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농업 및 농촌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 3명을 ‘2023년 청도군 농업인대상’으로 선정하여 지난 12월 29일 군정 종무식에서 시상했다. 올해년도 청도군 농업인대상 수상자는 “원예부문”에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해 우수한 재배기술로 생산량 및 당도를 높여 연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이정희(65세, 화양읍), “특작부문”에 산딸기 생산기술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로 고품질 산딸기를 생산하여 연 6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선도 농가 예관기(61세, 매전면, “농산물 가공부문”에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발효제품 개발 및 고품질 발효초 가공품을 생산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 수출시장 확보로 연 5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생생초 대표 권승혁(66세, 화양읍) 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재해, 농촌인구 고령화 등 새로운 여건에 대처해야 하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가공 등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농업인 대상 수상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우수 농업인을 꾸준히 발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군청 2층 군수 접견실 대기실에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설치하고 12월 28일 제막식을 가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지역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청도군은 지금까지 8명의 아너가 가입돼 있으며, 그 감사함을 전하고 나눔 정신의 확산을 위해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마련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하수 군수와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지영 청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하여 청도군 1호 아너인 오복노인복지센터 장상우 대표, 4호 아너 그린피스버섯농장 박희주 대표, 5호 아너 엄순덕 씨, 7호 아너 그린피스 학암(주) 박지숙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참석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번 제막식을 통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나눔 정신이 널리 퍼져 나눔의 물결이 지역사회 전체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큰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아너분들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 증빙자료를 토대로 5개 지표를 평가하여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안전한 하천관리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적 평가 및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업무 역량 강화 및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군은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지방하천사업 추진 실적, 지방하천사업 안전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운문천 오진리 하상정비사업을 통해 유수의 흐름을 개선하여 태풍 등의 자연재해를 사전예방한 점은 우수사례로 평가되어 높은 가산점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하천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 수립 및 추진 △중소기업 자금지원 △시책 참여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실적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했다. 청도군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융자 추천 및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나아가 예산 증액 및 이차보전율 상향을 통해 경기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등 기업지원 확대와 특히 22개 시군 중 유일한 중소기업 특례보증 특수시책 추진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각종 기업지원시책 안내, 농공단지 노후 도로 포장, 사회기반시설 정비 등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 군은 2024년에도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경북행복기업 환경개선사업, 국내물류비 지원사업 등 활발한 기업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적극적인 중소기업 우수시책을 발굴‧추진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기업경쟁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28일 환경부가 국가하천으로 승격 확정한 전국 20개 지방하천 중 청도군의 동창천이 도내 유일하게 포함됐다. 동창천 전체 59.99km 중 운문면 운문댐 여수로 하단을 시점으로 밀양강까지 이어지는 28.45km가 승격 확정돼 환경부에서 직접 관리하게 됨에 따라 국비 지원 및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격 대상 20곳의 승격과 구간 연장은 예산 상황을 고려해 내년과 내후년 각각 10곳씩 이뤄지며, 동창천은 ‘25년 승격 10개소에 해당되어 차후 대규모의 지방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동창천 국가하천 승격은 군 최초 국가하천 승격으로, 환경부 결정을 환영한다.”며, “최근 태풍 및 집중호우 증가로 인해 더욱 적극적인 하천정비가 요구되고 있는바, 앞으로 승격된 국가하천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8개월간의 연구 개발 끝에 재활용 폐기물 선별공정 자동화를 위한 AI로봇 3대의 설치를 완료했다. 청도군의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로봇 공급기관인 ㈜에이트테크(대표 박태형)와 업무협약을 맺어, 청도군 생활자원회수시설에서 사람의 손으로 재활용품을 분류하던 기존 방식을 AI로봇으로 선별하는 장치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자원선별 AI로봇 설치를 통해 생활폐기물 중 재활용품이 선별되지 못해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어 환경오염을 발생시켰던 자원을 재활용하고, 3D업종으로 인한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2002년 환경관리센터 설립 후 재활용품을 수선별 해오던 것을 전국에서 최초 자원선별 AI로봇 설치로 재활용품의 품질개선 및 생산량이 확대될 것이며, 폐기물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 주관 ‘2023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성과평가는 경북 22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전문역량개발실적 등 9개의 평가지표로 이루어졌다. 청도군은 청년농업인 육성, 재해대응 현장기술지원, 농작물 병해충 드론 방제, 농업인 안전교육 추진, 농산물가공센터 운영 등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금 250만 원, 상사업비 3천만 원과 상패를 12월 22일 농업기술 성과공유회에서 수여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년에도 농업과 농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한 농업대전환 전개로, 새로운 재배기술 도입과 농업경영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이를 통해 청도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 소득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청도군은 12월 28일 오는 2024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23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청도 로컬트래블러 시즌2’ “로컬 영상제”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대구·경북 청년(19~49세) 12명이 모여 청도를 기반으로 ‘나 다움’을 찾아가는 로컬 라이프 여행 프로그램이다. 총 6회차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참가자들이 청도 안에서 각자의 ‘나 다움’과 ‘청도 다움’을 담은 콘텐츠를 팀별로 영상(▲청도 체험 투어 ▲청도 자연 및 캠핑 투어 ▲청도 소형 카페 및 책방 투어 ▲청도 역사 및 전통문화 투어)을 제작하고,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영상제를 통해 대구·경북 청년들이 청도의 아름다운 지역 자원 안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였음에 보람을 느끼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청도에서 각자의 창의적인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08년 12월 화재로 내부와 지붕이 소실된 유천극장을 유천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과 유천다목적회관리모델링사업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유천극장에서는 지난 12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유천문화마을 주민과 인근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으며, 22일과 23일 양일간 진행된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영화부터 현재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까지 상영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제공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활동, 토크콘서트 등을 포함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유천문화마을 행사에 함께 동참하고,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 이호우·이영도 생가 복원, 유천문화마을조성사업 등 유천극장을 문화거점으로 하여 지역의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자원 발굴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2월 27일 오는 2024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도내 1위, 종합순위 전국 3위로 포상금 1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10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실적, 기반 구축 및 운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7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실적을 평가했다. 청도군은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에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청도 어때 캠프’, ‘귀농인의 집’, ‘주말농장 들락날락’ 등 이주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만의 특색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사업들을 통하여 귀농귀촌인들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도 육성 및 유치하여 청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전체면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민은 물론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남부권 1,300만 명의 배후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도 10대 명산 숲길 정비’와 ‘청도자연휴양림 운영’ 그리고 ‘산림치유힐링센터 조성’ 등 차별화된 ‘산림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자연속 즐거움이 있는 다양한 등산로 조성 - 10대 명산 숲길 정비 등산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건전한 취미활동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오르는 산행은 체력 향상은 물론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레포츠로 이미 정착이 되어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청도군은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등산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숲길에 등의자, 흙먼지털이개와 같은 편의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림청 100대 명산인 운문산, 가지산, 비슬산을 비롯하여 문복산, 억산, 남산, 화악산, 철마산, 용각산, 선의산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청도 10대 명산의 등산코스를 정비하기 위해 ‘청도군 숲길 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기호)는 12월 26일 저소득 취약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75채(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청도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5년부터 8년간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불이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늘 각자의 분야에서 힘을 써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이불은 청도군장애인복지관 및 읍·면으로 배부돼 이불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대구한의대학교에 개설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전국 최초의 지역전문학과로 지난 3월 9일 청도군과 대구한의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개설됐다. 이번 신입생 정시모집에 앞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입학생을 수시모집 한 바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둔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지역사회개발전문가, 생애설계사, 평생교육사, HRD 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청도군이 매학기 50만 원을, 대학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4년간 토요일 오프라인(주 1회) 및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여 졸업자격을 갖추게 되면 해당 학생은 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는다. 학과 정원은 30명이며, 지원자격은 청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서 2024년 3월 1일 기준 30세 이상에 해당되는 자이다. 성인친화형 평생교육에 특화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