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11월 29일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 협력하여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ECO칠곡 쓰담걷기 행사)을 추진했다. 동명지 부잔교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환경보전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특히 1,200여개의 캔을 밟으며 올바른 분리수거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캔크러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러한 퍼포먼스는 칠곡군의 친환경 실천의지를 표방하고 수변생태공원 방문자들에게 깨끗하고 환경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의 친환경 실천 의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 기관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도 '모두 다함께 친환경 도시 eco칠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환경정화 행사는 단순히 청소를 넘어 지역 기관과 하나 되어 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사억, 민간위원장 김학태)는 11월 28일 ‘따뜻한 겨울나기’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담근 김치와 찜질팩을 지역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특히, 김장에 사용된 배추는 학상리 주민이 손수 키워 기부한 것이며, 양념에 사용된 고춧가루도 가산면에서 생산되어 더욱더 신선하고 건강한 김치가 됐다. 김사억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3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설자재 확보 상태를 비롯해, 급경사지와 절·성토, 석축 등 재해 취약 부분, 공사현장 주변 안전시설물의 결속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겨울철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 점검에서는 제설자재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 환경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공사현장 내 안전시설물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현장대리인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체계를 검토해 동절기에도 안정적으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 점검 후 보수·보강 및 행정처분 등 철저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은태 건축디자인과장은 “동절기에는 추위와 기상 변화로 인해 공사 현장에서 품질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동절기 안전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11월 27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 내 24개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관리사업 서면평가를 통해 치매환자 등록률, 치매선별검사 수검률,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칠곡군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0월 개소 이후 치매 조기검진, 인지강화 교실, 치매환자 쉼터,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고, 배회 인식표와 배회감지기, 조호물품 지원, 소득수준에 따른 치매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이와 더불어, 교통취약지 단기쉼터 운영, 우리동네 치매안심약국 지정 등 지역 맞춤형 치매특화사업을 도입해 치매 예방과 관리에 있어 한층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칠곡군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치매관리사업을 강화해 치매 극복과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왜관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공동주택 신축현장의 사업주체인 대한토지신탁(주)(대표 박종철)은 지난 27일 칠곡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1,000만원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박종철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종태 칠곡부군수는 “기부해 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 이라며 “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토지신탁(주)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은 2025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859억 원을 증액하여 일반회계 6,900억 원, 특별회계 1,122억 원을 편성해 11월 25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역대 최대인 2,549억 원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일반공공행정 분야에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 200억 원 편성으로 63.7%가 늘어난 632억 원을 편성했고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서는 44%가 늘어난 250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65억 원, 북삼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28억 원, 오평~덕산간(리도204호선) 도로개설공사 32억 원,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20억 원 등이 반영됐다. 김재욱 군수는“2025년도 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며 “재정 낭비 요소를 차단하여 마련한 재원으로 복지 강화와 신성장동력 기반 구축 등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1월 28일 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에서 신규공무원과 함께하는 칠곡사랑 청렴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공직 생활을 시작한 신규공무원 40여 명이 청렴, 인사, 조직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청렴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 화합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부패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청렴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청렴 의식을 함양시키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자세를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9일 칠곡군 왜관읍 소재 서울튼튼신경외과의원 원장 한호균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2연속 기탁(누적금액 1천만원) 하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서울튼튼신경외과의원 원장 한호균은 “내 고향 칠곡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칠곡군에 유익하게 사용되어 더 행복한 칠곡군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호균 원장은 서울에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진료 및 수술을 익힌 의술로 부모와 친척이 있는 칠곡군에 병원을 개원해 지역주민 진료 및 건강증진 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칠곡군은 기부액의 30%, 최고 150만원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9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우리는 이웃사촌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틀간 진행한 행사는 하루 전날부터 김치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고 손수 손질하며 육수를 우려내는 등의 사전 준비 작업을 하였다. 당일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석적읍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삼삼오오 모여 배춧속을 버무리고 아이스박스에 나눠 포장했다.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 150포기는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세대, 한부모가정 등 김장 김치를 담가 먹기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됐다. 서경희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추운 날씨 속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6일 칠곡군은 군수실에서 칠곡군수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사랑의 열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를 비롯해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공자 포상식은 송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이진복 경북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 임보숙 칠곡군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및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상식에서는 이경섭(주)이디오건축디자인대표가 경북도지사상, 모금회장상에 왜관로타리클럽(회장조규상), 임보숙칠곡군나눔봉사단장이 받았다. 특히, 칠곡군사란의열매나눔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산불에 의한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12월 30일까지 석적읍 포남지구 등 8개지구에서 등산로를 포함한 산불에 취약한 200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생활권에 위치한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간벌·가지치기 등을 시행해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의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부산물 등을 수집 제거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정비를 통한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등산로 주변 산림을 정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 산림연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11월 25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4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에 선정되어 5월 단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정기공연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공연은 ‘잃어버린 무지개를 찾아서’를 주제로, 전래동화 ‘재주많은 다섯친구’의 내용에서 영감을 받아 레인보우 단원들이 함께 무지개를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했다.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는 단원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29명의 지역 아동들을 매주 2회(월, 수) 전문 무용수들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 무용가로 성장시킨 교육이었다. 공연에는 내빈, 학부모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6개월간 단원들 여정의 쉼표를 지켜보며 그동안의 노력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꿈의 무용단은 5년 연속사업으로 올해 첫 번째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년 4~5월경 2기 단원모집을 시작으로 두 번째 일정을 시작 할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6일 문화도시 여행자센터 칠곡커에서 ‘칠곡 1주민 1미술 프로젝트’ 전시회 오픈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지역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작업한 유화, 문인화, 조각, 수채화 작품을 선보이며 주민과 지역예술인 간의 소통과 성장을 목표로 한 협력 활동의 결실이다. ‘칠곡 1주민 1미술 프로젝트’ 는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예술적 관심을 고취하고 그들의 잠재된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칠곡 지역 네 명의 예술가가 지도자로 참여했다. ▲유화 황성규 작가 ▲문인화 임봉규 작가 ▲조각 김성수 작가 ▲수채화 박주현 작가가 각각 다섯 명의 주민 수강생을 지도했다. 참여자: 권수진, 서필숙, 유창순, 이희선, 채민정 참여자: 장문희, 김미정, 김주원, 황정화, 서명순 참여자: 최진숙, 이지은, 강경희, 이성화, 김수란 참여자: 이호원, 김선경, 허인강, 박헌걸, 이경희 참여자들은 약 3개월 간의 수업 과정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예술작품을 완성했으며, 그 결과물이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전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7일 군민 등 1,400여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4년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 화제가 됐던 14개 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구와 구미를 잇는 대구-경북 광역시대 개막,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17.2%)’이 1위로 선정됐다. 올 12월 14일 구미, 칠곡, 대구, 경산을 잇는 대경선이 개통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9개 지자체간 광역환승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위에는 ‘왜관읍 석전리에 칠곡군 공영주차장 건립(10.7%)’, 3위에는 ‘새로운 이름, 새로운 시도로 더욱 풍성해진 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9.7%)’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모두 다함께 친환경 도시 ECO칠곡 프로젝트 추진 △“칠곡 꿀맥 페스타”, 1만명이 즐겼다. △새로운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 개발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이 선정됐다. 김재욱 군수는 “7대 뉴스 선정은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수요 파악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2025년에도 군민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칠곡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사업본부는 칠곡군창작스튜디오 11명의 작품전 ‘가을빛으로 물들다’ 기획전을 11월 26일부터 오는 12월1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소재 예태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예술인을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칠곡군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 결과물이다. 입주작가는 칠곡과 연고가 있는 만 19세 이상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최종 11명(미술 분야 8명, 도자기공예 분야 1명, 문학 분야 2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칠곡군창작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으며, 11명의 작가로 노보경, 류혜진, 박동주, 이무훈, 이시원(이인숙), 장문희, 정연숙, 최경숙, 황인영, 황정혜, 황정화가 참여했다. 기획전은 이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빚어낸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시민들께 선보이는 자리이다. 회화 작품은 물론 도자기공예, 문학작품을 한자리에서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전시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