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 인사이동조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권재목)는 지난 27일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홍보실에서 군의원, 수질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수돗물 평가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결과 공표, 상․하수도 요금 부과·징수 및 상수도 요금 한수원 지원사업, 원격검침시스템 보급 확대 사업, 상수도 현대화사업,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소규모수도시설 개선 및 유지관리 현황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더불어 수돗물 수질 향상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 및 자문내용에 대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군에서 추진하는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수돗물 안심 확인제 등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홍보에 더욱 노력해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권재목 맑은물사업소장은“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작년에 이어 오는 7월부터‘유아동 그림 심리상담’대상자를 모집한다. 유아동 그림 심리상담 사업은 그림을 통해 아동의 정서 현황을 관찰하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검사(KPSS)를 통하여 양육자의 정서와 심리를 지원하여 영유아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가정 내의 보육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으로, 한전 KPS(주) 한울2사업처(처장 곽동훈, 위원장 전정섭) 한마음 봉사단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신청은 울진군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7월 1일부터 울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150가정 한정으로 전체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는 검사를 완료한 15가정을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약 30분 가량의 전화 심층 상담 완료 후 10만원의 정서 지원금을 지급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3년 울진군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소모임 활동을 장려하여 자발적 성장을 돕고, 건전한 청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울진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 조직 또는 단체면 신청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청년이 스스로 정하는 ‘자율분야’와 지역 현안 정책에 대한 과제를 수행하는 ‘정책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군은 별도 심사를 통해 자율분야 6개 팀에 각 150만원, 정책분야 1개 팀에 260만원의 모임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커뮤니티는 7월 13까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로 활력있는 청년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공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진군청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에서는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 폭행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사전에 비상대응반을 편성, 직원별 임무를 부여해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는 절차를 연출하여 민원인의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상담내용 녹음, 비상벨(112 종합상황실 연결) 작동 및 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격리,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공무원 제압과 경찰인계 등 일련의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했으며 울진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자원봉사 아카데미 교육생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손병복 군수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열어가는 울진 행복시대’특강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치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전문기술 및 소양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7월 3일부터 10주간 손마사지 & 네일아트, 토탈공예, 풍선아트, 오카리나 교육을 진행하며, 자원봉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정서지원 교육과 환경인식개선을 위한 그린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박경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한 자원봉사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자가 많이 늘어나기를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24일 다문화가족 초등학생 자녀 17명을 대상으로‘조향사’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조향사’직업 체험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움 프로그램으로 지난‘파티쉐’직업 체험에 이어 세 번째 실시한 프로그램이다.‘조향사’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적성을 알아보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조향사’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내가 좋아하는 향을 선택하고 베이스 비율을 직접 개량하여 공병에 넣는 마무리 작업을 통해 완성품이 만들어진 것이 아주 흥미로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하였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다문화 학령기 자녀들이 학업 과정에서 차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이들이 가진 다양성과 재능을 개발하여 미래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이한준 LH사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가산단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15일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된 경북지역 3곳(울진, 경주, 안동)에 들어설 신규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역의 강점과 특색을 살린 발전방안과 경북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한 국토교통 현안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 후 국토부, 경북도, 울진군, 경주시, 안동시와 국가산단 시행자인 LH공사 및 경북개발공사는 경북지역 국가산단의 성공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현안 회의에서 원희룡 국토부장관은“대통령께서는 사업을 전속력으로 추진하여 이번 정부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으로 협력하여 내실 있는 기업을 유치할 것을 지시하셨다”며“이번에 선정된 경북 국가산단 3곳이 경북의 새로운 도약과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시행자인 LH, 경북개발공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매화면 어울진공원에서 갈면리 및 기양리 마을주민 150명을 대상으로‘2023 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재능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4일 사전봉사활동으로 시작된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비상 상비 약품으로 구성된 안녕 키트 제작, 이동 세탁, 태양광벽부등 설치, 손 마사지, 문화공연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지원으로 식사 제공과 더불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사업은 기초생활 및 문화 혜택 등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장태윤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실천으로 주민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활동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다니며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사업에서 자원봉사자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주민들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1일 매화면 어울진공원에서‘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를 진행했다. 26일 울진군에 따르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 지원하며 매월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34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른 아침부터 급식을 준비하고 매화면 갈면리, 기양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울진군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무료 급식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재능 나눔, 문화공연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특히, 2023년에는 예년과 달리 권역별로‘사랑의 밥차’를 운영하여 더욱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태윤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감사하고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이 어르신들의 식사 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간의 소통의 장도 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명옥)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남부아카데미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은 경상북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성폭력 예방 교육(성폭력, 성희롱, 디지털 성범죄)을 주제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업, 활동을 진행하는 강사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었다. 이후, 연이어 진행된 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무자와 강사의 소통을 통한 참여 청소년의 수업 태도와 지도 시 유의점을 공유하는 등 여러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이번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과 수업,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에 대해 즉시 대처해주시길 바라며,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군은 오는 7월 1일자 발령 4급이하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21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영유아 부모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개월~20개월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성장 발달을 돕는 놀이 활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이 가능한 비닐을 이용한 오감 놀이, 콩 옮기기 놀이 활동은 부모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현재 9가정이 그룹별로 공동육아와 함께 참여 부모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방과 후에는 초등 돌봄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장은“지역사회 공동체 돌봄 문화 조성과 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제공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과 군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일, 굿모닝 목요특강에는 김재흠 前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이‘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재난 상황 발생 시의 주요 정책들과 행동 요령을 강의하였다. 또한, 22일에는‘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두끼’대표가 두끼 떡볶이의 창업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도전정신, 동기부여, 자기개발 전략 등을 소개하였다. 22일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창업과 같은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평소 이루고 싶었던 일들을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청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4일 평해 생활체육공원에서‘제37회 평해 남대천단오제’를 개최한다. 평해 남대천단오제는 매년 음력 5월 5일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우리 고유의 전통 행사로, 평해읍 청년회가 주관하여 군민들과 함께 단오풍습을 체험하고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즐기기 위한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 평해향교에서 행사장까지 펼쳐지는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하늘에 풍요기원의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례와 울진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월송 큰줄당기기 재연행사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해 남대천 가요제와 민속 장기 대회가 열리며, 줄다리기, 힘겨루기, 신발 양궁 등 전통 체험 행사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포머리감기,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전통이 사라져가는 요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에 관광객 및 울진군민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