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법인택시협의회는 4월 1일 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 선거 캠프를 찾아 “이번 구미시갑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 구자근 후보를 지지한다.”며,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돼 구미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지선언을 위해 직접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김일수 구미택시노조위원장, 이태봉 오성운주노조위원장, 이창국 한창운수노조위원장은 “그동안 택시업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임기중 카카오택시 등 가맹본부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해 기존의 가맹금 규모 등 이상으로 과도하게 가맹금을 인상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제출하는 한편, 택시용 LPG연료비 감면 특례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을 제출하는 등 택시업계의 애로 해소에 앞장선 바 있다. 구자근 후보는 또한 총선 예비후보 등록 후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지선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민주당 유력 정치인의 지원사격이 이어지고 있다. 4월 1일 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김현권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에 방문했다. 김현권 후보는 이탄희 의원과 함께 구미시 인동동·진미동 일대 골목을 돌며 지원 유세를 펼쳤다. 유세차량에 올라 마이크를 잡은 이탄희 의원은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아닌 ‘윤석열 심판’이라”며 “그러기 위해 경북의 승리, 김현권의 승리가 중요하다”라고 운을 떼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2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 지지했던 시민들도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큰일 나겠다고 한다.”며 “평소 1천 원 하던 사과는 두 배 이상 올랐고, 청년들은 구내식당 가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고, 월세·대출이자·공공요금 다 오르는데 월급만 안 오른다.”며 무너진 민생을 이야기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보수 정부가 아니라며“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도 경제가 어려우면 중산층과 서민을 보호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중산층 서민 보호는커녕 예산을 삭감하고 있다.”며 “공공임대 예산 5조 원 깎고, R&D 예산 5조 원 깎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선대위는 금일 4월 1일 오전 11시 경산시 조지연 후보 사무소에서 현장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송언석 경북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정희용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경북선대위 각급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격전지인 경산시에 대한 선거대책을 논의했다. 송언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4월 10일은 다른 어떤 날도 아닌 부정부패 범죄정치를 심판하는 선거로 우리는 오직 국민 행복만 생각하며 일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고, 꼭 경산시민의 힘으로 조지연 후보를 당선시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윤석열 정부를 세운 이곳 경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며 경산 승리가 경북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의 완성으로 깨끗하고 젊은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서 경북선대위는 당장 며칠 앞으로 다가 온 사전투표에서 ‘투표가 곧 득표라는 전략’으로 선대위 차원의 경산시 거점지역 투표독려 피켓팅 운동, 투표독려 현수막 게첩, 전화·SNS 등 투표율 제고 활동을 위해 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4.10 총선에서 3선 도전에 나선 김정재 후보(국민의힘·포항시북구)가 청하공진시장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정재 후보는 청하장날인 1일 청하공진시장을 찾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집중유세에서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뒷받침하는 선거”라면서, “우리가 만든 대통령 우리 손으로 지킬 수 있도록 기호 2번, 국민의힘에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정재 후보는 완연한 봄날을 맞아 북적이는 청하공진시장을 돌며, 청하면민들과 상인들 한 분 한 분께 인사드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재 후보는 “시민 여러분께서 키워주신 김정재가, 이제 3선의원이 되어 확실한 포항발전을 완성시키겠다”면서 “저 김정재를 믿고 더 큰 포항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정재 후보는 청하공진시장 집중유세 후 죽도동, 중앙동, 양학동, 장성동 로드유세와 장량교차로 퇴근인사로 4월 첫날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번째 일요일인 3월 31일 오후 7시 30분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이탄희 의원과 함께 첫 집중유세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대파 값 논란'과 관련해서 "대파 한단 가격 논란 자체도 터무니없는데, 더 부끄럽고 속상한 것은 매일 가족을 위해 장 보는 시민 심정을 대통령이 모른다는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평범한 국민 삶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매섭게 지적했다. 이탄희 의원은 "대구시민 살림살이가 이렇게 힘든데도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이 경제 위기를 수습할 능력이 있느냐."며 "심지어 대구에서도 '대통령이 잘한다'는 여론이 절반이 안 된다. 모든 국민이 이렇게 능력이 없다고 평가하는 정부가 역대에 있었냐."고 비판했다. 이어, "사람과 경제를 죽이는 정치인 말고, 사람을 살리고 경제를 키우는 정치인을 대구에서도 키워야 한다."면서 "4월 10일 대구에서 허소 후보를 압도적인 표로 몰아줘서, 경제를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정치인으로 교체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소 후보는 “부인의 범죄 의혹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열흘 앞둔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민주당 열세지역인 경북을 방문하여 경북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2일까지 양일간 이어지는 지원유세는 첫날인 1일 오전 10시30분 칠곡 왜관 오일장에서 정석원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2시 구미을 골목 유세, 오후 4시 구미갑 상모 오일장에서 김현권 후보와 김철호 후보를 지원한다. 이틀째인 2일은 오전 9시 포항 흥해오일장을 투어하고 10시 30분에 영천공설시장, 오후 1시 30분 안동중앙시장, 3시 영주에서 골목유세와 더불어 고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오후 5시 상주 서문로타리를 끝으로 일정을 마칠 계획이다. 21대 국회의원인 이탄희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뒤 전국 선거현장을 다니며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수원, 제주, 광주,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참여연대 의인상, 제1회 노회찬 정의상, 제24회 백봉신사상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민주당 공천에서 낙선한 후보들로 구성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장)이 코레일, ㈜SR로부터 제출받은 ‘서대구역 일일 수송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집계일 3월 28일 기준, 승차 인원이 146만7617명, 하차 인원이 144만1934명으로 총 290만9551명이 서대구역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일 평균 승객 수는 각각 12만1231명, 3990명으로 집계됐다. 개통 후 첫 달(월 8만1390명, 일 평균 2625명) 기준, 149%, 152% 늘어난 것이다. 하루 최다 승객 수는 6671명(2024.02.12.), 최소는 1108명(2022.09.06.)으로 기록됐다. 서대구역은 향후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수요가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어, 올해 말 개통 예정인 대구권광역철도, 대구산업선(2027년), 신공항철도(2030년), 달빛내륙고속철도(2030년)까지 4개 철도노선이 추가 개통될 때마다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대구역의 주차공간은 총 220면(남측 주차장 171면, 북측 주차장 49면)이나,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말 지상주차장 276면, 2026년 12월까지 지하주차장 172면 등이 추가 마련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는 선거 D-9를 앞두고 선거캠프에서 9가지 준비된 약속들을 매일 1건씩 시·군민분들에게 발표하기로 했다. 1일 첫번째로 발표한 영천·청도 지역발전 공약에는 영천 9(구)하기 9-1 공약, 지방정치행정혁신 상생협력체제 마련을 약속했다. 국회의원, 시장, 군수, 시의회, 군의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해 매분기 1회 정책협의회 정례화/, 국회의원의 공천사천, 전문가 부재 등을 개선하고자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후보 공천은 시군민 추천공천제 실시/ 시의원, 군의원 청년 할당제(1명) 도입으로 청년정책이 시·군정에 반영하는 기회가제공 되기를 기대해본다. 청도 9(구)하기 9-1 공약, 청도 노인전문병원 유치(or 대남병원 의료수준 대폭개선)를 약속했다. 코로나-19때 청도지역 국가 재난 상황시 나타난 문제들을 봤듯이 농촌지역 의료시설 개선 및 확대가 절실함으로 청도 군립요양병원 병상확대(60베드에서 100베드 이상) 및 시설개선을 약속하며 ‘짜치가 몬살겠다! 바까보자!’ 슬로건으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 중 하나로‘안동호 횡단교량(가칭 도산대교) 건설’을 발표했다. 김형동 후보는 “안동·예천의 지역균형발전과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교통권 확보를 위해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댐은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건설된 댐으로, 거의 유일하게 도심지 가운데 위치해있다. 그런데 당시 건설된 공공시설 설치비는 총사업비 중 고작 1.98%(8억원)으로, 주변인구 1인당 고작 5,915원으로 불과했다. 이는 평균 공공시설 설치비 비중(10.58%)의 18.7%이자 1인당 공공시설 설치비(322.5만원)의 0.18%에 수준이다. 이러한 공공시설 부족으로, 안동시민들은 50여 년간 교통권과 이동권을 상실한 채 살아오고 있다. 현재 안동시는 안동호를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로 나뉘었지만, 안동호를 가로질러 동서를 연결하는 교량은 지금도 단 하나(진주교)뿐이다. 이로 인해 2만여 안동 수몰민 중 일부는 당시 흩어진 가족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30km가 넘는 거리 우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형동 후보는 안동에 안동호의 동서를 연결하는‘안동호 횡단교량(가칭 도산대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주말 간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유세를 이어나가며 총선 대표 공약 이행과 지속적인 특별교부금 확보를 약속했다. 시민과 만난 구자근 후보는“금오지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에 대해 감사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서 예산 마련과 제도 보완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지난 21대 임기 동안 행안부와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227억 원을 확보해 관내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편의시설·안전시설을 마련하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대표적 △ 사곡고~사곡오거리간 도로 확장 (15억) △ 금오산 배꼽마당 비가림 시설 설치(4억) △ 금오산 형곡전망대 연결다리 설치 (8억) △ 북구미IC진입도로 개설 공사 (6억) △ 도봉 국민체육센터 건립(7억) △ 금오공고 기숙사 수선 (30억 3백만) △ 경북외고 체육관 보수 (약 11억 2천)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자근 후보는 구미역사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전면 개방, 신평시장 주차장 무료개방 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업들을 완수해왔다. 구자근 후보는“아직도 제 눈엔 개선되어야 할 곳들이 많기에, 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군 덕구온천리조트에서 ‘경상북도의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과 더 나은 경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팀 리빌딩, 청탁금지 등 청렴교육, MBTI 특강, 4대 폭력 예방교육 등이 진행되었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직원 소통과 화합의 시간, 한울원자력본부와 국립해양과학관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배한철 의장 등 도의원이 함께 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향상된 지방의회 위상에 걸맞는 직원 역량 강화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나아가 경상북도의회가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다양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과 현안문제를 해결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경산시농민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산시 여성농민회는 3월 31일, 오후 2시 남수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남수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농은 진보당을 배타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시민사회가 제안하고, 더불어민주당이 화답하여, 진보당, 새진보연합과 함께 만든 더불어민주연합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의사도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전 경북도연맹 의장, 현 여성농민회 경북연합 회장, 현 경산시농민회 회장, 현 경산시 여성농민회 회장 등의 전·현직대표자들과 농민회원들이 동참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남수정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농민기본법,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등 농민 3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진보당이 최초로 만들어낸 농민수당을 두 배로 확대하고, 전국의 모든 농민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농민수당 법제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3월 29일 대구MBC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후보자 토론회’에서 공약과 비전을 설명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발언, 공약발표, 공약에 대한 상호토론, 주도권토론과 공통질문,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정희용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일정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모두발언을 선보였는데, 말과 구호가 아닌 지역 곳곳의 삶의 현장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어린이들, 어르신들,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약자, 소상공인, 주민 여러분 모두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네 가지 공약사항을 발표했는데, ①고령군은 농생명 과학산업, 성주군은 국립 참외연구센터, 칠곡군은 농기계 IT산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산업을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②지역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고령군에 고령역, 성주군에 성주역, 칠곡군에 신공항철도의 관내 정거장 설치와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으며, ③문화‧관광 공약으로 대가야 문화권 개발(고령군), 가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소 926곳을 확정했다. 또한, 매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5,56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매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1,600여 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 투표소 경북 926곳,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926곳 중 918곳(99.13%)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어르신·장애인 등 층간이동이 어려운 선거인이 투표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층 또는 승강기 등 설비 시설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매세대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매세대에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반드시 확인 유권자는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경북 영천·청도)가 보육, 의료, 복지 등 시·군민의 실생활과 연관이 높은 세대별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만희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신혼부부 및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야간·휴일 진료 가능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추진, ▲수준 높은 늘봄학교 전면 확대 추진,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화 추진, ▲산업단지 등 기업 밀집 지역에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의무화 추진 등이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식사 제공 단계적 확대 추진,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추진, ▲재택의료서비스 확대 통한 재가 요양 서비스 개선 추진, ▲파크골프 등 시니어 친화 체육시설 설치 확대 추진 그리고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주택공급 추진, ▲국가장학금·근로장학금 수혜 범위 확대 추진 등도 약속했다. 이만희 후보는 “초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신혼부부의 주거, 자산, 돌봄, 일·가정양립 등 전 과정에 걸쳐 두터운 지원이 시급하며, 청년층의 경우 우선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가 가능한 구직과 주택마련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