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6일 2.28 기념탑 앞 총집결 유세에서 “대구 정치인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뭉치는 구심적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의 주요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맑은 물 하이웨이’, ‘대구신청사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며 “대구 발전이 달서병 발전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로 인해 서대구역은 공항철도와 달빛고속철도, 대구 산업선 철도의 시·종착역이 되는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대구역을 출발하여 두류공원을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건설하고, 두류정수장에 들어서는 대구 신청사의 조기 완성을 통해 달서병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다. 우리 대구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구 정치를 바꿔야 한다.”면서 “달서병이 대구 발전에 힘이 되도록 제가 총력을 다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명구 후보는 4월 7일 선산 집중유세 후 에코랜드에 들러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이어갔다. 아이와 함께 에코랜드의 다채로운 전시·학습 공간을 체험하고 있던 가족 단위 시민들을 만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에코랜드를 방문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강명구 후보가 “저 어릴 적에는 금오랜드 밖에 없었다.”고 하자 시민들은 “우리 아이가 자라면 에코랜드를 이야기할 것 같다.”고 답하며 “아이뿐만이 아니라 우리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코랜드 같은 곳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강 후보는 “제 어린 시절에 비해 가족 단위로 재미 느끼고 추억 쌓을 곳이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함이 있는 것 같다.”며 “저 역시 세 딸 아빠로서 그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만한 아름다운 공간들이 구미에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모두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형 테마파크도 만들고 대규모 복합 쇼핑몰도 유치해서 구미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구미를 찾아올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공약을 소개하는 한편, “에코랜드에 와보니 어린이 문화체험 시설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후보는 4월 8일 ‘어르신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한 5대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5대 어르신 공약으로 물리치료와 필라테스 등 종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권역별 종합헬스케어타운 조성,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인 △마을별 “행복건강 주치의제”시행, 구직상담, 직무교육과 일자리 소개 등 어르신 일자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취창업지원센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을별 “행복건강 주치의제”는 의료시설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격차해소를 위한 공중보건의 및 전문인력 등이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로 기초 건강 측정, 내과·한의과 공중보건의 진료, 상담 및 투약, 치매, 우울증 검사 시행 및 교육, 암 검진 홍보 및 수검 독려 뿐만 아니라 경로당 내소가 어려운 주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노인복지관 점심제공 주7일까지 단계적 확대, 당뇨, 치매, 골다공증, 근감소증, 영양불량 등 노년기 주요 질환에 대한 정밀검진을 추진하는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 체계 개선을 약속했다. 조지연 후보는 “지금의 경산을 만드신 어르신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구미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는 4월 7일 오후 8시, 방송을 통해 구미시민들에게 공약과 연설을 진행했다. 구미시민분들에게 전달하는 이번 연설에서 김 후보자는 “살기좋은 구미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위해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했다.”며 출마의 이유를 전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윤석열 현 정부에 대하여 “외교·안보·경제·민생·소통을 포기한 5포 정권”이라고 지적하면서 “선거 내내 당선을 위해 싸우지 않고 구미시민의 민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연설에는 선기기간동안 김철호 후보가 제시한 여러 공약들도 다시 한번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7대 긴급 민생대책 공약에서는 ▲지방아기 기본소득 도입▲육아휴직 급여 2년으로 연장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실시 ▲노동자권익강화 ▲임금삭감 없는 주4.5일제 ▲자영업자 SOS 금융대책 ▲반려동물건강 보험도입 등이 소개됐다. 주요 7대 공약 이외에는 “새로운 구미 디자인”공약으로써, ▲광역철도 사곡역에서 김천구미역까지 연장 등 도시 인프라 구축 공약 ▲K-POP경연대회 및 페스티벌 등 문화축제공약 ▲ 시립의료원 및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후보(국민의힘, 구미시갑)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를 통해 교통과 관광, 문화 인프라 조성을 통해 누구나 찾고 머물고 싶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구미가 가지고 있는 낙동강과 금오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만큼, ▴깨끗한 물순환형 리조트 유치와 ▴금오지 로봇분수,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등을 통해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는 올해 12월 대구권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구미를 찾을 수 있는 광역권 내 인구들이 많아지고, 대구시와 동일생활권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구자근 후보의 노력으로 국토부가 KTX-이음의 서울 수서~김천~구미~동대구 노선사업 추진을 확정함에 따라 향후 서울 등에서도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자근 후보는 “구미가 공항배후도시의 이점과 교통 근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선 만큼 ‘2박3일 이상 머물고 싶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질개선 및 자연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는 물순환형 리조트를 유치해 금오산, 낙동강 등을 연결하는 구미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며, “구미 금오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총선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4월 7일 예천과 안동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김형동 후보는 오전 9시 예천 천보당사거리 집중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11일 차를 시작했다. 집중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김 후보를 지지하는 큰 함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예천 유세현장에는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후보는 “무엇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섬기겠다.”며 “예천‧도청신도시 도약의 완성을 꼭 이뤄내겠다.”고 예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예천에서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오전 11시 안동 신시장으로 이동하여, 안동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동 유세현장에는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예천군의원들도 함께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차를 타고 가는 시민들은 잠시 창문을 내려 파이팅을 외치고, 걸어 지나가던 시민들은 브이를 흔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유세차에 오른 김광림 전 국회의원은 투표를 독려하며 “김 후보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시키고, 안동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7일부터 투표일 전날인 9일까지 자정유세에 돌입한다. 7일 심야유세는 인동광장 사거리에서 밤 12시에 마무리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며 시민을 만나보면 바닥민심이 뒤집어졌음을 확실히 체감한다.”며 “김현권 당선은 기적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구미시민의 윤석열 정권 심판에 대한 의지가 생각보다 매우 높다는 사실을 선거운동을 통해 확인했다.”며 “강명구 후보가 대통령 1호 참모라고 자임하는 만큼 무능·무책임·무도한 윤석열 정권 실정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3일 동안 선거운동 첫날부터 진행한 ‘골목유세’에 집중하면서 유권자들과 더 밀접하게 만날 것”이라면서 “윤석열 정권과 대통령 1호 참모도 함께 심판해주실 것을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채택한 선거운동방식인 ‘골목유세’는 전통적인 대로변 중심의 집중유세보다 골목골목을 직접 찾아가 유권자들과 더 밀착해서 소통하는 선거운동 방식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명구 후보는 4월 6일 ‘열정 2+2 뚜벅이 유세’ 일환으로 선산 파크골프장 방문했다. 이날 진행되고 있는 파크골프 경기를 지켜보고 파크골프의 규칙과 기본자세 등을 배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후보가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 파크골프의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다.”고 말하자 시민들은 “요즘 파크골프로 건강관리하고 있다.”, “친구 사귀기에도 좋다.”며 “파크골프 활성화에 앞장 서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구미시에서도 파크골프에 대해 많은 관심 갖고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 역시 파크골프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이제는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며 “어르신들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국민의힘에서도 파크골프 등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시설도 많이 건립하려고 하고 이동·가사·세탁 등 어르신 생활지원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간호 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안다. ‘100세 시대’로 가고 있는 지금, 저 역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동훈 비대위원장은 4월 6일 경산을 방문해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를 지원유세 했다. 지난 3월 21일 한동훈 위원장은 경산시장을 방문해 무소속 당선 후 복당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후 2주만에 다시 경산을 찾아 조지연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경산역에는 임이자 중앙선대위 대구경북선대위원장과 시·도의원 등 5,0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응원과 환호가 이어졌다. 조 후보와 함께 경산역을 찾은 한동훈 위원장은 “무소속 복당에 관한 원칙, 제가 이미 확실하게 말씀드렸다.”며‘무소속 출마자 복당불허’를 재차 강조했고, “경산의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는 조지연뿐...그 말씀 드리러 시간을 쪼개고 만들어서 조지연 옆에 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수많은 인파 속 한 위원장은“범죄자들에게 우리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뭉쳐서 범죄자들 몰아내자”,“경산에서 조지연을 중심으로 뭉쳐달라”고 호소했다. 조지연 후보는 “2000년대 지도로는 미래로 갈 수 없다”,“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을 만들고 경산시민들이 원하는 지하철 1·2호선 순환선 구축,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4월 중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는 ‘포스코 우향우 정신’으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사전투표 마지막 날 총력 유세를 펼쳤다. 4월 6일 이 후보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인근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송도 자유의 여신상 인근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송도는 포항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특히 송도는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룩한 포스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저는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으로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시절 바닷가 모래 위에 포스코를 세우며 조국 근대화 건설을 위해 앞장에 섰다. 이제 포항은 다시 한번 도약할 때이다. 포항은 4차 산업 시대에 미래 첨단 산업도시로 재도약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는 앞으로 수소 환원 제철소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조국 근대화 건설의 정신으로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후보는 “서민의 땀이 결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2대 총선 선거운동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4월 6일 박형수 후보의 의성군 유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의성 안계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이날 유세는 선거사무원의 율동으로 시작,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박화자 부의장, 최훈식 의원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최종 연사로 등장한 박형수 후보는, 먼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면서, “의성군민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주어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게 되면 죄를 지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선량한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된다.”면서, “우리 자식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수 후보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후보는, “현재 정부가 긴급 물가안정자금을 풀어 물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5년간 경제를 파탄 낸 민주당이 또다시 전 국민 25만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6일 “2018년 민주당 시장 만들어냈던 것처럼 총선승리 가능하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그 누구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극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고 전국민이 위대한 구미시민의 선택에 경탄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켰던 경험을 우리 구미는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부패한다.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여당에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대통령 1호 참모를 함께 심판해주시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김현권 당선이 가장 확실한 심판이다.”면서 “승리를 의심하지 마시고 꼭 투표장에 나와 투표해주시라. 투표하면 이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22대 총선 사전투표에서 상주시와 문경시가 경북의 시 단위 중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사전투표 누적 집계에 따르면, 평균 30.75%의 투표율을 기록한 경북의 시 단위 중 상주시가 38.89%로 1위를 차지하고, 문경시는 38.74%로 뒤따라 2위를 기록하며 상주‧문경시 선거구 전체적으로 활발한 사전투표 참여율을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해 이틀간 누적 사전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민의힘 임이자 후보는 “사전투표를 적극 홍보하는 방향의 선거운동을 진행했기 때문에 활발히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투표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도 10일 본투표에서 꼭 소중한 권리 행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4월 5일 오전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의원인 권기윤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웅·우영제 세무사와 이윤수 공인회계사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20일간이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및 제84조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안동시 재정 전반에 대해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대표위원인 권기윤 의원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4월 4일, 하양시장에서 대구 달서구갑 유영하 후보와 함께 집중 선거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조지연을 국회로!’를 연호하며 조지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영하 후보(대구 달서갑)는 “조지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가장 아끼는 참모라며 힘있는 젊은일꾼”,“힘이 세면 예산 많이 가져올 것이다. 많이 가져와서 경산 팍팍 밀어줄 것...젊은일꾼 조지연을 믿어달라”고 했다. 또한 유 후보는“조지연 후보를 경산의 딸로 만들지 말라...대한민국의 딸로 여러분이 키워달라”며 “젊은 일꾼 조지연을 믿고, 국민의힘을 믿고,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고, 여러분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회복시킨다는 신념으로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으로 가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를 선택해달라”강조했다. 조지연 후보는 “경산이 정치혁신 1번지...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를 경산시민께서 싹틔어 달라”며“여러분의 딸, 저 조지연 여러분이 자부심 가질 수 있는 일꾼되겠다...낡고 부패한 정치, 배신의 정치 청산해서 우리 경산 살기 좋은 도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