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평해향교(전교 김종기), 울진향교(전교 남만희)에서 지난 10일 각 향교 대성전에서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거행되며 선현과 선사들의 학문과 인격, 덕행과 사상을 단순히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숭모하고 존중히 여기며 스승을 높이하고 진리를 소중히 하는 기풍을 채득하기 위한 의식이라 할 수 있다. 평해향교(전교 김종기) 석전제 헌관은 ▲초헌관 손병복 울진군수 ▲아헌관 정도일 평해향교 장의 ▲종헌관 김원권 평해향교 장의가 맡았으며, 울진향교(전교 남만희) 석전제는 ▲초헌관 남중수 울진향교 원로 ▲아헌관 진대좌 근남면 성균관유도회 지회장 ▲종헌관 남상복 유림이 맡아 제사를 올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자의 가르침인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비롯한 성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석전제가 전통문화의 의미를 새롭게 느끼고 지역사회의 통합과 화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귀성객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명절 전후인 11~13일과 19일에 공동방제단 2개반을 운영하여 양돈농장과 주변에 대한 일제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귀성객들이 고향을 많이 찾을 것을 대비해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10개 읍·면 주요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멧돼지기피제를 배부하여 축사 울타리 주변에 비치하였으며,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시설 정비 등 피해방지 예방을 위해 농가 지도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가을철에는 야생멧돼지 개체수증가와 번식기 빈번한 이동으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방역시설점검, 방역수칙준수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이 원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9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2024년 아이디어 제안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제안공모는 울진군민과 울진군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울진군청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생활 인구증가 방안 및 저출생‧고령화 대책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사회복지·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행정능률 향상을 위한 군정 전반의 개선사항 △일상 속 불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그 외 군정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실시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에 근거하여 부서별 제안실무심사위원회 등 두 차례 심사를 거친 후, 11월 중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최종채택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군수표창과 함께 금상 50만원, 은상 4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노력상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공무원 수상자에게는 근평 실적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제안공모를 통해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 군민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응급의료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교통수송 대책 등 9개 분야 28개 중점과제를 수립했다. 연휴 기간에도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응급진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운영하여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산사태나 도로 유실 시에도 도로관리청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단계별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추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고,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혜택한도를 9월 한달 동안 월 100만원 결제 시까지 캐시백 10%(최대 10만원)를 지급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여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초수급자 등 관내 약 1,590가구를 선정하여 위문금과 위문품을 후원하고, 관내 요양원 등 시설 5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파일럿」을 상영한다. 영화는 오는 26일 오후 2시, 7시 30분 총 2회 유료 상영되며, 관람료는 1,000원으로 당일 현장 구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 이 작품은 감독 김한결의 새로운 코미디 영화로,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여장을 하여 항공 승무원으로 재취업하며 벌어지는 일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예상을 빗나가는 독보적인 소재와 짜릿하고 유쾌한 코미디를 111분 동안 선보여 누적관객수 453만명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및 문화예술회관(054-789-5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추석맞이 수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며 울진 바지게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수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지류형)으로 환급받는 행사로 당일 본인 신분증 및 구매 영수증을 바지게시장 내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반기동 울진 바지게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의 부담 경감과 소비 촉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울진군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한수원(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 시공사인 현대컨소시엄[현대건설(주), 두산에너빌리티(주), (주)포스코이앤씨]이 주도한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방안 설명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현대컨소시엄 각 기관 소장을 비롯해 한수원(주) 한울본부 제2건설소 소장, 울진군청 원전에너지실장 등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 울진군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지역업체 하도급방안 설명을 비롯하여 지역업체가 직면한 어려운 상황과 현재 현대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건설 정책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간 입찰 실시 △지역업체 건설공사 참여 확대 방안 △지역주민 인력 채용 홍보 등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 요청하고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의 축사,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 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 사업을 통해 농촌 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후포면 후포7리(동내골지구)는 주거밀집지역과 인접한 우사 및 계사의 악취로 인해 오랫동안 주민과 방문객의 민원과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정비를 통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1억 7,200만 원을 투입해 동내골지구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우사 및 계사 4개소를 철거하고 부지를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된 부지는 마을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별도의 공모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 공간 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농어촌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5일「울진군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제정안 입법예고를 시작으로, 조례 제정 및 시행 절차를 걸쳐 농어촌 버스 요금을 전면 무료화하여 운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업이 시행되면 울진군민 및 관광객 등 누구나 조건 없이 관내에서 운행하는 83개 전 노선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어촌버스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을 통해 군민 여러분들이 부담 없이 마음껏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기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울산시, 서산시와 함께 선정되었다. 울진군의 이번 선정은 군 단위에서는 최초이며, 총 400억원(국비 50%, 지방비 50%)를 투입하여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도시 차원에서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실생활에서 수소를 활용해 나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울진군은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하여 생산한 수소를 수소충전소에 보급하여 수소모빌리티(수소버스, 수소승용차)에 공급하고,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여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에 전기와 열을 공급할 예정이며, 기존 시내버스를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안전한 수소도시 운영이 가능하도록 수소통합안전운영센터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며, 수소통합안전운영센터 내에는 수소 홍보관을 비롯하여 주민 수소 체험형 복지시설(목욕탕)과 수소산업 특화교육 강의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생산시설에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일‘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마라톤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울진군육상경기연맹과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종목은 5km, 10km 와 하프코스로 진행된다.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울진의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를 배경으로 한 이번 대회는 울진의 맛과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마라톤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며“선수 여러분이 갈고닦은 실력을 안전한 환경 속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운동하기 좋은 체육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체육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 근남면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축제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시설물을 비롯한 행사장 내 설치된 부스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 및 축하공연 시 집중 인원 분산 대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합동 점검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은 행사 주최 측에 통보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요구를 하였으며 축제 전까지 보완사항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사장 내 시설물뿐만 아니라 전기·가스·소방시설을 포함해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4 경북 원자력 수소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 경상북도 김병곤 에너지산업국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정범진 한국원자력학회 학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 과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원전대용량수소생산단지 구축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정동욱 중앙대 교수의 ‘원자력 수소산업 전망과 과제’, 김진걸 GS건설 상무의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대용량 청정 수소 생산단지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이 발표되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원전과 재생에너지 수소 생산 연계 방안’이 주제로 다뤄졌다. 김민석 에스퓨얼셀(주) 상무가 ‘대한민국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 현황과 인증 기준’을 발표하고, 박진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원자력 청정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4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저녁 7시 30분에 ‘202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클래식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5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며,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성악 부문으로 매년 번갈아 개최된다. 이번 시즌은 바이올린 부문 콩쿠르로 본 대회에서 1위로 수상한 드미트로 우도비첸코와 2위 조슈아 브라운을 초청하여 브람스와 슈만 등 대표적인 곡들로 울진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초가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9일 10시부터 기존 예매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전석 1만원, 군민은 50% 할인된다. 기타 공연 문의 울진연호문화센터(054-789-5488)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세계적 수준의 바이올린 공연으로 클래식 저변 확대와 이해를 높이고 향후에도 수준높은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관림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일 오전 11시, 국내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14개 회원사*로 구성된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가 서울 코리아나호텔 에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 14개 회원사 : 삼성물산(건설부문), 롯데케미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GS에너지, 효성중공업, DL이앤씨, 비에이치아이, 미코파워, 발맥스기술, HD현대플라스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포항테크노파크 원자력수소산업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울진군이 주도해 이번 출범을 준비해 왔으며,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14개 회원사가 뜻을 함께하고 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협의회가 출범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 수소경제 전환과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청정 수소 산업 진출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회는 ▲회원사 간 수소사업 협력 추진 ▲수소 관련 투자 촉진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 초청 인베스터 데이 개최 ▲해외 수소 기술 및 파트너 공동 발굴 및 수소 관련 정책 제안 및 글로벌 수소 아젠다 주도 등을 통해 수소경제 확산 및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