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9일 청도소방서와 청도시장상인회 합동으로 전통시장 화재 사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난 24일에는 심야시간 화재점검을 긴급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따라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과 설 연휴기간 시장을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작동여부 ▲불법적치물 점검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가스안전시설 점검 등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자체적으로 자율소방대를 구성하여 야간 순찰활동을 권장하고, 화재공제보험가입을 독려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청도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을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식량 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 또는 하계작물을 재배할 때 지원하는 사업으로, 직불금 수급 희망 농업인은 신청 농지의 면적이 가장 넓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동계작물(겉·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의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하계작물(옥수수, 두류, 가루쌀 또는 사료작물)의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올해부터는 옥수수가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다.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금은 논콩에서 두류로 품목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했다. 직불금 품목은 동계작물 재배 시 50원/㎡, 하계작물의 경우 가루쌀·두류 200원/㎡, 조사료 430원/㎡, 옥수수 100원/㎡을 지급하며, 동계작물은 6월 말 이전까지, 하계작물은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한다. 신청농지 접수 후 동계작물은 4~5월 중, 하계작물은 7~10월 중 이행점검을 통해 점검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9억 6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총 160건 501억 원 규모의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불합리한 공종 및 공법 개선, 과다 계상된 물량·요율 시정, 노임·품셈 적용 오류 등을 바로잡았다. 분야별 절감액은 △공사 120건, 8억 원 △용역 24건, 1억 5천만 원 △물품구매 16건, 1천만 원이다. 계약원가심사는 주요 업무 집행에 앞서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원가계산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는 내실 있는 사전 예방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는 사전에 차단하고,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9일 제13회 읍면 풍물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풍물대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대회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제역,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016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되는 읍면 풍물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그동안 침체돼 있던 지역 풍물단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읍면 풍물단의 현재 상황과 문제점 등을 이야기하고, 내달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개최될 제13회 읍면 풍물대회의 추진 방향과 세부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 읍면 풍물단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풍물단을 활성화해 지역주민이 신명나게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군민과 공감·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2024년도 읍․면정 보고회를 진행한다. 보고회는 지난 22일 매전면을 시작으로, 23일 금천·운문면, 24일 청도·화양읍, 25일 풍각·각북면, 26일 각남·이서면 순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별 중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나 공지사항을 김하수 군수와 읍·면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이 그동안 군정에 궁금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알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하수 군수는 읍·면정 보고회에 직접 참여하여 청도자연드림파크, 지역활력타운, 청도인터내셔널 유 빌리지 등 군의 주요 프로젝트를 직접 설명하며, 앞으로 청도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의 대전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피력했다. 특히,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점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군민들의 호응을 받았으며, 보고회가 끝난 뒤 읍·면별 경로당과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현미)는 1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도여성 신년교례회’를 열어 희망찬 새해 출발을 위한 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출신 성악가 김주석·이혜영 부부와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청도행복헌장 실천영상시청,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물 상영, 아동복지기금(100만원)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및 축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의 청도행복 실천영상 율동 시연으로 참여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청도군 단체 최초로 아동복지기금(100만원)을 전달해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노현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청도의 중심에 여성이 함께하여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1년간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여성리더들이 함께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리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제조업(선박 관련) ㈜태양인더스트리(대표 안희주)는 1월 20일 청도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과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백만원의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는 청도읍 한재출신으로, “청도읍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으로, 고향에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자긍심을 느낀다. 이 성금 기탁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잊지 않고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동절기에 더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건강증진센터에서 관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정기회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기회원 관리 프로그램’은 사전 건강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가 정기회원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 영양, 금연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주민에게 체성분 분석과 혈압, 혈당, 생활습관 등의 건강검사를 실시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9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복지 관련 시설장 및 단체장, 실무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도행복헌장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4년 청도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청도군 장애인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마인드 개선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 운영 활성화 방안 △종사자 복무관리 안내 △보조금 재무회계 규칙에 의거한 집행 및 투명성 확보 안내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변경 내용 안내와 함께, 아울러 각 시설 및 단체의 애로사항, 우수한 점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모두가 행복한 상생 복지 실현을 위해 실무자들이 중심이 되어 소명감을 가지고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하여 모두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져 청도군 장애인복지의 내실화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산림조합(조합장 박순열)은 1월 18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청도군 산림조합은 매년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여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순열 청도군 산림조합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산림조합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상길 각남면장은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신 청도군 산림조합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신속집행 추진계획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청도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부서장, 주무팀장 및 주요사업 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안정을 위한 재정집행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재정 70% 집행을 자체목표율로 설정하고, 집행 독려를 위한 수시 대책회의 및 추진계획 보고, 주요 사업 추진상황 상시 모니터링, 이월사업 중점 관리, 부진사업 점검 회의 등을 통해 목표액 초과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재정집행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선제적인 예산 투입을 통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청도군 SNS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홍보단 역할 교육,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해 11월, 20일간에 걸친 모집을 통해 이날 위촉된 15명의 SNS홍보단원들은 오는 12월까지 군 주관 주요 행사를 직접 취재하고, 공식·개인 SNS 계정에 다양한 청도 소식을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한다. 원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게 된다. 홍보단원들은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되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 사고, 청도만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를 발굴하고 생생한 군정 소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향후, 워크숍(팸투어)과 간담회(SNS 교육, 우수활동자 표창 등)를 통해 홍보단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쌍방향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의 소식을 책임져 줄 홍보단원 여러분들이야말로 정책 수행에 있어 핵심 역할이다”라며, “각종 군정에 대해 군민 모두가 알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주길 바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 해설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1월 22일부터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배치해 운영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청도읍성, 운문사, 신지생태공원(섶마리한옥마을) 및 청도역 총 4개소에 배치되며, 청도군을 찾는 관광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해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4년부터는 청도읍성, 운문사, 신지생태공원(섶마리한옥마을)에 정기 해설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해설사들이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청도읍성·운문사 정기 해설은 상시 운영하며, 신지생태공원(섶마리한옥마을)은 주말만 운영한다.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1~2시간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 해설프로그램 외에도 별도 사전예약 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문화관광해설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문화관광해설사 예약은 청도군청 홈페이지(www.cheongdo.go.kr) 또는 전화(문화관광과)로 신청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광객들이 해설사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설을 통해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청도의 매력을 느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1,880건 2억4천4백만 원을 모금했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을 3억 원으로 정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24년 1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업체를 공모한다. 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감말랭이, 반건시, 사과 등 농·특산물 포함 28품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올해부터는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공급하기 위해 모집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의 답례품을 선정한 후 공급업체를 공모하는 방식에서 공급업체가 답례품을 제안 및 공급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공급업체 대상 자격은 청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청도군 내에서 직접 가공·제조·보관·판매하는 업체로, 적시에 배송이 가능해야 하며 통신판매업 신고 등이 돼 있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청도군 재무과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는 3월 중 청도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청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연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7일 김철우 보성군수와 직원 30여 명이 현안사업 연계 및 주요사업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청도군을 방문했다. 호남지역으로서는 최초로 청도군 방문이다. 전남 보성군은 예로부터 나라가 어지러울 때 나라를 위해 충절을 바친 충의 열사를 많이 배출한 고장 의향(義鄕), 보성의 자랑인 서편제, 보성소리의 창제자 정응민의 예술혼과 채동선의 민족음악이 살아 숨쉬는 고장 예향(藝鄕), 우리나라 최대 차 주산지로 차문화의 본고장 다향(茶鄕)인 3향(鄕)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군 직원은 “한재 미나리단지, 청도읍성, 와인터널을 방문하여 청도의 우수한 관광지와 농업자원을 벤치마킹하고, 보성군의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우수한 지자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청도군 방문에 깊이 감사드린다. 머무시는 동안 큰 불편함 없이 청도군을 잘 둘러보시고 청도군의 좋은 이미지를 안고 가셨으면 한다.”고 환대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새해 보성군의 첫 발걸음이 청도군을 향하여 뜻깊고, 영호남 지자체들 간의 관광·문화·농업의 상생교류를 통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안고 잘 머무르다 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