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3월 7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결산 승인’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운영 및 관리규정 개정(안)’ 및 ‘2024년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 사업변경(안)’,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육비 지원사업(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 주요내용은 별고을교육원의 관리규정을 전면 개정하여 기존 미흡하거나 없었던 규정을 보완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성주군 고등학생 해외교육투어 사업은 작년보다 대상 인원을 확대하고 지난해 해외교육투어 결과 미흡한 점에 대해 개선했다. 특히 범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자 신규사업으로 매년 기부되는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경감을 위한 저학년의 교육비 및 다자녀가구의 학생 장학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범국가적 저출생 위기 극복 대응과 경상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서도 이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인한 영농활동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여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산불원천 차단을 위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중점을 둔 산불홍보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 산불감시인력을 통한 산불취약지역 단속을 강화하여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권역별 전진 배치,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운영,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유지 등 선제적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체육회(회장 이규현)와 매일신문(사장 이동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4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가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3월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보다 700명이 많은 6,457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하고, 자원봉사자(500여명) 및 봉사단체(28개) 등도 함께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기존 개인전(5km, 10km, 하프, 30km)에 더해 단체전을 신설하여 전국 마라톤 동호회 40여 팀이 참가하였다. 특히 올해는 초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에서 목표로 하는 대체출산율 2.1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성주군의 저출생 극복 의지를 내보였다. 뿐만아니라 셔틀버스 차량 대폭 확대 및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주차장 활용 등으로 주차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역특산물인 참외 홍보를 위한 성주참외판매 및 시식, 참외 관련 가공상품 등의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명실상부한 참외의 고장으로 위상을 제고했으며, 한돈, 어묵, 차 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성주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한 성주군 캐릭터인 참별이와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주 대가면, 성주읍에서 14개 사회단체 150여명이 모여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은 10개 읍면을 돌며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한편, 성주군은 지난 1월 경북도에서‘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그에 발 맞추어 “성주군 저출생 대응전력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각 분야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저출생은 다양한 사회구조적 문제의 종합적인 결과로 단기간 내, 어느 한 분야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결혼과 출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 저출생 극복 사업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드림스타트 운영 자문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3월 7일 청소년문화의집 대강당에서 ‘2024년 성주군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위원장 허윤홍 부군수)는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대한 자문을 위한 기구로, 공무원과 의료·교육·복지전문가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전달, 2023년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의 효율적 운영방법 등 지역자원 연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138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9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부모교육·인지·언어·정서·행동분야 프로그램을 더욱더 강화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오늘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에 소외되는 아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 초전면 대장2리는 3월 8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기억· 행복· 문열기 인생 회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心 신身이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건강마을 기행문 시범사업은 올해 경상북도 10개 시‧군에서 시작되며 기존 교육과 달리 주민이 진행자가 되어 주민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식 -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 어린 시절 – 소중한 사람들 – 졸업식으로 운영되며 초전면 대장2리 어르신 총 25명 정도가 참여한다. 2014년 대가면을 중심으로 시작된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초전면에서 운영 중(2019~2025)이며 주민이 함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증진을 스스로 실현해가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과 걷기 동아리, 마을 봉사활동, 소외된 이웃 돌보기 등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주민건강역량을 강화시킨다. 보건소관계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즐거웠던 순간을 꺼내어 우울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마을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수명 백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2024년 제13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 학장인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움과 성장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41명의 입학생들이 자리를 빛냈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명실상부한 지역농업인 교육의 산실로, 단기 강좌가 아닌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과 현장 실습 과정으로 이루어져 농업인들에게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7일 고품질 참외재배 기술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올 11월 7일까지 2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특히 기존의 강의식 교육방식을 탈피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역특화 작목인 참외 산업을 선도할 참외 명장 양성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학생회장으로 선임된 서경호 농가는“전통이 있는 참별미소농업인대학에 입학하여 너무 기쁘며, 성주 참외 7천억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예 농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 학장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업인대학 학생들이 입학을 진심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상규)는 3월 6일 성주군 금수면 성주호에서 산불예방을 통한 ‘자연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자연환경 살리기 캠페인은 성주댐 산책로의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무단소각 금지, 산책로 내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의 현수막을 게첨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상규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불은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산림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지역자원으로 한순간의 방심으로 소중한 자원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군민들과 함께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 우리군의 자연환경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협의회 임원 및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산불없는 성주,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고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허윤홍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부서장, 팀장,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특성과 연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탄소중립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배출된 탄소를 포집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0’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번 계획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온실가스 감축 기반 강화, △연도별 이행로드맵 ‧ 부문별 세부이행과제 제시, △성주군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등이다.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관련 의견들을 반영하여 자문회의, 군민 설문조사 등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마련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이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위해 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유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6일‘행정구역 명칭변경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장의 “금수강산면”으로의 명칭변경 추진배경을 시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으며, 다섯 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출하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명칭변경에 대한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금수면은 대가천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옛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에 회자될 정도로 명성이 나있지만, ‘금수(짐승)보다 못한 00’등으로 놀림감이 되기도 하고, 한자 세대가 아닌 젊은 세대에 금수면의 진정한 의미 전달이 부족하여 행정구역 명칭을 변경하자는 여론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아름다운 국토자연을 가진 금수면만의 특성을 반영한 명칭변경으로 지역인프라 우위선점과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명확히 할 수 있는 “금수강산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전통을 고수하면서 미래를 위해 과감한 변화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금수면이 더 발전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순회 교육은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수리점에서 먼 오지마을 위주로 편성, 3월 6일 선남면 문방2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기종으로는 농업 현장의 많이 사용되는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를 수리해주고, 자가 정비요령과 후방경광등 부착, 안전 기술교육도 병행하는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개당 1만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 지원하고, 1만원 이상 초과되는 부품은 구입 원가만 징수하여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선남면 마을 주민은“직접 방문해 겨울철 방치됐던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고 관리요령까지 교육해줘서 부담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주섭)은“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점검 및 정비 능력을 습득하여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6일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이 올해부터 청년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세 사기 등으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입자들이 보증금반환보증에 먼저 가입하고 군에서는 납부한 보증보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보험료를 지원하는 보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 등이다. 지원대상은 주거 주택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연 소득이 6,000 만원(청년 5,000만원, 신혼부부 7,5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3월 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성주군청 기업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온라인)를 통해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기업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6일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와 김천시지부는 지역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장 이주호, 김천시지부장 박기화 씨를 포함한 임직원 60명(각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6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성주군지부장인 이주호, 김천시지부장인 박기호 씨는 “농협가족이 함께하여 힘이 배가 되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에 개인이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해 준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간 화합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전파가 쉬운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로 인해 전파가 되며, 매년 4~6월에 유행이 반복된다. 학교나 학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9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이 많고 봄철 발생이 증가하므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하길 권고한다. 감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고, 등교·등원을 하지 않도록 하여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고 기침하기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새 학기, 단체생활로 인해 확산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성주군을 위해 군민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새마을교통과는 3월 6일 ‘2024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맞아 마라톤 코스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새마을교통과 직원 17명이 일과시간 전 ‘더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한 작은 협력을 실천하고,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성주참외마라톤 코스 주변에 모여 하천 주변 일대 담배꽁초와 음료수 팩 등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도로변과 주변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청결 작업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이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