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영세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로 안전한 대기환경망을 구축하고자 2024년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 소재 소규모사업장 중 대기배출시설 4 ‧ 5종 사업장이며, 10년이상 된 노후 방지시설 및 주거지 인근 민원 다발 사업장 등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다만,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시설,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사업장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오는 29일까지 성주군청 환경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오염물질 저감으로 쾌적한 대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지난해 조수익 6천억을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작물인 참외 주산지로써 대부분 농가에서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에 흐린 날이 반복되고 온도차이가 커지는 등 유래없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시설참외 관리요령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잦은 비 또는 눈으로 인하여 참외에 필수적인 태양광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광합성을 통한 양분의 생성과 이동이 어려워지고 토양 온도가 떨어져 참외 수확기에 매우 불리한 환경조건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전년대비 부족한 일조시간과 낮시간 고온과 야간 저온의 반복, 잦은 강우로 인한 일시적 과습상태로 인하여 지하부 생육이 부진한 참외를 중심으로 착과 불량, 성숙지연, 생육 불량 등 다양한 생리장해가 나타나고 이와 함께 병해충 발생도 증가하고 있어 적과관리와 방제가 중요한 시점이다. 농가에서는 착과~수확기 야간온도를 15~18℃ 정도로 유지해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센서 또는 온도계를 이용하여 지온을 수시로 확인하여 보온덮개를 개폐해야 한다. 또한, 태양광이 부족한 시기에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하여 공급(매주 수,목)하는 광합성균 등 미생물을 엽면살포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2월 19일까지 연장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과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된다.”면서 성주군은 8일부터 16일 사이에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을 2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주민세 종업원분 및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전환작업으로 인하여 설 연휴 기간에 정부24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지방세 관련 제증명 발급 등의 서비스도 일시 중단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 편의 시책 추진 및 질 높은 세무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성주군은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지방세정보시스템의 차세대시스템 전환과 데이터 이관을 위해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서비스가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된다. 이에 성주군은 8일부터 16일 사이에 신고·납부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의 신고·납부기한을 2월 19일까지 연장하였다. 대상 세목은 매월 1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주민세 종업원분 및 수시로 신고·납부하는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이다.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전환작업으로 인하여 설 연휴 기간에 정부24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지방세 관련 제증명 발급 등의 서비스도 일시 중단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 편의 시책 추진 및 질 높은 세무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되고 불량한 주택을 개량하고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50동), 빈집정비사업(35동)이 시행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관내 노후주택 소유자 또는 무주택자인 세대주를 대상으로 주택 신축(최대2.5억) 또는 증축·대수선(최대1.5억원)하는 경우 저금리(2%)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에 대해 자진철거를 희망하는 건축주(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오는 2월 29일까지 사업대상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성주군청 허가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군민이 행복한 성주를 만들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성주군은 2월 6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경북(서부)지역 광역발전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김천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용역의 중간보고회에는 성주군수와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국토도시연구원의 국내외 흐름과 기존 자원을 연계한 분야별․단계별 기본계획 제시와, 철도․도시․관광 각 분야별 전문가 3인의 제안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일대 철도학부 우용한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역세권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첨언과 함께 보고회에 참석한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 제안이 이루어져 실무적인 보고회가 이뤄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결과물을 점검하고 성주역만의 특색있는 개발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용역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성주군은 감염관리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년 성주형 안심식당 15개소를신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식사류를 제공하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중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필수 지정요건을 준수하는 업소이다. 안심식당에 지정된 음식점은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및 홍보물품이지원되며 성주군 홈페이지,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에 업체 정보가제공되는 등의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말까지이며 신청서류 작성 후 성주군 보건소 방문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및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라며,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 보건소식품공중위생팀으로(054-930-6723)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관내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영업주와 소비자에게 올바른식사문화 개선를 유도해 안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성주군은 지난 2월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성주군 전 공직자와 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과 설 명절에 사용할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과 인심을 나누었다. 오세문 시장 상인회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전통시장을 방문으로 모두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며 “더 좋은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훈훈하고 활력 넘치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시장을 찾은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움츠러든 경기 탓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주전통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1800년대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후, 1887년 정기시장으로 개설되어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해왔고. 2015년 시설현대화사업과 주차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성주군은 설 연휴 기간 도시재생사업 등으로 조성하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깃듦성주, 성주읍별의별)이 위탁관리 중인 관내 공영 주차장 3개소(414면)를 무료 개방한다. 대상 주차장은 창의문화센터 지하주차장 117면,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 129면, 건강문화캠퍼스 주차장 168면이다. 무료 개방 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이며, 특히 성주 전통시장 주차장은 설맞이 5일장을 맞이하여 2월 7일도 무료 개방한다. 아울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연휴 전 주차장 주변 청결활동과 주차장 시설 등의 사전 점검을 통해 주차장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이용객의 주차편의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협의하여 내린 결정으로 성주군을 방문하는 분들이 주차 불편 없이 한결 편하게 설 연휴를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설 명절을 앞둔 2월 2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성주읍이장협의회(회장 김고일)와 함께 한가위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장들과 직원들은 사전에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차례 용품 및 농축산물과 생필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에 활력을 더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최근 지속된 물가 상승 등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값싸고 다양한 특산물이 있는 우리 전통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2월 3일 성주읍 대황리 654번지 일원에서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도의원,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 각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공사는 2020년 4월 공모 선정된 전국 최초최대 규모인 비상품화 농산물을 자원화하는 시설 건립사업으로, 2022년 5월 공사 착공하여 2023년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본 시설은 부지면적 19,107㎡으로 동시 하역 참외농가차량 14대 확보, 일일 처리량 최대 500톤, 총 저장용량 10,930톤, 악취저감 및 전 시설 자동화로 모든 처리능력을 3배이상 높였으며 양질의 미생물 액비를 생산, 공급함으로서 토양과 환경을 살리고 농가 경영비까지 절감하는 시설로 조성됐다. 이에, 2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참외 저급과 수매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장비 결함 혹은 운영 미숙에 대한 혼돈 상황을 방지하고자 8월말까지 시운전팀이 배치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 저급과 수매사업은 고품질 고품격 성주참외만을 유통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하였으나, 노후화된 외부 노출 시설로 악취 발생 및 농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월 1일 관련 공무원,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설 연휴 대비 급수대책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설 연휴 기간 중 한파로 인한 상수도관 파열 및 단수 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긴급 복구공사를 실시하여 군민들이 설 연휴기간 중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상수도 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중에는 비상급수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비상근무반 편성, 긴급 복구반 운영 등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류삼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는 군민들의 생활 중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연휴기간 중에도 항상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군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공무원들에게 세밀한 점검 및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1~2월 12일까지 산업단지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과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은 설 연휴 전·중으로 구분하고, 감시반을 편성하여 진행된다. 연휴 전인 8일까지 대기·수질분야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강화 협조요청 및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설 연휴동안은 환경민원대응기동반을 편성,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및 오염우심 하천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128)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환경오염·훼손행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신고하여야 하며, 차량으로 폐기물을 무단투기·불법 매립하는 경우에는 차량번호를 사진 찍어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은 담당 공무원들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환경관리에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해 환경을 악화시키고 이익을 추구하는 고의·상습적인 불법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주거비 부담은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로, 청년들의 결혼 기피와 심각해지는 저출생의 주원인으로도 꼽힌다. 이런 가운데 성주군에서는 (예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혹은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전세보증금)의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협약을 맺은 2개 은행(NH농협은행, 대구은행)에서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최장 6년까지 지원해준다. 성주군 허가과 건축허가팀에서 연중 신청 받고 있으며,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서도 신청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은행 대출 부담만 덜어줘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이 성주군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지난 1월 31일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인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고속도로 통과지역인 달성군 하빈면 지역 국회의원인 추경호 의원((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만남에서 성주군수(이병환)는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 지역현안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지역 간에 상생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추경호 의원은 “‘동서3축(성주~대구간)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새만금~대구‧경북 신공항 연결로 인한 내륙지역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와 달성군 지역 균형발전에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이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해당 부처를 방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