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 홍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도군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사업예산 약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청도군 대표 강소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년간 관광지 컨설팅, 관광상품 발굴, 다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18년 개관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문화관광시설로 지난해 8월 스카이트레일(다층형 복합 로프 레포츠) 개장으로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의 대표 임산물이자 주요 농가 소득원인 청도반시의 수고낮추기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반시 수고낮추기 사업은 감나무의 수고를 3~3.5m 이내로 낮춰 농작업의 생력화 및 생산량 조절과 더불어 과실의 증량 등으로 고품질 청도반시 생산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관내 청도반시 재배 농가 중 나무 수령이 많고 자가로 수고낮추기를 실시하기 어려운 고령층,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작업 기술과 경력을 지닌 현장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본 사업을 2016년 도입하여 올해로 시행 9년 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감 가격 안정과 고품질의 과실 생산, 작업 능률 향상 및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어 재배 농가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청도반시는 전국 유일의 씨없는 감으로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며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전국 제일의 홍시로 각광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잦아지는 기상이변으로 영농 여건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짐에 따라 보다 능동적인 대처로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일 경북근로자연수원 대회의실에서 한재미나리 재배농가와 상인,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나리 출하 성수기를 대비한 안전생산 및 손님맞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재미나리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명성 유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PLS교육, 하우스 내 축산물 판매, 위생관리, 주변 환경정화 등 전반적인 내용을 총망라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박이준 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한재미나리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산업혁명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 환경변화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한재미나리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산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재미나리의 명품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위원들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가진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장상열 부군수를 포함한 노·사 양측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업안전보건관리 계획 ▲안전관리규정 제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장상열 부군수는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관내 업체에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청도사랑상품권을 12%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군은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 인센티브를 당초 10%에서 12%까지 상향하고 월 구매 한도도 당초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한 달간 개인당 통합한도 월 100만 원(지류 50, 카드 100)까지 할인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청도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으로 발행되며, 구매는 모바일 앱(고향사랑페이) 또는 농·축협, 새마을금고 등 지역 내 21개 금융기관에서 할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사랑상품권 특별할인으로 군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효과를 가져오는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박동언)는 1월 30일 오전 청도축협 축산물프라자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하였으며, 한우협회 회원들의 소득증대와 회원 단합을 위한 정관사항 수정 등을 의결했다.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는 청도군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210농가를 회원으로 청도군 지역축제 행사 시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시행하고, 지역사회에 어려운 상황이 생겼을 때 성금을 납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뿐 아니라 한우농가를 대표해 축산박람회, 한우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청도군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은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세대들의 참여가 많은 축산농가들이 많아서 청도의 훈훈한 미래를 떠올릴 수 있어 희망이 보인다.”며, “한우 가격하락, 높은 사료값 등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청도군에서도 한우농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30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신건강 위기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협의체의 참여기관은 청도군보건소,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관내 정신의료기관 3개소(청도대남병원, 하나병원, 청도메타병원) 7개 기관이며, 각 기관의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협의체 주요 내용은 정신응급 대응 현황 점검 및 문제점 분석, 위기 대응 체계 개선 방안, 자살예방 시설 현황,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즉각적인 대응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연이어 기부 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1월 29일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지사장 서영호)는 지난해 성금 기탁에 이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기금으로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30일 청도새마을금고(이사장 강기영)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30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청도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청도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청도군지회 등의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진행했다. 사랑의 온기 나눔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북 22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청도군에서는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연탄 및 방한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홍봉옥 청도군자원봉사센터장은 “나눔 릴레이에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단합된 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운 날씨에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청도군 곳곳에 사랑의 온기가 펴져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일부터 지방세 납세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방세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운영한다. 기존의 우편, 방문, 전화, 위택스 등 지방세 환급금 신청 방법이 시간과 장소 제약 등으로 불편을 초래했고 특히, 소액 환급금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미지급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양방향 소통 서비스로 납세자 중심의 적극 행정 실천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톡 채널’은 지방세 환급안내문 수령자가 카카오톡 검색창(돋보기)에서“청도군 지방세 환급”을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진행 후 일대일 채팅창에서 신청할 [성함], [은행명], [본인명의 환급계좌]를 기재해 전송하면 지방세 환급담당자가 해당 내용을 확인, 처리결과를 답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지방세 환급금 신청인 ‘카카오톡 채널’운영 서비스 도입으로 복잡한 절차 없이 환급신청이 가능해져 소액 환급금에 대한 지급률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세정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31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통합 브랜드 ‘맛도 쉼도 청도’의 브랜드 슬로건 및 디자인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관광 홍보에 나섰다. 군은 청도 관광 대표 이미지를 통합해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축한 관광 브랜드 개발로 청도 관광을 혁신적으로 브랜딩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대구·경북 디자인 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관광 통합 브랜드는 전문가 자문,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맛도 쉼도 청도’를 최종 브랜드 슬로건으로 선정했으며, 청도읍성의 성벽을 모티브로 한 글자체 개발을 바탕으로 청도반시를 상징하는 감꽃과 청도읍성을 대표 관광 아이콘으로 상징화했다. 아울러, 풍부한 먹거리, 맑고 편안한 자연, 다이내믹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힐링 도시 청도의 이미지를 붉은색으로 표현하여 열정적인 관광도시 이미지로의 호감을 사고자 개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3대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대규모 위락단지 및 종합레포츠 단지 조성 등 관광 인프라 개발 사업과 더불어 관광 통합 브랜드를 활용한 관광 홍보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온라인 2. 1. ~ 16. / 방문 2. 19. ~ 3. 15.) 2024년 농어민수당을 신청받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 증진하고 있는 농어민에게 수당을 지급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마치고 같은 날까지 청도군 내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서 영농을 하며 거주하고 있는 농어민이다. 총 60만 원의 농어민수당은 4월과 8월에 각각 30만 원씩 청도사랑카드에 충전 지급되며, 올해는 경북 최초로 별도의 농어민수당 카드를 제작하여 연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 사용 제한이 되는 청도사랑카드와 구분되어 농가 사용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령화 및 기후변화 등 농가의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농어민수당이 지급되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 1월 중순부터 오는 12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하여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가 공법 관계 주소로 전면 시행되면서 그동안 도로명과 건축물을 기준으로 주소 체계를 통일적으로 정비하고 도로와 건축물 등에 부여된 위치 등을 표기한 시설물이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2,740개, 건물번호판 7,888개, 기초번호판 60개 그리고 지역안내판 13개로 총 10,701개의 시설물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스마트 AKIS(국가 주소 정보시스템)를 이용하여 단말기로 시설물의 훼손 여부 등을 파악 후 점검 결과에 따라 손상 또는 잃어버린 시설물에 대해 정비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확충하여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조사를 통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여 군민들이 정확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 관광 9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1월 22일부터 시행하여 올 12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누적 참여자 3천여 명, 총 인증수 1만 2천여 건에 달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모바일 앱으로 인증 스탬프를 획득하고 정해진 개수 이상을 획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군은 스탬프 인증 개수(7개, 15개, 25개 이상)에 따라 지역특산품, 지역상품권 등의 선물을 차등 제공하며, 분기별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점으로는 △청도읍성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소싸움경기장 △와인터널 △청도레일바이크 △유등연지 △낙대폭포 △한국코미디타운 △공암풍벽 △선암서원 등 총 35개소이며, 추후 관광 트렌드에 따라 스탬프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며 손쉽게 관광정보를 접하고 숨은 명소를 알아가시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29일 찾아가는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도군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공공주택사업자의 매입 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하여 공급하는 방식이다. 청도군 일원에 50호 내외 규모의 공공주택을 건립하여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택 수요에 대응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지난해 12월 경북개발공사에 매입임대주택사업 참가 신청을 한 데 이어, 지난 29일 협약 체결, 2월 매입임대주택 물량 확정 및 3월 약정 매입공고 등 경북개발공사와의 업무추진을 발 빠르게 이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여 안심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소년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