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5월 15일 오후 2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시의원 전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유례없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 대구시의원 30명 전원이 100만 원씩 자발적으로 모금해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사업에 쓰여 질 계획이다.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이웃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고 있는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향후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감염병 등 재난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조직과 조례안 정비 등 코로나19 후속 조치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성환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성군1)이 ‘제3회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광역의원’에 선정됐다.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위해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상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교육관련 조례는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한 조례 등 발의를 통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하고, 예산결산특별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예산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강성환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관심은 물론 향후 경제 활성화와 청년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청년 현안문제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는 24일 대구시교육청이 제출한 2020년도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대구시교육청이 본예산 대비 2,160억 원을 증액한 3조 6,372억 원을 편성한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대구시의회는 저소득층자녀 학비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을 조정하여 수정 가결했다. 금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초유의 비상사태에 직면하여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구시의회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학교방역과 학생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편성된 예산이 일선 학교현장에 신속하게 집행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온라인학습에 따른 소득격차 및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또, 금번 추경편성안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예비비 확보와 재정건전성 개선을 위한 지방채상환금 증액 편성의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나, 자칫 당장의 교육현안 및 교육복지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정운용 부문에 만전을 기할 것과 아울러, 시급한 현안의 사각지대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24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안전공단’ 설립을 건의했다. 배지숙 의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은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책무임에도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은데 우려를 표하며, 학교안전 예방활동·안전교육 강화 및 공정하고 신속한 피해 보상체계 구축 등 학교 안전사고 예방부터 사고발생시 지원까지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학교안전공단’설립을 건의했다. 배 의장은 “학교는 다수의 학생들이 모여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사고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처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 및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문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그 배경을 설명했다. 또, “한 순간의 부주의나 과실로 피해를 당한 학생은 신체적·정신적 고통뿐만 아니라 학업의 큰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학생 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274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9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4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4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0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의 건을 처리한다.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경제환경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운수종사자 연수기관의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교육위원회는 ‘2020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5건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4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을 비롯해 김혜정·장상수 부의장, 이만규 운영위원장 등의 의장단이 6일 코로나19 재난대책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대구시로부터 소상공인 생존자금 지원과 코로나19 재난대책비 추경성립전 사용 계획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 살림살이에 재난대책비(국비)에 ‘지방비 30% 의무매칭’은 지방재정에 너무도 큰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이므로 전액 국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향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의장단은 “코로나19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대구시 재정을 고려할 때 정부가 재난대책비(국비) 3,000억 원을 지원하며 시비를 30% 이상 의무적으로 매칭하라는 것은 대구시 재정 현실에서는 너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대구시에서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여 개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이날 총사업비 2,674억 원을 편성하여 매출액 감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계획안을 보고했다. 또한, 정부 추경에서 추가 확보한 3,000억 원으로는 대구시 2차 추경안 의결(4월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 및 소상공인 경제지원 관련 조례 개정 등 4개의 의안을 심의하기로 했다. 대구시의회는 19일 긴급 확대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대구시로부터 정부추경안 확보 상황과 대구시 추경 편성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 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위기에 처한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긴급 생계 및 생존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정부 예산 확보와 별도로 대구시 자체 재원을 우선 마련하여 선 집행하는데 목적이 있다. 세부적인 추경안은 대구시에서 작성 중에 있으며, 3월 23일 대구시의회에 제출 예정이다.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원 포인트 임시회’는 25일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 설명의 건‘을 처리하고, 이어 상임위원회별 ‘2020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관련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250만 대구시민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는 성명을 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대구시민들에게 상처를 주는 지역혐오 발언과 가짜뉴스 양산행위에 대해 응당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는 “몇몇 특정인이 마치 대구가 코로나19의 진원지인 것처럼 ‘대구사태’니 ‘대구신천지’니 하며 대구시민에게 상처를 주는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금 대구시민은 사랑하는 가족과 격리되어, 심지어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생업조차 포기한 채, 스스로 자가 격리를 하면서 국가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과의 마지막 이별조차도 포기해야 하는 대구시민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준다면 이런 지역혐오 발언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의회는 “국민적 지탄을 받는 언행을 한 자는 대구시민에게 사죄하고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지역혐오 발언과 가짜뉴스 양산으로 국민을 갈라놓는 일체의 행위에 대한 응당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은 3월 2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기부한 마스크 7천장을 인수해서 대구광역시로 전달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코로나 19’ 피해 정도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의 주민들에게 재난구호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마스크 7천장(1천만 원 상당)을 대구광역시의회에 전달하면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사태의 조속한 진정을 기원했다. 배지숙 의장은 대구시의회에 방문한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주윤중 사무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부의 대책본부가 대구에 와서 모두 함께 위기상황을 이겨 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한마음으로 지원과 응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배지숙 의장은 “현재 ‘코로나 19’ 사태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월 28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대구지역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 배지숙 의장은 “대구시의 신천지교인 전수조사로 인하여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치료를 위한 병상과 인력은 태부족한 실정에 이르렀고,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27일에는 자가격리 확진자가 병원에 가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는 불의의 사태를 맞이했다.”며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배지숙 의장은 “대구시는 지난주부터 정부에 추가 병상 확보를 수차례 호소하였고, 보건복지부장관은 1만여 병상을 준비했다고 공언하였음에도 아직까지 대구지역 확진자를 입원시킬 병상은 확보되지 못한 실정이어서 환자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리고 “대구시는 지역 의료인과 힘을 합쳐 800병상을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대처 중이지만, 의료 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대응능력이 한계상황에 다다랐다.”며 “앞으로 환자는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전문 인력과 병상 확보가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상황이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2일 “일부 언론에서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지역명칭을 사용하여 대구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면서 무분별한 명칭 사용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배지숙 의장은 “갑작스러운 확진자 증가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힘들어 하는 대구시민들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나 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로 공식 명칭을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대구 코로나’, ‘대구발 코로나’ 등 지역명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대구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한에서 발생하여 ‘우한 폐렴’으로 불리던 명칭을 특정 지역명을 병명 앞에 사용하면 해당 지역과 지역 거주민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 ‘코로나19’라는 공식 명칭으로 명명하였고, 전 세계에서 공식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대구 지역의 명칭을 사용하여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월 21일(금) 오후 4시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대구지역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 배지숙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가능한 역량을 모두 동원하여 ‘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로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하게 됐다. 대구시의원들은 현재 54개에 불과한 음압병상의 숫자로는 언제 갑자기 늘어날지 모르는 확진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위험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코로나19’치료를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음압병상의 확보를 요청하고, 특정 지역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전문적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지정’을 건의했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감염병 전문의료진을 집중적으로 파견하고, 감염의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이 안전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보호장비 등 대응장비의 신속한 보급도 요청했으며, ‘코로나19’로 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월 10일 2020년도 첫 임시회를 열고 20일까지23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1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2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다. 11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72회 임시회를 폐회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가 ‘대구광역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문화복지위원회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 경제환경위원회 ‘대구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교육위원회 ‘대구광역시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하병문)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개최된 ‘CES 2020 전시회’에 참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진 IT 기술을 둘러보고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장치분야 선두기업인 NVIDA社를 방문하는 등 새해에도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47개사)로 조성된‘대구‧경북 공동관’에 전시된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삼성, LG, 인텔, 애플 등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전시관도 함께 둘러보았으며 ‘대구‧경북 참가기업인 간담회’에도 참석하여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처리장치(GPU) 설계회사이자 AI, 자율주행 자동차분야 선도기업인 NVIDIA社를 방문하고, 초기창업기업과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Founders Space社(대표 : 스티브호프만 & 나오미 코쿠보)와 휴대용 적외선 품질측정기 전문기업인 Stratio社(대표 : 이제형)를 방문하여 그들의 운영노하우와 비전을 청취하고 주요제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탠포드 연구소에 자문을 맡고 있는 Stratio社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의회(배지숙 의장)는 2019년 ‘시민 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시의회는 총 8회기 동안 30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가운데 의원발의가 165건인 54%를 차지했다. 조례안만 볼 때, 전체 186건 중 63%인 118건을 의원이 발의하여 시민 지향적 제도개선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정질문은 18명의 의원이 10회에 걸쳐 24건을, 5분 자유발언은 16회에 걸쳐 24명의 의원이 67건의 시정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분야별로는 문화체육, 산업경제, 교통, 사회복지 부문 순으로 집중 질의를 이어왔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은 제7대 의회 동기간(21명 43건) 대비 발언건수가 두드러지게 증가하였고, 내용도 다양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제8대 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사 대상기관을 84개로 정하고 심도 있는 감사를 펼친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500여 건의 시정 사무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는 ‘시민 속으로 한 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라는 슬로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