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 ‘창도약진(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다)’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첫 일정으로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21년 1월 공사 착공 후 공사 추진 상황점검과 동절기 안전 점검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사업시행자, 시공사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최 시장은 공사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시공계획, 공사장 안전대책 등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공정 준수를 당부했다.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는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산27-1번지 일원에 156만㎡(47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일반산업단지로, 현재 1단계(21만평) 공정률 80%로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관련 기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천시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남북으로 경제자유구역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하이테크파크지구를 조성하는 한편, 동서로는 고경일반산업단지와 금호일반산업단지, 대창일반산업단지를 개발해 산업용지 부족문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지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충혼탑 참배로 새해 시작을 알렸으며 시무식을 통해 “꿈과 변화를 뜻하는 푸른 뱀의 기운으로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하고, 2025년에도 잘 사는 영천, 살맛 나는 영천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기업투자유치, 경북 첫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선정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영천시 신년화두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의 창도약진(創道躍進)을 제시하고, 도시철도 연장, 대구 군부대 이전 등 현안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영천시의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전 공직자와 함께 새해 각오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7일 수돗물 망간농도 기준초과에 대한 시민들의 피해보상을 위해 ‘수돗물 피해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이번 위원회는 시의원, 의사, 변호사, 정수기전문가, 손해사정사, 감정평가사, 소비자분쟁조정, 수질전문가 등의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위원 11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보상항목 및 기준과 공고문 등 2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피해보상심의회 안건에서 의결된 피해보상 항목은 7건으로 △수도요금감면 △필터교체비용 △생수구입비 △영업손실비 △저수조청소비 △의료비 △기타피해 등으로, 보상 대상은 영천통합정수장 급수구역 내 피해주민으로, 동부동, 중앙동, 서부동, 완산동, 금노동, 화산면(가상리, 암기리, 대기리, 화산1·2리, 삼부리 일부(못안마을)), 화북면, 화남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이다. 피해보상 접수는 2025년 1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황보원 영천시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피해보상심의회 결과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공고해, 수돗물 망간농도 기준초과로 불편함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 모두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5년부터 ▲출산·양육(3) ▲학생·청년(3) ▲어르신(1) ▲기업(3) ▲복지(3) ▲주민편의(5) ▲건강(2) 등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7개 분야의 20개 시책이 새롭게 달라진다고 31일 밝혔다. 【출산·양육 분야(3개)】 ①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 (시) 출산 1회 시 산후 조리비를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출산일부터 신청일까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아의 주소지를 영천시로 출생 신고한 산모에게 주민등록 기간이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지급한다. ② 난임부부지원 사업 확대(연령구분 폐지) (정부) 기존 44세 이하, 45세 이상으로 연령구분했던 난임부부지원 사업이 연령구분을 폐지하고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최대 50만원 등을 지원한다. ③ 35세 이상 산모 의료비 지원 (도) 경상북도 내 주민등록 주소를 둔 35세 이상 산모에게 외래진료비, 검사비 등 임신당 최대 5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학생·청년 분야(3개)】 ④ 학생 안심귀가 택시비 일부 동지역 확대 (시) 관내 일부 동지역에 주소를 두고 시내 고등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애도기간(2024.12.29.~2025.1.4.) 지정에 따른 조의와 애도를 표하고자, 개최 예정이었던 일부 행사를 취소·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 오후 10시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4년 제야음악회’는 2025년 1월 11일 오후 7시로 연기됐으며, 1월 1일 영천전투메모리얼 전망타워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는 전면 취소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연기하게 됐다”며,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께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희)는 30일 관내 초등학교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2025년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동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장맘 자녀 안심케어 지원사업은 방학 기간동안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자녀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돌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직장맘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36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과학 △공예 △영어 △보드게임&철학이야기 △미술 등 5과목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장소는 △망정휴먼시아 5단지 △미소지움 2차 △영천문내주공 △이편한세상 1단지 △인터불고코아루 5개소이다. 김미희 센터장은 “직장여성들의 경우, 자녀들의 방학 기간 중 자녀 돌봄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다”라며,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력 단절 예방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구인처 연계 △인턴십지원 △사후관리까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7일 경상북도청에서 ‘2024년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및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월 경상북도 지적측량경진대회 최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연말 도내 22개 시‧군 지적행정업무 분야 12개 항목(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실적,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에 대한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적재조사 분야에서는 10개 항목(사업추진실적, 사업홍보, 특수시책, 업무협조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천시는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2019년 우수기관, 2021년과 2023년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고, 2022년에는 국토교통부 평가 지적재조사 전국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매년 지적업무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 불편사항과 행정 효율성 개선을 위해 지적행정 원스톱 시스템 및 개발사업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적 전문교육 및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으로 직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수범사례와 특수시책으로 변화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하며, 농촌진흥사업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2024년 농업 연구성과 공유대회 중에 진행됐다. 영천시는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등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2023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년 동안 영천의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1월 1일자 인사 (4급 승진·전보 및 5급 전보·직무대리) 4급 승진(2명) ❍ 경제산업국장 정병곤 ❍ 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 4급 전보(1명) ❍ 도시건설국장 박정락 5급 전보(19명) ❍ 홍보전산실장 김한득 ❍ 투자유치과장 박상훈 ❍ 공원관리과장 안창주 ❍ 문화예술과장 김종길 ❍ 관광진흥과장 최혁 ❍ 노인장애인과장 정근섭 ❍ 총무과장 장해진 ❍ 새마을봉사과장 권명옥 ❍ 도시과장 권기혁 ❍ 도시재생과장 이동희 ❍ 토지정보과장 조종근 ❍ 건강증진과장 현수진 ❍ 기술지원과장 최수영 ❍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 조낭 ❍ 영주1동장 이지원 ❍ 영주2동장 정교완 ❍ 휴천2동장 류대하 ❍ 휴천3동장 김일훈 ❍ 가흥2동장 서중길 5급 직무대리(1명) ❍ 안전재난과장 직무대리 강신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허리와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안전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노인들이 거의 매일 찾아와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눕기도 하고 놀이도 하는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기에, 영천시는 경로당 좌식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1억원을 들여 125개소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세트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지난 2023년 경로당에 지원한 터링 운동기구는 바닥에 앉아서 하다 보니 무릎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있어, 이에 희망 경로당 36개소를 선정해 터링 테이블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미등록 경로당에도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미등록 경로당 21개소와 신축(이전) 경로당 2개소에 맞춤형 붙박이 소파를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이 좌식생활로 겪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2025년에는 등록 경로당 3개소에 식사 제공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 대상 경로당 3개소를 비롯해 67개소 경로당에 입식 테이블세트를 설치해 식사를 비롯해 마을회의, 경로당 프로그램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기술지원과 조광현 농촌지도사가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주관한 ‘2024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은 전국에서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하며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광현 지도사는 지난 2007년 공직에 입문한 뒤 기술지원과 과수연구팀에 근무하며 사과 선진 재배기술과 신품종 보급, 스마트 농업 확산,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농업기술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에서 전체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지도사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발굴해 보급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영천전투메모리얼 전망타워 일원에서 ‘2025 함께하는 변화, 성장하는 영천!’을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천청년상우협의회의 주최로 오전 6시부터 소원볼 만들기를 시작해 풍물놀이, 기원제와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된다. 일출 예상 시각인 오전 7시 35분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맞이와 신년화두를 표현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영천의 발전과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또한, ‘야이소상아’ 단체에서 시민들의 추위를 달래줄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공식행사를 마친 후에는 세시음식(떡국)을 나눠먹는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그리고 가족, 연인 등이 새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을사년 포토존은 물론 새해 소망·가훈을 캘리그라피로 작성해주는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권혁주 영천청년상우협의회 회장은 “2025년 해맞이 행사를 통해 새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영천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2월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5년 1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관광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영천시 민간관광안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3개소이다. 금호읍에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딸기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농장으로 ‘딸기밭부농’이, 시내권역에는 영천시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베이커리로 10년차 영업 중인 ‘토끼빵야’가 지정됐다. 마지막으로 지정된 안내소는 임고면에 위치한 ‘카페온당’이다. 임고서원 근처에 위치해 작은 서점도 함께 운영 중인 카페로, 단체는 4인까지만 이용이 가능해 조용하게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다. 영천의 먹거리, 관광지 등 영천관광 홍보를 위해 안내할 민간관광안내소에는 지정 현판 및 진열대, 안내책자, 관광지도 등 관광 홍보물을 제공한다.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하반기까지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11개소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민간관광안내소 안내를 위해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하고, 영천관광 팸투어 시 지정업체를 방문하는 등 영천발전과 더불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쓰겠다”며, “민간관광안내소에서도 영천관광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화두로 ‘창도약진(創道躍進)’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창도약진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한다는 의미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및 경마공원 개장 등 영천시가 앞두고 있는 더 큰 변화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올해 1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대구 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은 지난 9월 대구시·경북도·경산시와 본격 추진을 위한 MOU 체결에 이어 10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역생활권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2026년에 개장될 전국 최대 규모의 영천경마공원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4년에는 ‘비룡승운(飛龍承雲)’ 신년화두 아래,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한 해를 다짐했었다. 그 결과 영천시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군인자녀 모집형 자공고 선정 △교육발전특구 지정 △첨단