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 기호 9번)는 22대 총선 무소속 지역구 후보자로 출마 등록후 영천·청도지역의 새로운 변화, 시·군민 화합을 위해, 현역의원으론 지역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역민심과 선거 승리를 위해 무소속 후보간 조건 없는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장주 무소속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신청하였으나 공천심사 과정에서 불공정·편파공천으로 지난 2.16일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25일 기자회견을 거쳐 무소속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하고 무소속 연대를 모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가졌다. 영천·청도지역 23명의 지역원로 및 시민단체 대표로부터 2. 25일 무소속 김경원-김장주 예비후보 단일화 제안을 받고 무소속 예비후보 김장주-김경원 예비후보간 단일화를 위해 3월 9-10일 2일간 유선전화 RDD(무작위 전화걸기) 100% 사용하여 ARS(자동응답시스템)로 영천·청도군의 인구비율 2.5:1로 조사대상 1,000명으로 조사가 이루어져 김장주 예비후보가 영천·청도 선거구 예비후보로 3.11일 최종 결정되며 김경원 후보는 총선 승리에 협력하고 선대본부장을 맡기로 최종합의 됐다. 3.2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5일(월) KTX 포항역 앞에서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KTX 포항역 교통환경 개선추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현재 포항역은 진입도로가 협소해 열차가 출발하고 도착할 때는 주차 차량, 일반 개인차량, 택시, 버스 등이 주차장 방향으로 몰리면서 도로에 병목현상이 발생해 심각한 교통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의 경우 200m 정도를 이동하는데 약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등 포항역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게다가 포항시에서 운영하는 임시공영주차장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해 폐쇄할 예정이라 주차 공간 부족 문제 역시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22년, 2023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포항역 진입 도로 협소와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작년 8월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관과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을 만나 포항역 진출입로 개선 및 주차장 신설 등 교통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철도이용객 환승동선 시설개선 용역’ 시범역사 대상에 포항역을 포함해 우선 검토를 시행했다. 오늘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시을 후보는 3월 17일 강명구 후보에게 정책선거 제안을 한 데 이어 20일 정책선거를 위한 연속토론회 제안을 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언론을 통해 연속토론회 공개 제안을 했음에도 강 후보측으로부터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밝히면서 “연속토론회 수용을 재차 촉구하기 위해 강명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선대위 공동위원장 등이 직접 방문하여 토론회 제안서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권 후보는 “한태천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송종대 상황실장이 25일 4시 강명구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제안서를 전달할 것”이라면서 “강 후보는 제안서를 접수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연속 토론회 수용 여부를 표명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상호비방 보다는 정책경쟁으로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정치경쟁을 하자고 제안하면서 구체적 실현 방안으로 주 1회 정책현안별 심층토론, 연속토론회에서 각 후보 대표공약 철저한 검증, 토론회에 전문가·시민평가방식 도입 등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5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증원 문제를 다룰 대타협기구를 구성하여 즉각적인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의대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계 혼란이 25일부터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선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전공의 면허정지 처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5일은 정부의 의대증원과 전공의 징계 방침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로 한 날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부터 진료·수술 등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진료 공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부가 25일부터 4주간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총 200명을 추가 파견한다고 하지만 현장의 의료공백을 다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공의들의 3개월 면허정지 처분이 본격화되면 의사들의 반발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허소 후보는 “정부와 의료계가 한발 물러서서 대화와 타협을 위한 협상을 지금 즉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소 후보가 출마하는 중구남구에는 현재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다수의 대형병원이 위치해 있어 현재 정부와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5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예천 K-방재테마공원 조성’을 발표했다. 이날 김형동 후보는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다.”며 “그렇기에 잊지 않고 더욱 꼼꼼히 재난에 대비해 준비하겠다.”며 공약의 배경을 밝혔다. 지난해 7월 예천군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극심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로 사망 15명, 실종 2명, 부상 10명으로 총 2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액으로는 사유시설 144억 원, 공공시설 1,922억 원으로 총 2,066억 원 상당의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 대규모 피해에 대한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우선적으로 예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까지 했다. 김형동 후보는 당시 지자체 대응만으로 한계가 있었던 상황의 재발에 대비하여 재난교육‧임시거주‧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담당할 종합방재 인프라를 조성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평상시에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재난에 대비한 안전교육 및 체험공간으로서 활용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재난컨트롤 타워 역할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3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500여 명의 지지자가 운집해 자리를 가득 매우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오중기 후보는 “시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습니다. 바꾸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지지자들에게 포항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오 후보는 “오중기에게 주는 한 표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것이 아닌, 공천에만 몰두하며 시민을 외면해 온 현역 국회의원에게 레드카드를 날리는 것입니다.”라며 현재 포항이 처한 정치적 상황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제7회 도지사 선거 당시 포항에서 42%의 높은 득표율을 얻은 바가 있으며, 현재 포항에 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반드시 승리하여 포항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며 승리를 강력히 확신하고 있음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의회는 3월 22일 제295회 정책개발단체심의 특별위원회를 열어 ‘고령군 공공의료 강화방안 연구’와 ‘고령군 주거복지 연구’의 용역과제를 통과시켰다. 성낙철 의원을 대표로 한 ‘고령군 공공의료 강화방안 연구회’는 유희순, 성원환 의원으로 구성, 지역 공공의료 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타지역 공공의료 정책 우수사례 등을 연구하여 우리 지역의 공공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철호 의원을 대표로 한 ‘고령군 주거복지 연구회’는 김명국, 이달호, 김기창 의원으로 구성돼, 고령군의 인구유치와 면단위 지역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하여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연구하여 우리 군만의 경쟁력 있고 특색있는 주거지원 정책 방안을 마련하여 최근 이슈인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성낙철 대표의원은 “각 지역단위 공공의료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연구에 성실히 임하여 우리 지역에 접목할 만한 우수사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으며, 이철호 대표의원은 “최근 인구유출 문제가 심각한 만큼 이번 연구활동의 결과가 인구증가와 더불어 지역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3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송정동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구미 내 단체장들을 비롯해 지지자 및 구미시민 약 2,000여명이 참석해 구자근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구자근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구미는 ‘일을 해야만 하는 도시’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도시”라며, “지난 4년간 구미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들만 되돌려봐도 왜 구미에 구자근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지난 4년 임기동안 국비예산 약 1조 1,658억원을 확보하는 등 구미시 예산 2조시대를 여는데 큰 공을 세웠고, 대구경북 법안발의 건수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아왔다. 또한 경북의원 중 가장 많은 공약인 88건을 내세워 무려 92%의 공약 달성률을 기록해 언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에 머무르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영수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 관계자와 지지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우상호 국회의원(후원회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이원택, 박주민, 권칠승, 우원식, 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축전 및 축하영상을 보내와 개소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이육만 상임선대위원장(前영천시 노인대학장)의 축사와 이동주 국회의원, 정우동 총괄선대본부장(前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의 축사로 분위기는 더욱 더 고조됐다. ‘사람을 보라! 선수교체!’를 구호로 내세운 이영수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역정치를 바꿀 새로운 정치세력, 시대적 과제인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낼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영수 후보는 “어릴 적부터 훌륭한 농촌지도자가 꿈이었다. 17년 전 고향마을에 내려와 복숭아 농사를 지으며 마을이장 3선을 지낸 것이 인생에서 최고의 자랑거리다. 농민운동도 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다. 결국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치가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구미시을 후보는 3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출정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 후보는 “자랑스러운 구미공단 50년의 역사, 다가올 미래 50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겠다. 구미 경제를 살리고 시민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LG BCM을 유치 성과를 냈던 것처럼 TK통합신공항 배후산업 MRO 전진기지 구축, 네덜란드 ASML 제조공장 유치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축전을 보냈고 홍익표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박홍근 전 원내대표, 김성환 전 정책위의장, 윤후덕, 진성준, 박상혁, 김의겸 의원이 영상 축사로 인사를 전했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 금오공대 한상묵 명예교수, 경운대 한태천 교수, 마하붓다사 진오스님, 한국산림문학회 김선길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김철호 후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경쟁했던 장세용 전 시장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격려사를 통해 총선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구미의 상징물인 거북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3월 23일,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오픈 하우스 형태로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약 1000명의 김천 시민 및 당원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정희용 국회의원 등 중앙 및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송언석 의원은 “지난 6년간 김천 시민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김천 발전을 위한 많은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본궤도에 오른 김천 발전을 완성시키고 더 큰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천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부활과 혁신도시의 도약,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 ▲사람이 찾아오는 워케이션도시 김천을 위한 관광산업 기반 조성, ▲스마트물류거점도시 도약 기반 구축, ▲대한민국 교통중심도시 김천 완성 등 제22대 국회에서 완성시킬 김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기획재정부에서 3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하면서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제21대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제20대 대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3월 24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두 번째 공약인 <놀거리‧볼거리 많은 문화 관광‧친환경 명소 조성>을 공개했다. <놀거리‧볼거리 많은 문화 관광‧친환경 명소 조성> 공약의 지역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고령군은‘대가야 문화권 개발’과‘가야 대표 역사문화 고도(古都)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미숭산 자연 휴양림, 대가야수목원 등의 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대가야 문화권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대가야의 고도(古都)를 지정해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보존하고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성주군의 경우 유휴저수지를 활용한‘내수면 낚시복합타운’을 추진하여 레저시설‧체험 프로그램 연계 체류형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성주호‧가야산 개발과 연계한‘가야산권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성주호를 체류형 호수 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성주가야산 종주 탐방로를 신설하여 성주가 품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4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발표했다.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형동 후보는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는 교통문화지수에서 안동이 76.85점으로 E등급(하위 10%)에 포함됐다. 한편 고령운전자가 야기하는 교통사고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2025년에 498만 명, 2035년에는 약 1천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교통약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이 시급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의하면, 기존 운영 중인 상주와 화성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의 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약 56.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형동 후보는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내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차를 이용한 운전실습은 물론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4일 오는 4월 10일 출마하는 각 지역별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명단을 집계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출마후보자 명단은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정재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포항시북구)는 24일 ‘김정재 소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김정재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하나 된 포항, 더 큰 도약’을 선언하며, “우리가 그동안 맺어온 소중한 인연을,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주고받으면서 하나된 더 큰 포항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소통캠프’로 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선대위 발대식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후보경선을 함께 치른 윤종진 예비후보, 이부영 예비후보, 권용범 예비후보가 한명희 고문과 함께 소통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하나된 포항을 만들겠다는 ‘소통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포항북당협 소속 경북도의원 5명, 지역 선대본부장에는 포항시의원 13명 등 도·시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정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우리가 만든 윤석열 대통령, 일 좀 제대로 시켜보자고 치르는 선거”라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이 압승해서 힘겹게 만든 대통령, 힘겹게 되찾은 정권이 제대로 일할 수 있게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 시대를 맞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 포항을 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