추진과 관련해 춘천의 소양댐, 충주의 충주댐 등 유사 지역과 연대해 의원입법 형태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국가적 공익을 위해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댐 주변 지역의 권리를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도시 재개발과 관광시설 설치, 국가 재정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안동댐과 임하댐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수상 태양광 사업도 언급하며, 현재 발전 이익이 중앙 공기업과 외부 사업자 중심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바꿔 시민이 직접 주주로 참여해 배당을 받는 방식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외부 자본을 유치해 사업 규모를 키우되, 안동 시민이 수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는 것이다.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환경영향평가 면제 혜택을 활용해 리조트를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민선 7·8기 영양군정을 이끌어 온 오도창 영양군수가 4월 3일(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영양 대도약 완성’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농촌기본소득 등 민생현안을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점검한 뒤, 오후에 영양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 예비후보는 등록 소감을 통해, “지난 시간이 대도약을 위한 희망 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군민께 온 전히 돌려드리는 수확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작한 오도창이 책임지고 영양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 ▲농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 ▲2조6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정 ▲영양 자작나무숲 명품화 등을 제시하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영양 의 숙원사업을 군민들과 함께 기적처럼 일구어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의 핵심 비전으로‘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전면에 내세웠다. 풍력발전 지분투자와 양수발전소 지원금 등 안정적인 재원을 기반으로,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실질적인 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소득구조를 만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