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최근 예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3월11일 예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및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번 회의에는 최근 연이은 교통사망사고 발생과 음주운전 신고 건수 증가와 관련 초기 강력 대응으로 사망사고와 음주운전을 근절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예방책을 논의했다. 김기태 경찰서장은 “예천지역은 고령자, 이륜차, 농기계 등의 사고 발생이 높은 만큼 사고 취약지역과 시간대에 교통·지역경찰을 집중 배치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및 추가설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월 11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삼성물산과 해외 원전사업 개발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비투비(B2B) 협력 활용 신규 원전사업 공동 제안 ▲대형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협력 등 수요처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해외 신규 원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원전사업 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변화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 속에서 삼성물산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활용해 신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원전 사업관리 경험, 대형 인프라 사업수행 능력, 국제적인 네트워크 및 이해도를 갖춘 두 회사가 힘을 합친다면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은 “글로벌 원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에너지 정책과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양사의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 분야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풍천면 가곡1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이웃사촌복지센터 풍천면 가곡1리 주민 발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은 신청사 건립지가 앞산 자락에 위치한 봉덕동 ‘강당골 공영주차장 부지’로 최종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열린 남구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 위원회 회의에서 후보지 2곳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 강당골 공영주차장 부지가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다. 부지선정 위원회는 주민참여와 숙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해 작년 8월 도시계획·건축·재정·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 총 25명으로 출범하였으며, 남구 신청사 건립 정책 방향 결정을 위해 현 청사, 강당골 공영주차장 부지를 후보지로 두고 적정성 검토, 전문가 토론 및 의견 청취, 주민 여론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신청사 후보지로 선정된 강당골 공영주차장 부지는 경제성과 더불어 넓은 부지면적에 따른 토지 적합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앞산과 연계된 지리적인 상징성 및 확장성 등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이번 결정으로 남구 신청사 건립 사업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남구는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9년 신청사를 준공할 방침이다. 김한수 위원장은 "부지선정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 15일간 2025년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 5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0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고령군에 거주 또는 거주예정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고령군 내 사업장을 운영중인 3년 이내 초기 청년창업자이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인구정책실 청년정책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 소상공인들이 탄탄한 자립 기반을 토대로 성공한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청년 중심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고령군 지역발전 우수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운영하는 고령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규모는 3개사 정도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발전 우수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고령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제조업체의 근무환경 및 복지공간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고령군 지역 중소 제조기업 중 △2인 이상의 근로자가 지역 외에서 전입하거나 △근로자 5인 이상 기업 중 지역 내 주소 보유자가 일정 비율 이상인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한은 오는 3월 28일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공고는 고령군(www.goryeong.go.kr) 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www.gepa.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 소재 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환경·복지공간 개선 지원을 통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기업 생산성을 제고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해 나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1일 오전 10시,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의원, 여노연의원, 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부한 묘목 수종은 단감(태추)나무로 315본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1본씩 나누어 주었으며, 또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오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고, 특히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일절 금지 등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오는 3월 20일까지 ‘싱싱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를 모집한다. 싱싱 멘토링 프로그램이란, 도시에 거주하는 귀농 희망자에게 직접 농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귀농 정착 교육을 제공하여 성주군 귀농 사전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싱싱 멘토링 프로그램 멘티로 선정되면 교육훈련수당을 지원받으면서 선도 농업인에게 현장에서 영농실습교육을 배울 수 있고, 귀농 정착에 도움되는 기초영농기술교육, 농작업 실용교육, 성주군 정착 교육 등 성주군 귀농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만 65세이하이며,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이며 성주군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 전입 직전 주소가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현재 관내 전입한지 3년 이내인 자를 모집한다. 현재 농촌 외 지역에서 거주 중인 자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관내 영농 멘토링 사업을 한 적이 없는 멘티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선정 과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귀농경영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5년 봄을 맞이하여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읍면 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는 ‘읍면 릴레이 줍깅데이’를 실시한다. 10개 읍면에서 3월부터 5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줍깅데이는 겨우내 하천변과 들녘 곳곳에 쌓인 각종 영농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군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맞이하여 성주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3월 6일 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선남면에서는 주민 200여 명이 선남면 파크골프장에 집결하여 각 기관·단체별로 분담구역을 지정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총 4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명길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성주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깨끗한 성주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정화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귀한 시간을 내어 준 읍·면 각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1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SM국일제지(주)⇔경상북도·구미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오는 5월 27일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3월 10일부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클린 START’ 운동을 추진 중이다. 이번 운동은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첫걸음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서 시작된다는 취지로, 경기장 주변뿐만 아니라 읍·면·동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가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생활 주변 방치 쓰레기 수거 ▲주요 도로 정비 및 제초작업 ▲소규모 경관 개선 사업 ▲재해 위험지구 점검 등이다. 특히 각 읍·면·동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동네 클린단’을 구성해 집중 클린 주간을 운영하고, 주민 주도형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환경 정비 실적이 뛰어난 읍·면·동을 선정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제대회를 맞아 구미를 찾는 국내외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철저한 환경정비가 필요하다”며 “각 읍·면·동의 특색을 살린 환경개선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클린 START’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단 맞이를 위한 선수촌 현장 점검을 3월 11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선수들의 최적의 경기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 식사, 수송, 안전관리, 주변환경 등 필수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약 1,200명의 선수단 및 임원 등이 참가한다. 그 중 약 700여 명의 선수단은 구미시 내 라마다 호텔 등을 숙소로 사용하며 대회 기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 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객실 환경 및 안전성 ▲식사 제공 시스템 ▲셔틀버스 운영 계획 ▲응급 상황 대비 비상체계 ▲선수촌 주변 환경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선수촌으로 운영될 구미 인동동 라마다 호텔 일대는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머무를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중국 톈진시 빈하이신구 관계자들이 10일과 11일 포항을 방문해 양 도시 간 산업 및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톈진시 빈하이신구 국제교류실 정쉐메이(郑雪梅) 부주임과 톈진시 외사판공실 쑨디(孙迪) 4급 조사연구원은 포항 방문기간 동안 포스코 및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스마트 농업 시설 등 포항시의 선진산업과 농업 현장을 견학하며 미래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11일 열린 간담회에서 양 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으며, 수소·이차전지·바이오·스마트시티 등 첨단산업과 교육·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의 교류 모델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빈하이신구는 중국 북부 최대 크루즈 모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300개 이상의 문화·관광 행사를 개최하는 등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이번 방문으로 크루즈 관광, 관광 인프라 투자 유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개관에 맞춰 국제회의 및 전시회를 유치하고 빈하이신구가 개최하는 하계 다보스포럼과 연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포항시는 철강산업을 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립도서관은 2003년 도심 내 명산인 고성산 아래 터를 잡은 이래 지역의 지식정보센터이자 독서문화의 전당으로서 오늘도 어김없이 시민들을 반가이 맞이한다. 디지털 정보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양질의 최신 도서와 전자자료를 확충해 시민의 지식정보 습득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정규강좌를 비롯해 인문학 강연과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20여 년의 역사 속에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의 삶에 공기처럼 녹아들어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적 문화기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을사년 봄이 시작되는 지금, 독서문화의 전당 김천시립도서관이 올해는 어떤 얼굴로 시민을 맞이할 계획인지 알아본다. ‣ ‘책 읽는 도시, 김천’ 김천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도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월 시청에서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과 국장 간부진을 선두 주자로 ‘제2회 도서관 스탬프 투어’와 ‘제17회 독서마라톤대회’를 힘차게 출발시켰다. 도서관 스탬프 투어는 시민들이 도서관 여권을 가지고 시립도서관 본관,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듯 방문하면서 도서와 전자책 대출, 문화 프로그램, 독서문화진흥 행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미술대학 텍스타일디자인과가 3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 2025(PID 2025)'에 참가해 홈 인테리어와 어패럴을 위한 창의적인 텍스타일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계명대 텍스타일디자인과는 '디자인이 곧 상품'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섬유 패션 및 리빙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텍스타일 기획, 디자인, 생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고,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작품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전시 작품으로 공개됐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Pivot'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에 즉각적으로 도전하는 태도를 상징한다. 체계적인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니트와 우븐 소재를 활용한 홈 인테리어 및 어패럴용 텍스타일 디자인은 변화의 흐름을 읽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대 디자인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텍스타일디자인과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산업체와의 기술 이전을 성사시키며,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2025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