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사무소는 11월 23일 석적읍 남율리, 중리 일원에서 각 사회단체와 주민과 함께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여기에 사용된 가로수 겨울옷은 양말을 생산하면서 남은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무료로 기증받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나무 옷은 겨울철 한파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 가로수 길을 아름답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인식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와 주민 300여명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를 통해 가로수 500여 그루에 형형색색의 나무 옷을 입혔다. 겨울옷 입히기 행사 후에는 봉사자를 격려하고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자는 뜻으로 섬내공원에서 석적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어묵 나눔 봉사와 석적읍 주민들로 구성된 3팀의 무대 공연도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가로수 겨울옷이 나무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우리 동네 경관도 아름답게 만드는 기회가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 11월 26일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왜관주공3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정성 가득 국수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바톤터치(Baton-Touch)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올해의 마지막 릴레이 기(旗) 전달을 마무리했다. 총 7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준비된 칼국수와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명은 직접 국수에 필요한 재료와 밑반찬을 준비하고 국수를 삶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웃들과 함께 나눈 국수 한 그릇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 중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하며 “정성이 담긴 작은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봉사와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정성 가득 국수데이’ 행사는 주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가 주요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찾아 협조를 당부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행보에 나섰다. 이달 초, 내년도 정부예산 건의를 위해 국회를 찾아 지역구 의원인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면담에 이어, 11월 25일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칠곡군의 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건의는 현안사업 3건, 재난안전사업 7건 등 총 10건, 136억원으로 ▲ 석적읍 중리 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18억원) ▲ 왜관읍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17억원) ▲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15억원) ▲ 재해위험소하천(금곡천) 정비사업(19억원) ▲ 창평지구 월류피해 예방사업(18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사업(5억원) 등이 포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한 상황” 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3일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백운리 예계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모듈러 목조공법을 도입해 지어진 예계마을 경로당은 총 사업비 2억 7천 5백만원, 건축면적은 76㎡(23평 규모)로 올해 10월 착공하여 11월 준공됐다. 모듈러 공법은 건설단계에서 탄소 및 폐기물 발생과 안전사고 발생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공사기간과 비용 또한 30%이상 감소된다. 또한 목조를 사용하여 유해 화학물질의 배출이 적고, 화재 시 유독가스로 부터 비교적 안전해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언니들 우리 시(詩)가 교과서 나왔데이!” 대통령 연하장 글꼴을 만들고‘k-할매’라며 불리며 래퍼로도 활동했던 칠곡할매들이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 경북 칠곡군은 11월 25일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이 2025년부터 사용될 교과서 점유율 1등 출판사인 천재교과서의‘2022개정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대표저자 노미숙)’에 수록된다고 밝혔다. 교과서 주인공은 칠곡군 약목면에 거주하며 한글학교에서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치고 시를 썼다. 고인이 된 강금연·김두선 할머니를 비롯해 이원순(87)·박월선(96) 할머니다. 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거나 6·25전쟁을 겪으면서 가난과 여자라는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할머니들의 시는‘시가 뭐고’란 시집으로 발간됐고, 약목면 복성리 도시재생구역 ‘벽화 거리’에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교과서에는 벽화 거리에 있는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을 게재하며“70여 년 동안 자신의 이름조차 쓰지 못했던 할머니들은 한글을 배우며 어느덧 자신의 삶까지 시로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고 강금연·김두선 할머니의 시‘처음 손잡던 날’,‘도래꽃 마당’과 이원순·박월선 할머니의‘어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2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2층 인문학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주자대표회의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1차 교육은 공동주택관리 관계 법령 및 관리규약에 따른 직무·소양 등 윤리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2차 교육은 사업자 선정지침, 공동주택 회계에 관한 사항과 최근 칠곡군 감사사례 위주로 다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가족센터는 11월 20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교통문화의 이해 ▲차량 승하차 시 안전 수칙 ▲사례를 통한 안전운전 및 보행 요령 ▲도로 및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칠곡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모를 통해 칠곡을 포함한 3개 지자체와 102개 단체 및 기업이 선정되어 참가했으며, 각 지역과 기업을 대표하는 굿즈와 기념품을 선보였다 칠곡군은 지역 문화자원 등이 반영된 독창적인 굿즈 ▲ 건강담은 칠곡할매 ▲ Lucky 칠곡 콘텐츠 ▲ Chilgoker(칠곡커) 등을 선보여 큰 호흥을 얻었고 대표 관광지와 고향사랑기부제등을 소개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금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 태어난 고향보다 소중합니다!” 귀농과 귀촌한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한 봉사단체에서 10년 동안 지역 발전 성금 6천 800만 원을 기탁했다. 미담의 주인공은 2013년 결성된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민간 봉사단체인‘지천인 봉사회’다. 지천인 봉사회는 타지에서 살다가 지천면에 터를 잡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결성됐다. 회원 17명이 지천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는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발전기금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왔다. 지천인 봉사회의 선행에 지천면에 태어나 살아온 주민들도 봉사회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반기고 있다. 지천인 봉사회는 11월 22일 회장단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신동초등학교 발전기금 200만 원과 이웃 돕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순철 지천면이장협의회장 등 지천면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켜온 주민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광모 전임 지천인 봉사회장은“사는 곳이 바로 고향입니다. 지천인 봉사회의 선행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이 분이 지천면에 터를 잡고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 건강마을 위원회는(위원장 백금득) 11월 20일 북삼읍 평생학습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북삼읍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꿈나무어린이집 율동, 북삼고등학교 댄스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북삼읍 건강마을 사업추진과정 동영상 시청, 작품 전시 및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의사결정에서부터 집행까지 건강위원회에서 주체적으로 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삼읍 건강마을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년차(2020~2021년 코로나 9 상황으로 연차에서 제외)로 건강위원회에서는 마을별 건강동아리 운영, 달빛아래 운동교실, 숟가락 난타, 웃음연극반 등 다양한 건강활동을 통해 북삼읍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백금득 북삼읍 건강마을 위원장은 “마을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서 활동할 것이며, 주민 등 지속적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북삼읍이 더욱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마을이 되어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김재욱 군수는 11월 20일 왜관읍 내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재욱 군수는 배근태 참외, 손석구 가지, 장재용 오이, 김진수 화훼 농가를 차례로 찾아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며 농업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농업인들은 생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솔직히 전달하며 농업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칠곡군이 농업대전환 특화작목[참외] 들녘특구로 선정되어, 참외 포복형 수경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배근태 참외 농가를 방문 해당 기술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하고, 또 김진수 화훼 농가에서는 화훼의 지역내 판매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재욱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가 군 정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을 강화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북삼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칠곡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북삼초등학교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신고를 통해 보호받을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 방법, 긍정양육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아이들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의미를 담아 하이파이브 등교 세리머니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생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아동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의 권리 보호 의식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군은 아동의 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광판 ‧ 버스BIS시스템을 통해 긍정양육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말까지 경찰서 등과 점검반을 구성해 재학대 방지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대상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연말을 맞아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을 칠곡군에 기부하면 자동응모 되며 총 100명의 당첨자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지급 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2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농업 교육 및 현장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대학에서는 용접과 전기 과정을 개설하여,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작업 효율을 높이고 농기계 수리나 설비 관리 능력을 강화하며 자립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농작물 절도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CCTV 설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의 보안을 강화하였고, 소규모 비닐하우스 시공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적은 비용으로 직접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반과 SNS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사진 교육을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자격증 취득과 직업 능력 개발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타 지자체의 농업기술센터가 영농기술교육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영농기술과 농업기반기술을 함께 교육함으로써 다양한 교육 분야를 개척하여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센터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민원토지과는 11월 19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원토지과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업무로 감정노동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됏다. 특히, 꿀벌나라테마공원을 관람하며 꿀뜨기체험, 밀랍립밤 만들기, 핸드로션 만들기 등 우리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구미시 에코랜드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타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